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이중흔)은 9일 해외주식, 해외채권 등 공단 해외위탁자산을 관리할 위탁운용사 2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학연금은 공개모집을 통해 제안서를 접수한 자산운용사 14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량평가를 거친 후 4개 기관을 선정해8일 위탁운용사 선정위원회의 정성평가를 통해 최종적으로 해외주식 패시브형에는 한국투자신탁운용, 해외채권형 FoETFs에는 삼성자산운용을 각각 선정했다 사학연금 관계자는“사학연금기금의 수익다변화, 위험분산 차원에서 올해에도 해외투자를 확대할 계획으로 이에 따라 우수 신규운용사를 선정했으며, 신규 위탁운용사들에 대해 적절한 시점을 고려해자금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19-05-09 23:11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이중흔, 이하 사학연금)은 8~10일하얏트리젠시 제주호텔에서 학교기관 연금업무담당자 180명을 대상으로 ‘연금업무담당자 1차 연수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학교기관 연금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연수회는 연금실무 강의 및 교양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연수기간 중 도출된 다양한 의견과 제언은 고객 중심의 정책과 서비스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중흔 이사장은 “학교기관 연금업무 담당자들의 원활한 업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교직원들과 소통을 통해 적극적으로 의견수렴을 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공단과 교직원들 간의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통해 고객맞춤형 서비스 과제를 발굴하고 연금업무 역량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9-05-08 19:35교육부가 제천에 걸립한 제천안전체험관이 개관식을 가졌다. 교육부가 지원하고 충청북도교육청이 건립한 제천안전체험관은 8일 개관식을 가졌다. 제천안전체험관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정부시책사업인 ‘학생안전체험시설 확충사업’의 특별교부금 70억 원과 충북교육청, 제천시 예산 등 총 138억 원을 투입해 건립됐다. 풍수해, 성폭력·학교폭력 예방, 교통안전, 지진·화재 등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며, 1일 최대 580명의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다. 행사에 참석한 박 차관은 축사를 통해 “위기상황에서 자신과 다른 사람의 고귀한 생명을 지켜낼 수 있는 힘은 안전 체험교육과 훈련을 반복 실시해 몸에 체득함으로써 발휘된다”며 “안전체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내실 있는 안전교육으로 학생이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한편, 교육부는 세월호 참사 이후,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훈련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의식과 위기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국가시책사업으로 지금까지 총 92개의 안전체험시설을 지원했다.…
2019-05-08 18:39안양예술고등학교(교장 황영남)는 8월 24일 전국 중학생을 대상으로 안양예고에서 음악콩쿠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 부문은 피아노·관악·현악·타악·성악이다. 중등부 성악을 제외한 나머지 전공은 자유곡을 선정해 참가하면 된다. 대회 일정과 경연 시간은 8월 19일 5시 30분 안양예고 홈페이지에 탑재된다. 이번 대회는 전체 대상과 각 전공별 1등, 2등, 3등, 장려상을 시상할 예정이며 대상 수상자와 각 전공별 1등 입상자에게는 2020년 안양예교 진학 시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안양예고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8월 1~19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예술고등학교 홈페이지(http://www.anyangart.h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5-08 18:03한국교총은 통일에 대한 학생들의 올바른 인식 제고를 위해 통일 수업자료를 개발, 보급한다. ▲초등 저학년용 ▲고학년용 ▲중·고등학생용으로 각각 제작됐다. 이인정 통일교육원 교수와 이한진 세종한결초 교사, 변미영 서울 신도림중 교사가 연구에 참여했다. 초등 저학년 수업의 제목은 ‘친구야 함께 놀자~’다. 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발달 수준에 맞춰 놀이 체험 활동으로 구성했다. 남·북한 학생들이 즐기는 놀이를 배우고 친구들과 직접 해보면서 북한에 대한 이해와 통일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지도할 수 있다. 초등 고학년 수업인 ‘친구야 함께 꿈꾸자~’는 남북 통일열차가 운행됨으로 인해 우리에게 생겨나는 변화를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생들이 정부 부처의 장관이 돼 모의 국무회의에 참석해 평화·통일 관련 정책을 탐구해볼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해 남북 교류·협력의 중요성을 깨닫고 평화·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도 갖게 된다. 중·고등학생의 수업은 ‘남북의 평화적 교류와 협력’을 주제로 삼았다. 남북의 평화적 교류와 협력의 과정을 사회·문화 교류 및 인도적 교류의 측면에서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게 수업을 구성했다. 통일 수업자료는 한국교총 홈페이지(www.kft
2019-05-07 13:47제주교총(회장 김진선)은 6일 오후 4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2019 교육가족 음악축제’를 개최했다. 스승의 날을 맞아 교원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했다. 교육의 주체인 교원과 학생, 학부모 등이 소통·배려·협력할 수 있는 장으로 꾸며졌다. 이번 축제에선 제주교대 학생 동아리 사랏골과 제주 초등교사 동아리 하날오름, 기타동아리 소리그림 , 파하마 색소폰 앙상블, 함덕고등학교 음악과, 클라리넷동아리 클라미띠에 , 대금동아리 청소리 , 태평소 브라스밴드 취선악 , 제주교원오케스트라, 제주제일고 관악부, 초등교사밴드 폭풍전야 등 10개 팀이 공연에 나섰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강혜명과 피아니스트 김한돌의 특별공연도 진행됐다. 제17회 탐라스승상과 교총 교육공로자 시상식도 열린다. 올해 탐라스승상 수상자에는 김미영 동복분교유치원 교사, 채유희 남광초 교사, 양성호 제주대 교수, 송미숙 세화고 교사 등이 선정됐다.
2019-05-07 09:28광주교총(회장 송충섭)은 지난달 25일 4·27 판문점 선언 1주년을 맞아 통일교육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초등 공개수업은 대자초에서 정주안 교사가, 중등 공개수업은 무진중에서 구희남 교사가 진행했다. 송충섭 광주교총 회장과 손영완 부회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김병일 전교조 광주지부장 등 교육 관계자 20여 명이 수업을 참관했다. 광주교총은 전교조 광주지부와 함께 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를 평화통일교육주간으로 정했다. 광주교총은 “역사적인 4·27 판문점 선언이 하루빨리 이행돼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고, 우리 아이들이 평화로운 한반도에서 즐겁게 살아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2019-05-07 09:26세종교총은 지난달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19 세종교총 행복공감 화합한마당(이하 화합한마당)’을 개최했다. 세종시 관내 유·초·중·고교 회원 240여 명과 이승표 세종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 박상식 한국교총 부회장과 시·도교총 회장단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세종교총의 출범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강미애 세종교총 회장은 “세종교총은 이제 시작이라는 출발점에 서 있다”며 “세종교총 행복공감 화합한마당 행사를 통해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화합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시작했다. 이어 “세종교총도 교원의 자존감 회복과 교육 발전을 위해 소통하겠다”면서 “회원들이 잘 가르칠 수 있게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종교총 가족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대전 지역 교원들로 구성된 색소폰연주단과 중창단의 공연이 펼쳐졌고 참가 회원들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도 진행, 푸짐한 경품도 증정했다. 남윤제 세종교총 부회장은 “대한민국의 중심인 세종에서 전국 시·도교총 회장단과 교육청 관계자를 모시고 세종교총 회원들의 소통과 화합,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2019-05-07 09:25[한국교육신문 김명교 기자]한국교총은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한국교총-시도교총 2030 청년위원회 통합 발대식’을 가졌다. 전국 시·도교총 2030 청년위원회가 한자리에 모인 첫 행사다. 전국에서 2030 청년위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교총 2030 청년위원회 1·2기 위원장을 지낸 박정현 인천 만수북중 교사는 “2030 청년위원회는 변화하는 한국교총의 상징적인 존재”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젊은 교사들을 위한 모임을 넘어 교육정책 결정과 교총의 활동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부여 받아 변화의 중심에 서게 됐다”며 “이번 통합 발대식을 발판 삼아 2030 청년위원회가 우리나라 교육 발전의 중심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틀간 청년위원들은 조직·홍보·정책·연수 분과로 나뉘어 2030 청년위원회의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해 협의했다. ▲2030 청년위원회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 젊은 교원들을 위한 다양한 연수 과정 개설 ▲인기 있는 연수과정 벤치마킹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교총 홍보 ▲보직교사 고충·학생 수에 따른 적정한 교원 수급·초등 돌봄교실 개선 등 교육 현안 해결 등 다양한 의견이…
2019-05-07 09:23한국청소년연맹은 교보생명과 함께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해4~5일양일간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유아·아동 3만여 명을 대상으로 미아방지 예방을 위한 목걸이 달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교보생명의 후원으로 한국청소년연맹의 전국 18개 지역연맹과 9개수탁기관이 주관해 대규모로 진행된다.각 지역별 테마파크, 공원, 경기장, 박물관, 관광명소 등 사람들이 많이 모여 미아발생률이 높은 장소에서 열린다. 우리나라의 실종아동 발생 건수는 평균 2만 건이 넘는 상황이며,그 중 3~7세 사이 아동의 미아발생률이 전체 45.2%로 가장 높은 분포를 보이고 있다. 특히 5월은연중 미아발생률이 가장 높은 달이다. 이에 한국청소년연맹은미아발생률최소화를 위해2017년부터 캠페인을 3년째 지속하고 있다. 부스운영에는 한국청소년연맹 소속 누리단(중학생), 한별단(고등학생), 한울회(대학생) 단원이 직접 봉사자로 참여하며 매직풍선, 바람개비 만들기, 목공DIY 머리끈, 한복입기 등의 체험활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2019-05-04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