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단추 어떻게 채워야 할까. 아침출근에서 퇴근까지 교사로서 나의 24시간을 어떻게 관리하고 처신해야할까. 새내기 교사에겐 교단에 설 일이 기대되지만 한편으론 두려울 수밖에 없다. 학교에는 어떤 부서가 있는지, 문서처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선배들은 어떻게 대해야 하는 지, 학부모와의 관계는 어떻게 유지해야하는 지…. 이제 걱정은 접어두자. 꼬리에 꼬리를 무는 궁금증을 일목요연하게 풀어주는 ‘2005 교직생활 안내서’(한국교총) 한 권이면 궁금증이 모두 해결되기 때문이다. 교원의 보수, 꼭 알아두어야 할 교권·교직관련 상식, 각종 연수 참여법과 동호회 활동, 선배들의 학급경영 노하우, 교총회원 혜택 등 초임교사가 자신감 있게 교단에 설 수 있는 방법과 교사로서의 꿈과 이상을 키워나가는데 보탬이 되는 다양한 정보와 체험담이 담겨있는 ‘2005 교직생활 안내서’와 함께 ‘좋은 교육' 실천하는 '좋은 선생님' 되시길….
2005-01-20 10:57
대구시교위 정만진 위원이 14일 발표한 ‘대구시교육청 공무원 해외연수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보고서를 두고 정 위원과 대구시교육청(교육감 신상철)이 각각 ‘부장교사’에 대한 정의를 다르게 내려 논란이 되고 있다. 정 위원은 보고서를 통해 대구시교육청이 자체 예산으로 실시하고 있는 공무원 해외 연수가 평교사보다는 일반행정직 공무원과 간부 등에 편중돼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정 위원은 보고서에서 평교사를 하위급, 6급 이상 일반행정직 공무원과 부장교사 이상 교감·장학사(연구사)·교장 등 간부들을 고위급으로 볼 때 고위급 해외연수 공무원의 비율이 2002년 319명 중 104명(32.6%)에서 2003년 303명 중 140명(46.2%), 2004년 1학기 237명 중 145명(61.2%) 등으로 점점 고위급에 치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도 이날 정 위원의 보고서에 대한 해명 자료를 내고 부장교사를 고위급 간부라고 본 것은 잘못된 분류라는 입장을 밝혔다. 시교육청은 “부장교사는 교사 중 누구나 할 수 있으며 현실적으로는 부장 교사하기를 기피해 3년차 또는 4년차 경력의 교사가 부장교사를 맡고 있는 경우도 많다”며 “3년 경력의 부장교사를 고위급 공무원으로
2005-01-20 09:43영국의 초ㆍ중등학교에서 필수과목으로 다뤄지고 있는 영어 문법 수업이 작문 실력 향상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9일 더 타임스에 따르면 영국 교육부의 의뢰로 문법 교육이 글쓰기 능력 향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해 온 요크대 연구진은 "교사들이 열심히 명사, 동사, 대명사 등의 의미를 가르치고 있지만 이는 시간낭비일 뿐"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요크대 연구진은 품사를 나누고 난해한 구문을 가르치기보다는 학생들이 스스로 실험적인 방법으로 문장을 만들어 의사를 표현해 보도록 하는 것이 글쓰기 능력 향상에 더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요크대 학자들로 구성된 `영어 교육 재평가 위원회'는 교육부의 예산을 받아 지난 100년간 영어권 국가에서 5~16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문법 교육이 작문 실력 향상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면밀히 조사했다. 연구를 주관한 리처드 앤드루 교수는 "문법 교육이 작문의 질과 정확성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는 어떠한 명백한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다"면서 "효과도 없는 문법 교육에 엄청난 돈과 시간을 투자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영국 교육부가 문법 교육을 강조하는 정책을 펼쳐왔지만 학생들이 읽고 쓰
2005-01-20 09:01경남 거제시 남부면 학부모들이 교육청의 중등학구 조정에 반발, 다른 지역으로 줄지어 이사하는 등 집단 반발하고 나섰다. 20일 이 지역 학부모들에 따르면 남부면 저구리 명사초등학교와 다대분교를 곧 졸업할 초등학생 17명의 학부모 대부분이 이달들어 지금까지 인근 거제면과 신현읍, 통영시 등으로 잇따라 이사했다. 이들 학부모는 2003년 학생수의 감소로 남부면 중학교를 폐교할 당시 거제 교육청은 거제면 제일중학교를 지역 동남권의 중심 학교로 육성, 남부면 명사초등 졸업생들을 제일중학교로 진학시키겠다고 약속했으나 이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교육청은 오히려 교육 여건이 열악한 동부면 중학교로 강제로 진학시키려고 해 모두 고향을 떠나기로 결의했다고 이들은 덧붙였다. 일부는 마을 앞바다 양식장 등 생활 터전마저 포기하고 다른 곳으로 이사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교육청은 이를 위해 아무런 사전 협의도 없이 제일중학교와 동부면 중학교 중 선택하도록 돼 있는 자율 학구를 동부 중학교만 진학토록 하는 단일 학구로 조정하기까지 했다고 이들은 지적했다. 이달 중순 남부면에서 거제면으로 이사한 학부모 김모(51)씨는 "그동안 교육 당국과 10여 차례나 협의를 했으나 이…
2005-01-20 09:00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내주께 후임 교육부총리 인선을 단행할 예정이다. 후임 교육부총리 인선기준 가운데 가장 우선시되는 것은 '대학교육 혁신'으로, 노 대통령은 지난 13일 연두 기자회견에서도 "계속 집중해 가야 될 과제가 대학교육 혁신"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학은 산업이 돼야 한다" 내지 "경제계의 요구를 잘 아는 사람을 기용하라는 기고도 있다"는 노 대통령의 언급을 유추해 볼 때 단지 '경제 마인드'도 주요 고려요소로 꼽히고 있다. 이밖에도 노 대통령이 여성 장관 숫자와 관련, "2005년에는 (참여정부가) 첫 출발할 때 만큼 회복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어 여성이 교육부총리로 기용되는 것아니냐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 청와대는 후임 교육부총리 인선기준를 둘러싼 다양한 전망 속에 후임자 물색에 적지않은 애를 먹고 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19일 "현재까지 광범위하고 폭넓게인재를 발굴하고 있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다"고 말했고, 다른 관계자는 "사람 찾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여권 주변에서는 이경숙(李慶淑) 숙명여대 총장, 조규향(曺圭香) 방송대 총장, 열린우리당 이미경(李美卿) 박찬석(朴贊石) 의원, 장명수(張明秀) 한국일보 이
2005-01-19 16:58
지난 연말엔 수능부정사건과 밀양의 여학생 집단 성폭행사건으로 전국이 떠들썩했습니다. 이러한 일이 자기가 사는 가까이서 벌어지거나 자기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면 각종 뜬소문이 저절로 생겨나게 됩니다. 이런 것 유언비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유언비어는 소문 혹은 루머라고 흔히 말하는데,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가까운 이웃이나 친구들 사이의 입소문, 좋아하는 연예인에 대한 스캔들, 인사이동 때나 선거 때의 각종 풍문, 기업의 부도설 등은 모두 유언비어의 일종입니다. 유언비어의 특징 중 하나는 확실한 근거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지 않는 것처럼 유언비어는 또한 근거 없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근거는 애매하고 불확실합니다. 사람들은 주위환경이나 사건이 애매하고 불확실하면 긴장되고 불안한 느낌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애매한 사건이나 환경에 대해 어떤 의미나 설명을 찾으려고 하면서 불확실한 것을 확실하게 만듭니다. 그래야 자신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점을 보는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승진이나 시험과 같이 미래의 사건은 불확실하므로 긴장이나 불안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점을 봄으로써…
2005-01-19 14:37작년 크리스마스 연휴에 발생한 남아시아 지진해일로 남아시아에 엄청난 재난이 발생했습니다. 현재까지 15만 명 이상의 사망자와 수백만 명의 이재민, 피해액조차 알 수 없는 엄청난 물적 피해. 뜻하지 않은 대재앙에 대비해 훈련을 해두었다면, 많은 인명을 구하고 피해를 줄일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사람들은 훈련이나 연습이 꼭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막상 어떤 훈련이나 연습을 하려고 하면 대개 이럽니다. “그거 다 아는 건데 뭐 하러합니까”라고. 어떤 상황이 닥치면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훈련을 싫어합니다. 하지만 훈련이나 연습은 필요합니다. 재난은 순식간에 발생하고, 이 순간에 대처방법을 생각하기에는 사람의 기억력과 사고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가령 머리 위에서 자신에게 해를 가할 수 있는 물체가 떨어진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조건 피해야지요. 하지만 평소에 그러한 훈련이나 연습을 해놓지 않았다면 당황하여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실험이 있습니다. 피험자를 건물 바깥에 있게 합니다. 그러고 나서 얼마 떨어진 곳에서 실험자가 피험자 보고 자기 쪽으로 오라고 부릅니다. 피험자가 걸어갈 때…
2005-01-19 14:35
서울시내 5개 학교 중 1개 학교가 과목별로 30% 이상의 학생들에게 ‘수'를 주는 등 성적을 부풀린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교육청이 일반계 고교 전체인 195개교의 작년 1학년 1학기의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과목 성적을 분석한 결과, 30% 이상의 학생들에게 ‘수'를 준 학교는 국어 37개교(18.9%), 사회 40개교(20.5%), 수학 29개교(14.8%), 과학 47개교(24.1%), 영어 45개교(23.1%)에 달했다. 특히 3개 이상의 과목에서 30% 이상의 학생들에게 수를 준 학교도 전체의 12.8%인 25개교가 적발됐다. 이번 실태조사는 대입 반영비율이 높은 국·영·수 등 5개 과목을 대상으로 했으며, 예·체능 과목은 제외됐다. 시 교육청은 과목별 성적 부풀리기 판단 기준으로 ▲평균성적 75점에서 일반교과는 2점, 예체능은 3점 초과한 경우 ▲‘수'의 분포가 25%를 초과하는 경우 ▲전년도 문제와 비교해 쉽게 출제된 때 ▲평균점수가 전년보다 10점 이상 올라간 경우를 삼았다. 또 정기고사의 ‘수' 비율이 30%인 과목이 전체 시험실시 과목의 50% 이상인 경우가 학교별 성적 부풀리기 기준으로 활용됐다. 시 교육청은 "5개 과목별 ‘수'의…
2005-01-19 12:58
지난해 남자 중ㆍ고등학생의 흡연율은 2.4%, 15.9%로 나타나 1991년 이래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반면 여학생은 중학 1.7%, 고교 7.5%로 집계돼 증가세를이어갔다. 한국금연운동협의회가 16일 발표한 전국 119개 중ㆍ고생 406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4 전국 중·고등학생흡연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남고생의 흡연율은 2003년 22.1%보다 6.2% 포인트 급감한 15.9%를 기록해 남녀 공동으로 전국 조사가 시작된 1991년(32.2%)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남중생의 흡연율도 2003년의 2.8%보다 소폭 감소한 2.4%로 나타나 1991년이후 가장 낮았다. 반면 여고생의 지난해 흡연율은 2003년의 6.8%보다 0.7% 포인트 증가한 7.5%를기록해, 1991년 2.4%에 비해 3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유형별로는 실업계 남고생의 흡연율은 23.7%로 나타나 인문계의 10.7%보다 2배가량 높았다으며, 여고생의 경우도 실업계 흡연율이인문계 3.2%의 5배에 달하는 17.3%로 나타났다. 흡연량은 중학생의 경우 '하루 5개 이하를 피운다'고 답한 경우가 남자 83.1%, 여자 90.9%로 나타나 2000년 이후 담배를…
2005-01-19 12:05한국정보문화진흥원(원장 손연기, www.kado.or.kr)은 19일 국립특수교육원(원장 김용욱)과 장애인ㆍ장애학생의 정보화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양해각서 체결로 한국정보문화진흥원과 국립특수교육원은 장애인 정보화 사업의 효율성 증대를 위한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하게 됐으며 장애인들을 학령기부터 성년기까지 일관되게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구체적인 협력사업 내용은 △장애인(학생) 및 교사에 대한 정보화 교육 및 연수 △장애인 정보화 관련 학술회의 및 행사 △장애인 정보통신 보조기기 관련 연구 및 개발 등이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2000년부터 2004년 6월까지 장애인 정보화교육 사업을 통해 약 10만 명을 교육했으며, 2004년부터는 장애인을 IT 전문가로 육성하기 위한 고급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신체적 제약으로 컴퓨터를 이용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2003년부터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시행하는 한편, 2004년부터는 보조기기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2005-01-19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