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11.05 (목)

  • 흐림동두천 10.1℃
  • 구름많음강릉 12.5℃
  • 구름많음서울 12.1℃
  • 흐림대전 11.2℃
  • 구름많음대구 10.4℃
  • 흐림울산 12.7℃
  • 흐림광주 14.2℃
  • 흐림부산 15.3℃
  • 흐림고창 15.2℃
  • 비제주 16.0℃
  • 흐림강화 11.9℃
  • 흐림보은 7.9℃
  • 흐림금산 9.2℃
  • 흐림강진군 13.5℃
  • 흐림경주시 10.7℃
  • 흐림거제 13.4℃
기상청 제공
상세검색

교총 ‘폰프리 스쿨’ 전국 확산 제안

SNS 통한 교권침해·학폭 심각 예방책 논의 더 미룰 수 없어 교육당국 공동과제로 삼아야

이재명 대통령이 3일 국무회의에서 청소년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 제한 방식을 신속하고 세밀하게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한국교총이 4일 보도자료를 내고 ‘폰프리 스쿨’을 전국으로 확산하자고 제안하고 나섰다. 교총은 “학생들의 SNS 소통 기회를 존중하면서도 교사의 실명을 드러낸 욕설 글이나 조롱 영상 등 새로운 유형의 교권 침해 예방 대책이 논의돼야 한다”고 전제하고 “교내 스마트폰 사용을 스스로 줄이고, 친구와 어울리는 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경기형 ‘폰프리 스풀’을 전국으로 확산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안민석 경기교육감이 제안한 ‘폰프리 스쿨’은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스마트폰을 내려놓을 시간과 그 시간에 친구들과 하고 싶은 활동을 스스로 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총은 전국단위 확산의 조건으로 수업 시간 외 사용 기준은 학교급과 보호자 연락 필요성 등을 고려해 학생·학부모·교원이 함께 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다만 기기 수거·보관 부담이 교사 개인에게 쏠리지 않도록 교육청의 지원 필요성도 강조했다. 교총의 이번 제안은 SNS를 통한 교권 침해와 학생 대상 온라인 폭력이 점차 심해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실제 교총에 접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