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 백석대 제4대 총장이 13일 선임됐다. 하 총장은 조선일보 부국장 겸 정치부장, 총무국장, 스포츠조선 대표이사 사장 등을 거쳐 2008년부터 백석대 대외협력부총장을 맡아왔다. 임기는 3년이다.
2009-02-23 09:45이강신 안양 평촌초 교장은 그동안 학부모에게 매달 보냈던 ‘가정과의 연계 교육자료’를 묶어 최근인성교육 자료집‘40년 교육메시지, 우두령에서 벌말까지’를 냈다.
2009-02-23 09:45세계교원단체총연합회(Education Internation·EI) 아시아태평양지부 알로이시어스 매튜스(Aloysius Mathews·말레이시아) 수석조정관이 13일 서울 우면동 교총회관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원희 교총회장과 알로이시어스 수석조정관은 교육 현안과 9월 한국에서 개최예정인 제6회 EI 아태지역회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2009-02-19 13:52정영규 경기교총 수석부회장(용인 대청초 교장)이 회장직을 사퇴한 강원춘 전 회장의 뒤를 이어 6일 회장 직무대행에 선출됐다. 정 직무대행은 한국교총 이사, 군포시교총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임기는 차기 회장이 선출될 때까지다.
2009-02-19 13:50서울 갈현동에 위치한 선일초에 들어서면 우선 문 대신에 예쁜 유리 칸막이가 설치된 화장실이 눈에 들어온다. 이 화장실의 특징은 변기가 학년별 체형에 맞게 층마다 다르다는 것이다. 세면대 높이도 차별화했다. 또 화장실에 들어서면 자동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악이 흘러나온다. 선일초는 화장실뿐만 아니라 1층부터 4층까지 계단벽면에 차례로 바다·산·하늘·우주의 벽화를 그렸고, 영어·중국어를 배우는 실습실에는 현지의 모습이 느껴지도록 꾸몄다. 덕분에 지난 2006년 ‘제8회 아름다운 화장실’ 시상식에서 으뜸상을 받기도 했고,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다. 이봉학 교장(사진)은 “눈높이에 맞춘 학교 시설을 갖춰야 ‘가고 싶은 학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화장실부터 꾸몄다”며 “처음 아이들에게 설문조사를 했을 때 가장 많이 나온 것이 ‘호텔 같은 화장실’이어서 당황하기도 했다”고 웃음을 보였다. 지난 2000년부터 교장을 맡은 이 교장은 ‘가족 같은 학교 분위기’ 만들기에 성공하며 모범적인 학교 운영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달 말 42년간의 교직생활 마무리를 앞두고 있는 이 교장을 만났다. 이 교장은 “학교경영은 김치찌개를 끓이는 엄마의 심정”으로 다가가야 한다고 강조했
2009-02-16 11:25김호주 부산 해운대중 교사는 부산대에서 ‘잭 케루액과 선불교 사상’으로 박사학위를 받는다. 김 교사는 1950년대 미국 비트세대의 대표적 작가인 잭 케루액의 소설 ‘길 위에서’, ‘제라드의 비전’, ‘달마 행자들’을 불교적 관점에서 분석한 결과 그의 소설은 선불교의 핵심인 선 사상이 담겨있다고 밝혔다.
2009-02-16 11:21전재호 인천 한길초 수석교사가 한국교원대에서 ‘교사의 지식 및 정의적 특성과 효과적인 수업행동의 인과 관계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는다. 전 교사는 논문에서 “교사의 정의적 특성이 지식과 더불어 수업행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인이므로 이를 고려한 통합적 교사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09-02-16 11:20정성수 전주송북초 교사는 최근 시집 ‘아담의 이빨자국’과 동시집 ‘할아버지의 발톱’을 펴냈다. 정 교사는 2009교원문학상 동시부문에 당선된 바 있다.…
2009-02-16 11:14고정곤 경기예술고 교사는 11~17일 서울 인사아트센터에서 ‘생명의 순환과 다변적 시점’이라는 부제로 5회 한국화 개인전을 갖는다.
2009-02-16 11:13이창근 남해여중 교감은 최근 한국시연구협회가 주관하는 제2회 박재삼문학상에서 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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