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희 경기 김포제일고 교사 “환경 극복 의지 등 마음근력 키워줄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 “저희 학교가 종합고라 전문․인문계반으로 나뉘어져요. 전문계반 학생들이 인문계반에 비해 위축되어 있고 학급공동체에 대해서도 배타적이고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이 안타까웠어요. 활기차야할 고교시절을 적대적이고 우울하게 보내선 안 될 것 같아 ‘행복한 공존지수 키우기 프로그램’을 고안하게 된 거죠.” 이 연구는 장병희 경기 김포제일고 교사(사진)가 1학년 36명을 대상으로 1년(2007.1~2007.12)간 개개인이 타인과의 공존관계에서 느끼는 친근함, 자족감이라는 '행복 공존지수'(Network Quotient) 프로그램을 개발, 이 프로그램이 학급공동체 의식 함양에 미치는 영향을 질문지를 통해 사전사후 검사로 분석한 것이다. “학급 홈페이지 개설, 가정․학교 간 정보 공유 등을 위한 사이버 환경부터 구축했습니다. ‘한솥밥 비벼먹기’같은 활동을 통해 소속감과 내적친밀감 형성 환경도 조성했고요. 이런 바탕아래 상처받은 말을 적고 서로 댓글을 달아 위로하는 ‘마음 어루만져주기’나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지수를 파악하고 어색한 주변인과는 ‘관계
2008-04-17 09:25국어(한문) △안소령 강원 서원주초 교사 △박윤영 전남 해남서초 교사 △김현숙 서울 서울신동초 교사 △이연옥 서울 서울동명초 교사 △정상채 경기 사우고 교사 △김미경 경기 장곡중 교사 △진옥이 부산 두송중 교사 △장애종 제주 제주교대부설초 교사 도덕△홍재영 경북 대덕중 교사 △유홍열 경기 상일고 교사 사회△김준한 전남 순천향림중 교사 △기세훈 서울 경기고 교사 수학 △기은심 인천 인일여고 교사 △황연림 경기 풍무중 교사 △함진희 경기 남곡초 교사 △윤연미 광주 광주장원초 교사 과학 △유병수 전남 광양제철중 교사 △장영복 충북 청안초 교사 실과(기술・가정)△류신모 서울 경기기계공업고 교사 △이정애 대구 신암중 교사 체육 △변운 전남 순천왕조초 교사 △이은자 인천 인천왕길초 교사 △김성태 경기 동백고 교사 △이삼순 울산 염포초 교사 음악 △기미언 전남 입면초 교사 △김지은 울산 영화초 교사 미술 △진우범 서울 서울잠동초 교사 외국어 △최상두 전남 증도초병풍도분교장 교사 △공연식 서울 송파중 교사 △이수진 경기 광명초 교사 특별활동△김정숙 경기 매현중 교사 △성지영 경기 광명정보산업고 교사 △강영철 경남 창원경일여고 교사 △강성희 충북 청주중앙중 교사
2008-04-17 09:22정부가 맡고 있는 대학입시 전형 관련 각종 업무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및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 이양되는 법률 개정안이 15일 입법 예고됐다. 교과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고등교육법시행령, 한국대학교육협의회법,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법 일부 개정안을 5월 6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고등교육법시행령 개정안은 입법예고 후 5월말부터, 나머지 법령 개정안은 6월 임시국회에 제출돼 통과되는 대로 시행된다. 이는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는 대입3단계 자율화 방안 중 1단계에 해당되는 사항으로, 교과부 장관의 대입전형 기본 계획 수립 권한을 삭제하고 협의회가 회원 대학과 관계 기관 의견 수렴 및 이사회 의결을 거쳐 대학입학 전형 기본 계획을 수립한다. 대입전형계획 기본 공표 시기는 학년 개시일의 1년 6개월 전(현행 1년 9개월 전)으로 변경돼 2010학년도 대입전형 기본 계획은 올해 8월말까지 확정, 공표될 예정이다. 대학별 대입전형 시행 계획은 학년 개시일 1년 3개월 전(현행 1년 6개월 전) 수립․ 공표돼, 2010학년도 대학별 전형 계획은 11월말 공표된다. 협의회는 대학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심의해 위법․부당한 경우 시정을 요구하고
2008-04-16 14:04교과부의 ‘학교자율화 추진계획’에 대해 교총은 15일 “포괄적 장학지도권을 이용해 장관이 법적근거도 없이 학교를 규제해 온 관행을 깬 점은 바람직하다”고 논평했다. 이어 “이제 학교는 수업일수 및 시간 조정, 수준별 수업, 방과후 학교운영, 보충자율학습 결정, 우수교사 초빙 등 교육과정과 학사 운영의 자율권은 물론 재정운용에 대한 권한도 강화하는 자율운영시스템을 정착시켜 공교육 정상화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교총은 “자율화는 법적 근거가 미약한 정부의 규제를 시도교육청과 학교가 이제부터 자율로 정하라는 것이지 모든 것을 허용하는 의미가 아니다”고 못 박았다. 즉, 자율화에 따른 0교시 부활, 학습부담 가중, 사교육비 증가 등의 우려가 제기되는 만큼 “지역주민의 여론수렴을 거쳐 조례를 제정하거나 학교장을 중심으로 학운위가 충분히 협의해 그 수준과 범위를 정하게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자율화가 자칫 시도교육청 권한 강화로 오인돼 학교에 대한 또 다른 규제․간섭을 양산해서는 결코 안 된다”고 경계했다. 규제와 간섭의 주체가 교과부에서 시도교육청으로 대체돼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다. 교총은 “시도교육청의 포괄적인 지도R
2008-04-16 11:15‘참여정부 인사 퇴진론’이 교육계에 옮겨 붙었다. 최근 교과부와 산하기관 및 단체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의 ‘노무현 코드’ 솎아내기가 노골적인 사퇴 압력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김영식 대교협 사무총장에 대한 청와대의 김대식(인수위원) 교체 개입설이 언론에 보도된 후, 불거진 산하기관장 일괄 사표설이 여기저기서 흘러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 와중에 열린우리당 전남도지사 출마 전력으로 일찌감치 타깃이 됐던 서범석 사학연금관리공단 이사장은 총선 전 이미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9월까지가 임기다. 노조 측은 “산하기관에 대한 일괄사표 요구가 있어서 이사장님이 사표를 냈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한국교원직공제회 산하사업체인 서울교육문화회관 박순보 사장도 지난달 말 공제회로부터 사퇴요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교조 부산지부장을 지냈고 盧정부 출범 공신 모임인 ‘청맥회’ 회원으로 이름이 오르내리며 좌파 인사로 살생부에 올랐다는 관측이다. 박 사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3월 27일 공제회 모 부장이 방문해 4월 1일자로 조용히 사표를 냈으면 좋겠다고 했고 31일 재차 방문해 거듭 사퇴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그는 “청와대에서 관여한 것 같은데 공제회 외
2008-04-16 09:32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학술진흥재단은 BK21사업 지원을 통해 우수한 연구 성과를 거둔 석․박사과정생 15명을 ‘2008 BK21 영브레인(Young Brain)’으로 선발, 15일 학술진흥재단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BK21 영브레인’은 BK21사업이 지원하는 대학원생들 중 우수 연구 성과를 도출한 학생들을 선발․포상하여 이들이 최고 수준의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BK21사업 참여 사업단(팀)에게 우수성과 창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었다. ‘BK21 영브레인’은 SCI급 국제학술지와 재단 등재학술지 논문발표 실적 및 수상실적 등의 추천기준에 따라 사업단(팀)에서 추천한 288명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와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됐다. 15명 가운데 최우수자 5명에게는 과기부장관 표창이, 우수자 10명에게는 학술진흥재단이사장 표창이 수여된다. 물리학 분야의 심승보(서울대 박사수료․28) 씨는 나노 결합 진동자(coupled oscillator)를 제작하여 자연계에 존재하는 동기화(Synchronization) 현상이 나노 세계에도 가능함을 규명하였고, 동기화를 통한 신경
2008-04-15 17:45경기도내 교사의 자율연수를 받을 때 교육청이 경비의 70%이상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초등학교 겸임 병설유치원장 및 원감에게는 겸임수당이 지급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진춘)과 경기교총(회장 강원춘)은 8일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2006년 단체교섭·협의’조인식을 갖고 20개조 30개항에 합의했다. 합의서에 따르면 교원 인사 및 임용제도와 관련해 승진가산점 중 선택가산점을 대폭 축소하기로 했으며 초등전입교사가 전입희망교에 임용될 수 있도록 했다.또 정원 확보를 통해 초등·유치원·보건 전문직이 배치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교직원 자녀를 위한 보육시설을 설치토록했으며 학급당 학생수 감축과 학교 신축 시 교사 휴게실, 탈의실, 연구실 등을 필히 설치하도록 하는 등 교육 및 교원 근무여건 개선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교원전문성 향상에 대해서는 교사 및 원감, 보건교사의 연수기회를 확대하고 도교육감이 승인한 연수에 대해서는 연수비의 70%이상을 도교육청이 지원하기로 했다. 또 지역청 별로 단설 유치원을 설립하고 맞춤형 복지예산 확보와 후생복지위원회에 교원단체가 참여하는데도 양측이 합의했다. 이번 합의는 2006년 11월 단체교섭 협의 요청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2008-04-15 17:20학부모의 부당행위(폭행, 폭언 등)가 여전히 교권침해의 주요원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지난 7년 동안 교권침해사례는 2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분석돼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총이 8일 발표한 ‘2007년도 교권회복 및 교직상담 활동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교권침해 사례는 204건으로 지난 해(179건)에 비해 14.0%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학부모의 부당행위가 79건으로 전체 교권침해사건의 38.7%를 차지했으며 학교안전사고(22.5%), 교직원간 갈등(14.7%), 신분문제(13.7%) 등이 뒤를 이었다. 학부모의 부당행위의 경우 지난 해(89건)에 비해 줄어든 수치나 여전히 교권침해 유형 중에는 가장 높은 비중 차지했다. 교총의 분석에 따르면 대체로 교사의 정당한 학생지도에도 불구하고 학부모의 민원제기 및 책임요구, 체벌에 관한 무고성 민원 제기 및 민사책임 요구, 학부모의 폭언 및 폭행 발생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교총은 “교원예우에 관한 규정에 의하면 학교 분쟁이 발생할 경우 ‘학교교육분쟁조정위원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돼 있으나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며 “시도교육청 차원의 교육분쟁조정위를 설치하고 중재권도 부여해야 한다”고 밝
2008-04-15 17:18맞벌이 저소득층 자녀를 위해 학교와 학원기능은 물론 24시간 보육까지 가능한 다기능학교가 8월경 경기도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안양 명학초 등 부천, 안산, 시흥, 의정부, 남양주에 각각 1개교씩을 시범학교로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계획에 따르면 방과후학교가 끝나는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는 초등교사나 보육교사 등이 어린이를 돌보면서 학습지도도 하고 식사까지 제공하고, 10시 이후에는 건강가정센터, 종교시설 등 지역사회와 연계해 보육을 맡는다는 것이다. 경기도 교육협력과 관계자는 “다기능학교는 학교에 학원과 가정의 개념이 접목된 형태가 될 것”이라며 “보육시설, 취사실, 숙소 등 필요시설을 확보하고 학원 강사는 외부에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의 계획에 대해 교사, 교장 등은 원론적 입장에는 찬성하면서도 사교육에 의한 공교육 침해와 학교와 교사의 부담증가 등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며 철저한 검토 후 시행을 당부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교사는 “경기도에서 학원 강사를 이야기하는 것은 이미 학원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공교육이 인정하라는 꼴”이라며 계획자체가 현 학교교육시스템에 부담이 가지 않는 범위에서 공교육 중심으
2008-04-15 17:17선거운동 중이던 정청래 통합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이를 제지하던 교감에게 폭언을 해 교권을 침해한 사건에 대한 관할 교육청의 적절치 못한 대응이 비판을 받고 있다. 2일 서울 서교초 녹색어머니회 행사에 참가하려던 정 의원을 이 학교 교감이 제지하자 "교감의 태도가 건방지다"며 "교장, 교감 다 잘라버리겠다"는 정 의원의 발언이 사건의 발단이다. 이 같은 교권침해 사건에 대해 관할인 서부교육청(교육장 류연수)은 사건을 축소·은폐하고, 피해자인 교감에게 되레 경위서를 요구해 교원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서부교육청은 사건 당일 정 의원이 교육장에게 전화 해 "교감이 어떤 사람이냐"고 묻는 전화를 받은 뒤 "어떻게 된 일이냐"며 해당 교감에게 경위서 작성을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의 본말을 잘 파악하기 위해 경위서를 요구했다지만 교원들은 경위서 요구 그 자체만으로도 부담이 됐을 것이라는 반응이다. 서부교육청 관내 한 교사는 "경위서 자체가 사실상 징계적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에 교육청이나 학교에서 경위서를 요구하면 자존심도 상하고 부담이 된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청은 해당 교감이 사건의 전말을 경위서에서 자세히 밝혔음에도 교감의 입장을 대변하기보다는 입 막기에
2008-04-15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