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정보화사회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요즘, 독서는 미래 사회를 주도해 갈 유능하고 창조적인 인재육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수단이 되었다. 그러나 현재의 학교 교육만으로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서적들을 모두 다 수용하여 가르칠 수 없는 한계점에 이르렀다. 따라서 앞으로는 학생 스스로 찾아서 공부하는 자기 주도적 학습력이 필요하게 되었는데, 이러한 자기 주도적 학습력을 갖추려면 가장 손쉬운 방법이 현재로선 독서(讀書)밖에 없다. 독서야말로 방만하게 흩어져 있는 지식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으며,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기타 경험들을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독서의 필요성이 새롭게 대두됨에 따라 현행 일선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는 독서교육을 반성하고 그 대안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오늘날의 독서교육의 실상을 객관적으로 살펴보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독서교육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대부분의 단위학교들에서 독서의 본래 목적을 도외시한 채 왜곡시켜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왜곡된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현장의 독서교육이 수동적이고 반강제성을 띠고 있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학교들에서 독후감이나 독서기록장
2006-12-05 16:47
충청북도충주교육청(교육장 : 박연태)은 2006학년도 민간인이 충주교육발전에 공헌한 유공 학부모와 민간인 15명에게 국민교육헌장 기념일인 12월 5일 10시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해당학교장과 직원 및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수여와 함께 꽃다발을 증정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학부모나 지역 민간인중에는 학교교육을 위해 다양하게 지원을 하고 있는데 숭고한 교육사랑이 소홀히 넘겨져서는 안 된다는 취지에서 유공자의 높은 뜻을 받들어 표창(감사패 수여)함으로써「지역인적자원 개발을 선도하는 희망찬 충주교육」을 실현하고자 한 해 동안 충주교육발전에 기여한 지역주민들의 사기 앙양과 지속적인 교육 발전의 조력자가 되도록 하기 위해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심사를 거친 다음 선정된 15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여 고마운 뜻을 표해 보람을 느끼게 한 자리였다. 표창(감사패 수여) 대상 기준은 학교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로서 학교 발전기금(300만 원 이상)을 기부하여 학교발전에 기여한자, 학교에 시설물(500만원 이상)을 기부하여 학교발전에 기여한자, 학교에 물품(300만 원 이상 상당)을 기탁하여 교육활동에 이바지한자, 학교에 부동산(토지 및 건물)을 기부하여 교육활동에 기여한자 (기
2006-12-05 16:46▶ [문외한] 과 [무뢰한] “의학 분야에 문외한인 사람이 아는 체 하긴...” “저는 천문학에는 무뢰한이어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군요.” 위의 두 번째 예문은 [문외한] 과 [무뢰한]의 뜻을 구분하지 못한 발언으로 이렇게 잘 못 쓰는 예를 자주 본다. [문외한(門外漢)] 은 ‘어떤 일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또는 ‘어떤일 에 직접 관계가 없는 사람’을 이르며 [무뢰한(無賴漢)] 은 ‘성품이 막되어 예의와 염치를 모르며 일정한 소속이나 직업 없이 불량한 짓을 하며 떠돌아다니는 사람’을 이르며 ‘무뢰배(無賴輩)’ 비슷한 말이다. 그러므로 위 두 예문에서는 모두 똑 같이 [문외한]을 써야하며 [무뢰한]을 쓰는 경우는 “학교주변에 가끔 나타나는 무뢰한들이 있어 걱정스러워.” 등으로 쓸 때가 맞는 표현이다. ▶ [데] 와 [때] “올 때 갈 때가 없어 방황하는 사람이 많더구나” “어디 물어볼 때가 있어야지” “공부 할 때는 조용히 해” 위에서 세 번째 예문을 제외하고는 두 문장은 분명히 [데]를 써야 할 데에 [때]를 쓰고 있는 예로서 요즈음 청소년들이 말할 때 또는 적을 때 아무 생각 없이 잘 못쓰고 있는 경우를 조금만 귀기울여 들어도 금 세 발견하게 된다.…
2006-12-05 16:46
지난 4일 군산영광여자고등학교(교장 구이완)에서는 법무부범죄예방위원 군산지구협의회(회장 최인식)와 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에서 주관한 청소년 성교육을 위한 아카데미 “구성애의 푸른 아우성”이 학생, 학부모, 교사 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당에서 있었다. 이날 필자의 눈길을 끈 강의 방법은 어떤 틀에 짜여있지 않고 학생들에게 궁굼증 이나 알고 싶은 성에 관련된 질문 사항을 사전에 받아 답변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함으로 가정이나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전달하기 힘든 성 관련 지식들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 해 줌으로써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가 뜻 깊은 것은 지역에서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지역사회 단체가 솔선수범하여 청소년들에게 성 폭력 추방, 성 폭력으로부터 보호, 예방, 성 관련 범죄 행위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만들어 주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지역사회와 기관, 단체들이 학교 교육현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는 관계를 맺음으로써 우리 청소년들에게 아름다운 성장과 더 많은 교육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또한 강의가 끝난 후에는 범죄예방위원, 교사, 참가 학생들이 성 폭력 추방을 위한 가두
2006-12-05 13:57국회 교육위는 한국교총이 20여 년간 제정을 추진해 온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을 통과 시켰다. 교육활동 중 발생하는 각종 학교안전사고로부터 학생, 교직원 및 교육활동 참여자를 보호하기 위해 전국 단위의 학교안전공제회 설립과 근거법 제정을 촉구해온 결과다. 통과된 안전사고 보상법에 따르면 교육감 산하에 시도학교안전공제회가 설립되고 장관 산하에는 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설치돼 그간 들쭉날쭉했던 보상범위, 대상, 금액 등 사업의 통일성을 기할 수 있게 됐다. 이로 인해 공제급여를 제한했던 자해․자살에 대해서도 ‘학교안전사고’가 원인이 된 경우에는 전부를 지급하기로 해 학교폭력, 따돌림에 의한 자해․자살도 공제대상이 되는 것이다. 아울러 학교급식 등으로 인한 질병, 등하교시 발생하는 안전사고 등도 공제대상에 포함되어 교육활동 중 발생하는 각종 학교안전사고로부터 보호를 받게 되고 보상범위도 통일성을 기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환영 할만하다. 필자 또한 불의의 사고로 어려운 시기에 학교안전공제회의 혜택을 받아 무척 고마움을 느꼈던 경험이 있다. 오랜만에 전화가 왔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불현듯 예감이 좋지 않은 느낌이 들었다. “여보
2006-12-05 13:56지난 달 21일 경기도 고양시 모 초등학교 교실에서 6학년 A군이 주먹으로 30대 초반의 여교사를 폭행했다고 해서 한바탕 난리가 나더니, 바로 뒤이어서 성남시 한 중학교 2층 복도 구석에서 2학년 A양이 훈계 지도하던 여교사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는 사건이 일어났다. 어이해서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함께 아이들을 가르쳐 온 사람으로서 부끄럽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한다. 갈 데까지 가버린 우리의 교육현장을 바라보는 교원들의 심정은 그저 참담할 뿐이다. 가르치는 아이들한테 맞고 또 학부모에게 맞는 교사들의 이 안타까운 현실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쉽게 뭐라고 단정하기 어려운 상황들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자신을 가르치는 교사를 때리고, 자식을 가르치는 교사에게 손찌검을 하는 행위는 백 번 양보하여도 마음이 상하고 괴로울 뿐이다. 우리 아이들이 그렇게 사나워져 버린 것인가. 아니면 우리 학부모들이 그렇게 무서워져 버린 것인가. 곰곰이 생각해 보아도 시원한 답안이 떠오르지 않는다. 그야말로 밑도 끝도 없이 추락해 버린 교권 앞에 목 놓아 울 수밖에. 이 땅의 교권 추락을 애도하고 슬퍼하면서도 마음 한 구석에는 이토록 교육현장을 초토화시켜 버린 사람들이 원
2006-12-05 10:34오늘 날씨는 더 춥습니다. 그런데도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일찍부터 교실에서 불을 켜고 공부하는 학생들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오후부터 풀린다고 하니 공부하기도 좀 나을 것 같네요. 공부하면서 겨울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선생님들은 다행히 여유를 가질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벌써 마음부터 달라집니다. 야자 없다고 생각하니 날아갈 것 같습니다. 언제 야자 없는 학교에 근무할 수 있을지 그게 저의 바람 중 하나입니다. 오늘 새벽달이 참 좋았습니다. 둥근달이었습니다. 환한 달이었습니다. 한결같이 찾아오는 둥근달의 모습은 언제나 웃는 얼굴입니다. 찡그리지 않습니다. 추위에도 움츠리지 않습니다. 자신의 사명을 다하는 달은 언제나 친구로 다가옵니다. 사람들은 달을 외면해도 달은 절대로 외면하지 않습니다. 고개를 돌리면 뒤를 비쳐줍니다. 고개를 숙이면 허리를 비쳐줍니다. 바라보면 얼굴을 비쳐줍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환하게 비쳐줍니다. 어떤 어려운 가운데 있어도 반갑게 비쳐줍니다. 달에 대해 아무런 생각이 없어도 달은 나에게 다가와 꽃이 되어줍니다. 달에 대해 무관심해도 달은 언제나 나에게 다가와 의미를 부여합니다. 달에 대해 이름을 불러
2006-12-05 10:33
부평공업고등학교(교장 김철현) 효행봉사단 단원들은 2일 “우리의 힘으로 효행”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던 중에 독거노인이 많이 거주하는 갈산 2동 주공아파트를 중심으로 대동 1, 2차 아파트, 두산 아파트 노인 및 참가를 희망하는 본교 학생들의 할아버지, 할머니 200명을 초청 제9회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경로잔치는 김철현 교장의 인사와 김계홍 교육위원의 축사 및 갈산동 주공아파트 정영근 노인회장의 답례와 함께 박영준 한의원의 무료 한방진료를 통해 몸을 돌보아 드리고 이어서 식사와 더불어 부평공고 동아리 밴드인 이카루스가 노래와 밴드로 여흥을 즐기며 보람 있는 하루를 보냈다. 특히 부평공고 학생식당의 영양사와 효행봉사단원 및 어머니회 회원들이 어르신들의 경로잔치를 도왔으며 몸이 불편한 어른들은 효행봉사단 단원들이 직접 집에 모셔다 드리는 등 손주의 역할을 했다. 행사를 마친 후 김남성 지도교사는 내년에 더 좋은 행사를 위해 단원들이 모여 평가회를 가질 정도로 열의가 대단함은 물론 지역에 사는 노인들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효행을 몸소 실천하는 학생들로서 보람 있는 하루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6-12-04 18:03
청량중학교(교장 이도영)는 11.27일부터 12.1일)까지 5일간 본교 어학실에서 본교에 재학중인 1.2.3학년 학생 1250여명을 대상으로 ‘영어구사능력인증제’를 실시했다. 학생들의 ‘영어구사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행사 3주전에 교과시간과 교내공고문을 통해 학생들에게 홍보되었는데, 청량중학교 홈페이지 자료실에 1, 2, 3학년의 준비 자료를 탑재하여 학생들이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2인 1조가 되어, 각 학년별로 미리 제시된 대화주제 중 하나를 추첨을 통해 뽑아, 대화를 나누었으며 교사들은 학생들의 대화의 흐름이 얼마나 자연스러운지, 적절한 어휘를 사용하는지 등을 살펴 인증제 통과 여부를 결정했다. 학생들은 공고가 나간 직후부터 홈페이지에 탑재되어 있는 자료를 출력하여, 쉬는 시간에 삼삼오오 모여 대화문을 외우고 서로 연습해 보는 등 인증제 준비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 주었다. 각 학년에 제시된 준비 자료는 쇼핑하기, 길 안내하기, 비교하기, 전화받기 등 외국인과의 대화에서 꼭 필요한 실생활영어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인증제를 마친 후 많은 학생들은 준비하는 과정에서 조금 힘이 들기는 했지만 영어회화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2006-12-04 18:03
- 제26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서산시예선대회 시상식 열려 - 12월 4일 전국새마을문고연합회 서산시지회가 주최한 '제26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서산시 예선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조규선 서산시장, 임덕재 서산시의회의장, 이성호 새마을문고 중앙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과 학생 및 학부모 지도교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올 들어 처음 영하로 떨어진 쌀쌀한 날씨였지만 행사장은 수상자와 축하객들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리포터가 근무하는 서령고에서는 2학년 6반 이주학 군이 '오늘날의 노먼베쑨을 꿈꾸며'로 고등부 금상을, 서령고 평생교육원 조문순 씨가 '너만의 명작을 그려라'로 일반부 대상을 차지했다. 각 부문별 시상식이 끝난 후에는 초등부 대상을 수상한 김한솔 양의 독후감 '나의 영혼에 쏟아진 소나기'가 낭독되었다. 김한솔 양은 작품에서, "소년과 소녀의 가슴아픈 사랑을 읽으며 책에서 받은 감동이 무엇인지 비로소 깨달았다."고 독후 소감을 밝혔다.
2006-12-04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