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제의 기본 방향 사회탐구 영역은 교과목의 특성에 따라 윤리적, 역사적, 지리적, 사회적 상황 등을 소재로 제시하고, 사회과학적 접근 방법을 사용하여 대학 교육을 받는데 필요한 사회과학적 탐구 능력과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사고력을 측정하는 문항을 출제하였다. ◇ 출제 범위 평가 내용은 윤리, 국사, 한국 지리, 세계 지리, 경제 지리, 한국 근·현대사, 세계사, 법과 사회, 정치, 경제, 사회·문화 등 11개 심화 선택 과목의 교육과정상의 범위와 수준에 따르도록 하였다. 문항의 소재로 교육과정이나 교과서뿐만 아니라 교과서 밖에서 접할 수 있는 일상 생활적인 내용, 기타 시사적인 내용 등도 활용하여 출제하였다. ◇ 문항 유형 사회탐구 영역에서는 시사적인 소재들을 활용하여 개념 및 원리 이해, 문제 파악 및 인식, 탐구 설계 및 수행, 자료 분석 및 해석, 결론 도출 및 평가, 가치 판단 및 의사 결정 등 6가지 평가 요소를 골고루 측정할 수 있는 문항을 출제하고자 하였다. 부동산 거래와 등기 절차에 대한 이해, 국제적 환경 문제인 황사 현상에 대한 파악, 아마존의 삼림 파괴 방지책에 대한 탐구 설계, 인터넷 쇼핑 판매액의 공간적 분포에 관한 분석,
2006-06-01 15:22
노란머리에 어색한 한복, 뒤뚱뒤뚱 일어서기도 벅찬 큰절. 생소한 동작에 실수라도 나오면 여기저기서 웃음꽃이 피었다. 그래도 새로운 문화가 마냥 신기한 듯 푸른 눈동자를 반짝이는 이들은 미국 호프웰고(Hopewell High School) 학생들. 2004년 서울 은광여고와 교류협정을 맺은 두 학교가 1년에 한 차례씩 진행 중인 교환학생프로그램에 참가한 12명의 학생들이다. 지난 1월에는 은광여고 학생들이 호프웰고에서 미국 고교생활을 체험한 바 있다. 호프웰고 학생들은 지난 달 14일 한국을 방문, 2주 동안 전통예절체험, 사물놀이, 태권도 등 한국문화를 배웠다. 또 은광여고의 일반 수업에도 참가하는 한편 자원한 학생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한국 여고생들의 생활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진(Jenn) 학생은 “한국 학생들이 학업에 매우 열정적이란 느낌을 받았다”며 “한국 학생들과 오랜 역사를 가진 한국 문화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한편 은광여고와 호프웰고는 교사들은 간담회를 통해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위해 우수학생 장기교환 등을 통해 교류의 폭을 확대하기로 의견을 같이했다. 김정열 은광여고 교장은 “학생들이 외국학생들과 접하는 기
2006-06-01 14:35김진표 교육부총리는 1일 광주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평준화를 되돌리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06학교도서관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 광주를 찾은 그는 "고교평준화가 도입되기 이전 30%가 넘는 중학생들이 노이로제에 걸리고 중학생 80%가 과외를 받았다"며 "이 같은 일은 절대 반복돼서는 안된다"고 역설했다. 그는 "이런 이유들로 인해 향후 어느 정권도 평준화를 되돌리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부연했다. 또 "일부에선 학교교육이 단조롭다는 지적이 있기 때문에 특수목적고, 예술고, 특성화 교육학교 등이 세워지기도 했지만 현재는 이런 학교들이 지나치게 많이 생긴 경향이 있다"며 "이 같은 현상은 고교입시제도를 부활시키는 부작용을 초래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최근 일고 있는 교권침해 문제와 관련, "모든 비판은 '넘어서는 안될 선'이 있다"며 "여러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선생을 무릎꿇게 만드는 일은 누구를 위해서도 도움이 안되며 특히 학생들을 위해서 그렇다"고 말했다. 그는 '선을 넘어서는 것에 대해서는 법체계가 허용하는 한도내에서 가장 강력한 대응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부총리는 소규
2006-06-01 14:01연세대학교는 1일 2008학년도 수시ㆍ정시모집 인문사회계열 및 자연계열의 논술고사 예시문항을 발표했다. 연대는 기존의 고전 텍스트형 논술에 수리적 연산, 통계도표, 그림 등을 결합한 형태의 '다면사고형' 문제를 출제, 응시자가 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 습득한 개별지식을 창의적으로 통합하고 다면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지 측정한다고 설명했다. 다면사고형 문제는 인문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사회과학, 자연과학적인 논리력과 분석력을 결합해 글로 구성하는 논증 능력을 요구한다. 연대는 2008학년도부터 자연계열 정시모집에 논술고사를 신설하며 인문사회계열과 자연계열 모두 동일한 원칙으로 문제를 출제하되 자연계열 문제는 수리적 사고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문제 형태는 먼저 고전에서 발췌한 글과 통계도표 등을 포함한 지문을 여러개 제시한 뒤 이와 관련된 질문을 2∼3개 정도 내는 방식으로 각 질문마다 배점과 글자수 제한이 다르다. 인문사회계열 예시문제는 우리나라의 지니계수와 소득 5분위 배율 추이 도표, 정약용의 '전론' 가운데 노동량에 따른 배분을 논한 부분 등 (가)∼(라) 제시문을 주고 사회의 양극화 또는 소득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평등과 재분배가 어떻게 이뤄져야 하는지
2006-06-01 14:01사학연금이 2026년이면 완전 고갈될 것이란 전망과 함께 부담률을 현행 17%에서 30%로 높이고 지급률은 10% 낮추면서 연금지급 시기도 65세 로 늦춰야 한다는 연구발표가 나왔다. 교육부 산하 사립학교교직원연금관리공단(이사장 박판영)은 1일 사학연금회관서 사학연금 재정 안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가진다. 이날 토론회는 사학연금관리공단이 2005년 7월부터 추진해온 사학연금 재정 안정화 방안 연구의 하나로 향후 개선안 마련에 주요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미리 입수한 주제 발제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재정 악화 원인=김경모(한신대)․김용하(순천향대) 교수는 ‘사학연금 재정 안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주제발표문을 통해 사학연금이 2026년이면 완전 고갈되며 연금 고갈 시 군인․공무원 연금 같이 정부의 무한수준의 지원이 가능할지가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발제자는, 사학연금 재정 악화원인으로 ▲저부담 고급여로 인한 연금수지 불균형 ▲고령화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통계적 요인 ▲공적 연금기금 운용 제약 등 정부정책 등을 꼽았다. 올해 연금 총수입액은 1조 9970억, 지출 1조 1850억원으로 적립금 7조 6500억 원이지만 2025년
2006-06-01 11:55◇ 출제의 기본 방향 수리 영역에서는 제7차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추어 ‘대학 교육에 필요한 수학적 사고력’을 측정하고자 하였다. 또한 이 시험이 제7차 교육과정의 정신을 중등학교 수학교육에 충실히 반영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노력하였다. 이를 위하여 고등학교까지의 학습을 통하여 습득한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적용하여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문항을 출제하도록 노력하였다. ◇ 출제 범위 수리 영역 시험을 ‘가’형과 ‘나’형으로 분리하여, 유형별로 교육 내용의 범위와 수준 차를 고려하여 출제하였다. ‘가’형의 경우 과 과목을 공통으로 하고 , , 등 3개의 선택 과목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출제하였고, ‘나’형의 경우 과목만을 출제하였다. 그러나 본 모의평가가 6월 초에 실시되므로 각 학교의 수업 진도를 고려하여, ‘가’형에서 과목은 전 범위의 내용, 과목은 방정식과 부등식, 함수의 극한과 연속성, 다항함수의 미분법 등의 내용에서 출제하였고, 과목은 삼각함수, 함수의 극한, 과목은 자료의 정리와 요약, 확률, 과목은 선택과 배열, 그래프 등의 내용에서 출제하였다. ‘나’형의 과목은 행렬, 지수와 로그,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수
2006-06-01 11:39전문대학의 특성화를 촉진하고 현장에 곧바로 적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정부 지원금이 집중 투입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일 전문대학 특성화 사업 선정결과를 발표하고 영역별 특성화 90개 대학, 주문식 교육 80개 대학, 협약학과 44개 사업단을 선정해 2007년도에 1천68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성화 사업에는 전국 152개 전문대학 중 115개 대학이 신청해 평균 1.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선정된 대학들은 2007년부터 2년간, 협약학과 사업단은 2006년부터 3년간 국고지원금을 지급받는다. 영역별 특성화 대학은 평가등급 및 재학생 규모에 따라 8억~22억원씩 모두 1천300억원, 주문식교육 대학은 3억~4억원씩 모두 270억원, 협약학과 사업단은 1억7천만~3억5천만원씩 모두 100억원이 지원된다. 대학별로는 동의과학대, 충청대 등이 29억5천만원 가량을 지원받는다. 올해 처음으로 지원되는 협약학과 사업은 실업계고-전문대학-산업체-지자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으로 1천700여명의 인력을 양성해 취업과 연계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실업계고 졸업생의 취업을 유도하고 학습기회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 대학은 정부 지원금을 받는 대신…
2006-06-01 11:38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위원회에 배속될 전문직 ‘교육의원’ 5명이 전국 최초로 주민직선에 의해 선출됐다. 제1선거구(제주시 동부)의 고점유(62․도교육청 장학관), 제2선거구(제주시 서부)의 강무중(61․신제주초 교장), 제3선거구(북제주군)의 강남진(62․김녕중 교장), 제4선거구(서귀포시)의 고태우(52․제주교총회장), 제5선거구(남제주군)의 지하식(63․도교육청 장학사) 후보가 당선됐다. 제주특별자치도 도의원은 모두 42명으로 지역구 의원 29명, 비례대표 7명인 일반 의원과 교육경력을 지닌 전문직 ‘교육의원’ 5명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국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법 등이 통과돼 기존 제주교육위원회가 시도의회 교육위로 통합되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함께 선출됐다. 이들은 일반 도의원 4명과 함께 특별자치도의 교육․학예에 관한 사무를 심의․의결하게 된다. 한편 첫 직선 교육의원 선거는 일반 의원에 비해 지나치게 넓은 선거구와 이로 인한 유권자의 무관심으로 의미가 반감됐다. 후보자들은 “제주도를 5개 권역으로 나누면서 일반 의원보다 크게는 5~7배나 넓은 선거구에서 얼굴
2006-06-01 11:13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일 치러진 2007학년도 모의수능의 영역별 출제 방향을 공개했다. ◇ 출제의 기본 방향 언어 영역 출제는 '고등학교 과정의 학업을 통해 성취한 언어 능력'과 '대학 과정의 학업에 필요한 언어 능력'을 평가하는 데 기본 방향을 두었다. 또한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부터 적용되기 시작한 제7차 교육과정의 목표와 내용 영역을 반영하는 동시에 지금까지 출제된 언어 영역의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노력했다. 구체적인 출제 원칙은 다음과 같다. -듣기, 쓰기, 읽기 영역의 이해와 표현 능력을 고루 평가한다. -어휘·어법, 사실적 사고, 추론적 사고, 비판적 사고, 창의적 사고를 고루 평가 한다. -인문·사회, 과학·기술, 문학·예술, 생활·언어 등 여러 분야에서 내용, 형식, 표 현 면에서 모범이 될 수 있는 지문을 활용한다. -학생들의 통합적인 사고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통합형 문항을 개발한다. -언어 이해와 표현에 필요한 사고력, 의사소통 능력 등을 고루 평가한다. -다변화하는 언어 환경과 수험생의 언어 경험을 적극적으로 반영한다. -적정 수준의 난이도를 유지함으로써 시험의 타당성과 신뢰도를 높인다. ◇ 출제 범위 언어 영역 출제는
2006-06-01 10:411951년부터 시행된 '6+3+3+4'학제를 바꾸는 논의가 본격화된다. 교육부는 학제개편 논의를 담당할 학제개편위원회를 6월 초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그동안 학제 개편 주장이 꾸준히 있어왔지만 정부 공식기구가 가동되는 것은 학제개편 논의가 시작된 96년 이후 처음. 학제개편위원회는 대통령자문 교육혁신위원회를 주축으로 교육부 차관, 한국교육개발원, 교원단체, 학계 등 각계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된다. 개편위는 ▶각급 학교별 교육연한 조정 ▶교원 수급 ▶시설확보 방안 등을 종합 검토해 2009년까지 구체적 시안을 만들 예정이다. 현재 3월인 새 학년 시작 시기를 미국 등 선진국처럼 9월로 바꾸는 방안도 함께 추진된다. 학제 개편안은 크게 세 가지. ▶초등학교를 5년으로 줄이고 고교를 1년 늘리는 '5+3+4+4'▶중학교를 4년으로 늘리는 '5+4+3+4' ▶고교를 2년으로 줄이는'6+4+2+4' 등이다. 가장 관심을 많이 끌고 있는 안은 '5+3+4+4'제로 고교 과정을 인문・실업계를 통합해 4년으로 늘리는 것이 핵심이다. 초기 2년은 국민교육공통과정으로 운영하고, 후기 2년은 진학반과 취업반(인턴십)으로 나눠 교육하는 '
2006-06-01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