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9,26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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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교육협의회(회장 손병두 서강대 총장·이하 대교협) 사무총장에 박종렬 경북대 교수가 선출됐다. 대교협은 25일 오전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박 교수를 제8대 사무총장으로 뽑았다. 현직 교수가 대교협 사무총장으로 뽑힌 것은 박 교수가 처음이다. 박 교수는 서울대 교육학과 출신으로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원을 거쳐 1982년부터 경북대에서 재직 중이다. 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장·한국교육행정학회장·교육대학원 평가단장·교육정책심의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박 교수는 “대학의 자주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며 “대학 자율화에서 가장 중요한 학생 선발권을 대학에 돌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또 올해부터 대교협이 대입 전형업무를 주관하는 것에 대해 “대학들이 서로 협력해 입시문제를 풀어가야 한다”며 “대입이 문제없이 진행되도록 행정과 정책에 신경쓰겠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대학교육과 학생선발 연구, 대학 평가 등 대교협의 실무를 총괄하게 되며 임기는 2010년 4월까지다.
한국교총과 조선일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선생님이 희망이다’ 캠페인에서 1차로 선정된 90개 교과연구회에 총 2억 3900만원의 지원금이 전달됐다. 교총과 조선일보는 24일 조선일보사 7층 스튜디오에서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모임을 대표해 이병호 한국중등영어교육연구회 회장(서울국제고 교장), 김윤범 국어과창의적사고력연구회 총무(전북 김제초 교사), 박관수 전국수석교사협의회 부장(서울증산초 교사) 등 10개 모임 대표가 참석했다. 이중 한국중등영어교육연구회가 10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지원금을 받았고, 국어과창의적사고력연구회와 전국수석교사협의회가 700만원을 받았다. 또 교실수업연구모임, 대구중등미술교육연구협의회, 대구흡연예방지도교사연구회, 미추홀학교연구회, 매직사이언스티처, 서울중등영어교과교육연구회, 한국학교보건교육연구회는 각 500만원을 지원 받았다. 그 외 300만원 20곳, 200만원 60곳이다. 5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한국중등영어교육연구회는 영어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하계 연수에 지원금을 활용할 계획이며, 국어과창의적사고력연구회는 국어적 창의력 신창을 위한 언어 능력 프로그램 개발에, 전국수석교사협의회는 172명 전체 수석교사 연수에 사용한다. 김문순 조선일보 발행인은 “지난 해 ‘스쿨업그레이드’ 캠페인을 이끌면서 공교육 발전을 위해서는 선생님들을 직접 도와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며 “지원금을 받는 선생님들을 만나니 우리나라 교육의 밝은 미래가 보인다”고 말했다. 이원희 교총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학교현장의 교육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더 많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교과연구회 대표들은 “학교현장의 연구개발에 대한 의욕을 북돋아주는 계기를 만들어줘 감사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병호 회장은 “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연구 결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석희 회장도 “보건교사들은 학교별로 1명뿐이기 때문에 연수에 대한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며 “아이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차 선정 이후 교과연구 및 교원연수 프로그램의 지원을 원하는 연구회의 신청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5월 이후 현재까지 60여개의 모임이 지원했으며, 1차에서 탈락한 곳도 프로그램을 보완해 다시 신청할 수 있다. 모집된 모임에 따라 9월에 2차 선정이 있을 예정이다. 지원·기부를 원하는 기업이나 사회단체는 지원하고 싶은 연구 모임과 지원 가능 금액 및 연수 프로그램 등을 지정해 접수하면 된다. 기부금은 한국교육정책연구소에서 받아 집행한다. 신청 및 접수는 ‘선생님이 희망이다’ 홈페이지(teacherup.chosun.com)에서 하면 된다.
지난달 출시된 ‘한국교총 행복카드’가 일선 교원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교총과 함께 이 카드를 개발한 하나은행은 “발급 한 달여 만에 5000구좌를 돌파했으며, 발급을 문의하는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총 회원증을 겸하는 이 카드는 기존 신용카드의 장점을 모두 갖고 있다. 연회비가 없는 것은 물론이고, 전국의 모든 주유소에서 리터당 80원씩 적립된다. 또 ▲대형마트(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5% 할인 ▲항공권 할인(국제선 8% 할인), 해외여행 패키지 할인(최고 7% 할인) ▲면세점 10~15% 할인 ▲영화 할인(1만원 이상 4000원․1만원 미만 2000원 할인, 횟수 무제한) 등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다양한 플래티늄 카드 기능과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교총은 전문직인 교원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맞는 신용카드 개발을 위해 작년 7월부터 국내 모든 카드사들과 접촉, ‘선생님만을 위한 최고의 고품격 카드’인 ‘행복카드’를 개발했다. 교총 교육복지사업팀은 “앞으로 기능과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업그레이드 해 명실상부한 고품격 교원전용카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드발급은 교총 홈페이지(www.kfta.co.kr)나 교총장터 홈페이지(www.kftaplus.com)를 이용, 인터넷으로 신청하거나 신청서를 다운받아 팩스(02-3463-4065-7)로 보내면 된다. 문의=행복카드 TF팀 02-3463-4060~4, 한국교총 교육복지사업팀 02-570-5562
한국교총(회장 이원희)은 28일 충남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한국교총회장기 전국초등교원배구대회를 개최 하였다. 대전 노은초 곽정아 교사와 대전느리울초 김광헌 교사가 선수대표로 나와 선서를 하고 있다. 충남대 실내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진행하고 있다. 오늘의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는 트로피들. 충남교총회원들이 출전에 앞서 힘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남교총과 전남교총의 선수들이 경기에 앞서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울산교총 선수가 서울교총 선수들의 블로킹을 피해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첫째 경기가 모두 끝난뒤 경품추첨을 통해 자전거와 문화상품권을 참가한 선수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4강전이 끝난뒤 축하공연으로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동호회 EDS(회장 박찬우)회원들이 스포츠댄스를 시연하고 있다. 대전교총이 전남교총을 2대1로 역전하며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어 기뻐하고 있다. 경남교총 회원들이 공동3위를 차지해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전남교총 회원들이 공동3위를 차지했다. 공동3위 트로피를 배경으로 전남교총 초등교원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였다. 공동3위 트로피를 배경으로 경남교총 초등교원 선수단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1회 한국교총회장기 전국초등교원배구대회 대진표. 대전교총 선수와 광주교총 선수들이 결승전을 하기에 앞서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광주교총의 공격이 대전교총의 수비에 막혀 공격이 무산되는 순간이다. 광주교총 선수들이 작전타임 시간에 전열을 가다듬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광주교총박종곤(태봉초 교장)감독이주심에게 판정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고 있다. 역전의 위기에 몰린 대전교총 선수들이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우리가 챔피언! 광주교총이 2대1로 결승전을 승리로 마감하고나규동광주교총 회장을 헹가래 하고 있다. 광주교총 박종곤 감독이 이원희 교총회장으로 부터 우승기를 건네 받고 있다. 1위 광주교총의 우승기와 함께 2위 대전교총의 트로피가 마지막 피날래를 장식했다. 2위를 차지한 대전교총 초등교원 대표단이 트로피를 배경으로 힘찬 교총을 외치며기념촬영에 임했다. 우승기와 함께 트로피를 배경으로 1위를 차지한 광주교총 초등교원 대표단이 힘있는 교총을 외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인천광역시교육청, 삼성전자가 후원하고 인천광역시과학교육단체연합회(회장 윤덕열)주관한 제16회 학생과학탐구올림픽 인천광역시대회가 6,26일 - 6.28일까지 3일간 인천교육과학연구원에서 있었다. 26일은 일반계고등학교 48개 팀(96명)과 과학고등학교 12개 팀(24명)이 참가하여 지필평가와 실험평가를 하였고, 27일은 중학교 56개팀 112명이 참가하여 주제에 대한 탐구실험을 하였으며 28일에는 초등학교 110개팀 220명이 참가 배의 뜨는 원리에 대해 실험으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는 이론 중심의 과학교육을 탈피 학생들의 창의성을 신장시킬 수 있는 탐구실험 중심의 과학교육을 유도하고, 준비과정과 대회를 통해 문제해결력과 과학연구의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그동안 과학교육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생님들이 책을 안 읽는다고요?" "우리 학교는 교사 독서 감상문 발표회까지 하는데…." 지난 주 금요일 오후, 우만초등학교(교장 김원자)는 꿈나무도서실에서아주 이색적인 행사를 가졌다. 어린이들의 독서감상문 발표대회가 아니 교사들의 독서감상문 발표대회가 열린 것이다. 처음 독서감상문 발표대회를 실시한다고 했을 때 선생님들의 처음 반응은 의아한 표정이었다. '아이들이 아니고 교사라고? ' '혹시 잘못된 것은 아닐까?' 호기심 반 기대 반으로오늘의 발표회는시작되었다. 업무적으로 만나는 회의와는 색다는 체험으로 서로에게 조금씩 이끌리는 듯한 모임이었다. 발표하는 독후감 속에는 선생님들의 학교 현장에서의 고뇌, 또 그것을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의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우리들의 삶의 고민이 각자의 삶과 함께 조금씩 보여줌으로써 가까운동료로서 교육정보를 공유하는 훈훈한 공감의 장이 되었다. 통합학급의 어려움을헤쳐나가는 힘을 얻었다는'한아이' 독후감, 아이들의 생활지도가 어려워 자기 속에서 해답을 찾고자 힘을 얻은 '에너지 버스', 가슴뛰는 삶을 살고 싶다고 말하는 초임교사의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대학교를 중퇴하고교사의 길을 들어 선 선생님의 '스승'은사도의 길을 걷는 동료들에게 훌륭한 메세지를 전해 준다. 다정한 엄마의 모습으로 만난 '책 먹는 여우', 책과 좀 더 친해질 것을 강조하는 사서교사의 '책읽는 방법', 아침마다 자신에게 칭찬과 격려로 시작하라고 말하는 '긍정의 힘', 교사인 우리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함을 힘주어 말하는교감선생님의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등. '꿈나무 도서실', 아이들만의 공간이 아니라, 꿈나무를 키우는 선생님도 자주 드나들고 함께 아름다운 삶을 엮어가는 공간이다.이런 의미에서 오늘 발표회는 뜻있는 교직생활을 더욱뜻깊게 한 행사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다음엔 학부모와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해 보면 어떨까? 물론 학부모도 발표를 하고.
교직을 천직으로 여기고 이길을 선택하여 수십년간 교직에 몸담았던 교원들이 명예퇴직(명퇴)의 길로 들어선 것은 오로지 '연금'때문만은 아니다. 물론 직접적인 원인제공을 한 것이 '공무원연금법개정'이라는 악재이긴 하지만 100%는 아니라는 이야기다. 이런저런 이유로 교직을 떠나고자 했던 교원들에게 연금법개정이 교단을 떠나게 만든 결정적인 이유가 된 것은 사실이지만,전적으로 연금만이 교직을 떠나게 만든 것은 결코 아니라는 생각이다. 설사 연금법개정이 교단을 떠나게 만드는 결정적 요인이라고 하더라도 이를 방관하고 지켜만 보는 교육당국의 처사는 비난을 면하기 어렵다는 생각이다. 교직사회를 온통 비난의 대상으로만 삼고 있는 현실과 이를 보이지 않게 부추기는 정책당국의 행태는 명예퇴직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분위기로 몰아가고 있다. 학교에서 학생지도를 조금만 강화해도 '인권' 운운하며 비난하고, 학부모의 이의제기를 마치 모든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처럼 과대포장하여 보도하는 언론들의 행동, 여기에 교원들을 보호하고 이끌어야 할 정책당국에서도 슬그머니 동의하는 식의 대처는 교원들에게 내면의 갈등을 부추기고 있는 요인이 되는 것이다. 여기에 대대적으로 공교육을 불신하는 국민과 정책당국의 비난이 교원들에게는 견딜 수 없는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근무시간까지도 물고늘어지는 현실이 교직의 매력을 상실하도록 하고 있는 것이다. 학생들은 학생들대로 학부모는 학부모대로 학교를 불신하고 여기에 교육행정기관마저도 사회분위기에 편승하여 교원과 학교를 옥죄는 행동을 지속하는 분위기, 교원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교직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았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했을 것이고 그 결정은 자꾸만 미루어진 것이다. 그런데 마지막 희망이었던 공무원연금법개정문제가 이슈화되자 이를 이유로 명예퇴직의 길을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 우수한 교원들이 명예퇴직으로 떠난 자리는 최소한 내년에 신규교사를 임용하기 이전까지는 기간제교원들이 메꾸게 된다. 그렇게 되면 또다시 공교육을 불신하는 목소리가 높아질 것이다. 학교에 기간제교사가 너무 많다고.. 그래서 교육의 질이 떨어진다고,,, 기간제교사의 능력이 검증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마녀사냥식으로 몰아붙일 것이다. 결국은 책임이 또 다시 학교로 돌아올 것이다. 정책당국을 비난하고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함에도 단순하게 학교만을 문제삼을 것이기 때문이다. 명예퇴직교원의 증가로 당장에 올 2학기부터 교원수급에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학교업무와 담임업무를 모두 걱정해야 할 판이 된 것이다. 교육당국도 문제이다. 공무원연금법개정으로 많은 교원들이 명예퇴직할 것을 충분히 예측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책수립이 안되었다는 것이다. 공무원연금이 단순히 연금문제라면 그보다 더 호감을 살만한 정책을 내놓았다면 이렇게 많은 교원들이 명퇴신청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연금법개정문제는 교육당국에서 어쩔수 없었다 하더라도 교원들이 신나게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는 정책을 내 놓았다면 명퇴신청자는 훨씬 더 줄었을 것이다. 교직사회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원들은 돈보다 더 중요시하는 것이 있다. 바로 교사의 권위와 자부심이다. 그런 것을 살려줄 수 있는 방안이 있었다면 단순히 연금문제로 명퇴를 신청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한꺼번에 많은 교원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명퇴를 하고 나면 연기금은 더욱더 타격을 받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남아 있는 공무원들에게 더 많은 압박으로 다가올 것이고결국은 또 다시 명퇴가 증가할 것이다. 단순히 기금문제를 들어 연금법을 개정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는 것이다. 지금처럼 연금법을 개정하고 또 다시 기금이 부족하면 또 개정하고, 언제까지 이런 과정을 반복할 것인가. 눈에 보이는 것만 가지고 대책을 세운다는 것은 애시당초 잘못된 대책이었던 것이다. 교육의 질을 높이고 교원들의 근무의욕을 높여 주는 정책이 아쉽다. 단순히 명퇴신청을 돈 때문으로 몰아가서는 안된다. 이면에 숨어 있는 여러가지 악재를 생각해야 한다. 교원들은 그렇게 쉽게 돈때문에 교육을 포기하지는 않는다. 그동안 여러가지로 쌓여온 것들이 표출되고 있을 뿐이다. 교원정책과 교육정책을 다시 쓰는 결단을 내린다면 오늘의 사태를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큐슈에 위치한 사가시교육위원회는 2008학년도부터 학교에 대한 클레임이나 학생들의 문제행동에 대응할 전문가팀을 정비할 방침을 굳혔다. 학부형들의 의견도 다양화하고 복잡화됨과 더불어 따돌림이나 등교거부, 폭력 등 학생들에 관한 문제도 증가하고 있다. 그래서 학교만으로 해결이 어려워졌기 때문에 전문 지도원을 배치하여 문제의 조기해결과 교직원의 부담경감을 꾀한다는 것으로현 내 자치단체로는 첫 시도라고 한다. 사가시교육위원회가 신년도부터 시작하는「학교문제해결 서포트 사업」의 일환으로 관련 의안을 3월 의회에 상정하였다. 전문가팀은 의사나 변호사, 경찰관, 대학교수, 임상심리사 등 5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대응이 어려운 클레임처리 외에 학교에서 부상을 당했을 때 손해 배상 등 법적인 문제나 지도해도 폭력을 계속하는 경우, 발달 장애아에 대한 대응 등을 예상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문제가 발생한 경우 우선 교내 관리직을 포함한 복수의 교직원이 대응했다. 어려운 안건이나 학부형으로부터 시교육위원회에 직접 클레임이 있는 경우는 시교육위원회 관계자나 경찰 OB인 스쿨 서포터, 지역의 학생지도 협력원들로 구성된 대응팀으로 해결해 나왔지만 해결되지 않고 질질 끄는 경우도 있었다. 이에 신년도부터는 학교와 학부형들의 상담 창구인 전문 지도원을 시교육위원회에 한 명 상주시켜서 서포트 체제를 확충한다. 지도원이 교내나 대응팀으로도 해결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경우에는 전문가 팀을 학교 등에 파견해서 조언을 하게 된다. 2006년도까지는 학교나 시교육위원회에 들어 온 학부형들의 클레임으로는 담배 피우는 것을 주의한 교사에 대해서「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니까 주의하지 마라」, 학생이 일부러 장난으로 유리창을 깬 것에 대해서「유리로 된 문을 달아 놓은 것이 나쁘다」라는 등 도리에 어긋난 내용의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또한, 이 시의 등교 거부 비율은 2007년도 10월 현재 초등학교가 0.38%(2005년도 말 0.35% ), 중학생은 4.12%(2005년도 말 3.17%)로 증가 경향이다. 학생이 일방적으로 폭력을 휘두른 사안도 2006년도는 중학교에서 교사에 대한 폭력이 13건(2005년도 4건), 학생 간 10건(2005년도 6건)으로 똑같이 증가 경향이 엿보인다. 이에 시 학교교육과는「지금까지 경험이 없었던 클레임이나 학생들의 문제가 늘어나고 있어서 더욱 전문성이 필요하게 되었다. 학교의 불안을 될 수 있는 한 없애고 싶다」라며 해결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학사모가 교사들의 퇴근시간 문제를 제기함으로써 교사들은 또 한번 슬픈 현실을 곱씹어야 할 판이다. 하루에 8시간 이상을 근무해도 그게 안된다고 하니, 이제는 우리도 9시출근 6시퇴근하도록 해야 할 것 같다. 학교수업은 9시 반쯤 시작하면 될 것 같고, 아이들이 점심시간에 무슨 짓을 해도 모른척 하면 그만일 것 같다. 교사들의 마지막 자존심까지 짓밟고 나선 학사모는 간판을 내려야 할 때가 되었다는 생각이다. 학교를 사랑한다면서 사사건건 물고 늘어지는 학부모 단체가 존재할 이유가 무엇인가 의구심이 생긴다. 학교를 제대로 만들기 위한 노력부터 해야 한다. 교사가 전부는 아니다. 물론 교사가 전적으로 잘못하는 것이 있으면 당연히 고쳐야 하지만 이건 좀 심하다는 생각이다. 점심시간에 학생지도한다는 것을 부정하고, 일반공무원들과 똑같이 출근시간과 퇴근시간을 정해야 한다고 하니 그대로 따르는 수밖에 없다. 9시 출근에 6시 퇴근의 현실이 왔으면 한다. 점심시간을 별도로 확보하여 점심식사 후에 편히 좀 쉬었으면 좋겠다. 점심시간에 학생들에게 사고가 나면 책임은 학사모에서 지면 될 것이다. 아침에 9시 이전의 사고도 학사모에서 책임지면 될 것이다. 어쩌면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이라면서 학교현실을 그렇게도 모를 수가 있는가. 학사모의 성명서 발표로 인하여 포털 사이트의 뉴스를 접하고 달아놓은 댓글들이 많이 올라와 있다. 물론 댓글의 작성자가 누군지는 알 수 없지만 학사모의 입장에 찬성하는내용보다는 부정하는 내용들이 훨씬 더 많다. 이중 몇 가지 옮겨 놓으면 다음과 같다. '학부모 입장에서 부끄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각자가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여 아이들에게 피해만 없으면 될것을, 5시에 퇴근하자 6시에 퇴근하자 뭐가 그리중요합니까. 학사모인 분도 자기자신에 대해서는 다 잘합니까. 어떻게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신데 그런걸 가지고 시끄럽게 하는지, 아이들 가르치는 스승님이십니다. 선생님들은 아이들한테 최선을 다해서 가르치면 되는 것이고, 크게 다치지 않고 폭력. 왕따.큰 사건 그런 일만 없으면 되는것을 가지고, 겉만 보고는 이러자 저러자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제발 법대로 해 주세요..9시 출근 6시 퇴근...이젠 좀 쉬고 파...제발 법대로...' '원래 남의 일은 쉬워 보이고 내 고생은 크게 보이는 법이지...이해할수 없는 집단이로구만.. 학사모, 1시간 일찍 퇴근하는 가장 큰 이유가 점심시간 때문 아닌가...? 점심시간에 학생관리책임 없으면 솔직히 1시간 늦게 퇴근해도 문제 없을듯, 근데 현실은 그게 아니지 않은가(네이버뉴스, 2008.6.27)' 일부는 교사들을 비판하는 글들도 있다. 그러나 쉽게 찾기 어렵다. 그만큼 이번의 학사모 성명은 본질을 한참 떠난 발상이다. 교사들의 출,퇴근 시간을 문제 삼는다면학생지도는 누가 해야 하는가. '학부모가 하면 된다.'는 댓글도 있었다. 교사들이 점심시간에 학생지도 안하면 학교는 정말 힘들어진다. 그런 것을 학부모 단체에서 왜 모르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글도 있다.규정을 바꾼다면 거기에 따른다는 교사들이 많다. 정해진 규정에 따라 근무하고 있는데, 왜 교사들을 몰아 붙이는지 이해할 수 없다. 그것도 1시간을 가지고 따지는 것이 과연 정당하고 설득력 있는 것인지 궁금하다. 리포터가 판단하기로는 학사모의 성명서에서 무엇을 요구하는지 명확하지 않다. 일단 퇴근시간을 1시간 연장해야 한다는 논리는 명확하게 드러나 있는데, 점심시간에 교사들이 학생지도를 안해도 된다는 것인지, 아침 일찍 학교에 나오는 학생들 지도를 안해도 된다는 뜻인지, 교사와 학생 모두가 수업시작 시간까지만 학교에 오면 된다는 뜻인지, 6시까지 연장근무하도록 하고 점심시간을 별도로 가지라는 뜻인지, 여러가지로 이해 안가는 부분들이 많다. 단순히 형평성 문제를 따지는 것인지, 학교의 특수성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뜻인지,출근시간 전이나 점심시간에 학생들에게 사고가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없다. 논리가 좀 약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교사들은 아침 일찍 출근하여 업무시작하고 수업시작하는 것에 익숙해있다. 그런 것을 뒤집어 놓는다면 학교교육이 제대로 될리 없다. 학생들이 있기에 교사들이 존재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학생지도는 당연히 교사들이 해야 한다. 식사지도는 기본이다. 그런데 이런 것들을 하지 않아도 되니 퇴근시간을 1시간 늦추라는 것은 너무나 무책임한 발상이다. 교사들은 퇴근시간 1시간보다 더 많은 일을 하고 있다.어떻게 학교를 사랑한다는 학사모에서 학교사랑은 커녕 교사들을퇴근이나 일찍하는 집단으로 몰아가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학교도 사랑하고 교사도 사랑 좀 해 주었으면 한다. 많은 댓글들을 보면 학사모에서 무엇을 잘못했나 이해할 것이다. 학사모는 포털 사이트의 댓글을꼭 보아 주었으면 한다. 바로 현실이 나타나있기 때문이다.
충청남도교육청 후원, 충남수업개선연구회(광덕초 교장 오경석) 주최, 천안봉서초등학교(교장 조휘완) 주관 아래 천안봉서초 강당에서 수업기술 나누어갖기 연수회가 6월 27일에 개최되었다. 본 연수회는 충남의 유∙초등학교 교사 및 특수교사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특히, 직산초 채금자선생님의 좋은 수업의 조건, 기본 수업기술과 수업연구대회 보고서 작성 요령 및 경험담은 수업연구대회를 준비하는 많은 선생님들에게 도움이 되었다. 또한 김대수 전대구동부교육청교육장님의 ‘학교교육현장에서 학생중심학습 실제 수업은 어떻게 전개할 것인가?’ 의 물음 아래, 학습방법을 지도하는 6가지 수업모형 제시는 많은 선생님들에게 교과별 그리고 학년성에 맞는 수업 모형과 수업 방법을 모색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이밖에도 최길순 삽교초 교장선생님(본회 부회장)께서 2008 수업연구대회 및 전국열린교육연구대회 새 규정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충남수업개선연구회는 학교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인 교육의 질을 제고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여 나갈 것이다.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이 2008년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평생교육프로그램 강의를 담당할 교육강사를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교육강사는 상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이 종료되어 다시 개설하는 프로그램과 새로 설계된 프로그램으로 직업능력, 노인, 지역사회어울림, 시민문화교육 4개 영역 79개 프로그램 87명이다. 모집기간은 6월23일부터 6월30일 17:00까지이고 접수는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 운영부(3층),학습정보자료부(2층:시민문화교양)에서 실시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899-1521-8(운영부), 899-1531-4(학습정보자료부)로 전화하거나 홈페이지 www.ile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인천대화초등학교(교장 박진상)에서는 6월 27일 (사)인천광역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후원하는 『2008년 찾아가는 장애 인권교육 및 장애체험학교』를 6학년 6반 학생과 학부모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처음에는 이색적 체험에 대한 기대감으로 즐거웠던 6학년 김진형 어린이는“처음에는 휠체어, 흰지팡이, 목발이 신기하고 재미있어보였는데 직접 체험을 해 보니 너무 힘들었어요. 늘 이것을 사용하는 장애인들은 얼마나 힘이 들까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Asian Dialogue Project, 영국과 대만의 교육관계자 인주중학교 방문- 인주중학교(교장 원유자)는 26일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3개국이 함께 추진하는 Asian Dialogue Project에 참여하는 영국 Kent, 대만의 창화 지역 교육 관계자들이 인주중학교를 방문, 전반적인 학교 교육활동을 공개하였다. Asian Dialogue Project는 ‘미래의 세계’라는 주제 하에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영국과 대만, 우리나라 3개국 세 지역에서 지역별로 10개 학교, 총 90개 학교가 참여한다. 우리나라는 인천, 경기, 서울의 세 지역이 참가하는데 인주중학교는 인천의 10개 학교를 대표하는 중심학교로서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세미나에 참석하여 다양한 교류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날 방문한 영국 Kent County Council(교장 Rachle Verrier)과 대만 Changhua Arts Senior High School(교장 Liu, Chao-Luan), 영국문화원 관계자를 비롯한 11명의 방문단은 과학실험과 영어, 음악, 미술, 체육수업을 흥미 있게 관찰하였으며, 특히 전통 예절실을 둘러보면서 영국이나 대만의 학생들이 우리학교에서 전통예절교육을 받게 된다면 좋겠다며 큰 관심을 보였다. 행사를 주관한 인천시교육청 혁신정책과 담당 정영숙장학관은 “3년 동안 진행되는 Asian Dialogue Project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영국이나 대만학생들과 교환학생으로 까지 서로 교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14조원의 자산과 60만의 회원을 거느린 거대 조직이다. 자산규모가 재계 20위권에 드는, 그리고 막강한 현금 동원 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에는 보험, 금융, 벤처투자, 골프장, 리조트 등 8개 영역의 굵직한 사업을 하고 있다. 38년의 역사 속에 수백 만 회원이 박봉을 쪼개서 만들어 놓은 금자탑이기에 현재 60만 교직원에게는 자랑과 희망이 되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회원의 생활 안정과 복리 증진에 든든한 버팀목으로 우뚝 서야 할 것이다. 그러나 한국교직원공제회는 ‘교직원은 없다’는 현장 교직원의 푸념처럼 안이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1971년 교직원의 생활안정과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것으로 정부기관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중앙부처 관료들의 종착역’이 되고 있음은 매우 유감스런 일이다. 정부는 단 한 푼의 출연금이나 보조금을 낸 일이 없는데도 실질적인 운영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참으로 기이한 일이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자산규모나 역할과 기능 측면에서 볼 때 일종의 주식회사와 같은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따라서 높은 수준의 전문성과해박한 투자 식견을 가진 사람이 이사장이 되어야 한다.그래야만 자금의 적정 투자와 효율적운영을 바탕으로 회원의 생활 안정 지원 및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번번이 정부 쪽의 낙하산 인사들로 채워지고 있다. 역대 이사장 17명 중 15명이 교육부 장·차관이나 청와대 비서관 출신이라고 한다. 모두 한결같이 기업 경영과는 거리가 있는 비전문가들이다.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문제 제기를 하였으나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 지난 몇 년을 되돌아보면 이 문제가 얼마나 심각하고 위험한 것인가를 알 수 있다. 김평수 전 이사장은 재임 중 불투명한 주식투자로 여러 번 뭇사람들의 구설수에 올랐다. 정부의 비호 아래 이사장이 된 김평수 씨는 한국교직원공제회를 마치 자신의 사금고처럼 여긴 것 같다. 지난 2006년 2월에는 친인척 명의로 수만 주의 주식을 미리 산 후 공제회가 이 주식을 매입하도록 종용하는 등 소위 ‘주가 조작’을 통한 막대한 시세 차익을 남겼다. 그는 또 같은 해 3월, 당시 이해찬 국무총리와 골프를 친 류원기 회장 소유의 영남제분 주식을 대량 매입하게 한 의혹도 있다. 그 결과 한국교직원공제회는 79억원의 손해를 입었다. 같은 시기 군인공제회의 누적수익률은 46%였고, 대한지방행정공제회는32.1%의 누적수익률을 달성했으나한국교직원공제회는 고작 23.07%에 그치고 만 것이다.군인공제회의 절반 수준, 대한지방행정공제회의 2/3수준의 부실 운영을 한 것이다.이 피해는 고스란히 60만 교직원에게 전가되고 말았다. 지난 23일 ‘도주 및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다’하여 구속영장이 기각되었지만 이는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운영 방향에관한 많은 시사점을 제공하기에 충분한 일이다. 현재와 같은 낙하산식 인사로는 언제든지 재발될 수 있는 일이다. 차제에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새롭게 개혁해야 한다. ‘교직원이 없는’공제회는 앞에서 보듯 사욕을 채우는 수단으로 악용될 가능성이 있다.정권의 부침에 따라 철새처럼 날아드는 관료들에게 공제회 운영을 맡기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것만큼이나위험하다.지금은 전문경영인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대이다. 현재 재계 20위권의 거대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공제회가 아마추어 퇴직관료의 종착역이 되는 것은 60만 회원에게는 매우 불행하고 안타까운 일이다.60만 교직원의 박봉을 쪼개 일궈온 한국교직원공제회를 전직 관료들이 쥐락펴락하는 관행은 과감하게 개선해야 한다. 따라서 이제는 한국교직원공제회를 회원들에게 돌려주어야 함은 물론이고 시대 변화와 공제회 위상에 맞는 전문경영체제로 개편해야 한다.
- 고교 특수학급 연합캠프 실시 - 인천시교육청에서는 서부 및 부평지역 23개교 고등학교 특수학급 178명을 대상으로 26일 1박 2일 일정으로 용인에버랜드에서 연합캠프를 실시하였다. 캠프 첫째 날, 학생들은 호암미술관과 원예활동체험이 포함된 식물원 견학을 시작으로, 캐리비안베이의 실내외 아쿠아 풀을 이용하며, 각 학교 학생들이 서로 어울리며 친숙해지는 시간을 갖고, 저녁에는 에버랜드의 퍼레이드와 레이저쇼를 관람하며 자연에 둘러싸인 놀이공간에서 마음껏 호흡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으며 다음 날은 동물사육체험으로 동물관리방법을 익히고, 공공규칙을 준수하며 자유롭게 놀이시설을 이용하는 것으로 에버랜드에서의 즐겁고 보람 있는 1박2일의 캠프일정을 마쳤다. 특히 캠프에서는 장애학생들의 직업전환교육의 한 분야인 원예활동과 관련하여 에버랜드의 자연학습장 및 식물원에 조성되어 있는 다양한 수목들의 종류와 생육환경, 정원관리법 및 동물친화방법들을 체험하고 견학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시교육청 특수교육담당 이순미장학사는 “고등학교 특수학급 연합캠프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직업 및 인성교육 차원에서 전환능력을 향상시키고 사회적응을 위한 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특수교육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지구별 자율장학(남구 제 6지구 유치원 수업공개) 실시 - 인천남부교육청(교육장 배상만)은 6.27일 송림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관내 공․사립 유치원 교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별 자율장학일환으로 행사인 수업공개를 실시했다. 수업을 공개한 송림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윤지은 교사는 생활주제인 ‘건강한 몸과 마음’ 을 통해 건강의 기초가 형성되는 유아기부터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익히고 생활해 나감으로써 유아가 건강한 사회인으로 선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수업은 색깔이 다른 채소와 과일의 효능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활동으로 ‘샐러드 만들기’를 했는데 원아들은 과일을 이용 자신이 직접요리를 만들어 먹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공개 수업이 끝난 뒤 수업을 진행했던 윤지은 교사는 과일과 채소가 유아들의 몸에 중요한 영양소가 되며 다른 음식보다도 편식에 있어 개인적인 차이가 많이 나므로 이 주제를 통하여 유아들에게 다양한 과일과 채소의 종류, 신선하게 요리하여 먹을 수 있는 방법들의 다양함을 경험시키고, 과일과 채소를 섭취해야 하는 중요성을 이해하도록 하기 위하여 ‘건강한 몸과 마음’ 주제 선정의 이유를 발표했다. 이어 수업 평가회를 가졌는데 남부교육청 초등교육과 김영순장학사는 유아들이 매우 좋아하며 교육적인 효과가 큰 활동이지만 소란스럽고 안전사고의 위험 때문에 자주 하지 못했는데 이번 수업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도움을 받았을 것이라며이번 수업공개를 통해 공립과 사립 유치원 교사들이 서로 친밀감을 형성하고 교수・능력을 증진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울산시 강남교육청이 울산의 '사교육 1번지'인 남구 옥동 지역을 '공교육 1번지'로 바꾸기 위해 올 여름방학부터 옥동중학교에서 학원 수업에 버금가는 '맞춤식 방과후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강남교육청은 옥동중학교를 옥동 지역의 방과후 수업 거점학교로 정해 옥동중과 신정중, 학성중, 울산서여중 등 이 일대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과후 수업을 하기로 했다. 방과후 수업은 국어와 영어, 사회, 수학, 과학 등 5개 과목을 수준별 맞춤식으로 세분화해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우수 교사와 외부 유명 강사를 강사진으로 구성해 학생들이 학원에서 받는 강의보다도 더 수준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방과후 수업은 여름방학인 다음달 21일부터 실시하며 방학중에 80시간을 하고 20시간 기준 3만3천원의 비교적 싼 강의료를 받을 예정이다. 구체적인 운영방안에 대한 설명회는 오는 30일 오후 7시 옥서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리며 수강신청은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학교별로 하면 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우수 강사진으로 구성된 방과후 거점학교를 울산의 사교육 1번지인 옥동에서 실시하기로 했다"며 "방과후 학교 수업료가 학원보다 훨씬 싸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leeyoo@yna.co.kr
인하대 교육대학원이 정년퇴직을 앞둔 교사를 대상으로 전국 최초로 '퇴직준비 교육'을 실시한다. 인하대 교육대학원과 인천시교육청이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한국의 미래에 긍정적인 은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함께 마련한 이 교육은 인천시내 초.중.고교의 퇴직예정인 교사 가운데 72명을 대상으로 오는 30일부터 시작된다. 교육 대상자는 인천시교육청이 각급 학교의 퇴직예정자 중 교육 참가 희망자의 신청을 받아 선정했다. 1, 2기로 나눠 실시될 교육은 우선 오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1기생 36명을 대상으로 재취업과 자원봉사, 노년기 건강관리, 상속의 법적 효력, 자서전 쓰기 등 모두 11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강사진은 인하대 법대 교수들과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인천시교육청이 3천600만원의 예산을 지원, 참가비는 무료다. 홍득표 인하대 교육대학원장은 29일 "인천시내 각급 교사 중 매년 500∼600명이 정년퇴직을 하지만 퇴임을 앞둔 교사에 대한 교육은 전무하다"며 "퇴직 예정자가 퇴직과 관련한 지식, 경험, 정보를 습득해 퇴직 후의 삶을 보다 적극적으로 계획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kmg@yna.co.kr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본인가 대학 선정 시기가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져 이르면 8월 말 결론이 날 전망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내년 3월 로스쿨 개원을 앞두고 대학들의 준비 기간이 촉박하다는 지적에 따라 로스쿨 본인가 시점을 최대한 앞당기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9월 중 로스쿨 본인가 대학을 선정하려 했던 교과부는 법학교육위원회 심사, 현장 실사 등 일정을 최대한 앞당겨 8월 말까지는 본인가 대학 선정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교과부는 본인가 심사를 위해 전국 25개 로스쿨 예비인가 대학들로부터 다음달 4일까지 최종 인가 신청서를 접수받은 뒤 법학교육위원회 심사를 거쳐 신청서 내용을 확정할 계획이다. 최종 인가 신청서는 올 초 예비인가를 받을 당시 냈던 신청서와 비교해 달라지는 부분이 담기게 되며 대학들은 입학정원이 당초 계획보다 줄어든 만큼 확보 교원수, 도서관 등 교육시설, 등록금 책정 계획 등의 변경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장학금 비율, 법인 전입금 비율, 등록금 의존률, 특별전형 선발비율, 타 대학 및 비법학사 출신자 비율 등에 대한 변경은 수용할 수 없다는 게 법학교육위원회의 방침이라고 교과부는 전했다. 최종 인가 신청서 심사가 마무리되면 8월 중순 전국 25개 예비대학들을 대상으로 교원 충원 및 시설 확보 현황 등 로스쿨 사업계획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8월 18~19일 이틀 간 현장 실사를 벌인 뒤 8월 말 최종인가 대학을 선정하게 된다. yy@yna.co.kr
서울시내 모든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이르면 내년 2학기까지 원어민 영어교사가 배치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내 모든 초ㆍ중학교에 적어도 1명 이상의 원어민 영어교사를 배치키로 하고 올 1학기 서울시내 각급 학교에 235명을 배치한 데 이어 2학기에 280명을 추가해 올해에만 총 515명의 원어민 교사를 투입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그동안 자치구들과의 협력사업을 통해 각 학교에 원어민 영어교사를 배치한 것과 달리 2학기에는 240억원의 추경 예산을 별도로 편성, 280명을 더 배치한다. 정부의 영어 공교육 강화 방침이 발표된 이후 원어민 영어교사 배치에 대한 학교와 학부모들의 요청이 쇄도하자 시교육청은 추경 편성을 결정했다. 올 1학기 현재 서울시내 학교의 원어민 영어교사는 새로 배치된 235명을 포함해 489명으로 초등학교 239곳, 중학교 197곳, 고등학교 10곳 등 총 446개교에 배치돼 있다. 초등학교는 전체(578개교)의 41%, 중학교는 전체(368개교)의 54% 정도에 원어민이 있다. 시교육청이 추경 예산을 통해 올 2학기 280명을 추가 배치하면 원어민 영어교사는 769명으로 늘어난다. 시교육청은 올 2학기 강남구ㆍ양천구 등 각 자치구들과 협력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일선교의 자체 채용계획까지 고려하면 원어민은 1천명에 육박, 초ㆍ중학교의 원어민 영어교사 배치율이 70~80%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관계자는 "영어교육 강화 방침이 나오면서 학교와 학부모들의 요구가 쇄도해 원어민 추가 배치를 추경에 반영했다"며 "올 2학기 초ㆍ중학교 배치율을 70~80% 수준으로 생각하면 내년 2학기 정도면 모두 배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교육청은 그동안 대입 문제로 인해 고등학교에 대한 원어민 배치는 초ㆍ중학교 배치 이후로 미뤄왔지만 올해부터 조금씩 원어민 배치를 시작했다. 정부의 영어 공교육 강화 방침에 따라 원어민 배치사업이 신속히 추진되는 것과 함께 현직 초ㆍ중등 영어교사에 대한 연수도 대폭 확대했다. 시교육청은 올 초 연수 대상자를 심화연수 213명을 포함해 대학위탁직무연수, 영국문화원직무연수 등 733명으로 잡았다가 추경 편성을 통해 연수 대상자를 4천900여명으로 늘렸다. 심화연수 대상자가 309명으로 100명 가량 늘어났고 원격연수ㆍ어학원위탁연수, 초등영어집중과정 등 국내연수도 신설됐다. 시교육청은 정부가 2011년부터 영어수업은 영어로 진행한다는 방침을 밝힌 이후 올해부터 서울시내 각급 학교에서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수업을 최소 주1회 이상 실시하도록 권장한 바 있다. kak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