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 제 27대 회장을 지낸 윤형원 전 충남대 총장이 지병으로 10일 오전 별세, 13일 오전 9시 충남대 교정에서 영결식이 거행된다. 향년 74세. 경남 거제에서 태어난 윤 전 회장은 서울대를 졸업, 미국 플로리다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1975년 충남대 교수로 부임, 1997년부터 2001년까지 충남대 제13대 총장을 역임했으며 한국교육학회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 전국 국공립대총장협의회장 등을 지냈다. 특히 1994~1997년까지 한국교총 회장직을 수행하며 교육재정 GNP대비 5% 확보 활동 , 교육자치제의 정착․발전을 위한 활동 등에 힘써왔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장지는 경남 거제도 선영.
2009-10-12 14:00
김태경 대구 대륜중 교사는 오는 19일까지 대구 갤러니 아테나-파리에서 세 번재 개인전 ‘내마음의 늪’을 연다.
2009-10-12 10:05
강덕원 국립 국악고 교장은 9일 국악고 전문교과 교사들이 모인 ‘목멱학회’의 제2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2009-10-12 10:00
이은웅 전 충남대 교수(전 한국교총 회장 직무대행)는 8월말 정년퇴직으로 황조근정훈장을 받은 후 최근 한양대 석좌교수로 임용됐다.
2009-10-12 09:59
장창표 경남 밀양 부북초 교감은 최근 일상생활과 교육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낸 첫 번째 수상집 ‘세상 밖으로 나오기’를 펴냈다.
2009-09-28 10:23
강선보 고려대 사범대학장은 최근 배려에 대한 이론과 사례를 소개한 책 ‘배려, 교육을 향한 열정’을 신창호 고려대 교수와 함께 발간했다.
2009-09-28 10:22
주광식 대한민국교사합창단연합회장(서울 휘문중 교사)은 26일 부산문화회관에서 5개 지역 합창단 230여명의 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대한민국교사합창제’를 개최했다.
2009-09-28 10:22
전택수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오는 29~30일 서울대에서 ‘유네스코 아태 과학기술교육 포럼’을 열고 개도국의 과학기술교육 발전 사업에 대해 논의한다.
2009-09-28 10:21
채규상 서울 잠실여고 교사는 최근 한양대에서 ‘W.B. 예이츠의 ‘환상(A Vision)’의 장시에 나타난 시적 형식과 진실’ 이라는 논문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채 교사는 논문에서 “1923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예이츠는 신비주의에 매료된 아일랜드 태생의 시인으로 자동기술과 서사의 독특한 시적 형식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2009-09-28 10:20
김장회 강원 무실초 교사는 최근 서울대에서 논문 ‘진로의사결정 상황에 따른 타협과정의 차이’로 교육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김 교사는 논문에서 “실제 상담에서 내담자가 직업대안을 포기하는 과정을 통해 진로의사결정 패턴을 파악하고, 성취하고자 하는 직업과 타협요인의 충족여부를 조정해 직업선택을 하도록 조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2009-09-28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