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덕기념사업회는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김만덕 나눔쌀 만섬쌓기’ 행사를 갖고 7월부터 사회 각계로부터 모금한 쌀 2만섬 상당의 현물과 현금을 소년, 소녀가장과 조손가정, 무의탁노인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나눔행사에는 교육계의 적극적인 참여가 두드러져 서울지역 130만 명의 초·중·고교생 참석했다. 서울대치초 등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목표치를 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교총도 8월 열린 ‘교총 교육지도자 연수’를 통해 사회나눔운동을 결의하고 이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김만덕기념사업회 관계자는 “당초 1만섬을 목표로 했던 운동이 2만섬으로 늘어난데는 교육계의 적극적인 동참이 큰 힘이 됐다”고 평가했다. 정운찬 국무총리, 현인택 통일부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김태환 제주지사와 공정택 서울교육감, 양성언 제주교육감, 이원희 교총회장을 비롯 1만여 서울시민이 함께한 기념행사는 대한불교 조계종의 팥죽나눔을 시작으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이명박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의 동영상 시청, 정 총리 격려사, 탤런트 고두심 조직위원장의 권선문 낭독 등이 이어졌다. 정 총리는 격려사에서 “김만덕 할머니는 참된 나눔이 무엇인지를 보여준 ‘세상의 빛’이었다”며 “할머니
2009-10-17 21:19"그런 논리라면 잘 사는 집 애들 한테는 책 값도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 밥 먹는 것도 교육의 연장이며 그런 점에서 초ㆍ중학생 무상급식 정책은 계속 추진하겠다" 지난 16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이군현 의원이 경남교육청의 전면 무상급식 추진에 대해 "가정형편에 관계없이 무조건 무상급식을 실시하는데 예산을 투입하는 것은 사회주의적인 발상"이라고 지적한 것에 대해 권정호 교육감이 국감 종료 후에 한 말이다. 경남교육청 입장에서 무상급식이 충분히 법적근거는 물론 명분도 있으므로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어서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17일 경남교육청에 따르면 권 교육감이 2007년 12월 보궐선거 당시 무상급식을 공약한 후 지난해와 올해 부분 실시했고 내년까지 병설 유치원을 포함해 초ㆍ중학생까지 약 38만명 전원에게 무상급식을 하기로 하고 경남도와 시ㆍ군에 예산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지난해 지자체 지원금 127억원과 교육청 예산 등 821억원이 들었고 올해는 지자체 300억원을 포함해 1천152억원으로 무상급식 예산이 늘었다. 내년에 38만명 전원에 무상급식을 하려면 1천708억원이 필요한데 도교육청은 올해 부담한 852억원…
2009-10-17 09:35내년부터 교원 정원 배정방식이 바뀌면서 광주·전남 교육계가 대규모 전.출입이 예상돼 한바탕 인사 태풍에 휘말릴 전망이다. 특히 교육과학기술부가 교원 정원을 학생 수 기준으로 획일적으로 배정, 소규모 학교가 많은 전남지역은 대규모 정원 감축이 불가피해 반발이 적지 않다. 16일 광주·전남 시도 교육청 등에 따르면 교과부는 내년부터 교원 정원 배정을 교사 1인당 학생 수로 묶기로 하고 정원 조정에 착수했다. 교과부는 전국 16개 시도를 4개군(郡)으로 나눠 초등은 26.07명(1군)에서 22.14명(4군)까지, 중등은 20.97명에서 16.90명까지 배정했다. 기존에는 학생 수와 학급수 등을 고려(7대3)해 정원을 배정했으나 학급수가 배제되면서 전남은 초등 290명, 중등 424명 등 714명이 줄게 됐다. 이는 전남 전체 교원 정원 1만4천960명의 4.8%에 해당한다. 이 기준으로 할 경우 3,4군에 포함된 전남, 강원, 전북, 경북, 경남 등은 정원이 줄지만 학생 수와 학교 신설 등으로 광주와 경기 등 2곳은 늘게 된다. 교과부는 최근 전국 시도 인사 담당 관계관 회의를 열고 우선 내년부터 전남과 전북에서 130명 안팎을 광주로 전입하도록 조정한 것으로 알
2009-10-16 12:15전남도교육청에서 올 상반기 개인정보를 유출한 건수가 무려 1천300건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황우여 의원은 16일 전남도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올 상반기에만 유출된 개인정보 건수가 1천373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한해 유출된 916건보다 450여건 많은 것으로 지난 2007년 하반기 684건까지 더하면 무려 2천973건에 이른다. 경기교육청이 2천37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인천교육청 2천293건, 전남교육청 순이었다.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 유출 건수는 6천858건으로 경기, 인천, 전남 등 3개 교육청이 88%를 차지했다. 황 의원은 "개인정보 유출은 몇 배 증가하고 감소한 문제가 아니라 한 건도 발생해서는 안되는 것"이라며 "개인정보 데이터베이스 송. 수신때 암호화, 가급적 개인정보 입력 배제 등 제도적·기술적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황 의원은 또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관련자 문책 등도 필요하다"며 "최근 3년간 징계는 단 한 건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2009-10-16 08:40
14일 오후 7시께 서울 동대문구 회기역 인근 2층 건물. 두꺼운 가방을 등에 멘 40~50대 아줌마들이 한두 명씩 들어가고 있다. 이들이 가는 곳은 바로 ‘상록야학’. 지난 1976년부터 운영된 이곳에서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이들을 위해 지역사회가 앞장서 나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35명의 대학생, 직장인들이 120여명 늦깎이 학생의 선생님으로 야학봉사를 하고 있다. 이곳은 인문계 중․고교 3년 과정을 각각 2년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월~금요일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오후 7시 30분부터 3시간씩 수업이 진행된다. 이곳에선 검정고시 시험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체육대회, 수학여행 등 정규 학교의 교육활동도 포함하고 있다. 국사를 가르치는 류상근 씨는 “대학생부터 공무원, 은행원, 현직 교사 등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이 모여 과거 산업화의 일꾼으로 교복과 책가방을 눈물로 바라보던 우리 ‘누나’들에게 배움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선생님도, 학생도 직장 일을 끝마치고 난 뒤 시작하는 수업을 빠지지 않고 나온다는 것이 쉬울 리 없다. 그러나 가르치는 보람, 배우는 기쁨만으로 이어온 역사가 벌써 30년이 넘어가며 그동안 배출한 졸업생이 30
2009-10-15 16:50제8대 대전교총 회장단 선거가 이번 달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진행된다. 대전교총 선관위는 1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전교총 제8대 임원선거’를 공고했다. 선거일정에 따르면 후보자 등록은 이달 말까지며, 후보자 확정 공고는 11월 6일이다. 투표는 12월 16일까지 우편으로 진행되며 다음날 개표 후 당선자를 발표한다. 대전교총 정관에 따라 8대 임원진 중 회장은 중등 소속에서 뽑힌다. 또 초등 1인, 중등 1인, 대학 1인, 여자 회원(초등) 1인으로 구성된 부회장단은 같은 기간 동안 급별 회원의 우편 투표로 진행된다. 이사 및 한국교총 대의원은 대의원회에서 투표로 결정한다.
2009-10-15 14:53경남교총 선거분과위원회는 9일 ‘제32대 경남교총 회장선거’ 공고를 냈다. 이번 선거는 12월 7~15일 전 회원 우편투표를 통해 치러지며 12월 16일 개표 및 당선자를 발표한다. 부회장은 회장 후보자와 동반 출마로 선출하고, 수석부회장은 부회장 중 회장이 지명한다. 주요 선거일정은 ▲추천서 및 구비서류 교부 : 10월 21~23일 ▲선거인 명부 열람 및 정정 : 10월 26~11월 5일 ▲후보자 등록 : 11월 2~4일 ▲후보자·선거인수 확정 공고 : 11월 6일 ▲투표안내문 및 공보물 발송 : 11월 27일 등이다. 공식 선거운동기간은 10월 9~11월 26일이다.
2009-10-15 14:52경기교총은 28일 농촌진흥청 내 농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인 제88회 임시대의원회에서 제32대 부회장 선거를 실시한다. 부회장단은 초등 1인, 중등 2인, 대학 1인 등 총 4명이며 이중 여자회원 대표 1인과 교사회원 대표 1인이 포함된다. 정관에 따라 회장이 선출된 용인시 회원은 입후보할 수 없다. 출마를 희망하는 회원은 21일까지 재적 대의원 5분의 1(23명)이상 추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해 후보자 확정을 받아야 한다.
2009-10-15 14:52
인천교총은 10일 인천체육고에서 ‘2009 인천교총회장배 교원테니스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남자복식 26팀, 100세조(관리자가 포함된 2인 1조로 나이의 합이 100세 이상) 8팀 등 총 34팀이 참가했으며 예선과 본선 경기를 가졌다. 대회 결과 남자복식 우승팀은 김인구 인주중 교사·김찬경 북인천여중 교사 팀, 준우승은 신성수 가정고 교사·이종택 백석중 교사가 차지했다. 100세조에서는 이택수 용일초 교감·이규택 용현남초 교사 팀이 우승을, 준우승은 박만실 진산중 교감·김춘원 서부교육청 장학사 팀이 준우승에 올랐다.
2009-10-15 14:52내년 전면 실시 예정인 학교회계시스템 ‘에듀파인(Edufine)’을 경험한 교사 중 65.4%가 “시범운영기간을 연장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충분한 교육이 부족하고, 현재 실시되고 있는 교육이 비교원 위주로 진행돼 교원과 명확한 업무 분장이 되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교총이 9월 17일부터 10월 1일까지 전국 에듀파인 시범운영학교 소속 교사 중 유경험자 136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시범운영기간을 연장해야 하는 이유로 ▲비교원 위주의 시스템 교육 ▲교원과 비교원 간 불명확한 업무 분장 ▲기존 행정시스템(NEIS, 교무행정시스템 등)과의 연동 부족으로 인한 업무 증가 ▲문제 발생 시 해결에 필요한 가이드북과 같은 교원을 위한 대책 미비 등이 꼽혔다. 특히 시스템 운영에 대한 사전 교육 대상 및 방법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나타났다. 시스템 운영의 주체가 교원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원 위주로 교육이 진행돼 단위학교 관련 업무 분장·추진에 교원이 배제되고 있다. 실제로 에듀파인 도입 후 교육과 관련이 없는 일까지 교원이 맡게 되는 일이 빈번해 응답자 중 60.6%가 “업무가 대폭 늘었다”고 대답했다. 응답자들은 에듀파인을
2009-10-15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