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가 주최한 ‘2017 교단수기 공모’ 시상식이 18일 한국교총 회장실에서 개최됐다. ‘사제동행, 나를 성장시킨 아이들’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300여 편이 응모해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금상 3편, 은상 6편, 동상 10편이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상을 수상한 백대성 대구매호초 교사와 금상을 받은 주혜영 경기 상동초 교사, 김은경 광주오정초 교감이 참석했다.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수상작은 2017년 신문에 순차적으로 게재될 예정이다.
2017-01-18 17:00박현동(오른쪽 두 번째) 대구교총 회장이 회장 취임식에서 화환대신 받은 쌀 310㎏을 드림무료급식센터에 전달했다. 대구교총은 지난 16일 대구교총회관에서 이를 기념하는 ‘나눔의 쌀’ 기증식을 가졌다. 앞서 박 회장은 지난 5일 취임기념으로 대구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00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그는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의 명성 회복,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소외계층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릴 수 있는 장학사업 기금 조성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7-01-18 14:30경기교총(회장 장병문)은 9~13일도내 교원 30명을 대상으로동계 배드민턴 직무연수를 병점고에서 진행했다. 연수는교육현장에서 생활체육을 바탕으로 학생 건강증진, 건전한 정신 함양을 할 수 있는 교사 양성을 위해 개설됐다.
2017-01-17 19:40서울교총(회장 유병열)은 지난 9~13일 전국 유·초·중·고 교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스키스노보드 안전지도를 위한 지도자 직무연수를 강원도 정선 ‘하이원 스키장’에서 개최했다. 서울교총 스키스노보드 직무연수는 젊은 교원들에게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할 정도로 성황을 이루며10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 직무연수는 대표 겨울스포츠인 스노보드, 스키 등을 몸으로 습득하면서 스키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처법 등을 배우고 가르치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2017-01-16 09:51한국 국·공립중학교장회(회장 서종일)가 13일 서울 여의도중 대강당에서 동계연수를 개최했다. 1000여명이 참석한 연수회에서는 하윤수 교총회장, 이수맹 교장회 부회장 등이 강연에 나섰고, 정기총회가 진행됐다.
2017-01-14 11:29전국국어과창의적사고력연구회(회장 김창환)는 12일 전북 전주 소재 연구소에서 정기세미나를 열었다. ‘2015 개정 국어교육과정 및 교과서 개발과 국어교육의 변화’ 등 3가지 주제에 대해 발표가 이어졌다.
2017-01-14 11:29대구교총(회장 박현동)은 회원들의 각종 법률상담을 맡을 고문변호사로 홍종호(위 왼쪽 사진)·정광모(아래왼쪽 사진)변호사를 지난달 말 각각 위촉했다. 홍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21기로 대구·인천·서울동부지검 등을 거쳐 현재 대구고검 행정심판위원으로 활동 중이고, 정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23기로 대구지방법원 조정위원을 거쳐 현재 대구고검 항고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2017-01-14 11:28경기교총(회장 장병문)은 신규 회원가입 등 회세 확장에 기여한 우수회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6~10일 4박5일 동안 베트남 해외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참가한 회원들은 다낭, 호이안, 후에를 돌아보는 일정을 소화하며 올해도 회세 확장에 기여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2017-01-14 11:28하윤수(왼쪽 두번째)한국교총 회장과 이태석(오른쪽) 경북교총 회장, 안해천(왼쪽) 경북교총 수석부회장은 12일 이영우(오른쪽 두번째) 경북교육감과 교육현안 간담회를 갖고 교권 보호, 교원 복지, 교육내실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하 회장은 “경북교육 발전과 교원의 복무, 복지 향상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구체적으로는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교육청의 교권보호시스템 제반 조치 강화와 ‘찾아가는 교권보호 연수’(가칭) 활성화 △신규교사 임용 연수, 초·중등 1정 연수, 교감자격연수 등 연수 시 교총 홍보 시간 확보 △교총 활동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강화 △행정실 교육행정직 직원에 대한 나이스 인사기록카드 조회 권한을 평정권자인 학교장에게 부여 등을 제안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 교육감은 “선생님들의 교권보호, 안정적 교직생활을 위해 교총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하 회장은 지난해 9월부터 시·도교총 회장단과 17개 시·도교육감을 직접 방문해 지역별 정책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7-01-14 11:27김종해(사진) 경기 수원칠보고 교사가 지난 연말 화집 ‘자연예찬’을 펴냈다. 이번 화집은 김 교사가 2000년 제1회 개인전부터 지난해 3월 개최한 열 번째 개인전까지 선보인 작품들을 모은 것이다. 김 교사는 그동안 ‘자연’과 ‘물아일체’를 주제로 한 다양한 산수화를 선보여 왔다.
2017-01-07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