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무더운 날씨가 계속 되는 가운데 16일 서울 영동중 3학년 학생들이 체육수업을 마친 후 운동장 수돗가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1-06-19 12:04
재외한국학교이사장협의회는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재외한국학교 이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토론회 및 정기총회를 열었다. 토론회는 재외국민 교육지원에 관한 법개정을 앞두고 국회와 교과부에 실질적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개최됐다.
2011-06-19 12:02사반세기 동안 일선 교단과 교총의 숙원과제였던 수석교사제가 17일 국회 교과위 법안소위를 통과했다. 시범운영 4년차 만이다. 이날 오전 10시 개최된 법안소위는 수석교사제 도입과 관련한 한나라당 임해규, 박보환 의원안, 민주당 김진표, 김영진 의원안 등 4개 법안을 병합 심사한 끝에 ‘전문성을 갖춘 15년 이상 경력의 교사 중 수석교사를 선발’하는 내용의 위원회 대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르면 유초중고 교원 자격에 2정-1정 이후 수석교사라는 교수직 상위자격을 두도록 했다. 교감-교장으로 나가는 관리직 트랙과 별도의 교수직 트랙을 마련한 것이다. 수석교사와 교감, 교장은 원칙적으로 교류를 금지했다. 수석교사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하되, 4년마다 재심사를 거쳐 자격을 갱신하도록 했다. 능력만 검증받으면 수석교사의 지위를 계속 유지하게 되는 것이다. 수석교사는 교수학습방법 개발․보급, 수업컨설팅 등 수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시범운영 동안 수석교사들은 신임교사 멘토링, 수업컨설팅, 교내외 연수, 동아리 활성화 등을 수행하며 교사, 학부모,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어왔다. 초중등수석교사회는 “수업전문성을 갖춘 교사를 우대하고, 그들의 노하우를
2011-06-17 16:30
며칠 전 우리 학교에서는 아주 재미난 일이 있었다. 퇴근 시간이 한참 지난 시각, 학교 울타리 근처에서 두 분의 부장님이 열매를 따 비닐 봉투에 담고 있다. 봉투에는 초록색의 열매가 어느 정도 담겨져 있다. 필자가 물었다. “열매 따시나 봐요?” “오랜만에 매실 장아찌 담그려고요?" “혹시 이 나무 무슨 나무인 줄 아세요?” “매화나무 아녀요?” “이 나무는 살구나무인데요. 미리 말씀하셨으면 알려드렸을 텐데….” 두 분의 얼굴 표정이미묘하게 변한다. 한 분은 자신이 생각해도 어이가 없는지 어쩔 줄 모르고 웃고 있다. 살구나무를 매화나무로 알고 그 열매 매실을 따고 있었던 것이다. 6월 중순, 매실이나 살구열매나 비슷하다. 초보가 볼 때는 똑같다. 구별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필자는 두 열매를 구별할 수 있을까? 두 부장님과 마찬가지다. 좀 더 공부를 해야 한다. 다만 학교에 있는 나무를 평상 시 살피고 다녀 어느 나무가 어디 심어져 있는지 꿰뚫고 있을 뿐이다. 꽃이 만개했을 때는 학교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도 여러 차례 찍었다. 살구나무에서 10미터 떨어진 곳에 매화나무가 있다. 열매를 보니 색깔이나 모양으로는 정말 구별하기 어렵다. 그러나 잎 모양은 다르다.…
2011-06-16 23:24
교내 체육대회 하는 날은 아이들의 축제이다. 예선에 탈락한 녀석들이시원한 그늘을 찾아갔다. 체육대회 시간에 잠시 휴식을 취하는 순간 개구장이 모습이 포착되었다.…
2011-06-16 23:23
16일 진위중(교장 권혁우)은 전학년을 대상으로 학생건강체력평가(PAPS)를 실시하였다. 현행 초·중·고등학교 학생 체력장 제도를 전면적으로 개정한 새롭고 선진회된 체력평가 시스템으로 학생들의 건강체력과 비만 그리고 선택적으로 심폐지구력 정밀평가와 심리검사인 자기신체평가, 자세평가와 같이 학생들의 신체 활동과 관계된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지고 평가결과를 토대로 신체활동 처방이 주어지는 종합평가시스템이다. 그래서 필수평가로 50m 달리기,왕복오래달리기,악력, 윗몸앞으로 굽히기, 선택평가로 심폐지구력 정밀평가, 체지방률, 자세평가, 자기신체평가가 이루어졌다.
2011-06-16 23:22
경기도에 소재한 한국관광고등학교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등이 후원한 제9회 전국중학생 관광외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광양여중(교장 김광섭) 3학년 이우경 학생이 일본어부문 최우수상인 금상을 차지하였다. 이 대회에서 이우경 학생은 일본인을 대상으로 관광가이드를 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하여 대회에 임하였다. 발표 내용을 소개한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의 땅 전남 광양시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사계절이 행복한 최고의 관광도시, 꿈과 희망의 도시인 광양을 여러분과 함께 여행하게 된 관광가이드 광양여자중학교 3학년 이우경입니다. 빛고을 광양에 잘 오셨습니다. 정말 만나서 반갑습니다. 그럼 여러분들의 마음을 유혹하는 아름다운 마을 광양으로 함께 떠나 보실까요? 먼저 차로 이동하시는 동안 광양시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광양시는 백제시대에는 ‘우두머리’라는 뜻을 가진 마로(馬老), 통일신라시대에는 ‘밝은 햇살’이라는 뜻의 희양(曦陽)으로 불리어왔습니다만, 고려 태조 23년부터 오늘날의 지명인 광양(光陽)으로 불리어왔습니다. 한반도의 남단 중앙부에 자리 잡은 광양시는 POSCO 광양제철소와 북동아시아 물류 기지의 중심인…
2011-06-16 23:21
마산제일고(교장 윤용식)는 문화재청(청장 최광식)에서 위촉하는2011학년도 청소년 문화재지킴이단이 출범하여 조상들이 물려준 소중한 문화재를 가꾸고 지키기로 하였다. 1학년 학생 33명(대표 조영우)과 지도교사(심재근, 김주영, 전선희)는 자기 주변에 있는 문화재를 선정하여 한문화재 한지킴이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기로 하였다.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우리 후손들에게 또 하나의 아름다운 유산으로 삼을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로 하였다.
2011-06-16 23:21
현충일이었던 지난 6월 6일 아침 일찍 출발해 간절곶부터 대왕암공원까지 울산광역시의 동쪽 바닷가 여행지를 돌아봤다. 첫 여행지가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의 간절곶(http://ganjeolgot.ulsan.go.kr)이다. 간절은 어부들의 눈에 간짓대처럼 보인다고 해서 간절끝으로 부르던 말이고, 곶은 육지가 뾰족하게 바다 속으로 돌출한 부분을 가리키는 우리말이다. 동해안에서 제일 먼저 해가 떠올라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새벽이 온다'는 말이 생긴 이곳의 해돋이는 영일만의 호미곶보다 1분, 강릉의 정동진보다 5분 빠르다. 해돋이만큼이나 유명한 게 언덕위에서 먼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흰색 간절곶 등대와 바닷가에 우뚝 서있는 대형 빨간 우체통이다. 모녀상, 새천년기념비 등 조형물들이 바다풍경과 어울리고 등대와 가까운 레스토랑 옆으로 송림과 잔디밭이 이어진다. 전화나 메일로 소식을 빠르게 전하는 편한 세상이지만 마음을 주고받는데 편지가 최고다. 좋은 사람이 정성스럽게 써서 보내온 편지를 받는다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엽서가 비치된 우체통 안에서 편지를 꾹꾹 눌러쓰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아름답다. 31번 국도를 북쪽으로 달리면 서생면 진하리의 진하해수욕장까지…
2011-06-16 23:181. 상해 1) 푸동 구청 매일경제와 청소년 금융교육협의회 주관으로 중국 산업시찰 연수를 다녀왔다. 상해는 경제중심도시로 올해 상해 엑스포가 열린 곳이다. 식사장소로 가는데 시속 430㎞/h로 세계에서 빠르다는 자금성 열차가 순식간에 지나가는 것을 보고 중국의 발전된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차창 밖으로 삼성 마크가 있는 건물들을 볼 수 있어서 마음이 흐뭇했다. 소수민족 태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푸동구청사를 방문했다. 젊은 남자 분이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었다. 아름답고 넓은 도로와 녹지 환경(37%가 공공녹지)이 잘 조성되어 있고 도시의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엑스포개최지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푸동은 상주인구가 410만명으로 상해시의 약 1/4을 차지하며 상해 국제학교를 푸동구가 유치했으며 5성급 호텔이 5개나 있고 혁신의 도시로서 중국의 물류센터로 자리메김하고 있다고 했다. 1만7400개의 해외기업이 있는데 500대 기업 중 200개 기업이 이곳에 있다고 했다. 2) 상해 이마트 이마트를 중국인들은 ‘이마이더’로 표기하고 있었다. 화장실을 찾느라 일행을 잃었지만 필담으로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이마트의 점장은 모두 중국인으로 지역친화에 노력
2011-06-16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