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부터 포트폴리오까지 브레인스토밍, PMI 체크리스트, 자유연상법 등 창의적 사고훈련 활용 PT하며 의문점 질의응답 통해 스스로 오류 점검 프로그램 지식, ICT 정보, PT 능력 등 형성 평가 CNC 머시닝센터로 만들 수 있는 물건의 형상을 보여주고 이와 같은 형상을 어떻게 프로그램화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이 교사. 이 교사는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동안 순회하며 집중을 유도하고 어려움에 봉착한 부분에 대해 힌트를 제공하거나 필요한 설명을 하는 역할이면 족하다고 말한다. 누군가가 컴퓨터를 생산해냄으로써 모든 인류가 유익한 정보를 빠르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고, 자동차를 만들어 냄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소수의 노력이 많은 사람에게 편리함과 이익을 줄 수 있다면 이보다 더 큰 사회적 봉사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회에 헌신 봉사하는 일들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공업기술자들이 하는 생산적인 일도 이러한 유형의 하나일 것이다. 일부 사람들은 일부러 특별한 시간을 내어 봉사를 하면서 사회에 기여하는 보람과 자긍심을 갖는다. 그러나 공업기술자들은 직업 생활 속에서 유용하고 편리한 많은 물건
2009-02-16 11:142007년부터 2008년 동안 국내 학술지 검색사이트인 KISS(Koreanstudies Information Service System)에서 ‘창의력’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하면 616건의 논문을 볼 수 있고, 구글(Google)검색에서는 241,000건의 검색결과가 나타난다. 이처럼 창의력은 최근의 화두다. 특히 공업기술자들에게 창의력은 제품 수요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라는 점에서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더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영민 선생님이 시도한 공업 기술적 창의력 함양 프로젝트 수업은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한다. 프로젝트 수업은 일반적으로 1) 주제 선정, 2) 계획 수립, 3) 프로젝트 수행, 4) 평가 단계를 거치면서 학생들의 창의력, 사회성, 인내심을 키워주는 특징을 갖는다. 그런데 이 선생님은 프로젝트 수행과 평가 단계 사이에 학생들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동안 획득한 각종 멀티미디어 자료를 활용해 프리젠테이션 콘텐츠 제작할 수 있는 단계를 포함시켜, ICT를 활용한 더 많은 창의적 활동기회를 제공하는 모범적인 수업사례를 보여주었다. 이 선생님의 수업은 세 가지 큰 특징을 갖는다. 첫째, 수업의 매단계마다 창의적…
2009-02-16 11:11
초연(硝煙)이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 녘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樵童)친구 두고 온 하늘 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 되어 맺혔네. 서양양식의 우리나라 가곡은 그 도입 시기에 있어서 일제 강점기와 같은 시기였기에 당시의 작곡가들은 대체로 일제에 대한 저항정신이 깔린 민족적 한을 노래했다. 그러나 6.25전쟁은 동족상잔의 비극이었기에 체념적이며 자학적 허무주의가 깔린 한을 노래하게 됐다. 그 대표적인 노래를 든다면 6.25전쟁 때 부산에 피난하여 합창활동을 하면서 작곡한 윤용하의 ‘보리밭’과 치열한 전쟁터의 한복판에서 산화한 무명용사의 넋을 위로한 노래, 바로 한명희 작사, 장일남 작곡의 ‘비목’이다. ‘비목’은 1970년대 중반, TV드라마 ‘결혼행진곡’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돼 극 내용과 함께 많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면면서 갑자기 유명한 곡이 됐다. 이 드라마를 본 사람들의 기억 속에 노래의 선율이 채 사라지기도 전에 많은 성악가들이 각종 음악회 때마다 다투어 부르고 음반으로도 취입, 발매돼 더욱 유명해진 노래이다. 뿐만 아니라 당시 고등학교 검인정교과서에 실리게 되면서부터 4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우리…
2009-02-16 11:04
우리의 전통 교육은 유학이 지배적 중심을 차지한다. 그 중에서도 주자학(성리학)은 우리 선조들의 삶의 세계를 주도했다. 지금도 우리의 의식·무의식 저편에 자리하고 있는 유학적 사유다. 단적인 예로 스승을 공경하고 제자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은 우리 사회가 다른 어떤 사회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해 왔다. 그것은 유학적 사제동행관(師弟同行觀)이 짙게 배어 있는 하나의 예악(禮樂)이다. 어떤 에토스가 그런 삶의 의식을 유인했을까? 그 결정적 중흥의 계기는 우리 역사에서 주자학을 도입한 것으로 기록된 ‘안향(安珦)’이라는 지적 거장의 활동이 아닐까? 시대적 사명감으로 교육에 앞장서 1970년대 중고교 역사 시간에 등장하는 안향은 ‘주자학을 도입했다’라는 짤막한 소개로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안향이 주자학을 전래하여 학문을 장려하고 인재를 양성하려고 했던 배경과 노력 과정을 이해하면 그의 위대성은 더욱 돋보인다. 안향이 활동하던 시기, 고려는 장기간의 무신 세력이 집권하여 정치적으로 불안정하였고, 몽고의 침탈로 국가 주권이 상실 위협에 놓이는 등 국내외적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한 상황이었다. 뿐만 아니라 고려 건국 때부터 중시되었던 불교도 부패하여 흉흉한 민심을…
2009-02-16 10:58한나라당 나경원 제6정책조정위원장은 16일 고려대의 2009학년도 입시 논란을 계기로 불거진 고교등급제 도입 의혹과 관련, "(정부의 정책 방향이) 학교를 서열화하는 고교등급제 쪽으로는 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나 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자율과 경쟁이라는 철학은 최대한 반영하되 그것이 학생에게 과중한 부담이 되는 것을 막겠다는 것이 현 정부의 교육철학"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나 위원장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대학에 제재를 가할 수 있도록 '한국대학교육협의회법' 개정을 추진 중인 것과 관련, "대교협에 직접적인 권한을 주는 법은 아니고 대학이 입시권한의 자율성을 받는 데 따른 사회적 책무를 제고하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가장 중요한 것은 대학이 자율적으로 학생을 선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발표한 로드맵대로 2013학년도부터 완전 자율화하도록 하되 사회적 합의를 거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민주노동당 등에서 주장하고 있는 '3불제' 법제화에 대해 "대학 자율권부여와 3불제 폐지를 등치시키는 건 맞지 않다"고 전제하고 "대학에서 협의체를 구성해 사회적 책무를 논
2009-02-16 10:56지난해 10월 치러진 학업성취도 평가 때 학생들에게 시험선택권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 서울 세화여자중학교 김영승 교사가 파면 처분을 받았다. 15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따르면 김 교사는 지난 13일 세화여중 재단 일주학원으로부터 '학생들의 시험 거부를 유도하는 등 징계 사유가 분명해 파면 처분을 내린다'는 통보를 받았다는 것이다. 김 교사는 학업성취도 평가 시험을 치를 선택권이 학생들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줬으며 실제로 100여명의 학생이 '백지답안'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교사는 당시 학생들의 야외 체험학습을 허락한 전교조 소속 공립교사 7명과 함께 서울시교육청 징계위원회에 회부됐고, 사립학교 교사여서 재단 자체 징계 결정을 받았다.
2009-02-16 08:49성장기에 부모에게 학대를 받은 자녀가 청소년기에 비행을 저지를 가능성이 크다는 일반적 통념을 통계적으로 증명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전영실 연구위원이 지난해 7월 서울지역 남녀 초·중·고교생 2천56명(초등생은 5,6학년)을 상대로 최근 1년간의 각종 피학대 경험을 설문조사해 16일 낸 '피학대 경험과 청소년 비행의 관계' 보고서에 따르면 아동ㆍ청소년기에 당한 여러 학대가 청소년기 비행과 의미 있는 상관관계를 보였다. 보고서는 학대의 유형을 방임(의식주·치료 소홀 등 5개 행위), 정서적 학대(고함·욕설·협박 등 5개 행위), 신체적 학대(손·발·도구 등을 이용한 폭행 등 9개 행위)로 나눴다. 전 연구위원은 "구타뿐 아니라 '쫓아내겠다'거나 '그렇게 하면 때리겠다'며 겁을 주는 정서적 학대, 또 식사를 제때 챙겨주지 않거나 늦게 귀가해도 신경 쓰지 않는 무관심 등도 자녀를 비행으로 이끄는 학대"라고 규정했다. ◇ 무관심.방임도 학대..부부싸움 등 원인 = 5개 행위로 구분한 방임 학대를 지난 1년간 받아본 적이 있다는 응답자는 ▲초등생 9.4∼23.1% ▲중학생 10.3∼34.9% ▲고교생 12.0∼36.7%였다. 정서적 학대를 당한 경험
2009-02-16 08:48동국대는 2010학년도부터 단과대학이 등록금을 자율적으로 책정하도록 했다. 국내 종합대학 중 단과대에 등록금 자율권을 부여한 것은 동국대가 처음이다. 동국대 관계자는 15일 "최근 오영교 총장과 각 단과대학장이 모인 자리에서 `경영분권화' 확대의 일환으로 내년부터 각 단과대가 자율적으로 등록금을 정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동국대는 그동안 대학본부가 계열별로 등록금을 정해 학생들에게 일괄적으로 부과해 왔다. 이와 관련, 동국대 관계자는 "단과대에 등록금 설정 권한을 주는 것은 국내 종합대학 가운데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동국대는 2007년부터 재정수입에 성과평가에 따른 인센티브를 포함해 전체 수익규모를 산출한 뒤 이에 맞게 배분된 총액예산을 각 단과대가 자율 편성해 집행하는 `총액 자율예산 배정제'를 시행해 왔다. 재정수입은 등록금을 비롯해 기부금, 특강과 포럼 운영에 따른 수익금 등을 모두 합한 것이며, 인센티브는 지난해 평가 순위에 따라 차등지급되는 일종의 `보너스'로 올해 각 단과대에 배분되는 인센티브 총액은 3억원이다. 동국대는 ▲강의료 산정 및 지급 ▲비전임교원ㆍ외래강사ㆍ연구원 임면 및 위촉 ▲교육과정 편성 및 조정 ▲장학금 지급 ▲연구비 책정
2009-02-15 14:09학교에서 가장 많이 유행하는 법정전염병은 수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15일 지난해 학교전염병 표본감시체계에 참여한 초ㆍ중ㆍ고교 224곳을 대상으로 '학교 전염병 발생 현황'을 집계한 결과 법정전염병 중에서는 수두가 1천 명당 6.2명으로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유행성 이하선염(1천 명당 1.9명), 폐렴(1천 명당 0.4명), 홍역(1천 명당 0.01명) 등의 순서를 보였다. 전염병 전체로 따지면 감기 환자가 1천 명당 54.3명으로 부동의 1위를 지켰고, 결막염(1천 명당 6.4명)이 두 번째로 많았다. 뇌막염도 1천 명당 1.3명의 발생률을 보였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감기와 수두, 유행성 이하선염, 뇌막염 환자가 다소 늘어난 반면, 결막염, 폐렴, 홍역 환자는 줄었다. 감기를 제외하면 초등학생은 수두와 뇌막염에 많이 걸렸고, 중학생은 결막염, 고등학생에서는 유행성 이하선염이 가장 많이 발생했다. 계절적으로 감기는 3~4월과 12월에, 수두는 5~6월에, 폐렴은 3~5월에, 유행성 이하선염은 6월과 12월에, 뇌막염은 6~7월에, 결막염은 6월과 9월에 많이 발생했다. 지역별로 서울은 감기, 부산은 감기와 폐렴, 인천은 유행
2009-02-15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