김윤수 대한사립중고등학교교장회장(경기 양평 개군중 교장)은 22일 오전 10시 울산대 해송홀에서 2006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2006-09-13 11:58이길상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문화교류센터 소장은 러시아 교육아카데미 교과서 연구원들과 드로파 출판사 편집자를 초청, 11~17일 한국문화 연수를 실시했다.
2006-09-13 11:57이원덕 경원대 석좌교수는 6일 제4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에 임명됐다. 이 원장은 노동연구원장, 청와대 사회정책수석 등을 역임했다.
2006-09-12 11:35서울시는 외부 전문가로 공모한 교육기획관(3급)에 남승희 명지전문대 청소년교육복지과 교수(사진)를 내정했다고 6일 밝혔다. 남 내정자는 교육부 여성교육정책담당관과 한국여성평생교육회 부회장, 학교사랑실천연대 운영위원장을 역임했으며 바른교육권실천운동 공동대표와 바른교육연구소 이사장을 맡고 있다. 국장급인 교육기획관은 교육예산의 지원과 불균형 해소, 자립형사립고 등 우수학교 설립 업무를 총괄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2006-09-11 09:06“남북 청소년들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을 집필하자는 조정기 선생님의 제의를 받고, 책을 써본 경험이 없어 망설였지만, 서로 다른 체제하에 살아가는 남북 청소년들을 위해, 또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인 그들이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면서 살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책을 쓰게 됐습니다.”(천) “통일부와 교육부에서 통일교육 활동을 해오면서 남북 청소년들이 서로 하나가 될 수 있는 기초 작업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특히 북한 청소년이나 새터민 청소년에 관해 너무 모르기 때문에 새터민 출신 천정순 선생님을 만났을 때 책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남북한 교사가 함께 쓴 첫 책이라는 데 의의가 있을 것 같습니다.”(조) 조정기(44) 서울 잠실중 교사와 천정순(41) 서울 성지중고 교사. 두 교사가 함께 펴낸 ‘남북의 청소년’(시대정신)에는 북한의 교육과 청소년 이해, 새터민 청소년의 현황, 필자가 만난 북한과 남한 청소년 등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겨있으며, 지난달 30일 간행물윤리위원회의 ‘청소년 권장도서’에 선정되기도 했다. “금년 우리사회는 미국 프로풋볼 MVP 하인즈 워드와 살아있는 비너스 앨리슨 래퍼(구족화가)의 방한으로 혼혈인과 장애
2006-09-05 13:51방송위원회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에 구관서(具寬書ㆍ57) 전 교육인적자원부 정책홍보관리실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방송위는 또 EBS 이사에 노향기 전 한겨레 편집부위원장과 성영소 전 한국통신문화재단 이사장, 이세진 전 KBS 아나운서, 윤수경 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박종렬 가천의대 교수, 임천순 세종대 교수, 황의인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정기언 동신대 총장, 조흥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 등 9명을 선임했다. 구 신임 사장은 서울대 사범대 일반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22회)에 합격한 뒤 교육부 총무과장, 충북도 교육감, 교육부 감사관, 교육인적자원부 기획관리실장, 정책홍보관리실장 등을 지냈다. 한국교육방송공사법에 따르면 사장은 방송위원장이 방송위의 동의를 얻어 임명하며 이사회는 방송위가 임명하는 비상임이사 9명으로 구성한다. 한편 이날 전국언론노동조합과 언론개혁시민연대, PD연합회, 언론노조 EBS지부 등은 방송회관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 신임 사장에 대해 통합방송법의 취지와 EBS의 역사성에 부응하는 인물이 아니라며 EBS 사장 공모를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라고 촉구했다.
2006-09-04 15:43박육철 전남 광양제철초 교사는 지난 달 19~25일 중국 심양시에서 열린 국제예술박람회서 금장을 수상하고 최근 귀국했다.
2006-08-29 17:20한숭동 대덕대학장은 지난달 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제11대 회장에 취임했다.
2006-08-29 17:19◇초등 ◆교장 승진(57명) ▲양동초 강성인 ▲미양초 강운식 ▲정릉초 고윤종 ▲대은초 권영숙 ▲수유초 권중만 ▲대현초 김귀순 ▲상도초 김문숙 ▲북성초 김병환 ▲염리초 김선희 ▲난우초 김순영 ▲대영초 김용례 ▲수서초 김인숙 ▲면북초 김인효 ▲갈산초 김종관 ▲소의초 김진성 ▲묵현초 김창원 ▲숭신초 김탁영 ▲길동초 김태영 ▲동교초 김효한 ▲인왕초 나학균 ▲대곡초 남재엽 ▲신명초 노정우 ▲오금초 류관석 ▲은평초 문홍율 ▲면일초 박수환 ▲역촌초 배종용 ▲구일초 백기철 ▲동작초 백영후 ▲선사초 백용현 ▲명원초 서종태 ▲개일초 신명수 ▲방이초 심대섭 ▲서일초 양천희 ▲왕북초 오명렬 ▲영희초 유재철 ▲도봉초 윤영민 ▲신곡초 이기선 ▲동신초 이동식 ▲서초초 이숙하 ▲영본초 이육범 ▲신길초 이재임 ▲영풍초 이정준 ▲길음초 이해직 ▲숭덕초 이혜숙 ▲영일초 장공주 ▲신자초 정건영 ▲녹천초 정승길 ▲원명초 정용례 ▲경동초 정제갑 ▲방현초 정준교 ▲학동초 조은식 ▲온곡초 최선표 ▲고산초 최선필 ▲도림초 최세열 ▲월정초 최홍근 ▲삼양초 한점섭 ▲정애학교 이후자 ◆교장 중임(8명) ▲가동초 김학봉 ▲우이초 박찬우 ▲휘경초 신용기 ▲장충초 이경숙 ▲지향초 이경순 ▲미성초 정종규 ▲포이초…
2006-08-29 16:23"수업연한을 학장이 자율적으로 결정해 전문대학에서도 학사학위를 수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전국 152개 전문대학의 단체인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제11대 한숭동(대덕대학 학장) 신임 회장은 취임을 하루 앞둔 28일 전문대학 발전을 위한 수업연한 자율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 회장은 "전문대학의 수업연한을 현행 2-3년제로 고정해서는 급변하는 산업사회에 대응할 수 없다"며 "이를 위해 현행 고등교육법 관련 규정의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문대학의 영문명칭도 현행 College에서 선진 외국의 전문대학에서 다양한 명칭을 사용하는 것을 감안, Vocational University(직업교육대학교)로 변경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 회장은 말했다. 한 회장은 또 "우리나라 전문대학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전문대학에 대한 정부의 재정지원 확대가 시급하다. 특히 전문대 재학생의 55%가 저소득층 자녀들이기 때문에 실질적 학자금 지원을 위해 장기저리 특별지원금을 마련하는 게 필요하다"고 정부의 재정지원을 요구했다. 그는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학자금 지원과 관련, "재학생 중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가계 곤란자에 대한 학자금 지원을 적극 확대하지 않으면 학벌의 대물림
2006-08-28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