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의 특수학교인 자혜학교(교장 김성한)는장애인의 날(4.20)을 앞둔 18일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학교 인근에 있는 경기상상캠퍼스 일대의 쓰레기 줍기 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장애는 조금의 불편함입니다”, “누구나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는 어깨띠를 두르고, 지역민들이 장애를 편견 없이 받아들여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하였다. 이날 장애인의 날 행사에 전교생 99명과 교직원 36명이 참가했다. 1부 장애인의 날 기념식, 2부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지역사회 참여활동, 3부 문화예술 공연 관람 및 참여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졸업생 동문 학부모회와 교직원들로 구성된 주목장학회에서 7명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2부에서는 지역사회주민들의 문화예술, 산책 등의 공간인 경기상상캠퍼스 일대의 쓰레기 줍기 활동을 2시간 동안 실시하였다. 3부에서는 문화예술교육활동으로 (사)대한민국청소년음악마을의 스마일 타악 콘서트를 관람하고 직접 타악기를 연주해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신나는 예술여행을 떠났다. 이 학교 김성한 교장은 “오늘 행사로 우리 학생들은 지역사회참여를 통해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행복하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라며 “지역주민들도
2019-04-22 15:45“대한민국을 벽화로, 벽화를 엄마 품처럼!” 수원 토박이 벽화작가 김영수(여 59). 그가 30년 동안 그린 벽화의 길이가 50km. 수원에만도 세류2동, 세류3동, 고색동, 연무동, 화서1동 등 골목길에서 그의 손길 흔적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그의 벽화는 수원 뿐 아니라 인천, 서울 등 전국에 퍼져 있다. 그녀가 직접 그린 것이다. 기자가 “도대체 몇 곳을 그렸느냐?”고 물으니 “너무 많아 숫자를 헤아리기 어렵다”고 한다. 대략 짐작컨대 수천 곳이다. 그가 벽화를 그린 곳은 대부분 환경이 열악한 지역이다. 삶의 고단함에 지친 사람들이 머무는 곳이다. 벽화는 그들에게 감정을 치유해 준다. 사람들은 좋아하는 색깔과 풍경을 봄으로써 그 자체가 힐링이 된다. 우울했던 마음은 어느새 좋은 기분으로 상승하게 된다. 그가 그린 벽화는 사람에게 꿈과 희망을 준다. 그가 벽화를 그리는 이유다. 그가 만난 어느 할머니. 남편을 일찍 여의고 홀로 산다. 벽화의 좋은 점을 이야기하여 벽화 동의를 받았다. 할머니가 원하는 그림을 알아보고 그림을 그렸다. 시골의 산과 들 그리고 개울 풍경에 오리 다섯 마리가 평화롭게 노닐고 있다. 한 쪽에선 영감이 소달구지에 쌀가마를 싣고…
2019-04-22 08:54망월초등학교(교장 정연란)는 3월 22일(금)부터 3월29일(금)까지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남시 YWCA성폭력 상담소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성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서 저학년의 경우, 성폭력의 개념과 성폭력 예방 및 대처방법에 대해 학습하였다. 전문 강사의 알기 쉬운 설명과 다양한 영상자료를 통해 학생들이 성폭력에 대한 내용을 바르게 인식하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학생들은 “강제적인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행동방식을 정확하게 표현해보는 활동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학년의 경우 △성인지 감수성 실천 방법 △잘못된 성인식 바로 잡기 △불법동영상촬영 대처 △사이버 성폭력 예방 등 고학년 학생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양한 주제를 활용하여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각 학년별 학생들 눈높이에 맞추어서 수업이 진행되었다. 교육을 마치고 학생들은 “단순한 강의 형식이 아니었기 때문에 흥미를 가지고 함께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문 강사의 설명을 통해 성폭력의 개념을 알고 대처방법을 일상생활에서 행동으로 실천하며, 더 나아가 밝고 긍정적인 성 평등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2019-04-22 08:532019년 4월 17일(수)에 학림초등학교(교장 송혜숙)에서는 컨설팅 장학을 운영하였다. 이번 컨설팅은 ‘학생 참여형 수업과 교육과정 재구성’이라는 주제로 구미 오태초등학교 박병주 선생님의 ‘교육 연극과 놀이’ 내용으로 실습 및 강의를 진행한다. 학림초의 컨설팅는 컨설팅은 컨설턴트와 학림초 교사들의 수업을 잘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반영되어 다음 주인 4월 24일(수)에 한 번 더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컨설팅에서는 학생참여형 수업의 방법이 될 수 있는 놀이 수업 방법, 수업 속 교육연극 적용 방법에 대해 배웠다. 또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사회과 영역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서로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학림초에서는 교사학습공동체 ‘수업의 신-학림교육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중심으로 전 교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학생참여형 수업에 대한 연구에 힘쓰고 있다. 교사와 학생이 함께 만들어 성장하는 교실을 이끌어자는 뜻 아래, 학생참여형 수업을 전개하는 수업 전문성을 신장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컨설팅에 참가한 이00 교사는 “모두를 위한 학생참여형 수업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는데 그 방법에 대해 막연한 느낌도 있었다.…
2019-04-22 08:5219일. 오전 11시 15분 경 강원도 동해안 지역의 지진 발생으로 교실에서 수업 중이던 학생들을 운동장으로 긴급 대피시켰다. 지진이 발생하자, 소스라치게 놀란 학생들이 일부 있었으나 대부분의 학생들은 담임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운동장으로 대피하여 큰 혼선이 빚어지지는 않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진도 4.3으로 강원도 영동권 전 지역에서 감지된 것으로 파악됐다. 지진 발생시 단계별 학교 조치 절차 지진 발생시 상황별 행동요령 지진 발생시 학생 행동 요령…
2019-04-22 08:52
오늘은 장애인의 날이다. 장애인! 하면 나에게는 친근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들리는 이름이다. 큰 형님께서 청각 장애를 앓고 계셨기 때문이다. 언젠가 큰 형님께 전해들은 이야기다. 어릴 적 동네 친구들이 “귀머거리야” 라고 놀렸을 때 “왜 이렇게 귀머거리로 낳았어요” 라며 어머니를 원망 했단다. 청각장애로 자살까지 시도한 것으로 기억한다. 한참 부모님 밑에서 응석부리며 자라야할 나이에 홀어머니를 모시며 힘들게 살아온 형님이기에 한슬픔은 더욱크다. 동네 분들의 집에 전기가 고장 나면 고쳐주고 신발이나 장화가 헤어지면 수선해주고 술에 취해 땅바닥에 누워있는 어르신 분들을 집에까지 모셔다 드리는 등 동네 사람들의 ‘손과 발’ 이었다. 배우지는 못했고 귀까지 안 들리는 불편한 몸이었지만 남을 돕고 베푸는 삶으로 산 형님이기에 최소한 우리 동네 사람들은 형님을 지금도 신뢰한다. 장애인이란 이름 하나 때문에 친구들에게 조롱과 멸시를 당한 큰 형님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 발령 초기, 1학년을 맡고 있었는데 고학년 특수 학급 아이가“ ○○야 ”라며 아는 체를 하는데 “학교에서 아는 척 하지 마.”라며 울상이 되어버렸다. 특수아인 고학년과1학년 아이는 같은 동네 옆집에 살
2019-04-22 08:51서울공연예술고 사태가 확대되고 있다. 이번에는 교감과 기간제 교사가 채용비리로 고발됐다. 채용 비리 과정에서 서울시교육청 감사관실 직원까지 개입했다는 주장도 제기돼 ‘서공예 사태’는 또 다른 국면을 맞을 전망이다. 서울공연예술고 학교운영위원회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교원 면접시험 과정에서 부정을 저지른 교감 A씨와 기간제 교사 B씨를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학운위 측이 제기한 두 사람의 혐의는 지난 2월 B교사의 계약 임기가 만료됐음에도 불구하고 인사위원장인 A교감이 면접지를 주며 방과후 강사들의 채용 면접을 주관하도록 한 것과 다음 날 같은 면접지로 B교사가 재임용 면접을 보는 부정을 저질렀다는 것이다. 평소 B교사는 서울공연예술고 실용무용과 정규 교사직을 희망했으나 무용과 학사학위가 없기 때문에 정규직 채용은 불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학운위는 “A교감과 B교사는 자신들이 인사 비리를 저질러놓고도 마치 희생자인 것처럼 포장했다”면서 “이런 행위를 엄단하기 위해 학부모와 학교 운영위원 차원에서 고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공연예술고 학운위는 B교사의 채용을 종용한 서울시교육청 C주무관에 대해서도 수사 요청서를 냈다.
2019-04-19 18:41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 26일까지 모집 올해 재단 지원범위 대학서 초․중․고로 확대 교당 1인 선발…내년부터 5000명 지원 목표 담임선생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독려 중요 불평등과 약자에 대한 관심은 평생의 화두 소득 계층에 따른 교육기회 격차 극복해야 [한국교육신문 김예람 기자]한국장학재단에게 올해는 특별한 한 해다. 내달 재단 설립 10주년을 맞이하는 한편 지난해 법 개정으로 그동안 대학생 지원에만 머물러 있던 장학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초․중․고등학생에게도 확대 지원할 수 있게 된 것. 지난해 8월 부임한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의지와 능력이 있다면 누구나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고등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한다’는 재단 설립의 목적처럼 학자금지원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었다. 그는 특히 이번에 장학지원 범위가 확대되면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새롭게 시작하게 된 ‘복권기금 꿈 사다리 장학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에 열의를 보였다. -한국장학재단이 다음달에 10주년을 맞이하는데, 그간의 역할과 활동이 궁금하다. “2009년 설립 이래 재단은 고등교육비용 부담 완화, 학생복지 향상,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
2019-04-19 13:37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우·인천재능대학교 총장)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전문대 진학정보 제공을 위해 전국 고등학교 진학지도교사를 중심으로 ‘2019년 전문대학 진로진학지원단’을 구성해 20일 오전 11시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발대식을 개최한다. 그동안 시·도교육청과 고교 현장에서의 진로진학지도가 일반대학 중심으로 진행됨에 따라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학생들에 대한 진학지도는 부족한 상황이었다. 특히, 전문대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전공과 진학에 관한 정보를 얻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한국전문대교협은 학생과 고3 담임교사들에게 필요한 시기에 정확한 입학 정보를 제공하고자,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추천받은 전국 140명의 고교 베테랑 진학교사를 중심으로 ‘진로진학지원단’을 출범하게 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진학지도교사 130명과 17개 시·도 교육청 대입담당 장학사 그리고 지역 전문대 입학담당자 등이 참여해 평생 직업교육 시대에 필요한 전문대의 진학지도 방향에 대해서 함께 고민한다. 이 자리에서 전문대의 변화·발전한 모습과 교육성과 등을 진학지도교사에게 소개함으로써 그 동안 부족했던 전문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2020학년도 전문대 입학전형의 특
2019-04-19 06:28
대학 예체능계열 학생들을 위한 안전교육 콘텐츠가 나온다. 교육시설재난공제회는 18일 대학 예체능계열 학생들이 안전하게 실험·실습에 임할 수 있도록 예체능 분야별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담은 안전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보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대학의 예체능분야 실험·실습실은 전기, 가마, 기계, 화공약품 등 다양한 위험요인이 존재하고 노후장비 등으로 인해 불안전한 상태로 노출돼 있음에도 연구실안전법에 적용되지 않아 안전교육, 안전점검 등의 법 적용대상에서 제외돼 관리가 취약했다. 이에 교육시설재난공제회는 ‘대학 예체능계열 실험·실습실 안전관리 가이드’, ‘예체능계열 실험·실습실 안전보건표지 가이드북’을 제작해 배포하는 등 안전 취약분야인 예체능계열의 안전관리에 신경써왔다. 이번에 개발한 안전교육 콘텐츠는 예체능계열 실험·실습실의 안전관리체계와 이용자별 역할 등을 담은 공통분야와 미술, 체육, 공연무대 등 3개 예체능 분야별 위험특성과 학생들이 준수해야 할 안전수칙을 담고 있다. 예체능계열 안전교육 콘텐츠는 대학 온라인 안전교육시스템에 탑재해 활용할 때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기획·개발됐다. 스마트폰 등으로도 접속이 가능하기 때문에, 학생과 교사가 언
2019-04-19 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