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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미국 10대 청소년 4명 중 3명이 최근 1년 내에 한번 이상 사이버상에서 괴롭힘을 당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 연구팀이 미 전역의 12∼17세 청소년 1천45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41%가 최근 1년 동안 1∼3차례 사이버상에서 괴롭힘을 당했고, 13%는 4∼6차례, 19%는 7차례 이상 괴롭힘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사이버상의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는 청소년 10명 중 1명 만이 그같은 일을 부모 등에게 알린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사이버상에서 괴롭힘을 당한 청소년 중 85%가 학교에서도 괴롭힘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답해, 오프라인에서 괴롭힘을 당한 학생들이 온라인 상에도 괴롭힘을 당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연구 책임자인 재이너 주보넨 심리학과 교수는 "인터넷상의 괴롭힘은 학교 생활에서 당하는 괴롭힘과 유사하다"면서 "인터넷은 분리된 공간으로 기능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상 괴롭힘을 경험한 청소년 중 51%는 학교 친구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답했다. 온라인 상의 괴롭힘의 형태는 욕설을 하거나 모욕을 주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인터넷 비밀번호 도용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사이버 상에서 위협을 하거나 당혹스러운 사진을 보내는 경우, 사생활 관련 내용을 퍼뜨리거나 나쁜 뜬소문을 내는 경우도 있었다. 주보넨 교수는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자신의 방에서 인터넷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이럴 경우 부모들이 온라인상의 괴롭힘 등을 감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좌편향' 논란을 빚었던 고교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의 개편방향이 이달 중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논란이 된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에 대한 국사편찬위원회의 분석 결과가 조만간 나오는대로 곧 내부 검토를 거쳐 교과서 수정 범위, 내용 등에 대한 교과부의 입장을 이달 말까지 결정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국사편찬위원회는 현재 교과부의 자문 의뢰로 '좌편향' 논란을 빚고 있는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의 내용에 대해 심도있는 분석 작업을 진행 중이며 오는 10일까지 교과부에 분석 결과를 주기로 한 상태다. 교과부는 국사편찬위원회의 의견을 토대로 내부 검토를 다시 거친 뒤 수정할 내용과 범위 등을 담은 '수정안'을 마련, 이달 말 각 교과서 집필진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검정 교과서의 경우 내용 수정 등의 권한은 교과서 저자인 집필진에게 있기 때문에 교과부는 수정안을 놓고 한달 여간 집필진과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는 다음달 말께 수정안을 확정하기로 했다. 수정된 내용이 반영되는 새 교과서는 12월 이후 교과서 재주문, 인쇄 작업에 들어가 내년 3월 새학기부터 쓰이게 된다. 교과부 관계자는 "일단 집필진의 의견이 중요하고 토씨를 하나 고치는 것도 수정 범위에 포함될 수 있다"며 "따라서 어떤 내용이, 어느 정도로 수정될지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금성출판사가 발행한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의 대표 저자인 김한종 한국교원대 교수는 "국사편찬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교과부의 공식 입장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내용이면 수정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현재 역사 교과서와 관련해서는 국방부, 통일부, 대한상공회의소, 교과서포럼 등 정부부처와 민간단체들이 친북, 반미, 반기업 등 '좌파적' 내용을 수정해 달라며 교과부에 수정 건의서를 전달한 상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5일 내년에 초등학교 예비 영어교사들의 영어회화 능력 향상을 위해 교육대학의 영어교육 과정을 실습 위주로 개편하고 영어집중 강좌 개설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교과부는 학교 영어교육 관련 사업의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122억원 늘려잡은 195억원으로 책정했다. 교과부는 우선 국립 초등교육기관(교대 11개와 각 대학 초등교육과) 4곳을 선정해 12억원을 지원하고 영어심화 교육과정 개편이나 학생 전체 또는 3~4학년을 대상으로 영어수업 실습 강좌를 개설토록 할 방침이다. 또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수법과 영어수업 매뉴얼을 개발해 각급 학교에 보급할 계획이다. 교과부는 아울러 농산어촌 영어봉사 장학생 프로그램(TaLK)의 선발인원을 올해 400명에서 내년에는 700명으로 늘리는 등 영어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사업도 확대할 예정이다.
정부의 사설 모의고사 금지 지침이 올해 폐지되면서 사설 모의고사를 실시한 고등학교가 예년에 비해 두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교육과학기술부가 민주당 안민석 의원에게 제출한 각 시도별 2008년 사설 모의고사 실시 현황에 따르면 올 1~8월 중 사설 모의고사를 한번이라도 실시한 고교는 총 718곳인 것으로 집계됐다. 예년의 경우 사설 모의고사 금지 지침에도 불구하고 모의고사를 실시했다가 시도 교육청에 '적발'된 고교는 2006년 326곳, 2007년 369곳으로 올해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사설 모의고사는 지나친 학습경쟁, 사교육비 증가 등의 원인으로 지목돼 그동안 정부가 지침을 통해 금지해 왔으나 새 정부의 학교 자율화 방침에 따라 지난 4월 관련 지침이 폐지된 바 있다. 올해 사설 모의고사 실시학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99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89곳, 부산 81곳, 경남 79곳, 경북 78곳, 대구 56곳, 충남 43곳, 광주 36곳, 대전 36곳, 충북 28곳, 인천 27곳 등의 순이었다. 횟수로는 1회 실시한 학교가 362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2회 실시가 205곳, 3회 실시 82곳, 4회 이상 실시한 곳도 69곳이나 된 것으로 집계됐다.
교육과학기술부와 유네스코는 6~8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제6차 세계 성인교육회의 아시아ㆍ태평양 지역회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내년 5월 브라질에서 열리는 제6차 세계 성인교육회의 총회를 앞두고 개최되는 지역 회의로 우리나라와 북한, 중국, 일본, 호주 등 아ㆍ태 지역 48개 회원국의 정부 관계자와 학자 등 250여명이 참가한다. '아ㆍ태 지역에서 지속가능한 평생학습사회 조성-성인학습의 새로운 과제'를 주제로 성인교육의 역할과 기능, 국가정책 방향, 성인교육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한다. 행사 둘째 날에는 우리나라의 평생교육정책 구조와 동향 및 사례를 발표하고 마지막 날에는 성인교육 정책에 대한 회원국의 입장과 의견을 담은 권고문을 내놓을 예정이다.
학교는 학교장을 중심으로 교사, 학부모가 학생의 바른 성장을 위하여 교육활동을 계획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학교경영은 교육계획에서부터 실천, 그리고 평가에 이르기까지 모든 책임은 학교장에 있으며, 학교장의 학교경영 철학과 소신을 학교조직에 어떻게 투입되고 실천 되느냐는 학교장의 리더십 발휘에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학교장 중심 학교 경영, 단위학교의 학교장 책임경영이라는 말을 자주 쓰고 있을 만큼 학교장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이처럼 학교장을 학교경영 계획부터, 실천, 그리고 평가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학교경영 마인드로 학교구성원인 조직 모두의 지지와 호응을 받는 책임경영을 하기 위해서는 과거와 달리 새로운 리더십이 요구되고 있다. 흔히 요즘을 감성시대라고 말한다. 기업에서는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제품생산으로 소비자가 만족하는 소비자 감동시대를 열고 있다. 이처럼 제품의 고객인 소비자가 선호하는 제품,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제품개발 없이는 기업의 인윤 추구를 기대할 수 없으므로 소비자 개개인의 만족할 수 있는 감성적인 제품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제 교육도 과거처럼 교사중심의 일방적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고 감동하는 교육을 펼쳐야 한다. 이러한 고객 만족과 감동교육을 위해서는 학교장 중심교육에서 교사와 함께 이해하고, 공감하는 감성이 필요하다. 그리고 카리스마, 비전, 전략의 기본은 바로 '감성'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학교는 학교장 중심 절대권한의 리더십인 즉 ‘나를 따르라’는 명령이 학교조직의 역동성과 함께 효율성을 가져왔다고 소리쳐왔지만 최근 연구에서는 리더의 일방적인 리더보다는 추종자의 마음을 읽고, 이해하여 함께 공감된 리더십의 발휘인 감성리더십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러한 감성리더십은 아직까지 학교현장에는 기초단계에 수준에 있으며, 학교장 중심 학교경영에서 공감을 통한 협동 및 공동참여와 민주적 경영이라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 또한 공감을 통한 경영참여는 조직의 신뢰 및 책임감을 가지며, 이를 통하여 조직상하 및 상호간의 갈등을 감소시킬 수 있다. 감성에 대한 이론적 배경은 Salovey와 Mayer(1990)의 감성지능(emotional intelligence)와 Goleman(1995, 2002)의 감성리더십(emotional leadership) 제안 찾아볼 수 있으며, Goleman(2002)은“리더십의 발휘에 있어서 지능지수와 기술이 중요하지만 감성지능은 필수적이다”라고 말한바와 같이 조직의 신뢰와 공감을 위해서는 감성이론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감성리더십은 부하들의 마음을 헤아려 부하들이 가지는 감정의 주파수를 맞추어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부하들로부터 호응을 얻는 리더십을 의미한다. 현대사회에서 카리스마적이고 논리적이며, 이성적인 리더의 필요성은 당연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때론 감성적인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으로 조직을 이끌어 나갈 수 있다. 달리는 말에게 당근과 채찍이 필요하듯이 조직원들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작은 일에도 칭찬을 해주며 격려해주는 것이 진정한 감성 경영이자, 감성 리더십인 것이다. 또한 조직원들의 능력을 믿고 그들의 능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일 또한 감성적인 리더의 본분이 될 것이다. 과거의 리더십은 기능적인 부분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을 뿐 감성적이거나 개인적인 차원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을 갖지 않는다. 그와 같은 비인간적인 리더십은 오늘날 점점 그 설자리를 잃고 있다. 반면 공감의 분위기를 조성할 줄 아는 리더가 진정한 리더의 모습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과거의 리더십 모습이란 오로지 자신이 가진 지위의 힘으로만 조직을 이끌려고 하는 리더를 가리킨다. 이젠 권력이 아닌 인간관계를 조정하는 탁월한 능력으로 조직을 이끌어가는 우수한 리더가 속속 출현하고 있다. 인간관계를 조정하는 능력이란 조직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남다른 능력을 말하는 것으로 그것은 이제 리더의 필수적인 능력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탁월한 리더십에 대한 정의가 인간 대 인간이라는 맥락에서 다시 규정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감성지능을 갖춘 리더는 언제 사람들과 같이 협력해야 할지, 언제 전망형 리더십을 발휘해야 할지, 언제 귀를 기울이고 언제 명령을 내려야 할지를 잘 알고 있다. 그는 중요한 사안에 대한 나름의 감각에 귀를 기울일 줄도 알고 자신이 이끌고 있는 사람들이 갖고 있는 가치관에 부응할 수 있는 사명을 이야기할 줄도 안다. 그는 자연스럽게 인간관계를 중시하며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사안은 표면화시켜 개혁할 줄 알고, 서로 조화를 이루는 집단 안에서 인간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줄도 안다. 그는 자신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의 경력을 소중히 여김으로써 흔들리지 않는 충성심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리고 공동의 가치관에 호소하는 사명을 제시함으로써 사람들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고무시킬 수 있다. 이젠 우리 교육에다가오는교육의 파고는 위기이며, 또한 기회이다. 이러한 위기를 슬기롭게 넘어 기회로 만들기위해서는 바로 학교장의 변혁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 학교구성원이 함께공감하고 상생할 수 있는 감성리더십, 이젠 우리 교장선생님들이이를 실천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2008 비즈쿨 페스티벌이 10월 2일에서 3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개최되었다. 비즈쿨(BizCool)은 비즈니스(Business)와 스쿨(School)의 합성어로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비즈니스를 배운다"는 의미로 기업 및 기업가에 대한 이해, 창업과 경영, 현장체험 등을 통한 청소년의 창의력과 도전정신 고취를 위한 체계적인 비즈니스 교육 프로그램이다. 2008년 중소기업청은 96개 초·중·고등학교를 비즈쿨 운영학교로 지정하고 청소년의 기업가정신 함양 및 창업교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비즈쿨 운영학교는 초등학교 2개,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88개교, 전문대학 1개교이다. 비즈쿨 운영학교에서는 학교 내 창업교육, 창업동아리 활동, 창업경진대회, 중소기업 성공 CEO 특강, 우수 중소기업 현장탐방 등의 활동을 통해 청소년 시기부터 창의력과 도전 정신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올바른 기업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에 개최된 제2회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의 창업에 대한 호기심 유발과 성과를 널리 알리는데 있다. 첫째 날은 학생들이 많았지만 두 번째 날은 공휴일이어서 그런지 학생들이 많지가 않았다. 그만큼 일반인이나 학생들에게도 비즈쿨이 알려져 있지가 않고 있어 특별한 홍보가 필요하다고 본다. 각 학교의 부쓰를 둘러본 결과 거의 학교마다 다양한 품먹을 제시하였지만 비누공예, 티셔츠, 케이크 등 비슷한 아이템이 많았다. 어떤 학생은 자신감있게 자신의 사업추진과정을 자신감있게 설명하고 있기도 하였다. 일본에서도 1개 학교가 충품하여 교사 1명과 학생4명이 참석하였다. 아쉬운 점은 외국의 경우 이렇게 창업을 하는 경우 많은 가산점을 주어 각종 인센티브가 주어지지만 우리 나라의 경우 표창장과 문화상품권이 주어지며 다른 인센티브는 많지가 않다고 어떤 교사는 안타까워 하고 있다. 학생들이 언제가는 창업을 하여야 할지 모른다. 이를 위하여 미리 미리 지도하는 것이 필요한데앞으로 청소년들의 경제교육 차원에서 비즈쿨을 좀 더 다양하게 추진하여야 하겠다.
국민의 연인이던 탈렌트 최진실이 40세의 황금의 나이에 세상을 그만 두었다. 탁월한 연기로 만인의 사랑을 받던 최진실의 최후의 선택이 자살이란 방법을 선택 하였을까? 어떻게 사는 것이 잘사는 것인지 혼돈이 있었다면 이제 그 답을 얻을 수 있을것 같다. 건강한 자아(Ego)를 지키는 것이다. 이튿날 하루 두건의 비숫한 자살사건이 전국에서 보도되었다. 분명 최진실 효과이다. ‘자살은 없고 타살만이 존재한다’ 라고 프랑스 사회학자 뒤르겜은 그의 저서 ‘자살론’에서 말했다. 말하자면 자살은 자신에 의해서가 아니라 타인에 의해서 또는 환경에 의해서 이루어진다고 하여 실제 이혼 사별 등 가족파괴나 사회가 불안거나 경제가 불황하거나 할때 자살율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입증했다. 자살의 유형 중 모방자살은 시회적으로 관심의 대상이 될 때 더욱 모방하는 성향이 보인다고 하였다. 2년전 이은주(탈랜트_주홍글씨)의 자살 이후 같은 또래의 같은 방법의 자살율이 4배나 증가하였다. 미국의 경우 1947년~1968년 사이에 유명인의 자살 사건을 조사한 결과, 언론에 사건이 대대적으로 보도된 후 2개월간 자살률이 급증했었다. 유럽에서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1774 발표) 에서 비롯된 모방자살을 ‘베르테르 효과’ 라하여 주인공 베르테르가 사랑을 못이루어 자살을 한 후 18세기 이를 모방자살이 젊은이들 사이에 유행처럼 번져나갔는데 권총자살한 젊은이들의 책상 위에도 강물에 투신한 젊은이들의 주머니 속에도 ‘베르테르의 슬픔‘이 발견되었다. 반듀라의 사회학습중 관찰학습으로 성공한자의 모델을 그대로 모방하는 학습인데 사회적으로 유명인이나 연예인처럼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스타라면,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어 사회심리학적 효과가 큼을 시사해주고 있는 좋은 쉬운 예다. 통계청에(2008)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자살사망자수는 10만명 당 24.8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OECD)가운데 최고 수준이며 근간 2000년도 6,437명이었던 사망자가 2007년 연간12,174명으로 두배 가까이 증가 하였다. 자살에 대한 다른 연구로는 자살을 우울증 등이 부른다고 정신분석을 하고 있는데 신체, 심리, 성별, 유전이 개입되는 우울증은 2000년대에 우울증 환자 20여만명이던 것이 2007년 현재 50만명이 넘었고 자살자의 30%이상이 우울증을 앓았던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이를 입증해주고 있는 사실이다. 그외에도 유전, 성별등의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종합해 보면 외부환경과 무너진 자아및 개인의 다른 선행요건등이복합하여 문제해결 능력을 잃어자살이란 방법으로 문제의 결론을내린다는 것이다. 학교는 가정은 사회는 건강한 자아(Ego)를 지켜야한다. 즉 자존감을 높혀야 한다. 자존감이란 자신의 능력에 대해 자신 스스로가 만족하고 남들에게 부끄럼 없이 드러낼 수 있는 자신의 마음가짐인데 이번 일을 계기로 두 가지를 제안한다. 첫째, 예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하여 자아건강이란 단원을 추가하자. 둘째, ‘최진실 가이드 라인’을 만들어 더 이상 모방자살이 일어나지 않토록 자살예방 위한 위한 지침으로국민 대자보를 띄우자. 1.생명 존중을 하자. (생명은 단 한번뿐이며 다른것과 바꿀 수 없는 가치이며 영원하지 않음을 이해하자) 2. 감사하자. 3. 기뻐하자. 4.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자. 5. 긍정적으로 세상을 보자. 6. 먼저 인사 하자. 7. 칭찬한다. 8. 원칙을 지키자. 9. 때로는 손해 보자. 10.조하리의 알려진 창(내가 알고 남이 아는 영역)을 적절히 키우자
가을은 따뜻한 햇살처럼 풍요로운 계절이다. 천고마비의 계절, 결실의 계절, 독서의 계절 등 가을을 지칭하는 말도 많다. 하나 더 덧붙여야 할 게 바로 축제의 계절이다. 10월에 들어서며 전국이 축제장이 되었다. 들국화로 불리는 구절초는 산기슭의 풀밭에서 자란다. 9∼11월 줄기 끝에 연한 홍색이나 흰색 꽃이 핀다. 향이 좋아 베갯속으로 사용하거나 꽃으로 술을 담그기도 하고, 모양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재배할 만큼 이용되는 곳도 많다. 구절초 꽃으로 축제를 여는 사찰이 있다. 행복도시 건설현장에서 가까운 공주시 장기면 산학리의 장군산 아래에 위치한 영평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10월 4일부터 19일까지 가을빛 들풀향기를 주제로 구절초 꽃 축제를 여는 영평사를 개천절 날 미리 다녀왔다. 큰길가와 담장에 꽃을 피운 구절초와 맨드라미를 보면서 사찰의 진입로로 들어서자 온통 구절초 꽃 세상이다. 우리나라의 토종 꽃들이 그러하듯 구절초 꽃은 수수해서 정감이 간다. 사찰 주위 3만여 평에 꽃을 피운 산구절초와 바위구절초가 아름다운 구절초 정원을 만들었다. 흰색의 구절초 꽃 때문에 대웅보전, 적묵당, 설선당이 더 고즈넉하다. 사찰을 찾은 사람들도 구절초 꽃길에서 조용히 사색에 잠긴다. 꽃소식 듣고 날아온 나비들의 춤사위도 구경거리다. 대웅보전 뒤편의 삼성각과 연꽃 정원으로 이어지는 꽃길을 거닐며 사찰을 둘러보고 있노라면 꽃향에 흠뻑 취한다. 일주문 앞 농가의 감나무에 붉은 색 감이 가득 달려있어 하얀 색의 구절초 꽃과 대비를 이룬다. 행사기간에는 산사음악회, 7080 작은 음악회, 구절초 사진전시회, 구절초 꽃차 시음회, 바자회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영평사 안내] 1. 전화번호 : 041)857-1854 2. 홈페이지 : http://www.youngpyungsa.org [교통안내] 1. 경부고속도로 청주 IC - 36번 국도 대전공주 방향 - 상리사거리 좌회전 - 번암사거리 좌회전 - 1번 국도 - 종촌육교 우회전 - 은용교차로 우회전 - 691번 지방도 산학리 방향으로 좌회전 - 이정표 보고 우회전 - 영평사 2. 경부고속도로 - 천안논산간 민자고속도로 - 정안IC - 23번 국도 - 목천교차로 직진 - 송선교차로 좌회전 - 은용교차로 우회전 - 691번 지방도 산학리 방향으로 좌회전 - 이정표 보고 우회전 - 영평사 3. 중부고속도로 서청주 IC - 36번 국도 대전공주 방향 - 상리사거리 좌회전 - 번암사거리 좌회전 - 1번 국도 - 종촌육교 우회전 - 은용교차로 우회전 - 691번 지방도 산학리 방향 - 이정표 보고 우회전 - 영평사 4. 호남고속도로 유성 IC - IC 삼거리 조치원 방향 우회전 - 1번 국도 감성삼거리 직진 - 나성교 우회전 - 굴다리 밑으로 우회전 - 좌회전해 96번 지방도에서 우회전 - 691번 지방도 장기 방향으로 우회전 - 이정표 보고 좌회전 - 영평사
일본 돗토리(鳥取)현의 한 기초지자체 교육위원회가 정부 방침을 어기며 학교별 학력테스트 결과를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다. 3일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돗토리현의 난부쵸(南部町) 교육위원회가 정보공개 관련 조례에 따라 작년도 전국 학력테스트의 학교별 평균성적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전국 학력테스트가 43년만에 부활돼 초등교 6년생과 중학교 3년생 전원을 대상으로 테스트가 치러진 이후 기초단체가 학교별 성적을 공개하기는 처음이다. 문부과학성은 광역단체인 도도부현(都道府縣)별 성적은 공개하고 있을 뿐 기초단체인 시정촌(市町村)에 대해서는 과도한 경쟁과 서열화를 유발할 수 있다는 이유로 학교별 성적 공개를 인정하지않고 있다. 돗토리현 교육위원회도 문부과학성의 지침에 따라 관내 시정촌별, 학교별 성적을 공개하지않기로 한 바 있다. 올해 두번째로 치러진 학력테스트 결과를 놓고 도도부현별 순위가 확연히 드러나면서 하위권으로 떨어진 일부 광역단체에서는 경쟁 촉진을 통해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관내 시정촌에 대해 성적 공개를 촉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최하위권을 면치못한 오사카(大阪)부는 34세의 최연소 지사인 하시모토 도오루(橋下徹) 지사가 앞장서서 시정촌 교육위원회에 대해 성적 공개를 압박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유명 연예인의 연이은 자살이 사회에 큰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무엇보다 평소 죽은 연예인을 좋아했던 팬(Fan)들의 충격은 더욱 크리라 본다. 그리고 스타가 되고자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오늘도 열심히 연기수업에 전념하고 있는 연예인 지망생에게 스타의 자살은 허탈감마저 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자살의 이유가 어찌 되었든지 간에 우리 사회가 자살 신드롬에 빠지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앞선다. 더 큰 문제는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난무하고 있는 죽은 연예인에 대한 뜬소문이다. 검증되지 않은 왜곡된 내용을 기사화하여 유가족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한다는 사실이다. 또한, 매스컴에서는 그들의 자살방법과 장소까지 적나라하게 보도하고 있어 자칫 우리 아이들이 모방 자살을 시도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다. 예전보다 요즘 초등학생의 장래 희망으로 연예인을 꿈꾸는 아이들이 많다는 보도를 접한 적이 있다. 연예인이 되려는 이유 중의 하나로 돈을 많이 벌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여 연예인에 대해 그릇된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일부 극성맞은 부모의 경우, 연예인으로 만들려고 비싼 수강료를 내면서까지 자식을 연기학원에 보내는 것은 기본이고 심지어 아이의 얼굴 모두를 뜯어고치는데 돈을 아끼지 않는다. 자식을 연예인으로 만들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한 지인(知人)은 아이의 성형수술을 위해 은행 대출을 받은 경우도 여러 번이다. 꼭 그렇게까지 하면서 자식을 연예인 시킬 필요가 있느냐고 핀잔을 주면 그는 꼭 이렇게 답변을 하곤 한다. “유명세만 타면 돈방석에 앉는 것은 식은 죽 먹기여.” 이렇듯 연예인만 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부모의 잘못된 고정관념이 문제라고 본다. 물론 자식이 연예인으로서의 끼를 가지고 있어 이를 개발해 주려는 부모의 마음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재산까지 탕진하며 그 꿈을 꼭 이루어 줄 필요가 있는지 의아스럽다. 설령, 자식이 부모의 노력으로 스포트라이트(Spotlight)를 받는 스타가 되었을지라도 그 정상(Top)의 자리는 영원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부모는 정상에 있을 때보다 추락할 때 처신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선행(先行)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부모는 겉으로 드러난 연예인의 화려함만 강조하지 말고 훌륭한 연예인으로서 갖춰야 자질과 힘듦이 무엇인지를 먼저 가르쳐 주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평소 TV시청을 좋아하지 않는 내가 매주 유일하게 즐겨보는 모(某) 방송사 프로그램이 있다. 그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유명 인사를 초대하여 토크 쇼(Talk Show)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MC는 출연자와 입담을 하며 과거에 묻어 둔 이야기를 하나둘씩 들추어낸다. 그 프로그램의 묘미가 바로 그것이 아닌가 싶다. 겉보기에 부러울 것 하나 없고 완벽하다고 생각한 스타의 비화를 듣고 있노라면 왠지 모르게 시청자에게 어떤 희망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출연한 연예인 중 그 누구 하나 무명시절의 아픔이 없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심지어 자살을 생각하고 시도한 적이 있는 유명 연예인들도 있었다. 출연자 대부분이 그들의 무명시절 겪은 이야기를 하면서 눈시울을 붉히기도 하였다. 그런 어려움이 있었기에 오늘 웃을 수 있다는 출연자의 이야기는 잔잔한 감동으로 받아들여졌다. 그리고 인터넷상에 떠도는 소문으로 한 연예인을 미워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 연예인의 입을 통해 진실을 알고 난 뒤 그 연예인에 대한 좋지 않은 선입견을 바꾸게 되었다. 지난 9월 말, 미국의 유명한 영화배우인 폴 뉴먼(Paul Newman)의 타계로 나를 포함하여 그를 좋아했던 전 세계 영화팬들의 마음을 슬프게 했다. 특히 그는 향년 83세로 죽을 때까지 많은 선행을 베풀어 그의 죽음에 대한 슬픔이 더욱 컸다. 학창시절 그가 출연한 모든 영화를 거의 섭렵할 정도로 그를 좋아했다. 하물며 영화 장면에 나오는 그의 행동과 외모를 따라한 적도 있었다. 그리고 나이 40십 중반이 넘은 지금까지 그를 기억하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가 그의 끊임없는 연기 열정과 모범적인 사생활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스타는 죽었지만 스타가 남긴 작품과 업적은 영원히 팬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으리라 본다. 그리고 그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아무쪼록 팬들은 스타의 좋은 모습만 마음속에 간직하길 빌어본다.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 각계각층의 배역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삶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더 잘 아는 연기자가 진작 돌이켜 보아야 할 자신을 삶을 돌보지 못함에 그 아픔이 더욱 크다.
이제 가을임에 틀림없다. 소매 짧은 옷으로는 감당이 안 된다. 긴 소매가 짧은 소매보다 더 그립다. 밖을 내다보면 들과 넓은 잔디 마당에는 푸른빛보다 황금빛이 더 많다. 황금빛이 온 들을 물들인다. 황금 같은 보배로운 가을이다. 가을 하면 떠오르는 게 독서이다. 그래서 예부터 가을을 독서의 계절이라 한다. 가을이 되면 풍성한 독서에 관한 글거리라 쏟아진다. 책을 읽으라고 권하고 있다. 예부터 지금까지 들려오는 독서에 관한 좋은 말이 많이 있다. 그 중의 하나가 ‘그 집안이 잘 되려면 세 가지 소리가 담장 밖으로 흘러나와야 하는데 글 읽는 소리가 첫 번째이고, 두 번째는 다듬이소리이며, 세 번째는 웃음소리이다.’ 집안이 잘 되려면 담장 밖으로 흘러나와야 하는 소리의 첫 번째가 글 읽는 소리다. 책 읽는 소리다. 독서하는 소리다. 독서가 집안이 잘 되게 한다. 독서가 자기를 잘 되게 한다. 독서가 자기를 행복하게 한다. 독서가 자기를 만족하게 한다. 독서가 자기를 가치 있게 만든다. 그래도 학생들이 하도 책을 읽지 않으니 어떤 학교에서는 역설적으로 ‘책을 읽지 말자’라는 제목으로 게시판에 크게 글을 써놓기도 한다. 지난 목요일 한 학교를 방문하였다. 그 학교 교장선생님께서 교문 입구 게시판을 가르치면서 학생들이 하도 책을 읽지 않아 ‘책을 읽지 말자’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고 했다. 시간이 없이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마지막에 보니 노숙자의 삶을 만족해하려면 책을 읽지 말자. 노숙자의 삶으로 행복해하려면 책을 읽지 말자로 끝을 맺고 있었다. 학생들이 해라, 해라 하면 안 하는 버릇이 있기에 반대로 하지 마라, 하지 마라 하면 할 것 같아 역설적으로 제목을 붙여 놓은 것 같았다. 큰 글로, 붉은 글로 ‘책을 읽지 말자’라고 했으니 학생들은 눈이 번쩍 뜨였을 것이고 무슨 내용인가 관심을 가졌을 것이고 아하 내가 노숙자의 삶을 살아서는 안 되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책을 읽게 될 것이고 노숙자의 삶으로 내가 만족해하고 행복해할 수 없기에 책을 읽어야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책을 읽을 것 아닌가 하는 교장선생님의 의도가 엿보였다. 참 아름다운 발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발한 발상이었다. 역설적이면서 학생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참신한 발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해서라도 책을 읽혀야겠다는 교장선생님의 의지가 돋보였다. 가을의 계절은 분명 독서의 계절이다. 가을의 계절은 가장 책 읽기 좋은 계절이다. 이 좋은 가을의 계절에 학교에서 책 읽는 소리가 담장 밖으로 흘러 나와야 한다. 글 읽는 소리가 담장 밖으로 흘러나오면 그 학생들은 분명 장래가 밝을 것이다. 가정이 잘 되고, 자기도 잘 될 것이다.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책 읽는 소리가 흘러 나와야 한다. 도서관에서도 책 읽는 소리가 흘러 나와야 한다. 책 읽는 것은 웃음을 피우게 하는 행복한 삶의 시작이다. 책 읽는 것은 다듬이질하는 것과 같은 부지런한 삶의 표출이다. 책 읽는 삶은 미래를 보장하는 보증수표다. 요즘 학생들은 자율성을 좋아한다. 요즘 학생들은 강제를 좋아하지 않는다. 강제적 독서보다 자발적 독서가 좋다. 자발적 독서가 잘 되지 않는 학생들은 왜 선조들이 가을에 책 읽기를 좋아했는지 한 번쯤 생각해 봐야 한다. 그리고는 강제적 독서보다 자율적 독서, 자발적 독서, 능동적 독서로 나아가야 한다. 풍요롭고 향기로운 독서의 계절, 독서로 행복 찾고, 부지런함으로 행복 찾고, 웃음으로 행복 찾아야 한다. 그래야 풍요로운 가을이 될 것이고 그래야 향기로운 가을이 될 것이고 그래야 아름다운 가을이 될 것이다. 독서의 계절에 책을 읽지 말자! 바보가 되려면, 행복을 빼앗기려면, 근면을 잃으려면, 웃음을 잃으려면.
인천교육청과 인하대학교는 10.2일 오후 인하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인천시내 각급학교 교원과 인하대학교 교수 및 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국제도시 인천교육의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2008 인천교육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제2회로 개최되는 금번 학술 심포지움은 인하대학교 김영순 교수(사회교육과)의 사회로 기조발제, 주제발표, 종합토론으로 진행되었는데 '교원능력향상', '영어공교육 강화',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 등의 소주제로 나눠 국제도시 인천교육에 대한 교육전문가들의 진단과 개선방안을 가지고 발표 및 토론식으로 열렸다. 기조발제에 나선 나근형 인천시교육감은 '인천의 초․중등교육을 중심으로 국제도시 인천교육의 비전과 나아갈 발전방향' 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에 미래지향적인 교육과 시대변화에 적합한 교육형식과 내용을 갖추기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전통적 학교교육체제에서 평생학습체제로)에 기초한 혁신적 교육시스템 구축방안 을 역설했다.』 이어 인하대학교 국어교육과 박덕유교수는 “교원능력향상 방안과 과제”라는 주제 발표에서 현장중심 교육과정운영으로 현장중심의 교육과정으로 개편하고 효율적인 교육실습을 위한 부속중고 및 협력학교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말하고 교원양석체제 개편안에 따른 교육실습(4학점 이상)에 대하여 교육청과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인하대 영어교육과 이현우교수와 전현주박사과정은 “인천 영어 공교육 강화 방안이란 발표에서 ”인천은 지정학적인 특수성으로 볼 때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인천송도신도시, 영종지구, 청라지구를 중심으로 동북아시아 물류의 허브와 첨단 기술산업 및 교육과 오락의 중심도시로서 한창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를 위해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갖추기 위해서는 영어로 원활하게 의사소통할 수 있는 전문․기술 인력이 확보되어야 하며 외국인이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생활환경을 갖추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2년전 경기지역 일대 구리로 제작된 학교 명판이 연속적으로 도난을 당해 언론에 크게 보도된 적이 있었다. 그 이후 해당학교는 검은색 돌로 명판을 바꾸었다. 먹고살기가 힘들어 눈에 띄는 쇠붙이를 훔쳐 고물로 팔아치우는 행위가지탄의 대상이 된 것은 물론이다. 얼마 전에는 학교 교문인 스테인레스 자바라를 통채로 뜯어가더니 이번엔 학교 물홈통을 뜯어갔다는 소식이다. 수원시내 모 중학교 교장이 어이없어 하면서 혀를 찬다. "교장 선생님, 이젠학교의 물홈통 지키세요!" 내용인즉 1주일 전 물홈통을야간에 도둑 맞았다고 한다. 일곱 개가 2층까지뜯겨져 나갔는데 보수 비용이 무려100여만원이나 든다고 말한다. 그 학교는 물받이 홈통이 동(銅)으로 되어 있어 표적의 대상이 되었다는 것이다. 만만한게 학교고 교육이라더니…. 아무리 먹고살기가 힘들다지만도독질도 대상을 가려서해야하지 않겠는가? 양심이 있다면. 도둑에게도최소한의 금도는 있을 것 아닌가? 그 도둑도 학교를 다녔었고 모교가 있을 것 아닌가? 얼른 우리 학교 물홈통을 살펴보았다. 다행히 구리보다 가격이 낮은 스테인레스다. 학교장을 비롯해 당직자, 학교 구성원이 지킬 것이 하나 더 늘었다. 교문 명판, 맨홀 뚜껑,스테인레스 자바라, 물홈통순이다.우리의 슬픈 학교 현실이다. 우리 국민들 세계적으로 교육열이 높다. 학교를 사랑하고 학교를 보호하는 열정도 높았으면 한다. 지금 국민들에게 호소하고 싶다. "학교를 아끼고 사랑해 주세요. 우리의 소중한 자녀가 다니는 학교를 지켜주세요!"
경기도 수원시에 수원의 역사와 한국의 전통 서예문화, 수원출신 서지학자 고(故) 이종학 선생의 삶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3개의 박물관이10월 1일(목) 15:00문을 열었다. 이 박물관은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경기대와 수원외고 사이 언덕 3만9천135㎡에 위치하고 있으며 243억원으로 건립된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6천535㎡의 규모인데수원역사박물관, 한국서예박물관, 사운 이종학 사료관 등 3개 전시관과 기획전시실에 기증받거나 구입한 유물 3만3천여점을 소장하고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인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관람요금은 어린이와 노인은 무료이고 청소년은 개인 1,000원, 단체 500원이다. 어른은 개인 2,000원, 단체 1,000원이다.
- 충남교육청, 교원복지에도 선두주자 - 충청남도교육청이 일선 학교에 '바이러스 킬러'와 '화장실 공기정화살균기'를 설치해 교사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바이러스 킬러는 이름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범상치 않은 효과를 보여준다. 공기 정화는 기본이고 각종 병균에 대한 살균도 해준다. 푸른 전등은 관상용으로 적합하며 자유롭게 켜고 끌 수도 있다. 리모컨이 자석으로 돼있어 본체에 붙여놓을 수 있다. 작동원리는 더러운 공기가 기계 밑바닥으로부터 위로 올라오며 필터(모듈)를 거치게 되는데, 이때 공기 중에 섞여있는 각종 불순물 정화와 함께 박테리아 살균, 유해가스 분해, 악취제거 등이 이루어진다. 교무실에 '바이러스 킬러'가 설치된모습 바이러스 킬러는 푸른 빛이 환상적으로 아름다워 무드용으로도 좋다. 바퀴가 달려있어 이동 또한 편리하다. 공기를 정화하는 필터(모듈)의 모습. 2년에 한 번씩 교환해 주면 된다. 화장실에 설치된 공기정화탈취기
사진 왼쪽부터 지도교사 손평수(화학), 한동관 군 충남 서령고 한동관(고3, 지도교사 손평수) 군이 2008년 한국과학창의력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한국과학창의력대회는 한국과학교육총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미래 지식기반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력을 지닌 인재의 육성과 창의적인 과학 학습방법으로의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의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마다 실시하는 대회이다. 시험은 1차와 2차로 진행되며 상위 수상자는 학생과학 국제교류 행사에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9월 26일 금요일! 주말을 이용해 몇몇 선생님과 더불어 설악산 대청봉에 가기로 했다. 인천에서 오후 6시경 출발하여 속초 오색에 도착하니 저녁 9시가 넘었다. 서둘러 잠을 청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5시에 산행을 시작했다. 어두컴컴한 산길을 모자에서 품어내는 불빛을 빌어 따라가기를 1시간 정도 되었을까 어둠이 가시고 밝은 산정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각자 등에 먹을거리를 짊어지고 오가는 사람들과 “안녕 하세요” “어디서 오셨어요” 등등의 친교적 인사말을 나누면서 쉬어쉬엄 오르는 산길은 양쪽에 펼쳐진 아름다운 절경에 걸음을 멈추기를 여러 번 아쉬운 발길을 재촉해야만 했다. 등산길에서 취사 금지와 쓰레기 투석 금지 캠페인 운동이 너무 잘 이루어져 개울에 흘러내리는 물은 수정처럼 맑았고, 한 그루 한 그루 마다 서려 있는 가을의 정취는 여인의 얼굴에서 풍겨나는 향수보도 향기로웠고, 시장기에 먹는 아침 죽은 더욱 입맛을 돋우었고, 먹고 난 후 가벼워진 배낭은 등정을 더욱 산듯하게 했다. 맨들맨들하게 다듬어진 등산길에 나타나 재롱부리는 다람쥐들은 잠시 피로한 기미를 덜어 주었다.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소나무들의 차림새는 세찬 바람에 견디어 내지 못해 잎은 얇을 대로 얇아 있었고, 잡목들은 마치 정원을 꾸며 놓은 듯 세찬 바람에 난쟁이처럼 자라고 있었다. 바람없던 산행이었지만 대청봉 정상에 이르자 바람은 흐르는 땀을 한 순간에 씻어내고 순식간에 추움으로 몰아세웠다. 등산객들이 서로 대청봉 팻말을 안고 사진을 찍으려고 줄을 서면서 기다리는 모습도 진풍경이었다. 언제 힘들었느냐는 듯이 사진을 촬영하는 순간마다 웃음을 표출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자연과는 너무 다른 두 얼굴을 쉽게 읽을 수 있었다. 꾸밈새 없이 보여주는 수목들의 구성이 소설의 구성 방식과는 다르다고 하나 대 산야의 정상에서 보여주는 산세의 차림새는 한 치의 어긋남이 없이 균형을 이루고 있었다. 큰 나무가 자라지 못하는 정상에는 잡목들이 그들만의 군락을 이루어 균형을 유지하고 있고, 절벽의 아슬아슬한 돌포갬을 감싸주는 소나무의 강한 기개세는 주변을 스쳐가는 편리와 안락만을 추구하는 현대인인 나를 충고하는 듯했다. 대청봉이 최정상에 자리잡고 있지만 대청봉은 그 정상에 자리잡고 있다는 위대한 자부심을 보여주기 보다는 아래로 펼쳐져 있는 울산바위, 비선대, 귀면암, 사자바위는 대청봉을 수비하는 호위병 같았고, 그 아래로 아늑하게 자리잡은 속초시는 신선의 거처인 양 한 폭의 그림 같았다. 하늘과 바다가 서로 만나는 하나의 소실점인 푸른 바다 저편에 행글라이드를 타고 마음껏 날아가고 싶은 충동초차 일어나게 했다. 산과 산이 연이어 펼쳐져 있는 장면은 철의 장막으로 에워싼 위엄을 과시하고 있는 듯 웅장하고 근엄했다. 산이 주는 교훈은 산 자체가 아니라 산의 정기가 주는 무언의 가르침이다. 그러기에 대청봉을 찾는 것은 대청봉이 최고봉 때문이 아니라 최고봉을 에워싸고 있는 장엄한 자태를 보기 위한 것이다. 굽이굽이 펼쳐지는 산과 산 능선들이 펼쳐내는 열병식은 자연의 품평회를연출하였고, 곳곳에 펼쳐져 다양한 모양새를 선보이는 돌기둥과 돌부리들은 산을 찾은 등산객에게 산이 무엇을 말하고 가르치는 지를 암시하는 살아있는 교육의 현장임에는 틀임없었다.
국민기초생활수급 대상 학생이나 기초학습부진 학생이 많은 학교에 행ㆍ재정적 지원이 집중된다. 서울시교육청은 2일 지역간, 학교간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해 교육여건이 취약한 지역과 학교에 행ㆍ재정 지원을 집중하는 '교육지원우선지구'(이하 교육지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지구는 기존의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교복투)과 '좋은학교만들기 자원학교'(좋은학교)를 확대한 것으로, 자치구 단위로 학교 네트워크를 구성하거나 저소득층 학생이 많은 학교 등을 개별 지정하는 두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올해 교복투와 좋은학교 214개교에 국민기초생활수급 학생 수가 50명 이상인 학교와 기초학습부진 학생 비율이 높은(상위 25%) 학교 96개교를 추가 지정해 내년 총 310개교에 377억원을 투입한다. 국민기초생활수급 학생수 기준으로 전체의 45.4%(1만7천534명)가 지원을 받게 되고 2010년에는 국민기초생활수급 학생 수가 40명 이상인 학교 56곳을 추가 지정해 수혜 비율을 52%로 늘릴 계획이다. 지역지정 학교는 14개구 106개교, 개별지정 학교는 25개구 204개교이며 지역지정 학교는 노원구(17곳)가 가장 많고 개별지정 학교는 금천ㆍ성북구(이상 16개교)에 많다. 시교육청은 교육지구 학교에 재정지원 외에도 교원에게 승진 가산점을 부여하고 학교장의 우수교사 전입요청 비율을 10%에서 30%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저소득층 학생이 참여하는 방과후 프로그램과 도서관ㆍ공부방 운영, 대학생 멘토링, 특기적성 등의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복지관, 문화ㆍ청소년회관, 구 보건소 등을 이용해 지역사회와 학교간 연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2일 서울 모 호텔에서 김부겸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장 등과 조찬을 하며 지자체의 학교용지매입비 문제 해결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조찬 모임에 동석한 도 관계자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교육과학기술부가 입법 예고한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이 그대로 국회를 통과될 경우 학교용지매입비 관련 경기도 부담이 커지면서 재정난이 가중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개정안에 도의 입장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부의 특례법 개정안에는 2천가구 이상 주택이 건설되는 택지지구의 학교용지를 무상 공급하되 적용 대상이 '법 시행 이후 개발계획 승인 지구'로 규정돼 있다. 도는 "개정안이 이대로 통과될 경우 이미 개발계획 승인을 받은 광교신도시 등 많은 택지개발지구내 학교용지매입비를 도가 부담할 수 밖에 없다"며 법 적용시기를 '이미 개발계획이 승인된 택지지구'까지 확대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도는 이와 함께 현재 2천가구 이하 공공 택지지구와 민간 업체가 건설하는 아파트에 부과하는 학교용지매입비 부담금 비율을 주택 분양가 총액의 1천분의 4에서 1천분의 8로 100% 상향 조정하는 내용을 개정안에 포함시켜 줄 것도 요청중이다. 또 지자체가 전체 50%를 부담하는 학교용지매입비 비율 역시 20%로 낮춰 줄 것을 희망하고 있다. 도는 도교육청이 지금까지 미지급된 학교용지매입비 9천566억 원과 함께 내년분 5천400여억 원을 도에 요구하고 있으나 재정 여건상 이 같은 요구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김 지사는 지난달 25일에도 청와대를 방문, 박병원 경제수석에게 학교용지매입비 문제 해결에 청와대가 나서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이날 모임에는 김 위원장과 함께 교과위의 여야 3당 간사인 임해규(한나라당).안민석(민주당).이상민(선진과 창조의 모임)의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