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50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전국시․도교총회장협의회 개최 ○…한국교총은 21일 서울교총에서 ‘전국시·도교총회장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학생 휴대전화 수거·보관 중 분실책임 제도 개선 △교육자치제 혁신 및 2014년도 교육감 선거 대응 △하반기 교장공모제 추진계획 관련 사항 △중등교원 대상 회원가입 집중활동 전개 △종합교육연수원 하계 직무연수 안내 △시·도교총-시·도생활체육회 협력사업 전개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한국교총은 새 회장단의 교육개혁 비전과 과제를 전 시·도교총이 공유하고 협조해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제주교총 상반기 교원 연찬회 개최 ○…제주교총(회장 강경문)은 14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교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상을 변화시키는 창의·인성 인재 키우기’를 주제로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에서특강을 한 구관혁 한국항공우주산업 개발관리팀장은 “교원은 위대한 걸작을 만드는 위대한 소명자이며 생명을 키우는 사람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산교총 200여 회원과 걷기대회 ○…부산교총(회장 강영길)은 15일 회원과 가족을 초청해 친목 걷기대회를 실시했다. 해운대에서 출발해 문탠로드를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 이날 걷기 행사는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교총 도로교통공단·YMCA와 MOU ○…대구교총(회장 신경식)은 12일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 및 대구 YMC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로교통공단은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생활을 위한 ‘교통관련 지역공동체’ 운영을, YMCA와는 지역 내 청소년 문화 및 복지 향상에 대한 협조를 약속했다. 전북교총 시군교총회장협의회 ○…전북교총(회장 이승우)은 17일 순창 궁전가든에서 20여 명의 시군회장과 관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시군교총회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하반기 교원체육대회 관련 협조사항과 조직·정책 관련 주요 현안, 중학교원 수당 지급 성과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학교바로세우기 부산연합 창립대회 ○…학교바로세우기 부산연합(회장 조금세, 이하 학바연)은 14일 동구 수정동 부산일보사에서 창립대회 및 초청 강연회를 가졌다. 학바연은 ‘학교가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기치를 내세운 퇴직교원들의 모임으로 이날 행사에는 발기인 200명을 비롯한 고문 및 자문위원, 시민 600여명이 참석했다. 하윤수 부산교대 총장은 ‘교육감 및 교육의원 선거제도 개선방안’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교육의 자주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치인인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와 비정치인인 지방교육자치단체장 선거일이 달라야 하고 교육감의 교육경력 부활, 교육위원 일몰제 폐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교육위원회를 독립의결기구로 재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올해로 한반도에 정전이 된지 60주년이 되었다. 오랜 기억이지만 전쟁이 멈춘 고향에선 아버지를 잃은 친구들, 어렵게 사는 친구들은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자랐다. 그때는 그 이유를 알지 못했다. 이제60이 넘은 우리 전후 세대는 자라면서 충분히 심심해 보았다. 간식도 없던 때라 심심하면 베어 놓은 소나무 껍질도 벗겨서 먹어 본 경험도 있다. 그런가 하면 초등학생 시절 왕복 2시간 정도 걸어서 등하교 했다. 집 앞에서 돌멩이 하나를 골라 발로 차면서 걷기도 했고, 비가 많이 오는 날이면 비를 맞으면서 길이 물에 넘쳐 야산을 돌고 실개천도 건넜으니 쉽지만은 않았지만 재미가 있었다. 심심했어도 그다지 지루하지는 않았다. 이같은 환경 가운데 자란 나 이기에 고향의 정서가 베어 있고, 나를 기르신 부모의 고마움을 느끼면서 자랐다. 그러나 지금 아이들은 심심할 시간이 없다. 먹을 것은 가득차 있고 학원을 몇 군데씩 다니니 그렇고, 어쩌다 시간이 남아도 TV와 인터넷, 스마트폰이 심심하게 내버려두지 않는다. 학원에 내는 비용도 만만찬을텐데 그 경비가 얼마인지 알려고 생각지도 않은 아이들이 많다. 그저 자신이 가고 싶어 가는 곳이 아니라 떼밀려 가는 장소가 학원이요, 학교인 아이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는 심심함의 위기다. 디지털 기기로 인해 짧고 단속적인 외부 자극에 길들여지면 뇌가 골고루 발달하지 못한다고 한다. 넘치는 자극에 뇌가 지친 탓에 감수성·집중력 약화, 기억력 장애, 유사 자폐가 초래된다는 것이다. 교육 목적으로 개발된 유아용 TV 프로그램과 유아용 DVD마저 오히려 아이의 언어 발달을 저해한다는 사실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창의력도 좋은 아이디어도 심심할 때 생기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아이들에게 쉴 새 없이 떠먹이고 입력시키며 공부하라고 닦달만 한다. 그래서 아이들이 알아서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앗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심할 줄 아는 것도 능력이다. 아이들만 그런 것이 아니라 어른도 마찬가지이다. 스마트폰이 손에 들어오면서 더욱 더 쫓기는 일상을 살아가는 것이 현대인들이 아닌가! 이처럼 심심함을 즐기지 못하기는 어른도 마찬가지다. 집안은 정전이 되면 어둡지만 인간은 가끔은 작심하고 정신의 두꺼비집을 내려버리면 편안함을 만끽하곤 한다. 배터리 충전은 전원에 연결시켜야 불이 켜지지만, 사람은 휴대전화와 달라서 연결 코드를 빼버려야 거꾸로 충전이 된다는 사실도 깨달아 알게 되었다. 생각해보면 이처럼 심심함에도 연습과 경험이 필요하다. 요즘 아이들도 고인이 되신 강소천(1915~1963) 선생의 동시 ‘눈 내리는 밤’에 나오는 아이와 같은 경험을 할 권리가 있다. ‘말없이 소리 없이 눈 내리는 밤 누나도 잠이 들고 엄마도 잠이 들고 말없이 소리 없이 눈 내리는 밤 나는 나하고 이야기하고 싶다.’ 는 아이들의 속삭임을 가까이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새 정부가 국민행복시대 구현과 국민대통합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념․지역․세대․계층적 편가르기 등의 교육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는 기존 국정과제에 교육감 선거제도 개선, 교권침해 예방, 초정권적 미래교육위원회 설치 등을 추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KEDI가 최근 발행한 이슈페이퍼 ‘국민대통합과 교육의 과제’에 따르면 새정부의 교육정책은 학생의 꿈과 끼를 끌어내는 교육을 통해 학생이 자아를 실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으로 ▲학교교육의 정상화 ▲교육비 부담경감 ▲능력중심사회 기반 구축 등 14개 국정과제와 44개 세부실천과제를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보고서는 박근혜정부가 제시한 교육정책에 국민대통합을 위한 정책적 노력이 나름대로 표현돼 있지만 분열, 갈등, 불평, 비난, 분쟁, 불만, 불신, 독점, 소외 등 국민대통합을 저해하는 교육문제 해결에는 한계가 있다며 추가적 국정과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추가 과제와 관련, KEDI는 현재 교육감 선출 방식이 전문성이나 능력보다는 돈이나 조직에 의해 결정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문제가 많다며 교육자치의 본질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주민직선의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교사의 권리와 교사의 권위를 뜻하는 교권이 보호받을 수 있는 법․행정적 조치가 요구되며, 교육전문직 인사제도의 운영기준과 선발절차의 합리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보고서는 그동안 교직단체가 교직사회의 전문적 문화 창조와 교원 자질 향상 및 사회경제적 지위향상에 노력해왔으나 교원노조의 출범이후 이익집단의 기능이 지나치게 강조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교원단체의 정치적 중립성을 엄격화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밖에도 ▲지역사회, 학교, 가정의 협력시스템 강화 ▲학교폭력 피해 관련 왕따 치유강화 ▲유아교육의 공교육화 등을 국정과제에 추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보고서를 작성한 전제상 공주대 교수는 “국민대통합을 위한 중요한 교육현안 중 국정과제에 포함되지 않은 교육과제를 통해 이념, 지역, 세대적 편 가르기 문제를 해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전 교수는 “교육적 관점뿐만 아니라 고용, 복지, 사회적 통합과 연계한 다차원적 접근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정부부처와 시․도교육청, 정부와 대학 및 산업체, 정부와 시민단체, 지역사회와 학교, 가정 등의 협력과 조정능력 발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숭실대(총장 한헌수)는 17일 서울 상도동 교내 전산관에서 ‘소프트웨어 특성화 대학원’ 개원식을 열었다. 이날 개원식은 지식경제부의 ‘2012년도 소프트웨어 특성화 대학원 지원사업’ 선정에 따른 것으로 5년간 총 8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대학원 과정은 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공학, MOT(기술경영) 등으로 분야별 2년 6학기제로 운영되며, 학생 전원에게 등록금 및 해외 연수 프로그램 등록‧체제비도 지원된다. 이날 개원식에는 한 총장을 비롯해 이남용 소프트웨어특성화대학원장, 박수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임민수 산학협력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인천대학교(총장 최성을)는 7월 29일부터 관내 초등 5~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생명과학기술캠프’를 실시한다. 이 캠프는 3일간 송도캠퍼스 생명과학기술대학에서 진행되며 줄기세포, 소화 효소, 유전자변형식물 등에 대해 실험·탐구하는 일정이 마련돼 있다. 신청기간은 24일부터 7월 3일까지 선착순 마감이며 캠프 기간은 3기로 나눠 △7월 29일~31일 △8월 5일~7일 △8월 12일~14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20만원이며 홈페이지(http://life.incheon.ac.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김종기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이사장은 19일 종로 YMCA 대강당에서 ‘2013 학교폭력 분쟁조정 세미나’를 열고 학교폭력 갈등과 분쟁에 대한 해결과 회복을 위한 다각적 접근방법 및 대안을 모색한다.
강순희 한국직업자격학회 회장(경기대 교수)은 14일 ‘능력중심사회 구축을 위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와 국가자격체계(NQF)의 역할’을 주제로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정책토론회에서는 능력중심사회에서의 NCS/NQF 관련 교육정책과 고용노동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백순근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은 14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한 CPTED 대응전략’을 주제로 ‘제21차 KEDI 교육시설포럼’을 개최한다. CPTED(셉테드)는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건축설계기법을 뜻하는 것으로 이번 포럼은 증가하는 학교 범죄 및 폭력 등 학생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도교총 사무총장협의회 ○…한국교총은 13일 부산교총에서 ‘전국 시․도교총 사무총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학생 휴대전화 수거·보관 중 분실책임 제도 개선 △중학교원연구비 지급확정에 따른 예산확보 등 후속조치 △중등교원 대상 회세 확장 △하반기 전국교원배구대회 및 배드민턴대회 추진계획 등이 논의됐다. 교총은 각 시․도교총에 현안 사업 추진 시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중등여교장회 전국연수회 ○…한국중등여교장회(회장 윤혜령 서울 성덕여중 교장)은 14, 15일 전남 여수엠블호텔에서 전국연수회를 개최한다. 중등여교장회 회원과 교육전문직 등 600여명이 참석해 ‘행복교육을 위한 여성리더의 역할’을 논의한다. 경남교총 배드민턴대회 ○…경남교총(회장 강동률)은 9일 진주 문산실내체육관에서 ‘제2회 경남교총회장배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 도내 모든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200여 명의 선수들이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부문 별로 연령에 따라 청·장년부로 나뉘어 각각 진행됐다. 우승자는 김호영 김해고 교감-황진수 경남전자고 교사(남자복식 장년부) 외 22명이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1일 ‘2013년 대학 입학사정관 역량강화 지원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66개 대학을 발표했다. 총 395억 원의 예산이 지원되는 이 사업은 특히 올해인·적성을 갖춘 예비교원 선발·지원을 위해 교대·교원대 뿐 아니라 일반대학의 사범대학도 선정, 추가 재정지원을 하기로 했다. 선정된 교원양성대학은 작년에 이어 △경인교대 △광주교대 △대구교대 △부산교대 △서울교대 △진주교대 △춘천교대 △한국교원대 등 8개교를 비롯해 △경북대 △동국대 △상명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원광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전주대 사범대학 등 10곳이 포함됐다. 한편 일반대학 중 평가가 우수하며 희망하는 9개교는 ‘협력중심 대학’으로 선정했다. 협력중심대학은 1억 원의 추가예산을 받고 입학사정관전형 우수사례를 확산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 성균관대, 이화여대, 경상대, 충북대, 전남대 등 5개교는 각각 1억 원의 예산을 추가 지원받아 ‘입학사정관 연수·훈련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운영, 해당 지역의 입학사정관 양성 및 전문성 제고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된다. 계명대, 광운대, 대진대, 동덕여대, 상명대는 올해 신규 지원 대학에 선정됐다.
◇일반직고위공무원 ▲강원대학교 사무국장 김영철 ▲충북대학교 사무국장 오석환
정기섭 한국교육철학학회 회장은 15일 서울교대 인문관에서 ‘교육철학 연구와 교육실천’을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교육철학학회는 1964년 창립되어 교육사 및 교육철학 연구 발달에 힘쓰고 있다.
차우규 한국교원대 부설 인구교육센터장은 2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인구교육 강화를 위한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개정 공동학술심포지엄’에서 주제발표를 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회보건복지위원회,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인구교육학회 공동주최로 열리며 저출산,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체계적인 인구교육을 위한 법적, 제도적 장치 마련 및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내 인구교육 활성화를 위한 조항의 보완 등이 논의된다.
신현남 국립국악학교 교장은 11일부터 14일까지 학교 우륵당에서 ‘초등학생을 위한 전통음악교실’을 연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에는 초등 교과서에 수록된 전통국악과 무용, 퓨전음악 전래 동요 및 창작동요 편곡 작품 등이 공연된다. 공연은 오전10시, 오후 1시에 열린다.(12, 14일 오후 공연 없음)
이종은 전국교원댄스스포츠연맹장 회장(남서울대 교수)은 2013년 2학기 댄스스포츠·대중댄스 직무연수 신청을 받는다. 서울 구로고, 인천 갈산중에서 이뤄지는 이 연수는 룸바, 왈츠, 자이브 등 다양한 종목에 대해 수준별 과정을 운영한다. 종목별 선착순 마감으로, 연수일정표 및 신청방법은 연맹 홈페이지(www.withteacher.co.kr)를 참조하면 된다.
성태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원장은 14일 평가원 대회의실에서 한국교육과정학회와 공동으로 ‘국가 교육과정의 연계성 강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학교급·학년·교과간 교육과정 연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길 한국공학교육인증원 원장은 16일부터 22일까지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IEAM 2013’ 행사를 개최한다. IEAM은 공학엔지니어의 자격요건, 실무능력 상호 인증과 국제 간 이동을 지원하는 세계적 권위의 공학 분야 전문가 연합체인 ‘IEA’의 정기총회로 2년마다 개최된다. 올해 7회째인 이날 행사에는 25개국에서 공학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복실 강원 김화초 교장은 4일 ‘하늘빛! 물빛! 쪽빛! 천연염색체험’을 주제로 전교생 천연염색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이날 염색체험을 통해 만든 손수건을 10일 개교 기념 마라톤 대회 때 사용하기로 했다.
김성로 경기 서정중 교장은 12~17일까지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인사동 갤러리각에서 개인전시회를 연다. 공주사대 미술교육학과, 홍익대 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한 김 교장은 분할기법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모습을 다채롭게 표현한다.
김정기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4일 건국대와 산하사업체 특별할인 제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공제회가 대학교와는 처음 맺는 업무협약으로 건국대 교직원에 The-K서울호텔 등 5개 호텔 및 The-K예다함상조, The-K소피아그린 등 9개 산하단체 시설과 서비스 이용 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