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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분교를 찾아간 ‘상설어린이 독서교실’- 부석초등학교간월도분교장(학교장 채규웅)은 지난 11월1(목) 충남교육청서부평생학습관에서 실시하는 ‘상설어린이 독서교실’이 2시간 동안 분교생 12명을 대상으로 분교에서 독서교실 강좌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독서능력을 배양하고 독서방법 및 독후활동을 제공 독서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깨닫게 하여, 건강한 인격체로 성장하게 하고자 하는 필요에 의해 서부평생학습관에서 마련한 본 프로그램은 서산지역 분교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2007.11.1~12.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회를 2시간씩 10시간에 걸쳐 진행하게 되는데 프로그램의 주 내용은 다양한 독후활동 및 사랑문고 도서 대출 활동 등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11월 1일 프로그램 운영 첫날 간월분교에서는 독서교육전문가 이명선 강사(여)의 진행으로 개강식을 마친 아이들이 권정선생님의 '황소아저씨' 이야기를 인형극으로 꾸몄는데 아이들은 자기가 만든 손인형을 움직이며 대사 연습에 열중이었다. 1학년 김택진 어린이는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대로 손인형을 만들고 그 손인형으로 연극연습을 하는 것이 무척 재미있고 책의 내용에 대해서도 더 잘 알게 되었어요”라고 말하면서 활짝 웃었다. 간월분교 이은정교사는 “소외지역 학생들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현장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독서지도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안내해주어 아이들이 독서능력향상에 도움을 준 서부평생학습관의 배려에 감사드린다 ”라고 말하였다.
농어촌 학교들의 대부분은 역사가 깊고 졸업생을 많이 배출했다. 한때는 학생들이 넘쳐나 한반 인원이 60여명이나 되던 시절도 있었다. 그런데 지금의 농어촌은 아기의 울음소리가 희망의 팡파르로 들리고, 학생수 감소로 학교마저 간신히 유지되고 있는 형편이다. 열악한 생활여건으로 이농현상이 시작될 때부터 농어촌 학교의 학생수 감소로 인한 교육의 붕괴는 불을 보듯 뻔한 일이었다. 문제는 학생수 감소가 농어촌 교육의 붕괴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교육당국이 제 역할을 못했다는 것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이라 변화에 적응하면서 살아야 한다. 그렇더라도 모든 것의 기본이 되는 근본만은 변하지 말아야 한다. 백년지대계인 교육은 정치와 경제 논리에 꿰맞출 대상이 아니다. 하지만 농어촌에는 경제논리를 앞세운 통폐합 정책에 의해 많은 학교들이 문을 닫고 있다. 불도저마냥 밀어붙이고 있는 통폐합 논리대로라면 농어촌에 남아날 학교가 없다. 학교는 지역사회의 센터이자 문화의 요람이다. 소통이 이뤄지는 광장을 만들면서 지역에 다양한 정보와 문화를 제공하고, 졸업생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돼주는 게 농어촌의 학교다. 잡초가 우거진 채 방치되고 있는 폐교는 농어촌에 살고 있거나 졸업한 사람들의 꿈을 빼앗는다. 그런데 교육당국은 농어촌의 폐교 수를 늘리는 정책을 줄기차게 추진하고 있다.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를 따지기 이전에 농어촌의 열악한 교육환경이 이농현상을 부채질 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농어촌 사람들은 해가 갈수록 교육이 붕괴되고, 자녀교육을 가난과 함께 대물림해야하는 기막힌 상황을 현실로 받아들여야 한다. 서로 점점 더 달라지고 멀어져 없는 것, 덜 배운 것을 서럽게 만드는 게 양극화다. 어느 사회든 양극화는 발전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된다. 그래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육에서만큼은 그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아야 하고 교육만이 양극화를 해결하는 주체가 될 수 있다. 농어촌 사람들은 교육에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각하다고 불만이다. 학원 등의 교육여건 때문에 나온 얘기가 아니다. 교실 등 노후화 된 학교시설이 아이들이 적어 쓸쓸한 농어촌의 학교를 더 서글프게 만든다는 것이다. 통폐합을 추진하면서 정책적으로 농어촌 학교의 노후화된 시설물에는 예산을 투자하지 않고 있다. 여름에는 창문을 열 수 없어 찜통을 만들고, 겨울에는 찬바람이 쌩쌩 들어와 두꺼운 옷을 입어야 하는 게 농어촌 교육의 현실이다. 활기 잃은 농어촌에 생명을 불어넣으려면 농어촌 교육을 되살려야 한다. 도회지 신설학교의 교육 환경 선진화 못지않게 농어촌 학교의 노후화된 시설에도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 의무교육 체제에서 농어촌 아이들이 차별받는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이 있다. 양질의 교육정책으로 농어촌 아이들에게 용이 될 여건을 만들어 줘야 한다. 농어촌 사람들이 개천에서 나는 용에 희망을 걸게 해야 한다. 그러려면 교육당국이 열린 자세와 사고를 갖고 농어촌 학교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서야 한다. * '월간학부모' 11월호 '신문고/농어촌 교육 황폐화'에 '농어촌 교육, 희망의 불씨를 살리자'라는 제목으로 실린 글입니다.
중국의 차세대 청년 리더 240명이 한국을 방문했다. 한국청소년연맹(www.koya.or.kr 총재 차종태)은 국가청소년위원회(위원장 최영희)와 함께 한 ․ 중 우호와 동반자 관계를 증진하고자 2007년 11월 1일(목) ~ 11월 10일(토) 9박 10일간 각 분야별로 중국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청년 리더들을 초청했다. 방한단은 단장 중화전국청년연합회 부비서장 왕 슈에 펑(Wang Xue feng)을 비롯하여 2개조 7분단으로 나누어 서울, 경기, 호남과 강원, 영남 지역 일원을 돌면서 문화유적 답사, 산업시설 시찰,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 8일차 11월 8일(목) 오후에는 제주도로 건너가 마지막 일정을 보내게 된다. 한림공원, 분재예술원, 주상절리 등 제주도의 관광지를 돌아보며, 11월 9일(금) 오후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체험활동을 갖는다. 제주도 주요작물인 감귤에 대한 역사, 품종, 가공법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감귤을 직접 따먹어보면서 제주의 특별한 맛과 멋을 느껴볼 수 있다. 또, 손수건 천연‘쪽염색’을 해봄으로써는 한국의 살아있는 청색을 만끽할 수 있다. 이 체험은 한국 제주의 향기를 손수건에 담아가 우리의 깊이 있는 문화를 잘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저녁에는 제주그랜드호텔에서 이들을 환송하는 환송만찬 및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제주 해녀춤, 물허벅춤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중국 차세대 청년리더들에게 한국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이고, 중국에서의 한류 문화를 더욱 확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내년까지 냉난방시설 100% 완료 “으뜸 교육환경 조성에 노력할 터” “21세기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환경 조성, 누구나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교육복지문화 네트워크 구축, 지자체와의 교육지원체계 구축 등으로 전국에서 으뜸이 되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민선 3~4대 인천시교육감으로 6년 넘게 인천교육을 이끌고 있는 나근형 교육감(사진)은 최근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2006 지방교육혁신종합평가 결과 고객만족도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며 “학생에게 꿈을, 교직원에게 보람을, 학부모에게 만족을 주는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재임 중 인천교육의 변화를 말씀해 주신다면.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여건 조성, 학생의 자기개발 기회제공, 교사의 전문성 제고, 제도적 기반 조성이라는 전략목표를 설정하고, 교육중심도시로의 위상 제고와 실력인천을 구현하는 ‘학력인천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습니다. 아울러 교육여건 개선에 힘써 지난 6년간 초 45교, 중 25교, 고 22교 등 모두 92개교를 설립했으며 급당 학생 수를 41.3명에서 33.2명으로 감축했습니다. 학교도서관 활성화사업도 88.2%까지 달성했으며 내년 3월까지 각급학교 냉난방시설을 100% 완료할 예정입니다.” -인천교육청을 수식하는 머리말이 ‘참 좋은 교육파트너’입니다. 어떤 의미가 있는지요. “‘참 좋은 교육파트너’는 우리 교육청을 상징하는 브랜드이자 혁신 비전입니다. 고객 중심의 변화와 혁신으로 최고의 교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친근한 교육동반자가 되고자 하는 것입니다. ‘참 좋은 교육파트너’ 앞에 ‘The GOOD Edu-Partner’를 함께 사용하기도 하는데 ‘GOOD’에는 Global(글로벌 환경에 대응하여), Open(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으로), Opportunity(학습자 중심의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Dream(꿈ㆍ보람ㆍ만족의 교육 실현을 돕는)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교육감께서는 효(孝) 교육을 강조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람됨을 일깨우는 효 교육’은 우리의 역점사업으로 효행 실천의 태도와 습관 형성에 목적이 있습니다. 매월 8일을 효행의 날로 지정해 편지나 일기쓰기, 그리기, 역할극 등의 효행학습활동이 전개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 학교별로 포스터 게시, 가정 통신문 발송, 효행 모범인사 초청 강연회, 효행 체험 발표회를 통해 생활 속의 효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효 교육 홈페이지인 ‘인천효체험학습관(http://hyo.edu-i.org)’도 개설하여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교사들이 직접 제작한 다큐, 뮤직비디오, 드라마, CF, 애니메이션 등 여러 장르의 동영상 자료는 일선에서 손쉽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방과 후 학교를 수준별로 운영한다고 들었습니다. “예·체능 특기·적성은 학년에 관계없이 수준별로 이뤄지고 있으며 영어를 비롯한 교과 프로그램의 수준별 운영도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학력이 다양한 학생을 한 교실에 모아두는 것이 평등한 대접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학력의 차이가 인격의 차이가 아니라는 인식, 수준별 수업이 학력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믿음이 중요합니다.” -앞으로 역점을 두고자 하는 일은 어떤 것입니까? “학교별 학력향상전담팀 운영 등 학력향상을 지향하는 학교분위기를 만들어나갈 것입니다. 또 영어교사 연수를 강화하여 차츰 원어민 교사를 대체할만한 우수 영어교사 양성에도 중점을 두겠습니다. 특히 우리 교육청은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개발로 인한 학교 신설 요인이 급증하고 있으므로 적극적인 민관협력 확대를 통해 이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고자 합니다.” -일선 교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좋은 교육은 시책이나 행정지원만으로 이루어낼 수는 없으며 일선 교원들의 관심과 사랑이 더해질 때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인천교육을 아끼고 사랑해주셨던 것처럼 우리의 사랑하는 제자들이 재능을 찾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6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는 “자율형 사립학교의 정원 30%는 소외계층 자녀에 할당하고 국가장학제도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자사고에 대한 ‘귀족학교’ ‘양극화의 주범’ 비난을 불식시키기 위한 내용으로 보인다. 강 대표는 “가난해서 공부를 그만두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한다”는 말을 강조하며 “대학등록금 부담도 반으로 줄이겠다”고 약속했다. 전날 김효석 대통합 민주신당 원내대표가 당론에 ‘반기’를 든 것과 달리 강 대표는 이명박 후보의 교육공약과 당론에 충실한 연설을 했다 그는 “평준화의 틀은 유지하면서도 자율과 다양성을 확보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며 “자율형 사립학교와 특성화 학교 육성, 교육정보 공개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사교육비 연간 33조원, 영어 학습비 연간 15조원, 유학⋅연수생 20만 명 교육현실은 참담하고 교원 사기는 땅에 떨어진 지 오래”라며 “관치와 획일화가 원흉”이라고 비판했다. 그리고 그 관치와 획일화 때문에 “형평성도, 수월성도 다 잃어버리고 행복한 다수도, 창조적 소수도 길러내지 못하고 있다”며 “학교의 다양성, 교사의 자율성, 학생의 창의력을 높여서 사교육 열풍을 잠 재우겠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장애인 예비교사를 양성하지 않은 채 교사 선발시 일정비율의 장애인 교사를 의무적으로 채용하도록 일선 교육청에 지시해 전시행정이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 6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신규 교원 채용시 모집정원의 5%를 장애인으로 채우도록 하는 교육부의 장애인 우대정책에 따라 올해도 '2008학년도 전북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교사 임용시험 공고'시 초등의 경우 15명, 초등 미임용자 3명, 특수(초등)교사 2명 등 총 20명의 장애인 교원을 선발하기로 했다. 그러나 최근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초등의 경우 15명 모집에 1명만 지원하게 돼 결과적으로 나머지 14명은 일반인의 몫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초등 미임용자(국립사범대학 졸업자 중 교원 미임용) 장애인 교원 3명 모집에는 단 한 명도 지원하지 않았다. 또 오는 9일까지 국어.영어 등 31개 과목에 180명(사립고교 1명 포함)을 모집하는 전북지역 중등임용시험에서도 5%인 장애인 교원 9명을 선발할 예정이지만 응시인원은 저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 처럼 장애인 교사 지원이 저조한 것은 교육대나 일반 사범대학이 장애인 교육시설 미비 등을 이유로 장애인 학생 선발을 꺼리는 바람에 인적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으로 교육당국은 풀이하고 있다.
전문고 중 유일하게 인문고로 분류돼 비싼 등록금, 수업료를 내야했던 상고의 차등납부금 문제가 내년부터 해소될 전망이다. 교육부가 올 하반기 수업료 관련 규칙을 개정해 타 전문고 수준으로 인하를 추진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교육부는 지난 7월 이 문제를 제기했던 민주노동당 최순영의원에게 최근 보낸 국정감사 서면답변서에서 “올 하반기에 규칙을 개정해 타 전문계고와 동일한 수업료를 징수함으로써 차등납부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규칙개정이 완료되는 내년 1학기부터는 16개 시도교육청에서 동일한 수업료를 납부하게 됨으로써 인하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현재 서울, 대전, 부산, 강원 등 4개 지역을 제외한 12개 시도 지역은 상업계고등학교를 비실업계고로 분류해 공업고 등 타 실업계고 학생들보다 적게는 연 10만원에서 최대 40만원 이상 많은 수업료를 납부해왔다. 이에 해당하는 상고가 전국적으로 212개, 학생수만 17만명에 달한다. 이는 각 시.도교육청의 '수업료및입학금에관한조례시행규칙'에서 상고가 전문고 중 유일하게 인문고로 분류돼 있는 탓이다. 이 때문에 최근까지 각 지역에서는 문제제기가 이어져 왔다. 더욱이 상고를 인문고로 분류한 이 시행규칙은 상위법령인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도 위배돼 논란이 됐다. 1998년 2월 24일 제정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80조에 따르면 상고는 농․공․임업․수산․가사고와 함께 전문고로 분류, 명시돼 있다. 그런데도 하위법인 조례시행규칙이 이를 위반한 것이다. 법령이 개정된 후 10년간 학생, 학부모들이 부당하게 비싼 수업료를 낸 셈이다. 이에 대해 교육부의 한 관계자는 “1951년 제정된 수업료 및 입학금에 관한 규정에 상업계열이 비실업계로 분류됐다. 당시 상고는 인문고보다 훨씬 좋았기 때문에 궂이 수업료 혜택을 줄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상위법령 제정 후에도 관행처럼 이어져 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지역 외고들이 올해 입학전형에서 내신 실질반영비율을 늘린 데 이어 내년에도 내신 실질반영비율을 또다시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교육청은 5일 외고 등 특목고의 입학전형에서 내신 실질반영비율을 확대하는 내용의 '2009년 외국어고 등 특목고 입학전형 개선 방향'을 설정하고 특목고들과 협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우선 올해 30%대로 확대한 내신 실질반영 비율을 40%대로 다시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지난달 서울지역 외고 교장들은 내년에 내신실질반영 비율을 40%로 높이고 이를 점진적으로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성적 반영기준을 3학년 1학기에서 2학기로 변경하는 것도 검토 대상이다. 중학교 교육과정의 충실한 이수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3학년 2학기가 되면 특목고 입시에 대비해 학생들이 학교가 아닌 학원을 찾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특목고 입학전형 일정을 지역별로 동일하게 조정하고 특별전형과 일반전형도 동시에 실시하며 입시요강에 의한 전형 지도ㆍ감독을 강화하고 전공과 무관한 교과의 지식을 중심으로 하는 구술면접을 제한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또 해외체류 경험자, 귀국자 등 해당 전공 외국어 능력 우수자전형을 확대해 국제관계 전문가 양성에도 힘쓰고 체육특기자 전형은 폐지하는 쪽으로 검토가 이루어진다. 서울지역 외고의 내년 신입생 선발부터는 토플 뿐만 아니라 토익, 텝스 등 영어 인증시험의 성적이 입학전형에서 제외된다. 이런 내용은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특목고 개선대책에서도 강조됐고 그동안 외고들이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내놓은 개선책의 핵심 내용과도 동일하다. 입학전형 방법이 전년도와 달라지는 경우 변경 내용을 실시 기일 10개월 이전에 공고해야 하므로 새로운 개선안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늦어도 다음달까지 입학전형 방법을 확정해야 한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대선후보가 5일 2011년부터 대학입시를 전면 폐지하고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졸업자격시험으로 전환하겠다는 '파격 공약'을 내놔 교육계가 술렁이고 있다. 2011년은 현재 중학교 2학년이 고3이 되는 해다. 정 후보가 제안한 공약은 수능을 고교 졸업자격시험으로 전환해 합격ㆍ불합격 등 통과 여부만을 가린 뒤 합격하면 1년에 2차례 이상 3~5개 대학에 복수지원할 기회를 주겠다는 것으로 사실상 현행 체제의 대입 선발제도 폐지를 뜻한다. 논술 등 본고사 부활 논란이 일고 있는 대학별 입시를 금지하고 대신 대학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된 학업성적(내신)과 개성, 특기, 봉사활동, 리더십 등을 판단해 학생을 선발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내용이다. 한국교육 파행의 모든 문제는 대학입시에서 비롯되므로 대입을 폐지하고 선진국형 선발제도로 가야한다는 것이 정 후보의 주장이다. 이에 대해 교육계는 찬반 양론과 함께 대입제도 자체에 또 한 번 손질을 가하겠다는 구상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권이 바뀔때마다 단골 공약으로 등장하는 것이 바로 교육정책, 특히 입시정책이며 실제로 우리나라 대입제도는 '적응할만 하면 바뀌었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이기 때문이다. 1954년 연합고사가 도입돼 대입선발 시험이 국가주관 시험으로 등장한 이래 1969년 예비고사, 1982년 학력고사로 바뀌고 1994년부터는 수능으로 대체되는 등 해방 이후 60년 간 16차례나 대입제도가 손질됐다. '60년 간 16차례' 바뀌었다는 것은 평균 3년 10개월에 한번씩 대입 제도가 달라졌다는 얘기다. 정 후보의 공약이 실현된다면 지난 60여년 간 형태는 달랐지만 '시험에 의해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유지돼 온 대입시험이 고교 졸업평가로 바뀌는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셈이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한재갑 대변인은 이에 대해 "수능을 자격고사화하면 사실상 의미가 없어지고 내신으로 뽑아야 한다는 얘긴데 현실성이 떨어진다"며 "특히 당장 2011년까지 정착시키겠다는 것은 물리적으로 상당히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크리스마스가 아직도 한참이나 남았는데 벌써 크리스마스 씰이 나왔네요. 올해의 씰은 '행운의 상징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커다란 복주머니 안에 행운을 상징하는 열 가지 아이템이 담겨있어, 이 씰을 소유하는 이들에게 큰 행운이 함께 한다는군요. 바탕의 검은색은 크리스마스이브와 연말연시의 깜깜한 밤을, 물고기, 행운의 열쇠, 파랑새, 클로버, 행운의 숫자, 복주머니, 연꽃, 별똥별, 복돼지, 말굽 등은 그런 어두운 밤하늘을 비추는 별빛을 나타냅니다. 또한 이들 상징물들은 동서양에서 각각 행운을 가져다주는상서로운 물건들이랍니다. 크리스마스 씰은 유가증권의 일종으로 카드, 연하장, 소포, 선물, 휴대전화, 책, 소품 등에 붙여 사용합니다. 물론 우표는 따로 사서 붙여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들이 붙이는 씰 한 장 값(300원)은 결핵퇴치 사업에 소중하게 쓰인다니 많이많이 사용해야겠습니다.
일본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도쿄대학이 가정의 경제력이 빈약한 학생을 위하여 내년도 부터 면제의 폭을 확대할 계획이다. 가정의 연수입, 구성 인원수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면제 여부를 결정하는 현행 제도를 간소화하여, 연간 수입이 400만에 미만 (원화 약 3200만원)이면 일률적으로 수업료 전액을 면제하는 방식을 도입하게 된다. 이러한 제도 도입은 국립대로서는 처음이라고 한다. 2007년도 도쿄대학의학부 수업료는 연간 53만 5천 8백엔이다. 예를들면, 현행 4인 가족으로 동생이 공립고교에 다니고 자택에서 통학을 하면 연간 수입 3백 10만엔 이하의 경우에 전액 면제가 인정된다. 2006년도 전기의 경우 학생의 2%에 달하는 325명이 수업료 전액을, 27명이 수업료 반액을 면제 받았다. 지금까지는 면제 대상자가 많아 예산이 부족한 경우에는 반액을 면제하였으나 내년부터는 연간 수입 400만 이하면 모두가 면제를 받게 된다. 이를 내년도 학생 모집 요강에 넣을 예정이라고 한다. 현행제도에서는 형제가 많은 경우 700만엔 정도의 학생도 면제의 대상이 되었지만 새로운 제도에서는 이러한 경우는 면제가 되지 않는다. 대학 당국은 연간 수입 400만엔 미만의 학생이 어느 정도 입학할 지는 입시 결과에 의한 것으로 예측하기 쉽지 않지만, 전액 면제 대상은 1할 정도 증가하지 않을까 보고 있다. 도쿄대학의 2005년도 조사에서 학부생의 보호자 연간 평균 수입은 10,380,000엔으로 2003년에 비해 약 6만엔 높아졌다. 고지마 학장은 능력이 있는 학생이 금전적 이유로 수험을 단념하여서는 안 된다면서 이러한 제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구직의 길, 험난하기만 하다.교사가 되는 길 역시 멀고도 험하다. 청년실업 실감난다. 중등 임용고사원서접수가 11월 5일 시작되었다. 첫날 접수마감 시간이 지났는데도 인파가 몰려들어 접수장(수원 수성중학교)은 불을 환히 밝혔다. 경기도의 경우, 중등 33교과 1,320명을 비롯하여 총1,417명을 선발하는데 30,000 여명이 접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평균 경쟁률이 20:1 이 넘는 것이다. "나는 원서 언제 써서 접수 시키지?" 마음은 조급하기만 합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이해관계가 엇갈린 중요 정책결정 사항을 줄줄이 차기정부로 미루고 있어 지나친 눈치보기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교육부는 최근 논란이 된 유치원 취원대상 연령 확대 방안과 관련해 5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해관계 집단 간 갈등을 고려해 참여정부에서는 이 방안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유아교육발전 5개년 계획 공청회에서 발표된 '유치원 취원연령 대상 확대' 방안에 대해 보육업계가 거세게 반발하는 등 논란이 확대되자 '참여정부에서는 추진하지 않겠다'며 사실상 정책적 판단을 다음 정부로 미룬 것이다. 교육부는 유아교육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유아교육특별연구단(책임자 정미라 경원대 교수)에게 정책연구를 맡겼고 연구단은 유치원 취원연령 대상 확대 등 19개 과제를 담은 5개년 계획안을 지난 공청회에서 발표했다. 유치원 취원연령 확대 방안은 생애 초기 교육지원 확대, 보육문제 해결 등을 위해 현행 3~5세인 취원연령을 0~5세까지로 확대한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유치원과 경쟁관계에 있는 보육업계 종사자들은 이 방안에 항의해 공청회장을 점거하고 결국 시작 10여분만에 공청회를 무산시키는 등 거세게 반발해 왔다. 이러한 반발을 의식한 듯 교육부는 공청회 당시에도 "공청회 안은 연구진의 의견일 뿐 확정되지 않은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부가 재차 보도자료를 내 사실상 '정책결정 유보' 방침을 밝힌 것에 대해 교육계에서는 교육부가 임기말이라는 이유로 소신있는 정책을 펴지 못하고 지나치게 눈치보기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자칫 교육부가 보육업계의 압력에 굴복한 듯 비칠 수 있어 이번에는 유치원업계의 반발도 예상된다. 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 정혜손 회장은 "특정단체가 반발한다고 해서 자라 목 집어넣듯 하는 교육부의 행동에 기가 막힌다"며 "유치원 취원연령 확대 방안은 생애초기 발달의 중요성을 고려할 때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교육부 관계자는 "행정부 입장에선 미묘한 변화의 시기에 사회 갈등의 골을 더 깊게 할 수 있는 정책적 판단을 하기가 힘든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앞서 교육부는 외국어고 등 특수목적고 종합대책과 관련해서도 "특목고 제도 폐지 등의 문제는 내년 6월에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대통합 민주신당 김효석 원내대표가 5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다양한 교육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자립형 사립학교의 수를 늘리는 것도 필요하다”고 밝혀 논란이다. 그간 견지해 온 자사고 반대 당론과 정면으로 배치되기 때문이다. 더욱이 정동영 민주신당 대통령 후보가 1일 교총 정책토론회에서 “양극화와 입시지옥을 초래하는 자사고 확대를 반대한다”고 말한 것과도 정반대여서 진의를 놓고 당내 의견이 분분하다. 김 원내대표는 5일 연설에서 “우선 29개 외국어고 중 원하는 학교에 한해 자사고로 전환토록 하겠다. 이런 학교는 전체 학교의 5%를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운영돼야 한다”며 “이 학교와 우수 공립학교가 경쟁을 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일반고 수가 1400여개라는 점에서 자사고를 확대하되 70개 내에서 운영, 우수 공립고 300개와 경쟁시키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 원내대표는 “평준화 틀을 유지하면서도 학교간의 경쟁을 통해 수월성을 보완해야 한다”며 “우수 공립고 300개를 육성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 원내대표는 “한나라당의 자사고 100개 등 300개 특수학교 육성은 고교 평준화를 포기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선발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고교입시는 불가피하고 입시지옥과 사교육비 문제가 초래될 것”이라며 “누구나 과외 없이 갈 수 있는 우수고 300개와 특권층과 부자가 가는 특수고 300개 가운데 어떤 것이 공교육을 바로 세우겠느냐”고 지적했다. 이 같은 연설 내용이 알려지면서 민주신당 내부는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민주신당의 한 교육위원 측은 “자사고 반대 당론을 모르지는 않을 텐데 정말 황당하다. 대표연설이 개인 소신 밝히는 자리가 아닌데…”하며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우려했다. 또 다른 교육위원 측은 “후보 확정과 국감이 겹쳐지면서 상면기회가 없어 당 정책 그룹과 대선 후보 진영간 조직적 결합에 혼선이 있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정동영 후보 진영의 한 교육위원 측은 “이번 연설은 당 대표 연설이지 대선 후보 연설이 아니다”며 선을 분명히 그었다. 그러면서 “당 원내대표가 후보 공약을 다 이해하지 못한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효석 원내대표 비서실 측은 “연설문은 원내대표가 직접 작성했고 본인의 교육소신인 걸로 안다”고 밝혔다. 당론이나 정동영 후보 입장과 다르지 않느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대선 후보로 늦게 선출됐고 바로 국정감사에 들어간 상황에서 당과 후보가 충분히 정책을 논의할 시간이 없었다”며 “향후 조율될 부분으로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 원내대표는 연설에서 “교육내용과 방법이 선진국형으로 바뀌어야 한다. 토론식 교육은 필수이고 학급당 학생수가 25명을 넘어서는 안 된다”며 “2011년까지 5만 명의 신규교사를 채용하겠다”고 말했다.
학급규모는 공교육에서 가장 철저히 연구된 과제이다. 1950년까지 학급규모에 관해 250여건의 연구가 행해졌다.그 이후(1980년대까지) 관련 연구는 비례하여 증가하고 있다. 가끔 학급규모에 대한수행한 연구는 Howard Blake의 1954년의1950년까지 선행연구를 분석한 것을 인용했다. 267건의 보고서로부터 그는 초,중학교를 연구한 원조사에 기초해 85개를 선택했다.이들 85개 연구 중 35건은 소규모 학급이 더 효과적이었다고 지적되었고, 18건의 연구는 대규모의 학급이 더 효과적이라고 발표했으며 32건은 어느쪽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는 결론을 가졌다고 분석했다. 이들 연구를 더 분석한 Blake는 과학적 수용가능성(표본의 적합성, 독립변수 측정의 적합성, 데이터 검사의 엄격성, 결론의 적절성)을 검사해야할 기준으로 설정했다.이들 연구 85건 중에서 22건만 이런 기준을 충족시켰다. 이들 중 16건이 소규모 학급이 효과적이고 3건은 대규모 학급이 더 효과적이었으며 3건은 어느 쪽이라고 할 수 없었다고 분석했다. 1980년대까지 실헌적 선행연구는 이런 문제를 언급한 많은 연구에도 불구하고 학급규모와 학업성취 사이 상관관계에 관한 일치된 결과를 나타내 보이지 않았다. 1978년에 ERS(Education Research Service)는 학업성취에 관한 학급규모의 효과에 관한 41편의 연구물에 대해 재검토하여 "학급규모 감축만이 학업성취가 효과적인 것은 아니다"라는 결론의 책자를 출판하였다. 그 연구는 초등학교 25-34명의 학급에서 부분적으로는 적어도 2년 동안 소규모 학급에 남아 있었다면 낮은 사회-경제적 배경의 학생일지라도 독서와 산수에서 높은 학업성취와 관계되어 있다는 가정을 입증하였다(ERS, 1978). Glass, Cahen 그리고 Smith(1978)가 수행한 메타분석은 학생의 학업성취에 관한 학급규모의 영향력을 다루었다. 77건 연구에서 각기 다른 학급규모의 학업성취에 대한 725가지 비교를 했다. 그들은 각 연구에서 분명히 나타나지 않은 경향을발견해 낼 수 있었다. Glass-Smith의 메타분석의 중요한 성과는 15명이하의 학급에서 배운 학생들 사이에서 일어난 학업성취가 높았음을 발견했다. Glass, Cahen, Smith(1978)의 발견은 이런 말로 요약할 수 있다.'학급규모가 증가함으로써 학업성취도 감소한다. 개별화 지도를 통해 지도할 때 국가 성취도 평가에서 약 63% 점수를 올릴 수 있는데 반해 40명 학급에서 가르칠 때 37%만 점수를 올렸다. 20명 학급에서 배우는 것보다 10% 등급상승을 가져왔다. 메타분석을 사용한 FWLER&E(Far West Laboratory for Educational Research and Development)의 후속연구는 1979년에 출판되었다. 이 보고서에서 학급규모와 학업성취에서의 학생효과, 교사효과, 교수 환경과 과정에 관한 효과는 별로 나타나지 않았음이 조사되었다. 그러나 그 결과 학급규모의 감축은 교실환경에 유리한 효과를 갖는다고 지적하였다. 이 검토에서 학그규모가 교수환경이나 학생 요인보다 교사용인에 더실제적인 효과를 가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학급규모의 효과는 12세 이하의 학생들에게 더 두드러진다(Smith등 1979). Filby와 그 동료들이 1980년에 '소규모 학급에서 무엇이 일어나는가?'라는연구보고서를 출판했는데, 교사의 태도가 소규모 학급에서 개선되었다고 보고했다. 감소시킨 학급규모 환경에서 교사는 도움이 필요할 때 학생들을 돕고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대규모 학급에서 교사들은 학생들을 도울 수 없었음을 알았다. 대규모 학급을 담당한 교사들에게 부여된 작업량은 버거웠다고 기술했다. 소규모 학급이 실현되어서 이런 부담이 감소될 때 교사들은 학생지도에 더 여유를 가질 수 있고 덜 당황하게 된다. 또 학급붕괴를 감소시키는 더 적극적인 학습풍토를 조성할 수 있었다. 그들은 학생에게 기울이는 주의력 비율이 학급규모를 감소시킴으로써 증가했음을 발견했다. 이런 주의를 기울이는 범위는 대규모 학급에서 56%이고 소규모 학급에서 72%가 되었다. 주의력 증가범위는 학급붕괴의 원인 되는 것을 감소시키거나 구제하는데필요한 시간의 감소를 의미한다. 연구자들은 학급규모 감소 하나만으로 변화를 초래하지 않는다고 결론지었다. 그러나 교사들의 경험은 조건을 개선시키고, 발전시키는데 교사부분에서 더욱더 많은 열정을 가져오게 된다. 이러한 열정이 모두에게 도움이 디는 변화를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교사들은 항상 그들이 지도하고 싶은 것을 하는데 소규모 학급에서는 그들이 더 잘 할 수 있다. 이런 결론은 이전의 교사조사에 의해 밝혀졌다. 국가교육협회가 1975년 교사들에 대한 의견조사를 실시했는데, 교사들은 학습에 대한 학생 태도와 동기가 높은 학업성취에 더 긍정적인 결과를 낳는다고 응답했다. 1981-83년 연구는 평균 23명의 K-3학급에 대한 학생:교사비율이 14:1의 24개 학급의 독서, 산수 학업성취도를 비교했는데 표준화 측정점수는 소규모 학급의 학생이 정규학급의 비교학급보다훨씬 더 많은 학생 수가 보통성장을 초과했다고 보고했다. 일반적으로소규모의 학급에서 14% 더 많은 학생들이 대규모 학급의 학생들보다 기대된 학업성취를 초과했다. 조사연구는 대규모 학급과는 대조적으로 소규모 학급에서 실제로 일어난 것에 초점을 두기 시작했다. 카나다 온타리오주 교육부는 이런 문제와 관련하여 2년 간 연구했다. 첫 해는 4학년을 16명 학급, 23명 학급, 30명 학급, 37명 학급으로 된 34개의 다른 학급으로 나누어 수행되었다. 2년째에는 그들은 모두 다른 크기의 학급으로 재배치되었고, 각 반에 같은 학생과같은 교사를 배치하여 수업과정을 관찰하였다. 여기서 발견된 것은 학급규모가 개별화 지도를 변화시키지 않았지만, 교사는 감축된 학급에서 학생당 2배 더 많은 시간을 보냈음이 조사되었다(Klein. 1985) ERS를 위한 1986년 검토에서 Robinson과Wittebols는 메타분석이 대학교실과 개인뉴터제를 포함했기 때문에 Glass와 Smith의 견해를 반대했다. 그들은 관련 클러스터 분석을 통해 "학급규모에 대한 모든 유용한 조사연구를 정의하고 정리했고, 연구결과를 학급규모와 관련된 발생 가능한 문제, 쟁점, 결정이 몇 가지 주요 영역과 관련시켜 클러스터로 묶었다." 이것은 단지 메타분석이 폭 넓은 일반화를 함으로써 이 연구의 결정인자들이 유사성과 동떨어져 있다는 점에서 Smith-Glass의 메타분석과 다르다. 그러나 Robinson과 Wittebols가 학급수준의 클러스터 분석을 했을 때 소규모 학급이하급학년에서 유리했다고 결론지었다(Robinson et al.1986) David Mitchell과 그동료들에 의한 캘리포니아 교육연구협력체가 수행한 세심하고 포괄적인 검토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지었다. 모든 학생수, 학급규모, 낮은 교사-학생비율이 높은 학업성취 사이와 관련된 확실한 증거를 제공한다고 종합적으로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Mitchell et al. 1989) 현재 잘 설계된 학급규모에 관한 연구에서 발견된 것은 학급규모를 감축할 기관에 대한 정책결정에 영향력을 가진 것 같다. 교수활동 증진을 위한 카네기 재단의 Ernest L. Boyer 총재는 4가지 계획을 내놓았다. 이것 중에는 모든 아동들은 그들의모든 잠재력이 개발되어져야 할 것과초기 초등학교 하급학년에 교사상 15명 이하의 학급으로 줄이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더불어 NAESP(초등교장연합회)대표단은 교사-학생비율은 20:1에서 15:1로 줄일 것을 요구하는 학급규모 정책안을 개정했다. 이 내용은 지난 11월 1일자 백장현씨의 e-리포트를 읽고 그 내용에 관한 배경자료로 한국의 연구자료도 또 최근 자료는 아니나 대체로 학급규모를 연구한 자료로는 같은 맥락으로 제시되고 있는 내용으로 참고할 수 있을 것 같기에 기고합니다.1998년이후 연구내용은 Update on Class Size Research Since 1998를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초중고 학생들의 장래 희망직업 1위가 교사인 것으로 조사됐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5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따르면 지난 7월2~31일 전국 초중고교 재학생 1만5천978명(초등학생 4천565명ㆍ중학생 4천441명ㆍ고등학생 6천9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초등학생 15.7%, 중학생 19.8%, 고등학생 13.4%가 교사를 장래 희망직업 1위로 뽑았다. 초등학생의 장래 희망 직업은 교사에 이어 의사(10.5%), 연예인(9.9%), 운동선수(9.4%), 교수(6.5%), 법률가(5.4%), 경찰(5,2%), 요리사(4.2%), 패션디자이너(2.8%), 프로게이머(2.2%) 등이 10위권에 들었다. 중학생은 교사 다음으로 의사(9.5%), 연예인(6.2%), 법률가(4.4%), 공무원(3.8%), 교수(3.6%), 경찰(3.6%), 요리사(3.2%), 패션디자이너(2.8%), 운동선수(2.6%) 등의 순이다. 고등학생은 교사에 이어 회사원(7.0%), 공무원(6.2%), 자영업(3.7%), 간호사(3.3%), 의사(3.0%), 연예인(2.7%), 경찰(2.5%), 엔지니어(2.3%), 패션디자이너(2.2%) 등이다. 교사가 장래 희망직업 1위에 선정된 것은 학생들과 접촉 빈도가 가장 높은 직업인이고 최근 교사에 대한 직업 선호도가 높아진 점 등이 크게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교사 외에 공무원의 경우 초등학생에서 13위였다가 중학생 5위, 고등학생 3위로 학교급이 높아질수록 인기가 함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학교에서 회사원(2위), 자영업(4위), 간호사(5위), 엔지니어(9위) 등이 새롭게 포함된 점도 눈길을 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중학생까지는 직업진로 설계시 본인의 능력, 실현 가능성, 비용 등에 대한 구체적 고민이 약하다가 고등학생 시점에서 현실적인 요소들을 고려하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올해를 '학생건강 지키기의 해'로 선정한 것과 관련, 5~17일 교육공동체 건강캠페인의 일환으로 학생건강증진 계기수업을 전국 각급 학교에서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교총은 6일 오후 경기 오산 소재 대원초등학교에서 공개수업을 진행하고 그 과정을 자체 홈페이지(http://www.kfta.or.kr)에 올려 선도학교 및 각급 학교에서 학생건강증진 계기수업에 참고ㆍ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교총은 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10가지 실천수칙으로 ▲ 패스트푸드와 탄산음료 안 먹기 ▲ 짜고 맵고 단 음식 적게 먹기 ▲ 아침 꼭 먹기 ▲ 채소와 과일 많이 먹기 ▲ 하루 5컵 이상 물 마시기 ▲ 매월 1일 혈압 체중 재기 등을 제시했다.
서울초등배드민턴교육연구회(회장 최진억)는 24일 학생체육관에서 서울지역 초등교원 및 전문직, 퇴직교원, 교원단체 등이 참가하는 제9회 서울초등교원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 경기종목은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이다. 또 나이외 실력에 따라 ▲태백(1972년생 이하)A, B, C ▲금강(71~62년생)A, B, C ▲한라(61~52년생)A, B, C ▲백두(51~퇴임 전)A, B ▲천지(정년퇴직 후)A, B 등으로 나눠 경기가 진행된다. 참가신청 및 기타 문의는 홈페이지(http://sebea.or.kr)로 하면 된다. 02-578-7291
권혁모 경북 청송고 교사는 최근 일상의 단상과 여행의 감정 등을 시로 엮은 개인 두 번째 시집 ‘가을아침과 나팔꽃’을 펴냈다.
최완 한국정보통신대 교수는 전기전자 및 IT관련 학회인 미국전기전자학회(IEEE)에서 3년마다 선정하는 ‘젊은 연구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