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총(회장 한영만)은 22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산동반도 일대에서 회원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역사탐방을 실시했다. 한영만 회장은 경기교총 2005년도 주요사업 추진계획과 발전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중국 산동성에 대한 역사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05-01-27 16:33청와대가 이기준 교육부총리 후임으로 열린우리당 김진표 의원(수원 영통)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자 교육단체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연합뉴스는 27일 오전, 신임부총리 후보에는 열린우리당 김진표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김명자 홍창선 한명숙 의원과 제3의 인물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문화일보는 청와대 관계자를 인용 “후보가, 김진표 의원 단수로 압축된 상태며 사실상 내정됐다”고 전했다. 이들 언론들은 김우식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인사추천위원들이 26일 오전 모임을 갖고 4~5명의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인선압축작업을 벌였다고 전했다. 청와대는 후임 교육부총리 인선기준과 관련 ▲대학교육개혁 역량 ▲경제적 마인드 ▲시대변화에 맞는 혁신적 사고 여부에 최대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제부총리 출신 김진표 의원이 교육부총리에 유력하게 거론되자, 교총은 실망스럽다는 반응이다. 한재갑 교총대변인은 “김진표 의원의 교육부총리 기용설은 교육문제를 경제논리로 풀려는 신호탄”이라고 논평했다. 한 대변인은 “교육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한 김진표가 교육부총리가 됐을 때, 대립과 갈등을 조정하기보다는 혼선을 초래할 가능성이 많다”고 우려했
2005-01-27 15:35고등학교 3학년 학생 4명중 1명은 자신의 용돈을 초과해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신용회복위원회가 작년 말에 신용관리교육을 받은 남녀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천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용돈 이상의 소비를 하느냐'는 질문에 `대체로 그렇다'는 응답이 15.5%, `항상 그렇다'가 8.3%로 나타났다. 또 `전혀 그렇지 않다'는 21.4%, `별로 그렇지 않다'는 31.7%로 조사됐다. 1주일 용돈 규모에 대한 질문에는 1만원 미만 31.2%, 1만원 이상~2만원 미만 34.1%, 2만원 이상~3만원 미만 18.0% 등이었으며 5만원 이상은 5.4%로 나타났다. 복수응답 문항인 `가장 많이 지출하는 항목'에 대해서는 식사.간식비 57.6%, PC방.만화.영화 등 문화오락비 37.3%, 교통비 27.5%, 의류.신발.가방 23.7% 등이었다. 용돈이 부족할 경우 해결방법으로는 `그냥 버틴다' 39.6%, `부모님께 달라고 한다' 37.1%, `친구에게 빌린다' 5.5%, `아르바이트한다' 3.5%였다. 휴대폰 요금 부담과 관련해서는 95.8%가 `부모님이 낸다'고 답했으며 2.2%만 자신의 용돈으로 낸다고 응답했다.
2005-01-27 13:06대입수능 부정행위 관련자 가운데 주동자급 7명에게 집행유예, 나머지 24명에게 가정법원 송치가 각각 선고됐다. 광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변현철 부장판사)는 27일 수능시험에서 휴대전화를 이용, 부정 행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윤모(19)군 등 31명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윤군 등 주동자급 7명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 봉사명령 80시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배모(19)군 등 나머지 24명에 대해서는 가정법원 송치를 선고했다. 가정법원 소년부에 송치되는 이들은 재판을 통해 사회봉사나 수강명령, 보호관찰, 상담 위탁 등을 내용으로 하는 보호처분을 받게 된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들이 어린 학생이고 깊이 반성해 형사처벌 보다는 어려운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사회봉사명령과 가정법원 송치를 선고했지만 사회적 파장을 고려할 때 범행을 주도한 7명의 학생들은 학부모의 입장으로만 바라볼 수 없었다"고 선고이유를 밝혔다. 재판부는 또 "피고인들은 실력이 아닌 부정한 방법으로 명문대학에 진학하려는 잘못된 생각에서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범행을 모의한 뒤 실행에까지 옮겼다"며 "다른 수험생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주고 수능의 변별력과 적정성을 무너뜨려 수
2005-01-27 13:04한국교육환경연구원은 2005교육박람회 행사의 일환으로 21일 ‘친환경을 위한 학교시설계획방향’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자연스럽게 환경교육을 유발하기 위해서는 학교시설부터 환경친화적으로 조성해야 한다”며 친환경 시설도입을 촉구했다. 조동우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은 “일본 문부성은 97년부터 통산성과 협력해 신에너지활용형, 녹화추진형, 자원절약형 등 에코스쿨(eco-school) 시범사업을 실시, 2000년까지 100여개교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유럽환경교육재단 역시 94년부터 에코스쿨 프로그램을 시작, 학생들의 교육과정에 환경문제를 적용함으로써 환경친화적인 인식을 장려해왔다. 현재 이 프로그램은 영국, 프랑스, 독일, 덴마크, 네덜란드 등 19개 국가에서 도입돼 실시되고 있다. 조 연구원은 “특히 영국은 학교시설의 친환경성을 평가하기 위해 학교환경평가도구(SEAM)를 통해 부지 선정, 빛, 에너지, 재료, 공기 등 22개 분야를 평가해 점수를 매기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인호 신구대 교수도 “교육시설은 물리적 시설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아이가 바뀐다, 학교가 바뀐다, 지역이 바뀐다’는 구호 아래 추진된 일본의 ‘학교 비오톱(Bi
2005-01-27 12:43보통 수준으로 학업에 열중하는 프랑스의 고등학생들은 공식적인 학교 수업시간에 가정학습시간까지 합하면 주당 40여시간을 공부하고 많은 경우엔 45시간 이상 공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간 르 피가로는 26일 관련 통계를 인용, 이같이 전하고 부모들의 노동시간 변화, 즉 주당 35시간 법정 근로제와 비교하면 자녀들이 큰 부담을 안고 있는 셈이라고 보도했다. 릴 대학의 교육학 교수인 안느 바레르에 따르면 많은 경우 주당 평균 수업시간은 30시간이지만 학생들이 집에서 공부하는 시간이 평균 11.4 시간이고 일부는 15시간 또는 그 이상까지도 더 공부에 투입한다. 집에서 공부를 더 하는 주된 이유는 대학입학자격시험인 바칼로레아 준비때문이며 여학생들이 남학생들보다 2시간 더 공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르 피가로는 이와관련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통계를 인용, 프랑스 고교생들의 연간 평균 수업 시간이 OECD 회원국중 2번째로 많은 1천122시간이라고 덧붙였다. 연간 최장 수업시간 국가는 1천459 시간을 기록한 그리스다. 프랑수아 피용 교육장관도 얼마전 프랑스 고등학생의 주당 수업 시간이 연간 수업시간과 마찬가지로 OECD 회원국중 가장 많은 수준이라고 밝힌 바
2005-01-27 11:54일본 정부여당이 '국가주의 교육'을 강화하는 내용의 교육기본법 개정안을 이번 정기국회에 제출하기 힘들 전망이라고 현지 언론이 27일 보도했다. 연립여당인 공명당의 간자키 다케노리(神崎武法) 대표는 26일 기자회견에서 "교육기본법은 준 헌법적인 성격을 갖고 있는 만큼 개헌논의와 연동해 결론을 내는 편이 좋다"며 "이번 국회에서 성급하게 결론을 낼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집권 자민당과 정부는 '애국심'이라는 문구를 명기하고 '편향된 역사관을 실은 교과서의 적정화'라는 교과서 검정ㆍ채택의 방향을 명문화한 교육기본법 개정안의 정기국회 처리를 추진해왔다. '편향된 역사관'이란 일제의 종군위안부 운영 등 만행이 사실에 입각해 기술된 역사교과서의 사관을 의미한다. 그러나 정권 파트너인 공명당 대표가 이같이 단호한 반대입장을 표명함에 따라 집권 자민당과 정부도 일단 물러설 움직임이다. 자민당 관계자는 "헌법과 교육기본법은 함께 다루지 않으면 모순이 생긴다"며 개헌 논의와 병행해 추진할 생각임을 비쳤다. 공명당은 모체가 창가학회(創價學會)라는 종교 단체로 이 단체의 전신이 전쟁 반대와 신사참배 거부를 주장하다 치안유지법에 의한 탄압을 경험한 바 있어 지금도 '국가주의'의…
2005-01-27 11:52충남도교육청(교육감 오제직)이 교육장임용추천후보자를 공개 모집한 결과 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2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현 교육장이 다음달 정년퇴임 하는 논산교육장을 임용하기위해 지난 1월 18일부터 26일까지 교육장임용추천후보자 공모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6명의 현직 교장이 지원했다. 응모자에 대해서는 전형위원회의 서류전형 및 면접을 거쳐 2배수 추천 후 적임자를 교육감이 선정하여 인사위원회 심의후 교육부에 최종 추천하는 절차를 밟아 오는 3월 정기인사에서 교육장에 임용된다.
2005-01-27 11:391939년 10월 뉴욕의 CBS방송은 ‘별세계의 전쟁’이라는 소설을 극화하여 방송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 방송극의 한 부분인 ‘생방송 뮤직 댄스’라는 오락 프로그램이 전파를 타고 동부 해안 1천만 청취자의 귀를 막 때리고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갑자기 이 오락 프로그램이 중단되면서 임시뉴스가 나왔습니다. 화성의 표면이 폭발한 이후 정체불명의 비행접시가 지구로 날아와 뉴욕 근교 뉴저지 지방의 한 농가에 내려앉았다는 것이었습니다. 더불어 현장의 특파원은 살인광선 무기로 무장한 화성인들의 모습을 상세히 설명하고, 저명한 우주선 전문가가 나와 화성인의 전면적인 공격이 개시되었음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화성에도 지능이 높은 생물체가 생존할 수 있다는 사실을 믿어 왔다는 얘 기가 나올 즈음에 이르러 이 방송은 영락없이 무시무시한 현실로 느껴졌습니다. 이 방송극의 시작과 중간,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서 아나운서가 ‘이 방송은 실제 상황이 아닌 가상극’이라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무려 100만 명 이상의 청취자가 실제 상황으로 믿고 있었던 것으로 후에 밝혀졌습니다. 극이 끝날 즈음에는 수 천 명의 사람들이 거리에 모여 화성인의 침입뉴스를 퍼뜨렸
2005-01-27 10:13정부가 전문대학과 4년제 대학 교수간의 차별 대우를 철폐하는 방향으로 정책 결정함에 따라, 전문대학 교수들의 사기 앙양과 이에 따른 전문대의 위상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전문대와 4년제 교수 호봉단일화는 교총과 교육부의 95년 하반기 교섭 합의사항으로, 정부는 2002년 전문대와 4년제 대학 교수의 자격기준에 이어 올 1월에는 여비기준을 단일화 했다. 또 2007년에는 전문대와 4년제 대학간의 보수규정을 단일화 하기로 최근 총리실 규제개혁기획단에서 결정했다. 정부는 지난 1월 공무원여비규정을 개정해 전문대학과 4년제 대학 교원간의 차등화된 여비기준을 동등하게 조정했다. 이에 따라, 일반직 4·5급(제3호) 상당의 대우를 받던 전문대 부교수는 2·3급 상당(제2호)으로, 2·3급상당의 대우를 받던 전문대학장은 차관보급(제1호)으로 대우가 격상됐다. 교육부는 지난해 12월 대학자율화방안과 최근 총리실 규제개혁기획단 발표를 통해, 2007년 전문대학과 4년제 대학 교원간의 호봉단일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 관계자는 “지난해 교육부와 중앙인사위원회가 2005년부터 전문대와 4년제 대학 교원간의 호봉단일화를 추진키로 상당부분 의견 접근했으나, 공무원 봉급
2005-01-27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