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소청심사제도 ◆ 법적근거 교원소청심사위원회 설치, 구성, 위원 자격 등 - 교원지위향상을 위한 특별법 제7조~제10조 -교원소청에 관한 규정 ◆ 소청심사 청구 청구권자 ● 국 ·공·사립을 모두 포함, 유치원에서 대학에 이르기까지 유아교육법 제20조, 초·중등교 육법 제19조, 고등교육법 제14조에 명시된 교원이면 누구나 소청심사 대상이 될 수 있음. ※ 청구 대상이 아닌 자 : 기간제 교원, 유치원 강사 등 심사 대상 처분 ● 징계처분 그 밖에 그 의사에 불리한 처분을 받고, 이에 대한 취소·변경 등을 구하고자 할 때 - 징계처분 : 파면, 해임, 강등, 정직, 감봉, 견책 - 기타 불리한 처분 : 재임용 거부, 면직, 직위해제, 휴직, 강임 등 청구서 제출 기간 ● 처분이 있은 것을 안 날부터 30일 이내 ※ 소청심사청구서를 인편, 우편, FAX 또는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제출하여 교원소청심사위 원회에 도달되어야 하며, 이 기간이 경과하면 심사 대상에서 제외 【유의사항】 처분이 있는 것을 안 날이란? 1. 인사발령 통지서(또는 기타 처분서)나 처분사유 설명서를 받은 경우 그것을 받은 날 2. 그 이외에는 처분을 구두 통보할 때 - 인사발령 통지서 또는…
2015-06-01 09:00
2014년 11월 ‘세금 도둑’ 비하에 성난 교원,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를 위해 총궐기 교총 등 공적연금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이하 공투본)는 이해당사자의 참여 등 사회적 합의를 통한 ‘공무원연금개혁’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하지만 정부여당의 연내 처리 강행 입장 고수, 새누리당 소속 의원 전원의 입법 발의(10.28), 언론의 소위 ‘셀프 개혁 불가론’ 보도 등으로 협의기구 구성에 어려움을 겪었다. 교총은 2014년 11월 1일 ‘공무원연금 개악 반대 총궐기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사실상 사회적 협의기구 구성에 키를 쥐고 있는 정치권을 대상으로 국민대타협기구를 지속적으로 요구했다. ● 1일 _ ‘연금 개악 저지를 위한 100만 교원・공무원 총궐기대회’ 개최하여 ‘사회적 협의체 구성’을 강력히 촉구함 ● 7일 _ 교총 등 공적연금 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면담 및 기자회견(국회)을 갖고 사회적 합의체 구성 및 교총 등 공투본 참여 보장을 촉구함 ● 11일 _ 새누리당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에 대한 ‘100만 공무원 찬반투표 결과’ 발표 및 총력 투쟁 선언 기자회견(새누리당사 앞) ● 19일 _ 공투본 대표자 및 공동집행위…
2015-06-01 09:00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우리는 이렇게 가식 없이 맑은 모습을 ‘순수’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점점 순수를 찾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부터 학업에 얽매여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들은 순수보다는 경쟁이라는 현실이 얼굴에 그림자를 드리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학 선행학습을 7년이나 먼저 한다는 기사는 요즘 우리 아이들의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순수함을 유지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가르치는 것은 아이들을 위한 것이면서 동시에 어른들을 위한 일입니다.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들춰 보기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바바라 오코너의 소설 을 원작으로 한 영화이다. 청소년들 사이에서 꽤 인기가 높았던 소설이지만, 흥행 성적은 그리 좋지 못했다. 하지만 영화 자체의 재미와 순수함에 끌려 개봉관을 늘려달라는 요청까지 있었을 만큼 입소문이 났던 작품이다.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매우 유쾌하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흥미진진하고, 어마어마한 트릭이나 반전은 없지만 지루하지 않다. 아이들과 함께 보며 웃고 즐기는 사이 ‘잊고 살았던 순수함’과 ‘가족의 본질적 의미’를 다시 한
2015-06-01 09:00선생님들을 힘들게 하는 학생 유형 중 하나가 매사 부정적인 시각으로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경우이다. 수진(가명)이 역시 어떤 일을 시키면 “하기 싫다” 또는 “왜 해야 하느냐?”고 먼저 물어보는 학생이다. 한 번도 긍정적인 대답을 먼저 하는 법이 없다. 교사가 심부름을 시키면 “왜 나한테 시키냐?”며 다른 애를 시키라고 말한다. 매사에 불평불만이 가득한 수진이는 특히 예체능 과목 시간에는 더욱 불평불만이 심해진다. “시험에 나오지 않는 건데 왜 배워요?”, “이거 나중에 어디다 써 먹는데요? 왜 해야 해요?” 라고 담당교사 앞에서 거침없이 이야기한다. 이처럼 불평불만을 하는 학생들은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자기중심적인 성향이 있을 때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지속적인 불만은 특별한 이유가 없는 일종의 습관일 수 있다. 또한 자신이 매사 부정적인 시선으로 상황을 바라보고 불만이 가득한 말들을 주로 한다는 것을 스스로 모를 수도 있다. 이미 습관이 되어 몸에 배어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불평불만이 많은 학생들에게는 말하기 전에 잠시 생각을 하고 되도록 긍정적인 말을 할 것과 그렇게 할 때 자신의 생활이 더 즐겁고 편안해짐을 깨닫게 해 줄 필
2015-06-01 09:00학생 안전을 위한 학교의 다각적인 노력에도 언론과 일반 국민들은 ‘말 뿐인 안전교육’, ‘글로 읽는 안전교육’, ‘학교의 안전교육시간은 자습시간’ 등 비난을 여전히 쏟아내고 있다. 아마도 몸으로 직접 체험하여 익히는 교육과는 거리가 먼 학교안전교육으로는 재난이 닥쳤을 때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없다는 걱정스러움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학생들에게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 훈련을 강화해 어릴 때부터 위기 대응 능력을 몸에 익히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한 최우선 과제는 바로 ‘교사의 안전교육’이다. 모든 교원이 안전 전문가일 때, 안전교육은 성공한다 정부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15년 2월 26일 발달 단계를 고려한 체계적인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발표하고, ‘안전교육지도안’을 일선학교에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2018년부터 1~2학년은 ‘안전생활’ 교과를 따로 신설하고, 초등 3학년부터 체육과 등 관련 교과에서는 안전 단원을 신설하기로 했다. 효과적이고 살아있는 안전교육을 위해서는 학생을 가르치는 모든 교사가 안전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평소에 알고 있던 상식만으로 안전교육이 되풀이되고, 학습지를 이용하거나 글
2015-06-01 09:00‘헬프(help)’와 ‘서포트(support)’는 둘 다 ‘누구를 돕는다’는 뜻이다. 하지만 학생을 ‘헬프(help)’의 대상으로 볼 것인지, ‘서포트(support)’의 대상으로 볼 것인지에 따라 자녀교육이나 학습지도 방법에는 큰 차이가 나타난다. ‘헬프(help)’는 자신의 힘으로는 도저히 어려운 상황을 타개할 수 없는 때 도와주는 것이다. 따라서 ‘헬프(help)’의 관점으로 학생을 본다면, 교사는 학생들을 ‘가르치고(티칭), 안내하고, 통제할 대상’으로 본다. 이에 비해 ‘서포트(support)’는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의미가 강하다. 때문에 ‘서포트(support)’의 관점으로 학생을 보는 교사는 아이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믿고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져서 생각하게 한다. 교사가 답을 주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스스로 답을 찾아가도록 관찰하고 조언을 한다. 이끌고 가는 지시명령형이 아니라, 아이들의 의욕을 높여서 잠재력을 끌어내면서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력한다. 교사와 학생, 학급구성원 누구라도 ‘교육코치’가 된다 이처럼 학생들이 성장하도록 돕는 행위를 ‘교육코칭’이라고 한다. 또한 교육코칭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
2015-06-01 09:00국민참여재판으로 열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선거법위반 사건이 결국 만장일치로 유죄평결이 내려졌다. 아직 상급심의판결이 남아 있지만, 학계의 촉망받던 학자가 전과자가 되고, 재산을 탕진할 위험에 처한 이 상황이 개인적으로 안타깝기만 하다. 또한 교수직을 중도 포기하면서까지 ‘선거판’에 뛰어들 만큼 이념적으로 절실한 이유가 있는지도 의아할 뿐이다. 조 교육감 사태를 바라보며, 지금의 교육감 선출제도가 교육감을 임명하는 최선의 방법인지, 그리고 그것이 헌법에 규정된 ‘교육의 자주성・전문성・정치적 중립성’과 합치되는지 궁금해졌다. 필자는 한 일간신문의 칼럼을 통해 교육감 선거 제도가 개척시대 미국의 고립되고 분산된 지역 자치의 역사적 유물에 불과한 시대착오적 제도임과 동시에 헌법의 교육 규정과도 합치되지 않은 위헌 제도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 바 있다. 이 글을 통해서는 조 교육감 재판을 계기로 다시 부각된 쟁점들을 중심으로 그러한 입장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새롭게 확인할 기회로 삼고자 한다. 먼저 거의 10년이 되어가는 교육감선거제도의 여러 가지 부작용이나 폐해들을 정리해보자. 10여 년의 교육감 선거, 그 부작용과 폐해들 교육감 선
2015-06-01 09:00한국의 영어 사랑은 남다르다. 영어능력은 누구나 탐내는 ‘워너비 자산’이다. 하지만 영어를 ‘요람에서 무덤까지’ 가지고 갈 삶의 자산으로 만든 것은 ‘애정’이 아니다. 영어라는 외국어를 배우는 이유가 ‘문화 이해’ 혹은 ‘의사소통’이 아니라 ‘수능과 토익 고득점’이란 절대적 목표에 지배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교육을 통해 영어를 배우고, 사교육으로 청소년기와 청년기를 투자해도 영어 압박감에서 자유로운 이는 많지 않다. 아니, 모두가 차이는 있을지언정 영어 울렁증의 ‘트라우마’를 갖고 있다는 게 사실상 영어교육의 현주소다. ‘배우는 사람도, 가르치는 사람도 즐겁지 않은’ 영어교육 최연희(55·사진) 한국영어교육학회장(이화여대 영어교육과 교수)은 ‘의사소통중심’ 교육이 공론화된 지 십수 년이 지났음에도, 영어교육이 달라지지 않는 이유로 ‘배우는 사람도, 가르치는 사람도 즐겁지 않기 때문’임을 꼽았다. 학교와 사회는 영어를 평가수단으로만 여기는데, ‘의사소통’이라는 교육목표가 설 자리가 있겠냐는 것이다. 오는 7월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영어교육학회 국제 학술대회 주제를 ‘한국 영어교육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Shaping the Past, Leadi
2015-06-01 09:00흔히 경제교육은 ‘저축이나 금리를 따져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많이 모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서 출발한다. 하지만 경제교육은 단순히 금전적인 이득이나 이자율과 관계된 협소한 범위가 아니다. 따라서 단순히 ‘아끼고 잘 살자’라는 개념을 넘어 경제 지식을 바탕으로 경제문제들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분석하며,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줘야 한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쏟아지는 소비재, 선택은 모두 소비자의 몫.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부분이 어느 정도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리고 미디어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요즘 아이들에게는 생활 속에서 경험하는 경제 현상을 넘어 ‘미디어 세상’까지도 포함한 경제교육, 소비자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렇다면 아이들에게 필요한 소비자 교육이란 무엇일까? 미디어 영역을 포함한 삶의 전반에서 나타나는 기초적 경제현상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한 지식·기술·태도 및 합리적인 소비를 위한 의사결정능력을 형성하도록 하는 지속적인 생활교육이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소비자 교육은 아이들이 살아가는 일상생활 경험을 통해서 형성되는 돈, 교환, 상품과 서비스, 소비
2015-06-01 09:00한때 교명이 세 차례나 바뀌고, 일반고에서 특성화고로 전환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던 경일관광경영고등학교. 이제는 ‘국제무대’로 교육의 영토를 무한대로 넓히더니, 수도권에서 손꼽히는 톱클래스 특성화고교로 발돋움했다. 특히 1995년 미국 라스베이거스 고등학교와 자매결연 맺은 것을 계기로 2001년부터 시작된 국제학생회의(ISC)는 경일관광경영고를 글로벌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성장시켰다. 매년 학교입학내신성적이 10점씩 올라 158점을 기록할 정도로 높아진 경일관광경영고등학교의 성공전략을 들어본다. 한국을 넘어 세계로, 교육영역을 무한대로 넓히다 경일관광고등학교는 ‘관광’을 특성화한 학교답게 해외교류가 잦았다. 학교 측은 학생들이 단순한 여행을 넘어 국제사회 일원으로 살아갈 방향을 배웠으면 했다. 경일관광경영고를 글로벌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만들고자 했던 윤동섭 초대 교장의 강한 의지는 국제학생회의(ISC)로 결실을 맺었다. 국제학생회의(ISC)는 한국・미국・중국・일본 고교생들의 학술・문화 교류 프로그램. 참가 4개국이 순번제로 돌아가며 매년 개최하고 있다. 각국 참가자들은 국제학생회의 참석뿐만 아니라, 그 나라
2015-06-0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