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희망교 추천받으라"지시 교육부는 '애물단지'가 된 자립형사립고 도입을 강행하기로 했 다. 교육부의 시범운영계획에 대해 유인종 서울시교육감이 시기 상조론을 들어 `신청해도 반려하겠다'는 도입불가방침을 밝힌데 대해 교육부가 17일 "희망학교의 신청권은 존중되어야 한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교육부는 이어서 21일 시·도 부교육감회의를 소집하고 예정대 로 희망학교 추천을 받을 것을 시달했다. 교직단체 역시 찬반의견이 엇갈려 한국교총은 찬성을, 교원노 조측은 반대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이 와중에서 경기도 이천에서 16일 열린 시·도교육감회의 역 시 서로간의 입장차만 확인한 채 `시·도별로 알아서 하자'는 애 매한 결론을 내리고 끝났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한 14개 시·도(울산, 전남은 불참석)교육감 들은 찬성과 반대, 관망 의견을 각자 제시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시·도별로 교육여건 등 지역실정을 감안해 추진'키로 했다. 도입 반대입장을 표명한 유 서울시교육감은 회의 직후 "신청하 는 학교가 있더라도 반려하고 선정위원회를 통해 탈락시키겠다" 며 "이는 정책결정 영역이어서 법적으로 하자가 없다"는 법률 검 토까지 거쳤음을 밝혔다. 그러나 나머지 대부분 시
2001-08-27 00:00산업대에 제한적인 교직과정 설치 교육대학원서 특수교사자격취득 개정안 입법예고 현재의 `양호교사'명칭이 `보건교사'로 바뀐다. 또 학부의 대학 에서 특수교육 관련학과를 졸업하고 교육대학원에서 특수교육을 전공할 경우 특수교사 자격증이 부여된다. 이와 함께 기존 교원양성기관에서 양성하지 못하는 분야나 산 업대학의 특성화 학과에서 교원을 양성함이 바람직한 경우에 한 해 산업대에 제한적으로 교직과정을 설치할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25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초·중등교육법 개정법 률안'을 입법예고했다. 보건교사의 양호교사 명칭변경은 `양호교사'가 일본식 용어이 며, 현재 질병이나 안전사고에 대한 응급처치 위주의 소극적 역 할에 머물고 있는 것을 예방이나 치료, 재활 등의 적극적인 역할 유도를 위해 `보건교사'로 명칭을 바꾸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한국교총과 교육부간의 교섭 합의사항이기 도 하다. 또 종전에 `유·초·중등학교 교사자격증을 소지한 자 에 한해 교육대학원에서 특수교육을 전공할 경우 특수교사 2급 정교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대학에서 특수교 육 관련학과를 졸업하고 교육대학원에서 특수교육을 전공한 자' 의 경우에도 특수교사 자격증
2001-08-27 00:00한국교육과정 교과서 연구회 교육부 `전문직중의 전문직'이라 불리우는 편수 전·현직의 연 구·친목모임인 한국교육과정·교과서연구회가 설립된지 10년을 넘겼다. 지난 91년 2월 발족한 연구회는 교육부(구 문교부)편수국을 거 쳐갔거나 현재 재직중인 300여명의 전·현직 전문직 회원으로 구 성돼 있다. 정부 수립후 일곱차례의 초·중등학교 교육과정이 개편되면서 수많은 교육전문직들이 편수업무를 맡아왔다. 이들은 40∼60년 대에 활동한 편수 1세대와 70∼90년대에 편수 2세대로 구분한다. 1세대들은 현재 대부분 작고했거나 은퇴한 상태나 2세대들은 현재 교육부에 근무중이거나 학교로 돌아가 교편을 잡고 있으며 강의, 저술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연구회 회원들은 국가의 `교육 청사진'인 교육과정을 결정하고 교과서를 편찬했다는 남다른 자부심을 갖고 있다. 따라서 교육 부를 거쳐간 여타 전문직과 달리 연구회를 통해 끈끈한 연대의식 을 계속 맺고 있다. 회원들은 일년에 서너번의 회동을 통해 친목을 다지는 한편, 부정기적인 학술모임을 갖기도 하고 교육부에 정책 제안도 하는 `현역'들이다. 그 동안 펴낸 세권의 회지 `편수의 뒤안길'을 통해 현역시절을 반추하기도 하고 후배들에게…
2001-08-27 00:00교육부는 과외신고제 1차 신고기간이 지난 7일 끝남에 따라 9 월중 미신고 교습자에 대한 집중단속을 경찰과 합동으로 실시하 기로 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15일 이와관련 "개인 과외교습자의 성실신고 를 유도하기 위해 9월초 경찰청과 16개 시·도교육청 관계자회의 를 열고 시·도별 자체 단속계획을 확정할 것"이라면서 특히 고 액과외 예상지역에 대한 집중과외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집중단속 대상 지역은 서울 강남과 강동 지역, 경기도 분당, 일 산 등 최근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에 고액과외 미신고 제보가 많 이 들어오는 지역이다. 교육부는 단속결과 교습사실을 신고하지 않은 교습자에 대해서 는 과태료 부과, 형사고발, 중과세 조치 등 불이익을 줄 방침이 다. 교육부는 과외신고 마감일인 지난 7일 이후 11일까지 1404명이 추가 신고해 총 과외교습 신고자는 1만 6624명으로 늘어났다고 발혔다.
2001-08-27 00:00정부는 8월말 정년퇴직 교원 849명에 대해 재직년수별로 훈.포장 및 표창장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퇴직한 교원 중 충남대 정덕기(鄭德基) 교수 등 6명에게는 청조근정훈장, 강원 춘천교육청 조철근(趙鐵根) 교육장등 321명에게는 황조근정훈장, 광주수피아여고 고우식(高宇植) 교감 등 119명에게는 녹조근정훈장이 각각 수여된다. 또 대구신명여중 박태만(朴泰萬)교사 등 131명은 옥조근정훈장, 경남항공고 유우수(劉又守) 교감 등 55명은 근정포장, 인천만석초등학교 병설유치원 하현옥(河顯玉) 원감 등 11명은 대통령 표창을, 전주대 김재우(金載雨) 교수 등 21명은 국무총리표창을, 울산경영정보고 김윤상(金允相) 교사 등 26명은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표창을 받는다.
2001-08-27 00:0011월7일 실시되는 200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원서 접수가 다음달 8일까지 전국 16개 시.도교육청별로 실시된다. 고3이나 재수생은 재학중인 고교나 출신 고교 소재지의 시.도교육청에 원서를 내면 되고, 재수생중 주소를 옮긴 경우는 현재 거주지의 시.도교육청에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검정고시 합격자와 기타 학력인정자, 장기입원환자, 군복무자, 재소자 등은 응시하고 싶은 시.도교육청에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응시수수료는 지난해와 같은 2만원이며 원서접수 마감일 이후 추가접수는 없으며 공휴일에는 원서를 접수하지 않고 토요일은 오후 1시까지만 접수한다. 원서접수 후에는 응시계열을 변경할 수 없고 우편접수도 인정하지 않는다.
2001-08-27 00:0010일부터 28일까지 교육인적자원부를 시작으로 시·도교육청, 산하기관에 대한 교육분야 국회 국정감사가 이루어진다. 교원들은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공교육의 무력화와 위기적 징후 등 교육 전반의 문제점들이 적시되고 개선 방향이 도출되기를 바라고 있다. 교육계에서 올해 빈도 높게 제기된 교육·교원정책 현안을 중심으로 올 교육분야 국정감사 이슈를 미리 점검해 본다. △내년 교원처우개선 예산 확보 부처간 이견=교육부는 교원단체와의 교섭 합의사항을 주요내용으로 한 12개항 5900억 원의 교원처우 개선 관련 예산 요구를 지난 6월중 완료한 상태다. 담임수당 월2만원 인상, 보직수당 월2만원 인상, 초과수업수당 신설 지급, 자율연수휴직제 도입, 발령에 따른 이사 경비 지급, 자율연수비 지급, 초등교원 보전수당 가산금 인상, 양호교사 보건활동 수당 지급, 산업체 경력 인정, 교원자녀 대학생 학비보조, 교통비 인상, 당직근무비 인상 등이다. 그러나 기획예산처는 담임 수당 인상 등 일부만 선별적으로 내년 예산에 반영하겠다는 입장이어서 갈등을 빚고 있다. 국회는 정부와 교원단체가 어렵게 합의한 내용의 이행 상황을 파악하고 보장해야 할 것이다. △교원정년 환원 답보 상태=한나라당
2001-08-27 00:00초등 여 교장·교감·전문직 모임인 한국초등교육여자행정협의회(회장 양징자·서울성자초교장)는 17∼18일 충남 논산 육해공군본부에서 '21세기 초등교육 발전을 위해 여성 지도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제32회 하계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1180명의 회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21세기 '여성의 세기'를 맞아 여성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회원들이 구심점이 돼 교육위기를 극복하고 변화하는 지식정보화 시대에 발빠르게 대응, 국가와 민족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가자"고 다짐했다. 한국국·공립일반계고교장회(회장 김조영·서울잠실고교장)도 16∼17일 대진대 학생회관에서 열린 제22차 워크숍에서 "우리 교육이 직면한 위기와 갈등에 대해 교육자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자괴감을 통감한다"며 "무너진 교단을 복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500여명의 교장들은 7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다음은 초등여장행정협의회 결의문 요지. ▲우리는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 상황적이며 민주적인 리더십을 보다 많이 발휘할 수 있도록 능력 있는 여 교원의 권익향상을 위해 앞장선다 ▲우리는 학교재정의 획기적인 확충을 기대하며 스스로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한다 ▲우리는 잘못된 과
2001-08-27 00:00전북교련은 13일 성명을 내고 "전북도교육청이 부교육감에 교육전문직 출신인 정중근 교육국장을 임명한데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전북교련은 성명에서 "일반적으로 시·도교육청의 교육국장은 당해 지역의 원로급 전문직임에도 불구하고 그 상위직인 부교육감에 상대적으로 교육현장 경험이 없고 경륜이 미흡한 일반직을 보임 함으로써 업무협조의 경직성을 초래하고 전문직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요인이 되어왔다"고 지적했다. 전북교련은 또 "학교현장의 교육기능과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육행정의 총체적 체계가 학무행정 중심으로 전문화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부교육감은 교육전문직을 계속 보임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부교육감의 전문직대 일반직 비율은 지난 94년까지 8대 7을 유지했으나 96년에는 4대 11로 크게 축소되고 99년에는 경남·제주외에 모두 일반직이 보임돼 2대 14가 되었다. 2000년에는 서울과 전남이 전문직을 임용, 4대 12가 되었으나 올해는 경남·전남만 전문직이 부교육감을 맡고 있는 실정이다.
2001-08-27 00:00전북교련(회장 유정복)과 전북도교육청(교육감 문용주)은 13일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2001년도 상반기 교섭·협의를 갖고 현장교육연구대회 및 교육자료전 행·재정 지원 확대 등 6개항에 합의했다. 이날 양측이 합의한 안건은 또 ▲전주시 인근 폐교학교 임대 ▲교원단체회비 및 간행물대금 각급 학교별 일괄송금 협조 ▲소규모학교 교감, 보직교사 증원 배치 ▲유치원 교육여건 개선 ▲관리직·전문직 수당인상 등이다. 전북교련은 이외에 ▲인사예고제 실시 ▲성과급 전 교원에 조속 지급 ▲특수분야 연수기관 자율직무연수 연수경비 증액 지원 ▲7차 교육과정 수정·보완 ▲전 학교에 양호교사 배치 ▲2001년도 동계 특수분야 연수기관 지정 ▲교원 연가보상비 지급 ▲전주시 인구밀집지역 고교 설립 등 8개항을 교육청에 건의했다. 교섭·협의에는 교련에서 유 회장외에 김우상 임실오수초교감, 이부민 군산명화학교장, 김봉식 순창팔덕초교감, 윤여웅 임실관촌초교사, 이옥희 덕진초병설유치원교사, 홍윤기 임실성수중교사, 이상일 우석중교사, 김정철 고창고교감이 참석했으며 교육청에서는 문 교육감과 정동선 초등교육과장, 주동식 중등교육과장, 정효원 학교운영지원과장, 임건일 행정과장, 최만권 재무과장, 김현준…
2001-08-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