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최근 일본역사교과서 왜곡과 관련, 지속적이고 근본 적인 대처를 위한 상설기구를 설립키로 했다. 이와 함께 역사교과서 왜곡 관련 수업자료를 개발하며 `왜곡교 과서 관련 자료전'을 지방 주요도시에서 순회전시하는 등 종합적 인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상설기구가 설치되면 일본 뿐 아니라 각국의 한국관련 교과서 를 수집·분석해 시정을 촉구할 뿐 아니라 인터넷 등에 실린 한 국관련 왜곡사항을 시정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특히 외국의 교과서 뿐 아니라 남북한 교과서를 비교 연구해 양 체제의 격차를 해소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한다. 현재 검토중인 상설기구 설치안은 다음과 같다. ▲`국제교육과서연구원'(가칭)을 신설, 30여명의 상근직원을 포 함 5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연 100억원의 예산을 사용토록 한 다는 안이다. ▲현재 교육개발원안에 설치돼 있는 한국관시정연구실을 확대 개편하는 안으로 20명의 상근직원을 포함, 50여명의 인원과 30억 원의 예산규모로 운영한다는 안이다. ▲정부내에 `한국(역사)바로알리기센터' 신설하는 안으로 20여 명의 상근직원을 포함, 50여명의 인원과 30억원의 예산으로 운영 되는 안이다. 교육부는 논의과정을 거쳐 이들 안 중에서…
2001-07-23 00:00윤정일·윤건영 교수 `교육자치' 舌戰 "자치통합 후 교육홀대 보나마나" "지자체간 교육경쟁으로 투자효과" 한국교육행정학회(회장 서정화·서울대 교수)가 19일 한국개발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국가 경쟁력과 한국 교육'을 주제로 연 제122차 학술대회에서는 `교육자치'가 단연 쟁점이 됐다. `교육행정조직·운영구조의 개편'을 발표한 윤정일 서울대 교수는 "교육인적자원부로 승격되면서 교육부는 초중등 교육 업무를 시도교육청에 이관하고 대학의 완전자치권을 보장하는 제도적 장치를 강구했어야 했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기초단위 교육자치제 실시 ▲교육위원회의 독립형 의결기구화 ▲교육감 및 교육위원 주민직선을 골자로 한 지방교육자치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윤 교수는 "학교현장과 주민생활에 직결되는 교육자치의 실현을 위해 기초단위의 지방교육자치제를 조속히 도입해야 한다"며 "이 경우 지역교육청은 학생 수와 학교 수 등을 감안해 몇 개의 시 군 구를 통합한 행정구역을 관할 구역으로 하되, 지역 특성에 따라 독립교육청이 필요한 곳은 통폐합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교육의 자주성,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교육위원회를 독립형 의결기구화 하여 조례안,
2001-07-23 00:002004년까지 교실 3만1000실 확충 교육부, 청와대 보고 초·중등학교 교육여건 개선을 통한 공교육정상화를 위해 내년 부터 2003년까지 2년간 교원 2만3600명을 증원하고 2004년까지 교과교실 3만1000실이 확충된다. 이와 함께 올부터 2004년까지 1208교(3난6120학급)를 신설하고 1만4449개 학급을 증설해 학급당 학생수를 35명으로 줄이기로 했 다. 또 대학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2003년까지 국립대 교수 2000명을 증원하며 기초학문의 보호육성을 위해 매년 1000억씩 지원키로 했다. 교육부는 20일 청와대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식정보화 사 회에 부응한 교육여건개선 추진계획'을 김대중대통령에게 보고했 다. 한완상부총리가 보고한 교육여건 개선 추진계획은 이같은 내용 을 담은 '공교육 내실화 방안'과 '현안 교육개혁과제 추진방안'으 로 구성돼 있다. 현안 교육개혁 추진과제의 경우 고교 7차 교육 과정의 이수과목수를 학기당 6∼7과목으로 줄이는 대신 국사과목 의 비중은 높이기로 했다. 또 대입 수능제도와 학생부 반영방법 등을 개선해 올 12월에 발표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학생선발권 을 완전히 대학에 환원시키기로 했다. 자립형사립고를 올…
2001-07-23 00:0020일 김대중 대통령에게 보고된 '교육여건개선 추진계획'은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일선학교 모습이 크게 바뀔만큼 획기적 내용을 담고 있다. 교육부는 국가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라도 교원들이 제대로 교육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도전받고 있는 공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토대를 조성해야 한다는 절박한 위기의식이 깔려있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지난 3월부터 차관을 위원장으로하는 '공교육내실화 추진기획란'을 구성하고 7개분야 33개 공교육 내실화 추진과제를 점검해왔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교육여건 개선 ▲교수-학습방법의 개선=7차 교육과정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2659억을 지원해 교수학습 자료의 개발 보급, 학생중심 교수-학 습방법의 적용확대 지원 및 교원의 연수활동을 강화한다. ▲학급당 학생수 감축=당초 계획안을 크게 수정해 올부터 2004년까지 1208교(3만6120학급)를 신설하고 1만4494학급을 증설해 고교는 내년까지, 초·중은 2003년까지 급당인원을 35명으로 감축한다. 이에 소요되는 예산은 12조2797이중 2조3597이 추가 확보돼야한다. 교육부는 현재 부지가 확보된 것이 60%에 불과 한 점을 고려해 그린벨트내에 학교설립을 용이하게 하는 방안 외
2001-07-23 00:004년제 대학의 2002학년도 입학정원이 정보기술(IT) 분야에서만 3355명이 늘어난다. 또 전체 모집정원은 5799명이 늘어나 대입 경쟁률은 다소 낮아지고 교육여건이 충족된 25개 지방 사립대의 정원은 올해보다 19.8%(5412명) 늘어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3일 전국 162개 4년제 대학이 2001학년도보다 5799명(전체 정원의 1.8%) 늘어난 32만2579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대입 정원은 △98학년도 2만2935명 △99학년도 5645명 △2000학년도 3170명 △2001학년도 2370명 늘어나 증원 폭이 줄어왔지만 내년 정원 증가는 올해의 2배 이상이다. 이에 따라 내년도 단순 대입 경쟁률은 1.52 대 1로 지난해(1.63 대 1)보다 다소 낮아질 전망이지만 서울 소재 주요 대학은 ‘두뇌한국(BK) 21’사업과 관련, 학부 정원을 줄여 상위권 학생의 입시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국공립대 모집정원은 6만7628명으로 69명이 줄었고 수도권 대학은 11만 4846명으로 20명 줄었다. ‘BK 21 사업’ 등과 관련해 서울대가 536명을 줄이고 △한양대 57명 △ 고려대 56명 △이화여대 55명 △서강대 10명 △경희대 5명 △연
2001-07-23 00:00빠르면 내년부터 교사 자격증이 없는 전문직 종사자도 교사로 채용이 가능해진다. 또 지역별이나 학교별로 교사의 출퇴근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탄력근무시간제가 도입되고 2004 년까지 교사의 보수가 민간 중견기업 수준으로 인상되며 2005년까지 학급 담임수당과 보직수당도 인상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6일 10개 분야 32개 항목의 `교직발전종합방안'을 확정, 발표했다. 방안에 따르면 교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교육 목적상 필요한 경우 전문적 직업경험을 가진 유능한 인력들이 교단에 설 수 있도록 연말까지 초중등교육법을 개정키로 했다. 또 교대.사대에 대한 학사편입학 기회도 대폭 넓히고 교.사대생에 대한 복수자격 및 부전공자격 취득기회도 확대키로 했다. 이밖에 교육 경력 15년 이상인 교원이 국내 교육기관 등에서 연수휴직을 하면 보수의 100%와 연수비 일부를 지급하는 `자율 연수휴직제'를 연내 도입하고 내년부터는 교원 `장기해외유학제'도 도입, 2005년까지 286명을 선발,지원키로 했다. 교육부는 `학교단위 탄력 적 근무시간제'를 관계부처와 협의해 내년도부터 실시하되 주당 근무 시간 44시간이 확보되도록 1일 근무 시간의 총량(평일 8시간, 토요일 4시간)을 정해
2001-07-23 00:00울산시 제 3대 교육감에 최만규 전 울산 강남교육장이 선출됐다. 최 당선자는 28일 치러진 선거인단 선거에서 1098표를 획득, 782표를 얻은 김석기 전 울산시 교육감을 눌렀다. 이날 투표는 26일 1차 선거에서 출마 후보 4명중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다득표 순위에 따라 최, 김후보가 결선을 벌였다. 최 당선자는 동아대를 졸업하고 경남도교육청 초등교직과장과 밀양교육장, 울산 약사초등학교장, 울산교육청 초등교육과장 등을 지냈다. 최당선자는 8월 21일 취임, 4년간 재임한다.
2001-07-23 00:00한나라당은 30일 정부가 최근 발표한 교육여건개선 추진계획과 교직발전 종합방안에 대해 “각각 16조원과 12조5089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나 실현성이 의문시된다”고 밝혔다. 당정책위는 이날 보고자료를 통해 “이번 발표에 따르면 2002년에 1조4000여억원이 투입되는 데 비해 현 정부임기 이후인 2003년은 2조8000여억원, 2004년 4조800여억원, 2005년 4조1900여억원이 소요된다”면서 “임기내 사업 시작으로 생색만 내고 이후 재정부담은 다음 정부에 지우려는 의도”라고 주장했다. 또 교직발전 종합방안에 포함된 자율연수 휴직제, 민간기업 교원 파견제, 올해의 교사상 제정 등에 대해서도 “극히 제한된 소수의 교원에게만 해당돼 ‘생색내기용’에 불과할 뿐만 아니라 최근 교사수 부족으로 실현가능성도 희박하다”고 비판하고 교원연금제도의 안정적 보장, 교원 임용체계의 개선, 교사자질 향상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 개발 등을 제안했다.
2001-07-23 00:00건강관리협회 청소년 금연짱 사이트 운영 메일 통해 1대1 상담 일반 성인에게도 유용 "담배 피운지 7년째에요. 어떻게 좀 끊을 수 있는 확실한 방법 좀 알려주실수 없나요" 청소년 흡연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고 이에 대한 교육의 비중도 점점 커지고 있다. 특히 흡연 연령이 이제는 초등학교까지로 내려가는 등 금연에 대한 적극적인 교육과 상담이 요청되고 있다. 흡연을 하고 있는 청소년, 혹은 이들을 교육하는 교사라면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운영하는 사이트 청소년 금연짱(www.nosmoke.or.kr)을 들러보자. 흡연으로 인한 피해와 건강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기 위해 개설된 이 사이트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 성인들도 무료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금연게시판을 통해 운영자와 지속적인 상담을 할 수 있으며 개인상담을 원하는 경우 메일을 이용해 상담을 받을 수도 있다. 청소년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청소년건강길라잡이,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들을 제공하는 금연정보실, 금연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된 경험담을 게시하는 금연챔프, 스스로 흡연에 대한 정도를 진단해보는 흡연자 자가진단, TV 방송물 중에서 청소년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좋지 않은…
2001-07-23 00:00관인유치원의 입학금이 가장 비싼 곳은 일산 신도시가 있는 경기도 고양시이며 가장 싼 곳은 제주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업료가 가장 비싼 유치원과 가장 싼 유치원의 격차는 무려 8배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유치원비를 신용카드로 받는 곳은 1.7%에 불과했으며 유치원을 중도에 퇴원할 때 이미 납부한 수업료 등을 되돌려받기는 매우 어려운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19일 전국 23개 도시 8백73개 관인 유치원의 운영실태를 조사한 결과 드러났다. 조사에 따르면 고양시의 입학금은 9만8천7백50원으로 제주의 3만1천5백원에 비해 6만7천2백50원의 차이가 났다. 전국 평균 입학금은 8만2천4백50원이었다. 사립 유치원중 분기별 수업료가 최고인 곳은 서울 강동구에 있는 M유치원, 최저인 유치원은 서울 구로구의 S유치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M유치원은 87만원(월 29만원),S유치원은 11만원(월 3만6천6백원)을 받고 있었다. 서울 25개구중 유치원 입학 때 비용(입학금+수업료+기타비용)이 가장 비싼 곳은 월 35만1천5백88원인 서초구였다. 다음으로 마포구(33만2천4백72원) 성북구(32만1천3백42만원) 송파구(31만5천2백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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