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성 서울 숭문고 교사는 최근 70년대 시대적 모순과 핍박받는 사람들에 관해 쓴 시집 '저문 강에 삽을 씻고'의 13쇄를 발간했다.
2007-01-11 15:15임병용 경기 의왕 오전초 교감은 최근 '추억의 낙서'외 4편의 시로 계간 아시아문예 신인상을 수상, 시인으로 등단했다.
2007-01-09 16:31김종원 서울 신화중 교장은 최근 시 '용틀임 하는 한강' 등으로 계간 '사람과 환경'이 수여하는 제1회 사람과환경문학상을 수상했다.…
2007-01-09 16:28'매우', '가장', '과연' 처럼 뒷말을 꾸며 그 뜻을 분명하게 하는 품사가 '부사'(副詞)다. 부사는 문장의 필수 성분이 아닌 부속 성분이지만 말과 글을 한층 풍요롭고 맛깔스럽게 하며 뜻을 세밀하게 꾸며준다. 경기도 화성 남양고등학교의 백문식 교장이 이런 부사만을 다룬 '우리말 부사 사전'을 펴냈다. '우리말의 뿌리를 찾아서', '우리말 파생어 사전', '우리말 표준 발음 연습'에 이어 백 교장이 네 번째 선보이는 책이다. 이번 책은 부사 만을 다룬 국어 사전으로는 국내에서 유일하다는 것이 출판사 박이정의 설명이다. 책은 부사 2만 여 개를 가나다순으로 정리해 뜻을 풀이하고 사례를 들어 그 쓰임새를 설명했다. 예를 들어 요즘처럼 추위로 몸을 한 번 크게 떠는 모양을 나타내는 '더르르'라는 부사는 "다시금 더르르 몸을 떨었다"는 식으로 용례를 들었다. 같은 부사라도 방언에 따라 다르다. '엄청시리'는 '엄청'의 경남지역 방언이고 '과루룩'은 많은 양의 액체가 세차게 쏟아질때 나는 소리인 '꽈르르'의 제주 방언이다. 백 교장은 "부사는 동사나 형용사를 비롯해 다른 부사를, 그리고 제한적이지만 명사 및 관형사 또는 문장 전체를 꾸민다"며 "특히 표현의 간결성도
2007-01-09 11:32이창준 제주대 자연과학대학장(제주교총 부회장)은 최근 제주도스포츠산업육성 및 육상선수 육성에 기여한 공으로 제주도특별자치도문화상(체육부문)을 받았다.
2007-01-08 15:15강순범 충북 진천여중 교사는 최근 과학탐구활동 활성화와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으로 제4회 올해의 과학교사상(과학문화부문)을 받았다.
2007-01-08 15:05◇부서장 △경영기획실장 서영석(徐永錫) △교육정보화센터소장 한태명(韓泰明) △국가지식정보센터소장 조순영(曺順英) △교육행정정보센터소장 이용효(李鏞孝) △국제협력·연구센터소장 손병길(孫炳吉) △시스템지원부장 정성무(鄭城武) △행정지원부장 원문호(元文鎬)
2007-01-03 14:56기획혁신처장 신성균 □ 교육평가연구본부장 남명호 □ 전산정보센터장 김경훈) □ 혁신위원회위원장 정구향 □ 혁신관리부장 조용웅 □ 문제은행연구부장 이창훈 □ 수능운영부장 연근필 < 1월1일자 >
2007-01-02 15:44EBS(사장 구관서)는 12월 31일자로 간부급 인사를 실시했다. [승진] ▲ 김재근(金載根) 정책기획센터장 ▲ 김봉렬(金奉烈) 정책기획센터 홍보팀장 ▲ 김재석(金載錫) 영상아트센터 그래픽팀장 ▲ 여운길(呂運吉) 영상아트센터 스튜디오․중계영상팀장 ▲ 조기호(趙起鎬) 경영지원센터 인사법무팀장 ▲ 김병수(金柄洙) 제작본부 시사통일팀장 ▲ 김 민(金 民) 제작본부 어린이청소년팀장 ▲ 전병종(全炳鍾) 기술본부 기술기획팀장 ▲ 김석태(金錫兌) 기술본부 영상기술팀장 ▲ 강순도(姜淳道) 기술본부 라디오기술팀장 ▲ 황성환(黃盛煥) 콘텐츠사업본부 e-러닝제작팀장 [전보] ▲ 김이기(金利基) 시청자참여센터 심의평가팀장 (시청자참여센터 우리말연구소 부소장 겸직) ▲ 김정기(金正基) 정책기획센터 정책팀장 ▲ 심효무(沈孝茂) 편성센터 편성기획팀장 ▲ 오정석(吳丁錫) 제작본부 유아교육팀장 ▲ 손홍선(孫洪宣) 콘텐츠사업본부 문화사업팀장
2007-01-02 14:20“젊은 교총, 힘있는 교총을 만들어 교직사회의 구심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김동건 대전교총 신임회장은 대전교총을 보다 강력한 조직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먼저 젊은 교원을 적극적으로 영입하는데 주력하겠다고 그는 말했다. 조직력 강화를 위해서는 회세 확장이 우선돼야 하기 때문이다. 김 회장은 또 회원의 전문성 향상과 조직의 응집력 배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개발하겠다는 계획도 피력했다. 교원권익보호 및 처우개선 등 목적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임한다는 각오다. 특히 교권보호를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어떠한 경우라도 교권이 침해되어서는 안됩니다. 교권침해에 대해서는 적극 대처해 선생님들이 마음놓고 교단에 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 회장은 장기과제로 임기중에 회관 건립을 위한 기초를 마련하겠으며, 대전교총 발전을 위한 토대도 구축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중등학교교사, 전문대교수, 대학교수 등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는 그는 투명하고 합리적인 행정에 기초해 조직을 이끌어나겠다고 약속했다. 김회장은 지난달 대전교총역사상 최초로 치러진 전회원직선에서 51.8%의 득표율로 당선됐으며, 한밭중 교사,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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