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 한국교총 회장은 4일 사단법인 독도중앙연맹 자문위원에 위촉됐다. 독도중앙연맹은 독도명예특별시민 100만 등록 운동, 독도탐방, 독도수호결의대회, 독도 특강 등 독도수호 및 홍보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09-12-07 09:47‘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충남 사곡중 서미라(도덕) 수석교사는 맞춤형 멘토링 활동 사례다. “8명뿐인 교사들이 서로 다른 과목을 가르치는 3학급 중학교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대안을 찾고 싶었어요. 그래서 각자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알아보고 일대일로 지원하거나, 모둠활동을 하게 됐지요.” 3월 교내자율연수 때, 교사들에게 수석교사제의 취지와 ‘지원자’로서의 역할을 소개한 서 수석. 그런 그에게 제일 먼저 SOS를 요청한 건 올해 이 학교로 부임한 특수학급 최은경 교사. 교직 3년차인 그는 낯선 학생, 학부모와의 상담에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에 서 수석은 ‘그림으로 아이 마음 알아보기’ ‘그림으로 말문 열기’ 등 미술 심리상담․치료법을 코칭하고, 학부모 상담을 위한 가정방문에는 직접 동행했다. 부모 모두 정신지체인 가정, 성 충동 자제가 어려운 손자를 키우는 조손 가정 등에서의 상담은 이론, 지식만으로는 벽에 부딪히기 때문이다. 서 수석은 “초임 시절을 돌아보면 단편적인 정보 제공이나 조언보다는 시범을 보이며 동행해 주는 선배가 절실했다”고 말한다. 특수학급 학생들의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개발에도 머리를 맞댔다. 공부만큼 자활도 중요하니까 우
2009-12-03 17:09이상희 국립과천과학관장의 DNA 속에는 ‘과학’과 ‘아이디어’, ‘변화’와 ‘젊음’이 코딩돼 있는 것이 아닐까. 71세의 이 관장은 머리카락에만 하얀 서리가 내렸을 뿐 피부와 목소리에서는 팽팽한 ‘힘’과 언제라도 아이들과 함께 어울려 놀 수 있을 만큼의 ‘천진함’이 고스란히 묻어나왔다. 지난 11월23일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실에서 이원희 한국교총 회장을 만난 이상희 관장은 대담 내내 과학과 기술, 교육에 대해 세월이 가져다준 혜안과 그만의 아이디어를 담은 이야기보따리를 풀어 놓았다. 과천과학관 과학문화 확산 위한 'Science center'로 육성 ‘과학관이 살아있다’ 시나리오 제작 아이디어 공모전 열 것 사이버 보안 및 도덕 등 정식 교육과정 채택해 가르쳐야 미래국가 경쟁력 물리․수학 능력 결정, 창의적 교육 필요 이원희=지난 13일 1주년 행사를 공청회 형식으로 치러 화제가 되셨습니다. 이 관장님이 취임 하신 이후에 국립과천과학관이 뉴스의 중심에 서게 된 것 같습니다.(웃음) 과학관을 어떻게 이끌어 갈 비전을 가지고 계신 지, 관장님만의 변화의 키워드가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희=4선 국회의원, 장관하던 사람이 2급 국장자리로 간다고…
2009-11-30 10:35한상진 한국교육과정·교과서 연구회장은 25일 회원 32명과 함께 전남 영광원자력 산업현장을 시찰했다.
2009-11-30 10:31채수연 한국퇴직교원총연합회 상임대표는 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외국어 교육 확대를 위한 ‘훈민정음·유니파닉스 세계화 선포대회’를 가졌다.
2009-11-30 10:30고전 대한교육법학회장(제주대 교수)은 12월 4일 서울 우면동 교총회관에서 ‘교육법 제정 60주년, 그 의미와 과제’를 주제로 한 연차학술대회 및 대한교육법학회 2009년 정기총회를 연다.…
2009-11-30 10:29이기봉 한국국공립중학교장회장(서울 봉은중)은 20일 서울 메모리스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차 한국초중고교장총연합회 정기총회’ 제3대 이사장으로 인준을 받았다. 임기는 2011년 2월까지다. 이 신임 이사장은 “교과부의 학교단위 책임경영을 위한 학교자율화 추진방안의 중심에 있는 교장선생님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임기 동안 봉사하는 마음으로 총연합회의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2009-11-30 10:27교육현장의 성공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공유해 공교육 활성화 및 사교육비 경감 유도를 목적으로 열린 ‘2009 공교육 성공사례 수기 공모전’에서 김학일(사진) 남양주 와부고 교장이 전체 대상을 차지했다. 김 교장은 ‘공교육의 대안, 미래교육의 모델을 지향하며’를 주제로 학교 운영 부문에 공모해 교과부장관상 및 상금 400만원을 받았다. 교과부와 16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한 이번 공모전 시상식은 27일 서울 사간동 대한출판문화회관에서 열렸다.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401편이 응모했으며 교과부의 현장 방문 확인 등을 거쳐 4개 부문 25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경기도 최초 개방형 자율학교로 2008년 개교한 와부고에 초대 교장으로 부임한 김 교장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한국교육과정 평가원 2008년도 학생·학부모 수업만족도에서 경기도 1위를 차지했으며, 24일 열린 ‘제1회 방과후학교 대상’에서는 경기도 일반계고로서는 유일하게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 교장은 “교사와 학부모 및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공교육의 혁신을 통한 미래 모델학교를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실행한 것은 학력향상을 위한 다양한 수업 프로
2009-11-26 11:40이원희(사진) 교총회장이 ‘제18회 대한민국무궁화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무궁화중앙회(총재 명승희)는 23일 보도 자료를 통해 대한민국무궁화대상 교육부문 수상자 이 회장을 비롯해 정치 부문에 김덕룡 민주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의장·남경필 한나라당 국회의원·박주선 민주당 국회의원, 행정 부문에 허남식 부산시장·박준영 전남도지사 등 6개 부문 13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한민국무궁화대상은 봉사, 사회문화, 정치, 경제, 언론, 여성 등 각 분야에서 성공한 자랑스러운 한국인 중 무궁화정신을 이어받아 조국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시상하는 상이다. 선정자는 전국 시·도에서 추천한 후보와 언론을 통해 보도된 인물 중에서 대한무궁화중앙회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시상식은 27일 오후 6시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열린다.
2009-11-23 16:26교육 일등구 조성을 위한 교육지원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서울 양천구청은 서울의 이른바 ‘3대 교육특구’중 하나다. 이원희 한국교총 회장은 9일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학교지원팀을 구성하고 교육 및 휴먼 인프라 구축에 남다른 애정을 쏟아온 추재엽(54)구청장을 만나 공교육 활성화와 나눔 운동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자치단체 최초 ‘학교지원팀’ 신설… 학교 지원에 연간 40억 투자 사교육경감위해 영어원어민 보조교사 중학교까지 시범실시 확대 “자원봉사자 4만여 명 등 인프라 구축, 교총 나눔 운동 실천에 힘 보텔 것” 이원희=양천구는 강남, 노원과 함께 이른바 서울의 ‘3대 교육특구’입니다. 이 지역 학교들이 다른 지역에 비해 특목고 및 4년제 대학 진학률이 높은 것은 ‘학교알리미(www.schoolinfo.go.kr)’ 사이트나 각종 통계 및 조사에서도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의 대표적 학원가 밀집지역으로 ‘사교육 1번지’인 것은 사실입니다. 구청장님께서는 공교육 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 것으로 압니다. 교육특구의 구청장님으로서 양천 공교육을 위해 가장 신경 쓰고 계시는 분야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추재엽=저는 교육에 대한 투자가…
2009-11-23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