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사다리는 어린이 공연 활성화를 위해 제3회 어린이희곡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수상작은 향후 극단 사다리를 통해 제작될 예정이다. 2005년 1회 공모전 우수상 ‘환상의 지구역’(장윤진 작)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사다리아트센터에서 공연됐으며 2006년 2회 공모전 대상 ‘베토벤 이야기’(이희준 작)는 이번달 20일부터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만 3~10세 어린이에게 알맞은 자유로운 내용의 창작 희곡으로 전래동화나 설화, 신화 등에서 모티프를 얻어 이야기를 새로운 해석으로 재창작한 것도 가능하다. 공연 60분 내외의 분량이어야 하며 마감은 10월31일까지. 극단 사다리 홈페이지(www.sadari.org)에 공지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고 공고에 따라 시놉시스, 인물소개, 작품 등을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작성요령에 대한 문의는 이메일(goraeice@sadari.org)로만 가능하다. 당선작 발표는 11월에 있을 예정이며 대상 1편 1000만원, 우수상 1편 5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2007-06-28 14:15현재 10개 교대에 특별 편입한 국립사범대학 졸업자 중 미임용자 820명이 2008학년도부터 4년에 걸쳐 전원 구제된다. 국회 교육위는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립사범대학 졸업자 중 교원미임용자 임용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수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르면 미임용자에 대한 초등 특별정원은 2008학년도부터 2011학년도까지 총 820명으로 기존에 정한 공립 초등교원 정원과는 별도로 확보하게 된다. 교육부가 밝힌 중장기 초등 수급계획안에 따르면 2008학년도 초등 총 신규채용 인원은 5849명(미임용자 580명 채용), 2009학년도 5397명(미임용자 200명 〃), 2010학년도 5245명(미임용자 30명 〃), 2011학년도 5254명(미임용자 10명 〃)이다. 교육부는 “2008~2011학년도 총 신규채용 규모는 당초 2만 800명이었으나 미임용자 특별정원 820명을 포함할 경우 2만 1620명이 되며 이 부분은 행자부와 협의가 완료된 상태”라고 밝혔다. 법안은 또 2008학년도부터 2011학년도까지 각 연도 공립 초등교원의 정원 증원인원은 ‘정부가 수립하는 2007 중장기 교원수급계획에 따라 정한다’고 명시했다.
2007-06-28 14:097일 치러진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결과 당초 우려했던 등급 블랭크(비는 현상)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외국어 등 일부 과목에선 등급 비율이 목표치에서 상당히 벗어났던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8일 수능 등급제가 첫 적용되는 올해 수능을 앞두고 치러진 모의 수능 영역 및 과목별 등급(1~9등급)와 등급 조합 결과를 발표했다. 작년과 달리 등급만이 표시된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29일 학교와 시험지구 교육청, 출신학교 또는 학원 등을 통해 수험생에게 교부된다. 모의 평가에 응시한 수험생은 모두 57만5천618명이다. ◇ '수리 나' 선택으로 1등급 차이 나 = 평가원에 따르면 자연계 과목인 언어와 수리가, 외국어, 과탐(4과목) 1등급은 369명, 언어와 수리가, 외국어, 과탐(3과목) 1등급은 529명, 언어와 수리가, 외국어, 과탐(2과목) 1등급은 491명, 언어와 수리가, 외국어, 과탐(1과목) 1등급은 419명으로 집계됐다. 언어와 수리가, 외국어, 과탐(1과목 이상) 1등급은 모두 1천808명이다. 반면 언어와 수리나, 외국어, 과탐(4과목) 1등급은 한명도 없었다. 언어와 수리나, 외국어, 과탐(3과목) 1등급은 2명에 불과
2007-06-28 12:47올해 입시부터 학생부 실질반영비율을 50% 이상으로 올리고 전형 요강을 미리 발표하라는 교육인적자원부 방침을 놓고 대학들이 고심 중이다. 고려대는 다음달 4일 교수의회를 소집해 이 문제에 대한 토론을 벌여 교육부 방침의 수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교수의회 김민환(언론학부) 의장은 "26일 우선 상임위 연석회의를 열었는데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고려대가 벌이는 여러 사업 등에 차질을 빚을 우려도 있다고 생각해 경솔하게 이야기하지 말고 교수의회 회의를 열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말했다. 상임위 회의에서는 '입시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정부 입장을 따라가자', '대학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것이 아니냐', '교육부 지원을 포기하더라도 우리 입장을 견지하자'는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와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수의회 관계자는 "운영위원회에서 의견이 반반으로 팽팽히 맞섰다. 그래서 전체 의견을 들어볼 필요가 있다"며 "소집통보 이메일에 '교육부 입시요강이 대학의 자율성을 침해할 우려가 있으니 교수들의 입장을 정리해보자'고 소집 이유를 밝히긴 했지만 '자율성을 침해한다'고 자체 결론을 내린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방학 기간이라
2007-06-28 10:49미래 교실은 어떻게 변화될까. 28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미래사회변화와 교육시설’포럼에서 김갑수 서울교대 교수는 ‘유비쿼터스 환경에 대응하는 교육시설’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다음과 같은 미래교실을 구상해냈다. 소집단 활동 공간=미래교실은 특정 목적을 위해 공간이 고정되지 않는다. 소집단활동을 할 때는 각 집단별 학습내용을 서로 토론하면서 의견을 수렴하는 장이 되어야 하고, 집단 활동 발표장도 되어야 한다. 사회적 공간=자기 주도적 문제해결학습이나 그룹학습을 통해 지식구성을 하기 때문에 수업활동 중간에 관련 있는 학생들 간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도 필요하다. 전자칠판=강의 내용을 기록하는 것뿐만 아니라 저장된 강의 내용을 불러올 수 있고 이것이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교사와 학생이 언제 어디서든 강의 내용을 볼 수 있고 의견을 나눌 수 있게 시스템을 구성해야 한다. 물론 전자 칠판내용이 학생의 개인용 단말기에 그대로 출력될 수 있고 관리할 수도 있어야 한다. 전자교탁=학생과 교사 간 상호작용을 기록하는 장소이자 교육 콘텐츠를 저장하는 장소가 되어야 한다. 교탁은 학생들의 학습뿐만 아니라 모든 행동을 분석하는 도구 역할 및 학생들의 학습을 제어하는 역할
2007-06-28 09:53공적활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교장의 부도덕한 행위를 인터넷 사이트 등에 게재했더라도 명예를 훼손한 것으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전수안 대법관)는 지방의 한 교장을 비방하는 내용의 글을 인터넷 등에 게재한 혐의(정보통신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기소돼 원심에서 유죄가 선고된 전교조 소속 교사 김모씨 등 6명에 대해 무죄 취지로 사건을 창원지법 합의부로 돌려보냈다고 28일 밝혔다. 김씨 등은 2002년 9월~10월 지방 교육청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독단과 권위 그리고 부도덕한 교장'이라는 제목으로 교장의 학교발전기금 모금 강제 사실, 여교사들에 대한 성희롱, 학생들에 대한 부당한 체벌 등에 대한 내용을 적시하고 이를 언론에 알려 교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으나 항소심은 유죄로 판단,벌금 50만~15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정보통신법 상 '사람을 비방할 목적'이란 적시한 사실이 공공의 이익에 관한 것일 경우 비방 목적은 부인되며 공공의 이익에 관한 것인지 여부는 피해자가 공인(公人)인지, 표현이 공적 관심 사안에 관한 것인지, 피해자가 명예훼손적 표현의…
2007-06-28 08:57서울고법 민사7부(최완주 부장판사)는 28일 서울 등 전국 46개 지역 학부모 3천525명이 "제조사들의 담합으로 비싸게 자녀 교복을 구입했다"며 제일모직 등 대형 교복제조 업체 3곳을 상대로 낸 집단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측에 1억5천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밝혔다. 배상액은 이 업체들이 판매한 교복 판매가격의 85%를 '적정가격'이라고 보고 학부모들이 더 지불한 액수를 모두 합한 것이며 피해 사실이 입증되지 못한 일부 학부모들은 배상 대상에서 제외됐다. 재판부는 "피고들은 교복 소비자 가격을 결정ㆍ유지ㆍ변경하고 학부모 등의 공동구매 활동을 방해하는 등 불법행위를 해 원고들이 공정한 상태에서 형성될 적정가격을 초과한 가격으로 제품을 사도록 했으므로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판시했다. 제일모직과 SK네트웍스, 새한 등 업체 3곳은 연간 3천억원 규모의 교복시장에서 지역별 카르텔 결성이 쉬운 점을 이용, 3년간 전국대리점 대표 협의회를 통해 가격을 담합했다는 이유 등으로 2001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았으며 학부모들로부터 피소돼 1심에서도 2억여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은 바 있다.
2007-06-28 08:55경기도교육청은 여름방학 중 대학생들의 멘토링을 활성화하기 위해 각급 학교에 4억2천여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5700여만원에 비해 대폭 늘어난 수치다. 대학생 멘토링은 대학생들이 초·중·고 학생들의 기초학습과 특기적성교육, 상담 등을 돕는 제도. 참여한 대학생들은 대학으로부터 봉사학점을 부여받고 초·중·고교에서는 교통비·식비 등을 지급받게 된다. 대학생 멘토링을 홍보하기 위해 도교육청은 ‘멘토링 참여로 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홍보용 포스터를 1600부 제작해 이미 각 대학에 배포했다. 도교육청 홈페이지 방과후학교 배너에 대학생 멘토링 코너도 설치해 멘토링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이 자유롭게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교육청은 경인교대, 아주대 등 11개 대학과 멘토링 협약을 체결했으며, 다른 시·도 대학과도 행정적인 협력을 통해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도교육청과는 별도로 지역교육청과 각급 학교 역시 인근 대학과 협력해 다양한 방법의 대학생 멘토링을 추진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대학생 멘토링은 강사 확보가 어려운 농산어촌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모범 대학생에 대해 연말에 교육감 표창을 할 계획이다.
2007-06-27 17:032008학년도 수시 1학기는 모집대학이 크게 축소되면서 수도권 대학 등 일부 중위권 선호 대학의 경쟁률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수험생은 학생부 성적 등 자신이 갖춘 조건을 꼼꼼히 파악한 뒤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 유형을 찾아 3~4개 정도 대학에 복수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중위권ㆍ의대 경쟁률 상승할 듯 = 수시 1학기 모집 인원이 지난해 116개 대학 2만8천568명에서 91개 대학 1만4천196명으로 절반 이상 줄어들면서 일부 중위권 선호 대학과 의학계열의 경쟁률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수시 1학기 모집을 실시했던 상위권 대학들이 대부분 이번에는 수시 1학기 일반 전형을 하지 않아 상위권 학생의 기회가 줄어들면서 중ㆍ하위권 학생이 선호하는 대학으로 학생부 성적이 좋은 학생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수시 1학기 전형이 2010학년도부터 폐지되지만 중ㆍ하위권 지방대학은 학생 선점 효과가 있기 때문에 수시 1학기 모집이 폐지되기 전까지는 계속 시행할 가능성이 크다. 대입 제도가 바뀌어도 수시 1학기에서 가장 중요한 전형 요소는 학생부 성적이며 달라진 수능이 부담되거나 연말까지의 긴 레이스를 견뎌낼 자신이 없
2007-06-27 16:02
학교 신설과 관련해 각 시도는 법적으로 절반의 용지매입비를 지원해야 하지만 여전히 잘 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도 교육부 소관예산 결산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 총 학교용지 매입비는 4조 6201억여원으로 이 중 시도가 2조 3100억원을 부담해야 하지만 실제로는 5170억원만 부담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납액만도 1조 7930억원에 달하는 규모로서 이는 2005년말 미납액 1조 5335억원보다 2227억원이 또 늘어난 수치다. 국회가 미납액 납입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고 교육부도 올해부터 자치단체 부담이 없는 경우 학교설립 자체를 재검토하는 강수를 두고 있지만 역부족인 상황이다. 더욱이 각 시도는 주민에게 징수한 학교용지부담금을 교육비 특별회계로 전출도 하지 않고 있다. 서울시가 360억원, 광주시와 전남도가 각각 56억원, 16억원을 징수하고도 교육청 전출액으로는 한 푼도 내지 않았다. 또 2006년 7월 학교용지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의 개정으로 시도는 기반시설부담금의 일부를 학교용지 확보재원으로 조달할 수 있게 됐지만 징수액 253억 8900만원 중 교육청 전출 실적은 전무한 상태다. 이 때문에 2006년말 지방교육재정은 지방채 채
2007-06-27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