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 초․중등교사회는 5일 한국교총에서 운영위원회 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단을 선출했다. 초등교사회장에는 현 회장인 김장현 교사(경기 안산 본오초․사진)가 재선됐다. 김 회장은 11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한국교총의 발전과 번영, 초등 교사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의 임기는 2010년 10월 14일까지이다. -아직 시·도 조직이 결성되지 않은 곳이 많다. 조직정비는 어떻게 할 것인가. “교총의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으며 교사회 조직이 활성화 되어야 현장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전달되고, 교총의 정책과 위상에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 시․도교총과 상의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조직을 정비하겠다.” -초등 교사들의 당면 과제는 무엇이라고 보는가. “법정 수업시수 확보와 과밀학급 해소, 보결수업 교사 배정 등이 시급하다. 교권회복 또한 중요한 숙제다. 일선 교사들이 신바람 나는 수업을 할 수 있도록 현장의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 회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듣고, 개선 방안을 찾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교총은 회원의 대다수가 교사임에도 ‘관리직 조직’으로 잘못 이해되는 부분이 있다. 조직에 새 바람이 필요
2007-10-11 15:51경기도내 각급 학교 원어민 보조교사 배치율이 시.군별로 큰 격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도 교육청이 도 교육위원회 최창의 위원에게 제출한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 현재 도내 1천955개 초.중.고교중 54.1%인 963개 학교에 원어민 보조교사가 배치돼 있다. 지역별로는 군포.의왕지역과 가평지역의 경우 배치된 원어민 보조교사가 학교수보다 많아 이미 100%가 넘는 배치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광주.하남지역도 96%가 넘는 배치율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평택지역은 30%, 포천과 파주, 구리.남양주, 수원, 부천, 안산 등은 40% 미만의 비교적 낮은 배치율을 나타내고 있다. 도 교육청은 이 같은 원어민 보조교사 배치율의 지역별 격차가 해당 지자체들의 교육사업에 대한 의지 차이로 분석하고 있다. 도 교육청은 현재 원어민 보조교사 배치사업을 지자체와 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도내에 배치된 원어민 보조교사가운데 교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교사는 12.1%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지자체장의 교육사업에 대한 의지가 강할수록 원어민 보조교사 배치율이 높다"며 "교육사업에 대한 지자체장들의 보다 많은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고…
2007-10-11 15:50학교 실내 공기질 측정 결과 10곳 중 1∼2곳이 환기 부족 등 이유로 미세먼지나 이산화탄소 등 유해물질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국회 교육위원회 이경숙(대통합민주신당) 의원이 제출받은 교육인적자원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미세먼지(PM10) 기준치를 초과한 학교는 조사 대상의 19.9%로 나타났고 이산화탄소는 16.8%, 폼알데하이드 8.0%, 총부유세균 9.7%,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9.7% 등이다. 인천 지역 학교는 기준치 초과 비율이 미세먼지 67.28%, 이산화탄소 45.68%, 폼알데하이드 45.83%, 총부유세균 27.16%, 총휘발성유기화합물 47.42% 등으로 전국 평균치를 훨씬 웃돌았다. 서울 지역 학교도 총부유세균의 경우 기준치 초과 비율이 79.28%로 10곳 중 8곳이 세균으로 오염돼 있는 것으로 드러나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경기 지역은 미세먼지 기준치 초과율이 41.08%, 부산은 미세먼지 49.61%, 총부유세균 45.05%로 전국 평균치를 크게 넘어섰다. 반면 충북과 충남, 대전, 대구, 전남, 전북, 경북, 제주 등 지역 학교들은 미세먼지나 이산화탄소 등이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은 경우가…
2007-10-11 15:37대학입시를 3단계에 걸쳐 자율화하고 학교 체제를 다양화해서 사교육비를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교육공약이 사회적 쟁점으로 논의되고 있다. 이런 이슈들은 23일 교총이 주최하는 교육정책간담회에서 또 다시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 후보의 교육공약에 대해 교총은 “학교 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사교육비를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취지에 공감 한다”고 논평했다. 교총은 특히 “학생, 학부모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고교 유형 다양화는, 교육평등주의에 경도됐던 그동안의 한계를 극복하고 교육의 수월성을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평가했다. ◆이명박 “자율형 사립고 100개 설립”=이명박 후보는 “국가의 획일적 통제에서 벗어나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에 의해 평가를 받는 자율형 사립고를 100개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금의 자립형사립고보다 법인 전입금 기준을 낮춰 일반 사립고 100개를 자율형 사립고로 전환하면, 매년 2천 5백억 원 정도의 사학결손 보조금을 절감해 이를 낙후 지역과 저소득층 학생에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KDI 국제정책대학원 박진 교수가 6월 전국 사립고 교장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바에 따르면, 응답자 260개
2007-10-11 15:35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가 9일 여의도 당사에서 ‘3단계 대입시 자율화’ ‘교원 연구년 제 도입’ 등 교육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의 대선 공약은 현 정부가 금기시 하고 있는 대입시 3불 정책에 대한 논란을 재 점화 시켰을 뿐만 아니라 대선 국면을 본격적인 정책대결로 유도하고 있다. 이 후보는 일류 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교육부터 개혁해야 한다며, 연간 30조 원에 이르는 사교육비를 절반으로 줄이고 학교 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두 배로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후보가 밝힌 5개의 핵심 공약은 다음과 같다. ◆고교 다양화 300프로젝트=기숙형 공립고교 150개, 마이스터고 50개, 자율형 사립고 100개 등 모두 300개의 다양한 고교를 만든다는 것이 이 후보의 첫 번째 약속이다. 이 후보는 농촌지역, 중소도시, 대도시 낙후 지역에 150개의 기숙형 공립고교를 지정해, 학생 80% 정도가 기숙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숙사비는 학생의 가정형편 등에 따라 맞춤형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학생의 특기적성을 살리면서 졸업 후 취업, 진학의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는 전문계 특성화고교 50개를 집중 육성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학생들에게는 학비 면제는…
2007-10-11 15:33경기도 유일의 공립 예술고등학교인 경기예술고가 10일 숙원사업이던 예술관 ‘경기아트홀’ 건립을 마쳤다. 도교육청으로부터 100억원의 특별예산을 지원받아 2006년 6월 공사를 시작한지 1년여만에 579석의 예술관이 선보이게 된 것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진춘 도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위원과 국회의원, 교육계와 문화예술계 인사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개관을 기념해 함께 열린 미술과 학생들의 작품전시회와 음악과 학생들의 개관 기념 정기 연주회 ‘베토벤과 함께 하는 가을 여행’은 관람객들로부터 “전문가 못지않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경기예고 학생들은 “연주회나 전시회가 열릴 때마다 여기저기 장소를 물색하느라 고생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며 기뻐했고 이 학교 최재팔 교장도 “앞으로 경기아트홀이 공립예고의 전형이 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07-10-11 14:59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김석산)는 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국가발전을 위한 청소년분야 정책과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청소년단체협의회는 이번 대선을 계기로 청소년정책을 주요 국정추진과제로 부각시키기 위해 각 정당 및 대선 후보자들의 공약반영에 요구할 정책과제를 제안했다. 청소년분야과제개발특별위원회 김정숙 위원장(걸스카우트연맹 총재)은 “내년은 제4차 청소년육성 5개년 계획이 시작되는 해로 새로운 정부 출범, 청소년관련법 재정비 등 청소년계 발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권일남 명지대 교수는 대선 표심에 영향력을 줄 수 있는 1차 대상자로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 등 460만여명을, 2차 표심 영향력 대상자인 학부모 숫자를 1천만명으로 추산했다. 이날 발표된 청소년분야 정책과제는 7대 핵심영역 30개 추진과제로 구성돼 있다. 7대 핵심영역은 ▲청소년조직 위상 강화 ▲청소년 역량강화 예산 확대 ▲주5일제 학교교육과 청소년활동 연계 ▲다양한 청소년 활동기반 구축 ▲청소년 권리증진과 인권보장 ▲청소년 사회적응여건 개선 ▲국제교류 다각 지원과 청소년지도자 복지 향상이며 이를 위한 30개 추진과제로는 장관급 청소년정책전담부처 설치
2007-10-11 14:42교육부는 국가수준 교육과정에 대한 새로운 논의를 위한 포럼을 12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개최한다. 언론, 경제, 과학, 문화·예술, 교육계 등 각 분야 저명인사,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공개 토론으로 진행될 이번 포럼의 1차 토론회가 12일 은행회관에서 열렸다. 김진경(문학가・전청와대교육문화비서관), 정성희(동아일보 논설위원)씨가 주장하는 ‘우리아이들, 무엇을 배워야하나’의 주제발표 내용을 요약한다. 수업 절반은 ‘활동’ 위주로 드림소사이어티와 초중등 교육(김진경)=드림소사이어티란 콘텐츠 개발형 산업이 주도하는 사회를 뜻한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모방형’ 산업사회 수준에 머물고 있다. 드림소사이어티에서는 부가가치 창출 요체인 콘텐츠를 생산하지 못하면 살아남을 수 없다. 따라서 이제 근본적으로 아동관과 교육의 기본적 목표를 재설정할 때가 되었다.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등 지식전수에 필수적인 교과 이외의 교과는 활동 교과 개념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 노작활동, 예능 활동, 시민활동 등으로 교과를 통합, 학교생활의 반 정도는 활동 개념으로 가야 한다. 또 학부모나 사회 전문가도 담당할 수 있는 진로 담임제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 중고교 과정
2007-10-11 14:20국내 대학 교원 1인당 학생수가 31.2명으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중 꼴찌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교육위 민병두(대통합민주신당) 의원이 교육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대학 학생수는 대학원생 33만7천56명을 포함, 모두 172만7천687명이고 대학 교원수는 5만5천3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교원 1인당 학생수는 31.2명으로 2004년 기준 OECD 회원국 평균 15.5명에 비해 2배 이상으로 많고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OECD 비회원국인 브라질 13.3명, 러시아 13.4명보다도 많아 대학의 교원수가 크게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민 의원은 "획기적인 재정확보와 대학구조 개혁이 필요하고 특히 국립대들은 법정 교원 충원율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며 "우선 국립대 교수 결원 4천579명을 시급히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2007-10-11 13:39한국교총은 이원희 회장 임기 내 25만 회원 달성을 목표로 매년 ‘1학교 2회원 늘리기 운동’을 통해 2만여 명씩 회원을 증대시키기로 했다. 현재 교총 회원 수는 18만 3000여 명으로 약 6만 7000여 명을 추가로 확보해야 한다. 교총은 1일 전국 학교분회에 이원희 회장 서한과 회원 가입 안내서, 회원 가입 신청 카드를 발송했다. 이 회장은 서한에서 “전체 교원 60%인 25만 명 회원 확보야말로 올바른 교육정책과 교원정책을 이뤄내는 큰 힘”이라며 전 회원의 교총회원 가입 활동을 호소했다. 특히 이번에 선 보인 회원 가입 신청 카드는 명함 형태의 크기로 제작해 분회장들이 항상 휴대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추천인을 병기하도록 했다. 교총의 이러한 활동으로 지난 8월말 정년퇴직과 명예퇴직 등으로 감소세를 보이던 회원 수는 10월 현재 증가세로 돌아섰다. 교총 조직국 관계자는 “교총 60년 사상 최초로 선출된 교사회장에 대한 기대와 교권119․ 현장교육지원 특위 운영 등 적극적인 학교 현장 챙기기가 시너지 효과를 거둔 결과”라고 말했다.
2007-10-11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