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는 내년부터 관내 학교가 학생 급식에 지역내 생산 우수농산물을 사용할 경우 일정액을 보조해 주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올해안에 학교급식지원조례를 제정, 공포할 예정이다. 시는 우선 관내 142개 각급 학교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정부양곡 대신 지역특산품인 '백옥쌀'을 사용할 경우 정부양곡과 백옥쌀 가격의 차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양곡은 20㎏에 1만8천500원선이며 백옥쌀은 20㎏에 4만4천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시는 이와 함께 앞으로 급식 지원 농축산물 품목을 쌀에서 육류, 채소 등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관내 학교들이 지역 우수 농축산물을 사용할 경우 학생들의 급식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것은 물론 지역 농축산물에 대한 이미지 제고로 농가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6-11-02 15:40교육부가 올 국정감사 자료로 제출한 초등 교과전담교사 현황에 따르면 교담 교사가 지난해보다 2645명 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정정원 확보율도 지난해 64%에서 올해는 78.7%로 15% 가까이 급증했다. 이와 관련 시도교육청 담당자들은 “늘어난 학급수보다 더 많은 초등교원이 임용돼 교담이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육부 교원정책과 담당자는 “교담의 증가로 초등교사들의 주당수업시수가 지난해 25.9시간에서 올해는 25.3시간으로 0.6시간 줄어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교육부 보고에 따르면 올 초등 교담 법정정원은 1만 9024명으로 이중 1만 4968명을 확보해 78.7%의 확보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법정정원 1만 9254명 중 1만 2323명을 배치해 64%를 기록한 것에 비하면 무려 14.7%나 늘어난 수치다. 시도별로는 대전이 612명 정원에 602명을 배치해 98.4%로 1위를 기록했고 경남이 92.6%, 울산이 90.4% 등을 나타냈다. 전년보다 교담 확보율이 급증한 곳은 강원도가 41.6%에서 83.6%로 42%나 올랐고, 울산도 39%, 경남은 28%나 증가했다. 과목별 교담 숫자는 역시 영어전담이 5508명으로 가장 많았고 체육 305
2006-11-02 14:39일선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교육행정 업무에 관한 정보를 통합관리하는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이 공문서 변조 등에 취약,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최근 교사의 업무 부담을 덜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 나이스가 횡령 등 회계 부정에 취약한 점이 발견돼 동일인이 수정작업을 할 수 없도록 전국 시.도 교육청 등에 보완조치를 내렸다. 현재 나이스의 경우 세입, 세출 물품 재산 등 업무 담당자별로 권한을 부여하게 돼 있으나 소규모학교가 많은 도내 학교의 경우 사실상 행정실 직원 1인에게 모든 권한이 집중돼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까 학교장이 학교회계에 대한 권한을 주면 담당자는 언제든지 지출과 수입을 정정하고 삭제할 수 있어 공문서 변조 등이 가능하다고 일선 학교 담당자들은 전했다. 실제로 최근 도내 모 중학교 행정실 직원은 나이스에 접속해 공문서를 조작, 돈을 인출하고 월말 시스템과 통장의 잔고를 맞춰가는 방법으로 4천600여만원을 횡령한 것이 도교육청 특별감사에서 드러나 직위 해제됐다. 특히 행정실에 근무했던 8급 직원이 지난해 7월부터 1년 넘게 공금을 횡령했지만 해당 교육청은 회계감사 준비…
2006-11-02 14:09한국교육개발원(원장 고형일)은 3일 동신대학교와 상호 교육과 인적, 학문적 교류 관계를 강화하고, 양 기관 간 협력 증진을 위해 ‘학술연구 교류 협정’을 체결한다. 이번 협정을 통해 한국교육개발원은 동신대학교와 학문의 공동연구와 교육개발 지식, 정보 및 인적 교류를 강화하고, 동신대와 나주시가 협력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2006-11-02 13:48이주노동자 등 다문화 사회와 저출산ㆍ고령화 문제에 관한 초중고교 교육이 강화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일 전국 초중고교에 다문화 이해, 저출산ㆍ고령화 대비, 에너지 절약, 국제 이해, 갈등 해결, 법률구조제도 등 내용을 담은 교과서 보완지도 책자를 배포하고 교육에 적극 활용하도록 했다. 책자에는 우선 이주 노동자, 새터민 등 다양한 사회구성원을 이해하고 다문화 가정 자녀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극복할 수 있는 내용이 들어있다. 저출산ㆍ고령화와 관련해서는 일본의 노인생활 지원제도, 프랑스의 출산 장려를 위한 공익광고 등이 소개돼 있다. 또 지구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사라진 남태평양의 섬 등을 예로 들며 에너지 절약 문제를 강조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교육부는 내년 2월 고시할 예정인 주5일제 수업대비 교육과정과 새교과서 집필 때도 이러한 내용을 반영할 예정이다. 이들 자료는 교육과정-교과서 정보서비스(cutis.moe.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2006-11-02 11:55지방교육자치법 개정안이 7일 국회 교육위에서 표결 처리될 전망이다. 현재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확대 간사단은 연일 회의를 열고 6개나 제출된 자치법 개정안을 통합한 교육위 대안을 만들고 있는 상태다. 간사단 관계자는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는 입장”이라며 “양당이 합의에 도달하면 한 개의 대안을 만들고 이견이 있을 경우 두 세 개의 안을 작성해 7일 전체회의에서 표결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권철현 위원장 측도 “표결 처리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태이며 현재 두 가지 대안으로 압축돼 가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교육위 분리 안은 아예 없는 상태다. 현재 거론되는 개정안은 교육감, 교육위원은 직선하되 의회 통합 방식을 일반상임위로 할지, 특별상임위 형태로 할지를 놓고 갈려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2일 교총과 조찬을 한 한나라당 이군현 의원은 “의회 통합에 반대하는 김영숙 의원과 내 의견을 배제한 채 표결을 강행하고 15일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게 양당의 입장”이라며 “사학법 만큼 중차대한 이런 문제를 교육계의 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표결처리한다는 데 당혹스럽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한편 대안의 내용과 관련해 이은영 열린우리당 제6
2006-11-02 11:32교육 당국이 내년도 초등교원 신규 채용 인원을 대폭 줄이기로 한데 대해 전국 교대생들이 임용고시 거부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등 집단적으로 반발하고 있다. 2일 교육부와 각 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19일 각 지역별 임용고시를 통해 선발되는 내년도 초등교원 수는 4천49명으로, 올해의 6천585명에 비해 40% 가량 줄어들게 됐다. 특히 일부 시도의 경우 초등교원 임용고시 경쟁률이 올해 보다 배 이상 높아질 것으로 예고되면서 교대생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은 상황이다. 전북 지역의 경우 내년도 선발 인원이 올해 대비 절반 수준인 160명으로 줄어들면서 임용고시 경쟁률도 금년도의 1.7대 1에서 3대 1 이상으로 뛰어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경우 전주교대 4학년생이 510명인 점을 감안하면 내년도 교대 졸업생 가운데 300명 정도가 대거 탈락하는 사태가 빚어질 수 있다. 이에 대해 전국 교대생들은 "교육 당국이 경제 논리에 따라 신규 교사를 대폭 줄인 것은 교육 현장을 무한 경쟁 체제로 몰아넣으려는 처사"라며 강력히 반발하면서 속속 임용고시 거부 여부를 묻는 투표에 돌입했다. 제주교대 총학생회는 4학년생 중 114명이 참가한 찬반투표에서 84%의 지지를
2006-11-02 10:12내신전형 비중이 높아지는 2008학년도 대학입시에 응시할 고교 2년생의 전학이 작년보다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나 당초 우려됐던 '하향(下向) 전학' 도미노 현상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상대적으로 우수 학생이 몰려 있는 외국어고와 과학고 등 특수목적고의 전체 학생대비 전학비율도 2.54%에 불과했고 전학생도 갈수록 줄고 있다. 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10월말까지 일반계 및 특수목적고 2학년생 가운데 전학을 한 학생은 1천120명으로 작년동기의 1천463명에 비해 무려 14.3% 줄었다. 올 3월부터 최근까지 대원외고와 서울과학고 등 8개 외고와 과학고 2학년생 중 전학생은 10명으로 작년의 19명보다 47.4% 감소했다. 이들 특목고의 전체 2학년생이 2천480여명인 점을 감안하면 전학비율은 0.40%에 불과한 것으로 특목고생 100명 중 1명도 안되는 학생이 일반 인문계고로 하향 전학을 선택한 셈이다. 또 강남구에서 다른 구로 전학한 고교 2년생도 지난해 40명에서 38명으로, 서초구에서 다른 구로 전학한 학생도 30명에서 21명으로 각각 줄었다. 다른 구에서 강남학군으로 전학한 학생도 감소해 강남구로 전학한 2학년생은 작년…
2006-11-02 08:47전주교대 4학년생들은 1일 신규 초등교사 감원에 반발, 임용시험 응시를 집단 거부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학교 총학생회는 이날 4학년 재학생 중 특별편입생을 제외한 450명을 대상으로 임용시험 거부 찬반 투표를 벌인 결과 응답자 315명중 286명(91%)이 찬성표를 던졌다. 이에 따라 4학년생들은 이날부터 초등 임용시험 원서접수 거부에 돌입했으며 다음달 19일부터 치러지는 교육학과 논술, 면접 전형 등에도 응시하지 않기로 했다. 학생들은 이날 오후 교원 수급 재조정을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열고 "교육부가 내년 신규 초등교사 정원을 감축한 것은 교육 현장을 무한 경쟁 체제로 몰아넣으려는 처사"라고 주장했다. 총학생회는 2일 오전부터 전교생 2천900여명을 대상으로 수업거부 찬반 투표를 벌이는 등 교사 정원 재조정을 요구하며 본격적인 투쟁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후 4시까지 도 교육청에 접수된 초등 임용고시 응시자는 90여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2006-11-01 20:27경남도교육청은 내년도 초등학교 교원 300명을 모집한다. 경남교육청은 1일 2007학년도 공립 초등학교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경쟁시험 변경 공고를 내고 지난 10월 210명으로 발표된 초등학교 교원 모집인원을 90명 늘려 모두 30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당초 경남교육청은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학생수 감소, 학급 감축, 학교 폐교 등을 이유로 지난해보다 대폭 감소된 정원을 배정받았으나, 교육부에 교원 수급 장기계획에 따른 정원 조정을 추가로 건의해 모집 정원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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