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학년도 국가수준학업성취도가 전국적으로 일제히 실시됐다. 충남 서산 서령고에서도 2학년 334명의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오전 9시 10분 국어를 시작으로 수학, 영어 교과에 대한 평가가 순조롭게 진행됐다. 학부모 9명을 부감독관으로 위촉하여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가까이서 참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2013-06-25 21:19
‘시작이 반’이라고 통합 청주시의 주민 화합과 통합 분위기 조성을 위한 통합 청주시 주민 화합 순례대행진이 반환점을 돌아 결승점이 눈앞이다. 그만큼 통합 청주시로 새롭게 출범할 내년 7월 1일이 가까워졌다. 지난 16일 내년부터 통합 청주시의 청원구 지역이 될 청원군 북이면 선암리 주왕이 마을에서 초정약수까지 이어진 ‘통합 청주시 주민 화합 순례단’ 깃발이 22일은 서원구 지역인 죽림동의 3차우회도로 교각 밑에서 남이면 양촌리, 23일에는 흥덕구 지역인 강촌마을의 충렬사 주차장에서 강내면 학천리까지 이어졌다. 3차 순례대행진은 청주시 흥덕구 수의동 강촌마을의 충렬사가 출발점이라 의미가 더 컸다. 충렬사(충북기념물 제16호)는 임진왜란 때 부산의 동래성에서 일본군과 맞서 싸운 동래부사 송상현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송상현 충렬사’를 알리는 안내판을 따라가면 마을 입구에 정려각이 보인다. 정려각 앞 잔디밭에 1953년 이승만 전 대통령이 충북을 방문했을 때 기념으로 심은 느티나무가 서있다. 정려각 옆길을 따라가면 가까운 곳에 충렬사가 있다. 순례대행진에 참가한 사람들의 이름이 적혀있는 순례단 깃발을 전달받으며 순례대행진이 시작되었다. 70여명이 깃발을 든 채
2013-06-25 21:19"숙제를 안 해오거나 지각하거나 잘못했을 때 맞아요." "지난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시험 봐서 틀린 수만큼 맞아요." 학교가 아닌 학원의 학생체벌이다. 이렇게 공교육이 아인 사교육인 학원에서 학생체벌은 아직도 여전하다. 만약 학교가 이정도라면 아마도 야단이 났을 거다. 학부모는 학교폭력으로 교사를 고발했을 것이고 학교당국도 그 책임을 묻었을 것이다. 물론 교육청도 학생인권과 관련해서 체벌한 교사는 물론 당해학교 관리자들까지도 그 책임에서 벗어나지 못했을것이다. 같은 학생교육인데도사교육에 대해서 이렇게 관대한 잣대를 대는 교육당국의 태도도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현행 학원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시·도 조례는 '학원 등 교습을 이유로 학습자의 신체 정신상의 자유로운 활동을 강제로 제약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도교육청은 학원에서 체벌이나 가혹행위가 이뤄질 경우 강사를 '청소년보호법' 위반으로 고발 또는 해당 학원도 제재해야 하나 이에 대해서는 사실상 손을 놓은 상태다. 그 이유는 학원 체벌의 경우는 민원이나 신고가 있어야 제재가 가능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학원체벌에 대해 학생들의 반응도 가관이다. "체벌이 무섭긴 하지만…
2013-06-25 21:18일본에서 일본 부자들에 대한 연구를 많이 혼다 켄이란 사람이 있다. 그가 일본에서 세금을 가장 많이 내는 1천명의 부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다. 그 결과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 아니라 눈앞의 일에 최선을 다해서 그 일을 자기가 좋아하는 일로 만든 사람들이었고 한다. 이 일본 부자들의 80%는 돈을 추구한 게 아니다. 대신에 일(직업)을 추구를 했는데, 이 일(직업)을 선택을 할 때에 통상적으로 다음의 3가지를 일을 선택하는 기준으로 삼았다. 첫째 내 능력과 재능을 활용할 수 있는 일인가? 둘째 내가 좋아하는 일인가? 셋째 이 일을 하면 다른 사람들도 기쁘게 해줄 수 있는 것인가?라는 질문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부자들의 50%가 첫째 기준에 따라서 직업을 선택했다는 것이다. 이는, 내 능력과 재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일을 한다고 하면, 어떤 일을 해도, 누구든지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말과도 같은 것이다. 그럼 하고 싶은 일을 모른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괴테는 이렇게 말했다. “인생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마음에 드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해야 될 일을 좋아하는 것이다.” 또 토마스 카알라일은 “ 우리의 중요한 일은 멀리 희미하게 놓여 있는 것을
2013-06-25 21:18교육부가 획기적인 학교체육 혁신 정책인 학교체육활성화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 학교체육활성화 추진계획의 핵심은 여학생 선호 종목의 학교 스포츠클럽 1천팀 지원과 여학생들의 스포츠 관람 활성화, 모든 초등학교에 체육전담교사 배치, 중‧고교 체육수업 확대 등이다. 이번 교육부의 학교체육활성화 추진계획은 그동안 상급학교 진학 및 입학시험 준비로 심신이 피로한 학생들에게 함께 하는 체육활동 속에서 건강과 체력증진을 위한 의미 있는 방안으로 받아들여진다. 이러한 체육활동을 입시준비라는 무거운 짐을 잠시라도 벗어놓고 학우들과 함게 어울리며 사회성, 도덕성, 공중도덕, 변혁적 리더십 등을 바탕으로 한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체력 강화는 학력 신장에도 큰 효과가 있는 만큼 전인교육을 위한 인성교육 뿐만 아니라 학교 체육 활성화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아울러, 최근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예방, 왕따 등 따돌림 근절 등 비교육적 비행 및 부작용을 완화하는데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학교에서부터 체육활동을 생활화하여 건전한 스포츠 여가활동과 건강관리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사료
2013-06-24 23:03요즘처럼 교원들이 힘든 때는 일찍이 없었다. 물론 교원의 업무가 전문화와 상세화 그리고 투명해져서 그런지 모르지만 자칫 정신을 놓으면 교원업무의 후회할 수 없는 중대한 오류가 발생하기 쉽다. 그래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사업무를 잘 처리하는 것도 그리 쉽지 않은 일이 되었다. 최근 몇 년씩 휴직하고 복직한 교사들은 학교가 이렇게 달라졌냐고 놀랄 정도라고 말한다. 정말이지 최근 몇 년 동안 학교환경이 급변한 것은 사실이다. 학교 교육과정과 교무업무 등 모든 시스템이 전산화된 것이다. 뿐만 아니다. 학생들이 신체적인 성장만큼이나 정신적 의식변화도 크게 달라서 교사들의 어려움을 더하고 있다. 그래서 요즘 교사들이 학생 교육에 더 큰 어려움을 겪는 것이다. 더욱이 몇 년 전 학생들의 교육과는 너무나 다르고 그 지도도 어렵다는 것이 복직 교사들의 고민이기도 하다. 요즘 기간제 교사들의 문제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는 것도 어찌 보면 이러한 문제들과 무관하지 않다는 생각이다. 한마디로 과거에 가르쳤던 방식대로 지도한 결과다. 새로운 교육환경과 의식의 변화를 감지하지 않으면 피하기 힘든 사건들이다. 전에는 문제 될 것이 아니지만 지금은 문제가 될 수 있는
2013-06-24 22:59
충남 서산 서령고는 국제 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과 함께 행복과 사랑 나눔의 일환으로 진행된 '월드비전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에 참여 6월 1일부터 24일까지 실시했다. 총학생회 주최로 실시된 이번 사랑의 동전 모으기 행사는 27개 학급이 적극 참여하여 2백여 만원을 모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20일 남짓 전교생을 대상으로 모은 성금은 베트남 후엉호아 사업장의 교육·보건·식수 사업 지원, 경남지역 난치병 학우 돕기 지원, 경남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 장학금 지원 등에 쓰인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저금통을 가득 채워 왔으며, 박재서 학생회장은 "나누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작은 동전도 큰 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민 교장은 "글로벌 시대의 주역인 학생들이 작은 활동들을 통해 세계시민으로서의 소양과 자질을 익히고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갈 수 있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13-06-24 22:59누가 누구를 탓하겠는가. 젊은 세대들의 몰역사적 지식과 행동에 대해서 그들에게 과연 돌을 던질 수 있는 기성세대가 있을 것인가. 20대 이하 응답자의 23.2%가 6·25가 무엇인지를 모른다는 국가보훈처의 작년조사와 6·25가 언제 일어났는지를 모른다는 안전행정부의 최근 조사 자료에 대해서 경악보다는 당연하다는 것이 적확한 판단일 것이다. 왜냐하면 기성세대가 국사로 인하여 사람들의 발자취를 통해서 역사적 교훈을 얻고 미래로 나아가는 진리를 얻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암기과목 수준으로 격하하고 급기야는 수학능력시험 필수과목에서도 제외하는 폭거를 저질렀으니 말이다. 그렇게 해놓고서 기성세대가 젊은 세대들이 역사성이 없느니 6·25를 모르느니 한탄을 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다. 다행히 이러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자 교원단체들을 중심으로 국사 과목의 수능시험 필수과목 지정을 촉구한 것은 만시지탄이지만 그래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과거를 모르면 현재를 알 수 없고, 현재를 알 수 없다면 미래로 나아갈 수 없다. 내가 왜 여기 서 있는지를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앞으로 제대로 걸어갈 수 있겠는가. 아울러 6·25에 대한 표기가 어지럽게 널려서 혼란을 초래했었는데 6·2
2013-06-24 22:59안전행정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1천명과 중·고교생 청소년 1천명을 대상으로 국민 안보의식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53%가 6.25 전쟁 발발연도를 모른다고 응답했으며 성인의 경우도 36%에 달했다고 한다. 정말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어느 나라 학생과 국민인지 걱정스럽기까지 하다. 물론 한국전쟁이 일어난 연도를 묻는 응답이니 그럴 수 있겠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동족상잔의 6.25전쟁은 우리 민족이면 정말 잊어서는 안 되는 비극이다. 전쟁과정에서 국토가 불타 수많은 재산과 가족을 잃고 지금가지도 이산가족이 아픔을 겪고 있다. 이런 상황과 고통 속에서 6.25의 참된 의미가 무관심 속에 점점 퇴색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서 지금 이 순간까지도 북한의 위협이 대치되는 상황인데도 자라나는 학생들이 무관심은 우리의 통일교육에 대해 분명한 재고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계기교육, 행사교육을 강화하여 태극기 달기, 의식노래 부르기, 글쓰기와 그림그리기 등 특별행사로 전쟁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보의식을 다지는 계기가 자연스레 마련됐지만 최근 학교에서 이뤄지는 계기교육…
2013-06-24 22:59현장에 교사들이 배움중심수업 실천을 위해 땀을 흘리고 있다. 교육과정 재구성부터 수업의 핵심인 ‘지식을 어떻게 재수성할 것인가’ 고민을 한다. 물론 이러한 과정은 중요하다. 하지만 배움중심수업은 학생들이 어떤 내용을 배우는가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지식을 탐구해 나가는가를 배우는 것이 중심이다. 배움중심수업은 학생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선생님들이 수업을 잘 하려면 학생의 여러 면을 살펴야 한다. 수업은 교사가 하지만, 그 자리에는 학생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들과 인간적인 유대 관계가 있어야 한다. 좋은 수업 분위기를 만들려면 소통이 우선이다. 최근 학생들은 순응적이지 않다. 학습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흥미를 지니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들을 학습의 장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교실 외에서도 끊임없이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따뜻한 관계를 만들어야 수업에 참여시킬 수 있고, 자기 생각을 말할 수 있게 할 수 있다. 또 중요한 것이 있다. 배움중심수업은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는 것이다. 비판적 사고력은 자기 생각을 나누는 것이다. 학생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수업에서 교사는 가르치고 학생은 배우는 구조 때문 분위기가 수동적으로
2013-06-24 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