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멋진 로봇친구가 좋다=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기획된 ‘교양공학’ 시리즈 첫 번째. 인류 최초의 로봇부터 인간의 지혜를 뛰어넘는 미래의 로봇까지, 로봇공학의 전반을 조망하고 소개한다. 특히 아톰, 휴보, 우주 로봇, 나노 로봇 등 전 세계 로봇의 역사를 사진, 작동원리와 함께 볼 수 있다. 이인식|랜덤하우스중앙 ▶생각이 크는 광고 이야기, 머리가 크는 광고 이야기=광고 속에 숨어있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통해 생각의 힘을 키워준다. 현직 카피라이터가 아이디어가 뛰어난 해외광고들을 선별, 재미있게 설명해준다. 각 장마다 끝에 광고를 소재호 한 ‘머리가 크는 퀴즈’를 넣어 아이들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권현선|자음과모음 ▶숲 속 마을 내 친구들=농촌 생활의 아름다움이 담긴 창작 동화. 주인공 연아는 도시 학교에서 산촌 학교로 전학을 가면서 도시에서의 생활과는 전혀 다른 생활을 경험하게 된다. 아름다운 전원을 배경으로 친구들과 함께 산으로 들로 놀러 다니는 연아의 성장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임영순|아동문예사 ▶동학과 녹두장군 전봉준=동학이 탄생한 배경과 의미, 우리에게 남긴 교훈 등을 담았다. 특히 전봉준이 이끌었던 동학 농민운동이 일어난 과정
2005-04-21 10:08일본 우익교과서 비판과 대응을 위해 최근 관련 역사학 48개 단체 협의체로 출범한 역사연구단체협의회는 22일 오후 1-6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일본 중학교 교과서의 역사서술과 역사인식'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를 연다. 이날 학술대회에서 허동현 경희대 교수는 '일본 중학교 역사 교과서(후소샤본) 문제의 배경과 특징:역사 기억의 왜곡과 성찰'이라는 논문을 통해 일본 우익 역사교과서에 대한 문제 배경과 특징을 총괄 정리하고, 이어 각 시대사별로 그 기술 특징과 문제점은 연민수 부산대 교수(고대사), 박수철 전남대 교수(고려시대 이후 강화도 사건 전까지 중근세사), 한철호 동국대 교수(강화도 사건 이후 러일전쟁까지), 박찬승 한양대 교수(1910년 이후 현대사)가 발표자로 나선다.
2005-04-21 10:05동해 명칭 관철을 위해 한국은 모든 방법을 동원할 준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문화교류센터(소장 한도현)이 23일 서울삼성동코엑스 본관 콘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 ‘세계 속에서 동해와 독도 바로 알리기' 학술대회에서 주성재 경희대 교수는 이같이 밝혔다. 주 교수는 “고지도 문헌에 출현하는 동해 표기의 빈도에만 의존한 역사적 합법성 주장은 큰 논거가 되지 못한다”며 “동해 표기 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 민족의 삶과 함께 한 ‘동해’ 명칭의 실질적 사용을 서적, 전설, 설화, 가요 등 모든 역사적 자료를 총동원해 밝혀내야 한다”고 말했다. 주 교수는 “외래지명의 사용을 가급적 줄여야 한다는 국제기구의 권고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영해 내의 바다는 토착 지명으로서, 일본 사이의 공해는 유라시아대륙의 동쪽 바다라는 의미의 외래지명으로서 ‘동해(East Sea)’ 표기가 정당하다는 논리를 펼쳐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주 교수는 “동해처럼 지명 갈등을 겪는 경우의 해결 방법에는 ▲이해 국가 간 합의를 거쳐 하나 또는 다수의 이름을 사용하는 방식 ▲UN의 중재에 의한 결정 ▲지도제작자나 출판사를 설득하는 방식의 세 가지가 있다”면서 “동해 명칭…
2005-04-21 10:02
20일 실시된 경기도교육감 선거 결선투표에서 현 도(道) 교육위원회 위원인 김진춘(金鎭春·65) 후보가 당선됐다. 김 후보는 이날 전체 유효 투표(1만7천23표)의 54.0%인 9189표를 얻어 46.0%인 7834표를 획득하는데 그친 현 도 외국어교육연수원장 구충회(具忠會·61) 후보를 1355표 차로 따돌리고 당선이 확정됐다. 김 후보와 구 후보는 지난 18일 7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실시된 1차 투표에서 유효 투표의 34.1%와 21.3%로 득표율 1, 2위를 차지했으나 선거인단 과반 득표에 실패, 이날 결선투표를 실시했다. 김 당선자는 다음 달 6일 제5대 도(道) 교육감에 취임, 4년 동안 도내 교육행정을 이끌게 된다. 2만2026명의 선거인중 77.6%인 1만794명이 참여한 가운데 41개 투표소에서 실시된 이날 결선투표에서 김 당선자는 수원 영통구, 동두천, 의왕시, 남양주시, 오산시, 포천시 등에서 60%가 넘는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김 당선자는 인천사범대와 인하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수원 곡선초등학교 교장, 도교육청 초등교육과장, 평택시교육청 교육장, 도 초등교장 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2005-04-20 21:09교육부가 최근 ‘학생이 참가하는 경기대회를 공정하게 운영해 달라’고 촉구하는 공문을 대한체육회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는 ‘학생들이 참가하는 일부 종목에서 심판의 승부조작이 문제돼 순수한 학교스포츠가 상처를 받는 일이 발생했다’며 ‘학생 참가 경기 운영의 공정성 확보에 철저를 기해 주고,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촉구했다. KBS는 10일 9시 뉴스 및 취재파일 4321프로그램을 통해, 대통령배 고교 경북지역예선에서 심판장이 주심에게 승부조작을 지시하는 녹취록과 심판들의 양심선언을 보도한 바 있다. 이 보도 후에 대한야구협회는 상벌위원회를 열어 경북야구협회 실무부회장과 경북야구협회 심판장을 ‘협회장 지시라고 허위로 명령해 심판판정에 부당 개입했다’는 사유로 제명했다. 아울러, 승부와 관련해 금품수수 사실이 확인된 1명의 심판원은 무기한 자격정지, 부당한 심판 판정으로 승부조작에 영향을 주려한 2명의 심판원은 5년간 자격 정지시켰다. 대한야구협회는 재발 방지를 위해 시도예선대회에 중앙협회 심판을 가급적 많이 파견해 판정에 공정성을 기하고, 적발된 비리 관련자는 제명 등 엄중 징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5-04-20 18:05학생 100만명의 개인정보를 사고 판 학교 관계자와 브로커 등 39명이 경찰에 검거돼 이중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는 20일 학교 관계자와 졸업앨범 인쇄소 직원 등으로부터 학생 개인정보를 빼내 인터넷 화상강의 업체 등에 팔아 넘긴 혐의(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이용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이모(65), 박모(38), 김모(57)씨 등 브로커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또 다른 브로커 김모(4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학생 정보를 넘기고 돈을 받은 학교 행정실 기능직 직원과 졸업앨범 인쇄소 직원 29명을 입건, 이 가운데 주모(42)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이와함께 브로커들로부터 학생정보를 산 인터넷 화상강의 업체 3곳의 운영자와 간부 3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브로커 이씨는 지난 2002년부터 2년간 서울.경기 지역 초등학교의 행정실 기능직 직원 29명에게 5만∼10만원을 주고 학생 이름, 전화번호, 부모직업, 형제관계 등 상세 정보가 적힌 '아동환경실태' 문서를 빼내 인터넷 화상강의 업체 등에 판 혐의다. 주씨 등 학교 행정실 직원 29명이 돈을 받고 유출시킨 아동환경실
2005-04-20 17:3218일 열린 국회 교육위 전체회의에서 교육부는 “학교용지부담금 위헌결정에 따른 재정부담이 가장 큰 현안”이라며 “학교용지부담금 환급문제와 향후 재정 부담을 더는 대체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교육부는 “쟁송기간 내 이의제기한 납부자는 처분청의 직권취소로 조속히 환급하고 이의를 제하지 않은 납부자 28만명에 대해서도 조세형평 및 국민의 법 감정을 감안해 구제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며 “이 경우 유사 부담금 및 세제에 대한 파급효과를 감안해 입법적인 해결방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교육부는 이의제기자 환급분으로 767억원, 이의 미제기자 환급분으로 4179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시도별 부담금 집행잔액은 현재 1580억원에 불과해 환급에만 3500억원이 더 들어갈 형편이다. 교육부가 밝힌 3월말 현재 시․도별 부담금 징수액(및 잔액)은 서울 327억원(319억원), 부산 396(156), 대구 338(299), 인천 448(15), 광주 55(50), 대전 305(117), 울산 103(14), 경기 1957(218), 강원 122(71), 충북 210(176), 충남 202(82), 전북 48(
2005-04-20 16:26충북도내에 황사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청주시내 일부 학교들이 체육수업 등을 강행해 학생 건강관리에 소홀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20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학생건강을 위해 황사주의보가 발령될 경우 체육활동 등 야외수업을 자제하고 황사경보시에는 학교장의 재량에 따라 휴업이나 단축수업을 실시토록 했다. 그러나 이날 낮 12시 30분을 기해 충북지역에 황사주의보가 발령됐지만 청주시내 일부 학교들은 운동장에서 체육수업 등을 강행했다. 이날 오후 2시께 청주의 J중학교는 운동장에서 체육수업을 실시했고 N중학교도 체육관과 운동장으로 학생을 나눠 체육수업을 했으며 쉬는 시간에는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농구 등을 하기도 했다. 또 W중학교도 이날 오후에 체육복을 입은 학생 100여명이 운동장에서 축구와 농구 등의 체육활동을 했으며 N초등학교에서도 40여명의 학생들이 남녀로 나뉘어 달리기 경기를 하기도 했다. 이 밖에 C고등학교 운동부는 운동장에서 훈련을 하는 등 일부 학교의 운동부들도 황사가 불고 있는 가운데 야외 훈련을 실시했다.
2005-04-20 15:52국가인권위원회가 ‘초등학교의 일기지도는 아동의 인권을 침해할 우려가 크므로, 아동인권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개선하라는’ 권고를 내린 이후 일기지도를 두고 초등학교가 혼란에 빠졌다. 이런 상황에서 교육부는 13일 각 시·도교육청에 공문을 발송했다. “인권위의 주문을 존중해 강제로 일기를 쓰게 하거나 평가·시상하는 것은 지양하되, 일기쓰기의 교육적 효과를 감안해 계속 지도하라”는 내용이다. 교육부 학교정책과 전병식 연구관은 “인권위의 권고를 학생 인권을 되돌아 보는 계기로 삼을 필요가 있다”며 “인권위의 결정은 일기지도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개선하라는 의미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저학년의 경우 의도적으로 일기를 지도할 필요가 있고, 고학년은 교사와 학생간의 약속에 따라 이메일 등 다양한 형태의 일기지도도 가능하다”고 했다. 그는 “미국, 영국, 태국 등 외국 여러 나라는 일기 대신 저널을 쓰게 해 작문지도를 하고 있다"며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는 “강제로 일기를 쓰게 하거나 평가와 시상을 하지 않는다면, 초등학생의 일기쓰기는 교육적으로 바람직하다”면서 “틈틈이 짬을 내 일기지도 하는 교사들의 헌신
2005-04-20 15:29강원지역 만 5세 아동의 초등학교 조기 취학이 해마다 줄고 있다. 20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강원지역 만 5세 초기취학 아동은 도내 전체 초등학교 신입생의 0.33%인 68명으로 조기 취학 가능인원 489명의 14%에 불과했다. 도내 만 5세 아동의 조기취학은 지난 96년 처음 시행된 이후 조기교육 붐을 타고 꾸준히 증가하다 지난 2000년 255명, 2001년 174명, 2002년 129명, 2003년 129명, 2004년 75명 등으로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이는 출생률 감소에 따른 취학 연령 아동 수의 자연 감소와 더불어 발육 부진과 학교 부적응 등에 대한 학부모의 우려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몇년간 해마다 조기취학은 감소하고 취학유예는 증가하고 있다"며 "학부모들이 조기교육보다 자녀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더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2005-04-20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