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수 한국초등교장협의회 회장은 19일부터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2015 하반기 이사·대의원총회 및 연수회’를 열었다. 이승엽 세종문화회관 사장과 안양옥 교총 회장이 연수 강사로 초빙돼 강의에 나섰다. 상반기 총회 보고, 사업 보고, 시도별 연수 등이 함께 진행됐다.
2015-11-19 18:02한국중등교장협의회는 17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브람스홀에서 원로 회원, 이사, 대의원, 한국교총 사무총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정기대의원회 및 제55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선 회장 선거도 진행됐다. 제28대 회장직을 수행했던 최수혁 영도중 교장이 만장일치로 연임 선출됐다. 제29대 회장의 임기는 12월 1일부터 2017년 11월 30일까지다.
2015-11-19 18:01전용조 한국중등수석교사회 회장이 ‘2015 전국 중등수석교사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20일부터 1박 2일간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수석교사 제도의 정책 방향, 한국중등수석교사회 홈페이지 콘텐츠 활용법에 대한 설명과 2015년 교과 연구회 결과 보고, 교과별 연구협의회 등도 진행됐다.
2015-11-19 18:00윤희중 한국폴리텍대학 전국교수협의회 회장은 20일 인천노동복지합동청사 내 학교법인 5층 대강당에서 ‘전국교수협의회 창립 15주년 기념행사 및 제28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각 캠퍼스 교수협의회장과 부회장, 사무국장, 총회 임원 등 90여 명이 참여했다.
2015-11-19 17:58유병로 한밭대 교수가 제10대 대전교총 회장에 당선됐다. 유 교수는 대전교총 회장 선거 입후보자 공모에 단독 입후보해 당선됐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다. 유 신임 회장은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시기인 만큼 그에 맞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임기 동안 크게 △교육 예산 확충 △OECD 국가 수준에 맞게 학급당 학생 수 조정 △업무 경감 방안 마련 △교권 존중 풍토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학생들이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학부모, 학생과 교원의 소통 창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선생님이 행복하면 학생도 즐겁게 공부하고 교육 효과도 높아진다”고 말했다. 유 신임 회장은 천안고와 충북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밭대 교육연구처장, 연구산학협력처장, 건설환경조형대학 학장 등을 역임하고 한국수자원공사 이사회 의장, 한국환경기술학회 회장 등을 지냈다. 한편 초등부회장에는 김광현 대전자운초 교감, 중등부회장엔 정일화 대전전자디자인고 수석교사, 대학부회장에는 한상훈 충남대 교수가 선출됐다. 또 여자부회장에는 이민표
2015-11-19 17:52교총은 ‘1학교 1고문변호사제’ 운영 활성화를 위해 ‘행복한 학교, 우리 함께 만들어요’를 주제로 고문변호사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고문변호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진로교육에 나선다. 17일(화) 영남권 대구태현초를 시작으로 경기, 충청, 서울, 호남, 강원 지역 순으로 12월 말까지 진행된다. 한편 교총이 운영하는 ‘1학교 1고문변호사제’는 해마다 증가하는 교권 침해, 학교폭력 등 학교 분쟁을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 학교와 변호사를 일대일로 연결하는 제도다. 전국 1610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2015년도 1학교 1고문변호사 연결 학교 명단은 한국교총 홈페이지(www.kft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11-12 18:58김정래 부산교대 교수가 한국교육철학회 제1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교육철학회는 우리나라의 교육철학과 사상 연구의 기틀을 마련한 학회로, 논문 발표, 학술 교류, 학술지 발간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또 교육철학계의 원로이자 초대 회장인 박봉목 교수의 뜻에 따라 ‘박봉목 학술논문상’을 제정, 수여하고 있다. 김 신임 회장은 “교육철학은 교육과 관련한 모든 현상, 행위, 대상 등을 성찰하는 학문”이라며 “교육학을 풍부하게 하고 우리 교육을 탄탄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 △기존 연간 2회였던 학회를 4회로 확대 △학술발간특별위원회를 통한 단행본 출간 △우수 박사 학위 논문상 제정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15-11-12 18:58한국교총과 대한변호사협회가 공동 운영하는 ‘1학교 1고문변호사제’ 참여 학교가 전국 1610개교로 확대된다. 교총은 새로 선정된 244개교 명단을 4일 발표했다. 2011년 302개교를 시작으로 매년 연결 학교를 확대하고 있다. ‘1학교 1고문변호사제’는 학교와 변호사를 일대일로 연결해 교권 침해와 학교폭력 등 학교 구성원 간에 발생하는 분쟁을 원만하게 해결하도록 돕는 제도다. 고문변호사는 위촉 기간 동안 △교권 침해 및 학교 분쟁 발생 시 무료 법률 상담 △학교 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위원 참여 △학교 구성원 대상 법률 특강 등을 지원한다. 고문변호사 위촉식은 11월 중 각 학교에서 진행된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018년 2월 말까지다.
2015-11-05 20:38우치갑(경기 늘푸른중 수석교사) 비주얼씽킹 수업연구회 회장이 지난달 24일과 31일 경기 남사중과 천보중에서 ‘비주얼씽킹 수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연구회 교사들의 교육기부로 이뤄진 이번 행사에는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비주얼씽킹을 활용해 모든 교과에서 적용할 수 있는 소통과 협력수업, 토론 수업모형에 대한 기술, 적용 경험 등이 공유됐다. 한편 연구회는 이달 말 ‘비주얼씽킹 수업’이라는 책을 출간할 예정이다.
2015-11-05 20:37송재준 목포대 교수(수석부회장)가 전남교총 회장 직무대행을 맡는다. 전 전남교총 회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회장직을 사퇴한 데 따른 것이다. 송 회장 직무대행은 “혁신적인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 조직 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낡은 시스템을 개선하겠다”면서 “회원의, 회원에 의한, 회원을 위한 전남교총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5-11-05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