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고등학생이 초ㆍ중학생보다 인터넷 중독 현상이 심각하다. 울산시교육청은 고등학교 1학년, 중학교 1학년, 초등학교 3, 4학년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학생 실태 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고등학교 1학년은 52개 학교 1만7378명 중 7.14%인 1241명이 위험사용군과 주의사용군으로 분류됐다. 중학교 1학년은 61개 학교 1만6275명 가운데 4.82%인 785명이 위험사용군과 주의사용군에 포함됐다. 초등학교는 3학년 학생 1만367명 중 5.52%인 572명, 4학년 학생 1만2432명중 4.54%인 564명이 각각 위험사용군과 주의사용군으로 집계됐다. 인터넷 주의사용군은 기본적인 생활은 하고 있으나 주말에 몰아서 게임을 오랫동안 하는 등 위험사용군으로 올라갈 우려가 큰 학생을 말한다. 시교육청은 청소년 상담지원센터를 활용해 위험사용군에 든 학생에 대해 1차로 기초 상담을 해 고위험사용자군으로 빠지지 않도록 조처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고위험군은 일상생활을 미루고 하루 5시간 이상씩 인터넷에 빠져 있는 증상을 보인다"며 "학교와 전문기관을 연계해 위험사용군으로 분류된 학생을 집중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2011-11-20 14:06
제1회 대한민국 창의체험 페스티벌이 경기도 일산 KINTEX에서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열렸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창의적 협력(Creative Collaboration)’으로 테마별 동아리 체험, 이색 동아리 체험, 동아리 작품 전시회, 창의체험 사진전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다. 합창대회, 창의토론대회, 창의독서PT 대회 등 경연대회와 멘토링 강의도 함께 이루어져 학생들이 주도하는 동아리 활동 중심의 창의적 체험활동 축제 행사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 도입한 창의적 체험활동이 적용되는 첫해(2011년)를 출발점으로 하여 매년 개최되는 학생 동아리 축제로써, 여러 가지 공연들과 다양한 창의 체험 작품 전시관, 동아리 활동 전시 체험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 예술동아리, 문화동아리, 과학동아리, 생활동아리 등 학생들은 각 동아리의 특색을 살려 부스 전시와 홍보를 통해 고정관념의 틀에서 벗어나고 과학적 지식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충청북도교육청(이기용 교육감)의 경우 충주상업고등학교(교장 최용교)와 진천상업고등학교는 비즈쿨 동아리 활동을 전시 홍보하고, 체험부스를 만들어 동아리 체험행사를 진행하
2011-11-20 13:08청주한벌초등학교(교장 오창섭) 6학년 정유경(여, 12세) 학생이 ‘제 7회 전국 사이버가정학습 우수활용사례 공모전’에서 학생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 양은 라는 작품으로 심사위원들에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작품은 사이버가정학습의 진단처방학습관리시스템, 학습콘텐츠, 나만의 사이버학습장 등의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공부한 사례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학부모 사례 부문에서는 진천 옥동초 오필권(남, 40세) 학부모가 '사아버가정학습의 매력에 푹 빠지다'라는 작품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장관상과 100만원, 우수상은 장관상과 50만원의 부상이 수여됐다. 이 대회는 교과부가 주최하고, 공교육 강화 및 사교육 경감의 선순환 구조 정착의 일환으로 사이버가정학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한다.
2011-11-20 13:07
"여자는 얌전하고 앞에 나서지 말아야 해." "사내가 그런 것 가지고 삐지고 울다니…남자는 울면 안돼!" "남학생이 반장을 하고 여학생이 부반장을 해야 하는 것이 당연해." 혹 이런 말을 들어본 경험이 있나요? 아니면 무심코 이런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았나요? 성남시 분당구 성남정자초등학교(교장 성기준)는 11월 14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을 양성평등 교육주간으로 정해 “공평해요 행복해요 양성평등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란 주제로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쳤습니다. 전학년 방송교육, 동영상시청과 더불어 가정통신문을 발송하고 “우리 학급은 양성평등한가?”란 제목으로 학급회의, 양성평등 글짓기 대회등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러한 교육활동을 하면서 학생들은 학교현장에서 경험한 남녀차별․ 양성평등에 대한 생각, 느낌, 대안등을 글로 표현해보고 양성평등에 관한 학생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일상생활을 통해 은연중에 자리잡은 성고정관념, 성차별 경험을 생각해보고 남성과 여성의 성차이를 이해하며, 고정된 성역할, 성차별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올바른 양성평등 가치관을 형성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2011-11-20 13:03지난해 경기도에서 발생한 학교폭력이 전년도에 비해 무려 54% 증가한 2천14건으로 집계됐다. 20일 경기도교육청 학생학부모지원과가 경기도의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학교폭력은 신체 폭행 1천299건, 협박 74건, 금품 갈취 213건, 집단 따돌림 72건 등 모두 2천14건이다. 2009년의 학교폭력 1천308건에 비해 무려 54.1% 급증했다. 특히 이 기간 폭력 가운데 금품 갈취는 무려 83.6% 증가했고 신체 폭행은 52.5%, 협박은 32.1% 각각 늘어났다. 학교폭력 가해 학생도 2009년 3천586명에서 지난해 5천334명으로 48.7% 늘었다. 경기지역의 학교폭력은 올 들어 지난 7월말까지 신체 폭행 375건, 협박 19건, 금품 갈취 159건, 집단 따돌림 41건 등 594건 발생했다. 도내에서는 최근 학생 성폭력도 12건(성추행 4건, 성폭행 8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09년 4건, 지난해 3건, 올해는 6월 말까지 5건이었다. 더욱이 올해는 초등학교에서도 성추행 사건이 2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학교폭력의 집단화와 함께 동성 간의 성희롱, 성폭행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물론 학교폭력의
2011-11-20 09:46일제고사로 불리는 학업성취도 평가를 거부한 교사에게 내려진 감봉 처분은 적법한 징계라는 판결이 나왔다. 광주지법 행정부(윤성원 부장판사)는 20일 전남 모 고교 교사 고모(50)씨가 전남도 교육청을 상대로 낸 감봉 2월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학업성취도 평가를 시행하는 것을 헌법상 기본권이나 교육원리를 어긴 것으로 보기 어렵다"며 "평가 시행을 위헌으로 보고, 학교장의 지시가 정당하지 않아 따르지 않았다는 고씨의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또 "자신의 교육적 소신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시험감독을 거부하고 이를 반대하는 1인 시위를 한 점, 평가 거부행위를 하지 말라는 교장의 지시를 무시한 점 등을 고려하면 징계는 적법했다"고 밝혔다. 고씨는 2009년 10월 12~14일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를 전후해 자신이 재직하는 학교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시험 감독을 거부했다. 고씨는 이듬해 2월 전남도 교육청으로부터 감봉 2개월 처분을 받고 교원소청 심사위원회에 이의신청했다가 기각되자 행정소송을 냈다.
2011-11-20 09:44울산지역 일선 학교의 30%가 수업 중에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는 규정을 학칙에 포함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교육청은 최근 관내 232개 초ㆍ중ㆍ고교의 휴대전화 사용금지 제한 규정을 조사한 결과 29.7%인 69개 학교가 수업 중 사용금지 규정을 학칙에 포함하지 않았다고 20일 밝혔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가 전체 73곳 중 38.7%인 46곳이 이 규정을 학칙에 넣지 않았고, 중학교는 9.8%, 고등학교는 32.7%로 각각 집계됐다. 중학생들이 비교적 교사의 지도에 잘 따르지 않아 강제 규정을 학칙에 반영한 중학교가 많았다. 시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휴대전화를 수업 중에 사용하면 수업 분위기를 크게 흐리게 된다"며 "학교에 공중전화를 설치하는 대신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학칙에 포함해 강하게 규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1-11-20 09:42전국 16개 시도 교육청이 특성화고 출신자 채용을 의무화하는 임용규정을 도입한다. 새 규정은 이르면 내년부터 적용되며 기능직 뿐 아니라 일반직 공무원도 일정 비율 채용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20일 교육과학기술부와 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서울교육청은 소속 지방공무원 인사규칙과 내부계획을 정비해 내년부터 기술직렬 선발 예정인원의 30%를 서울소재 특성화고 졸업생으로 특채하기로 했다. 부산교육청은 기능직 신규채용의 50% 이상, 일반직 중 기술직렬 20% 이상을 특성화고 출신으로 채용토록하는 규정을 연내에 제정ㆍ공포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은 일반직 중 기술직렬 50% 이내 선발, 기능직 50% 이상 선발을 의무화한 훈령을 지난달 도입했다. 인천ㆍ충북ㆍ제주교육청은 기능직 50% 이상 임용을, 울산교육청은 기능직 신규채용인원의 50% 내에서 각각 특성화고 학생 채용을 의무화한 훈령을 입법예고했다. 대전, 강원, 경북, 경남, 전북, 전남, 대구, 광주 교육청도 비슷한 훈령이나 임용규정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한편 16개 교육청은 내년에 특성화고 학생 73명을 지방직(기능직ㆍ일반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대구ㆍ광주ㆍ강원ㆍ전북ㆍ경북 교육청은 기능직이 아닌
2011-11-20 09:40서울시교육청은 전문 예술가나 운동선수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공연, 수업을 하거나 학생과 교원을 공연에 초대하는 '예감 배달부'를 이달부터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예감 배달부는 락음 국악단, 서울시오페라단, 국립발레단, 대한올림피언협회 등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거나 재능기부를 하는 여러 단체들이 진행하는 국악, 성악, 오페라, 뮤지컬, 발레, 체육수업 등 9개 문화ㆍ예술ㆍ체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낙후된 지역 학교와 저소득층 학생을 우선으로 배려해 약 3만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예를 들어 대한올림피언협회와 함께 하는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찾아가는 체육수업'에는 마라토너 이봉주와 수영선수 박태환을 포함한 올림픽 메달리스트 10명이 육상, 수영 등 체육과목의 강연 및 실기 지도를 한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1-11-20 09:38오늘 아침 우리학교 주변에는 안개로 가득찼다. 평소에 잘 보이던 시내의 아파트들이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산 주위를 둘러보아도 안개가 모든 것을 덮고 있었다. 아름다운 단풍도 볼 수 없었다. 주말의 기쁨을 앗아가는 듯했다. 우리학교가 자랑하는 전망은 하나도 볼 수 없었다. 하지만 30분쯤 지나가 안개가 사라지고 말았다. 산 기슭에만 조금 흔적이 남아 있었다. 그러고 나니 산 주위의 아름다움은 보통 때보다 더했다. 산이 불붙는 듯하다고나 할까? 안개는 앞을 가려 방해를 준다. 길을 잃게 만든다. 방향을 놓치게 한다. 하지만 그것은 잠시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수험생들은 나아가는 길을 잠시나마 잃을 수도 있다. 그럴 때 마음이 흔들리기도 하고 마음이 우울해지기도 한다. 우리 앞에 놓인 장애물은 언제나 잠시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 같다. 그것 때문에 낙심할 필요도 없다. 우울해할 필요도 없다. 마음이 흔들릴 필요도 없다. 조금만 참으면 된다. 장해물은 강한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길게 방해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그러니 어떤 생각지 못한 장애물이 나타난다 해도 잘 참으면 된다. 절대 오래 가지 않는다. 안개는 오래가야 반나절이다. 명심보감 계성편에 보
2011-11-19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