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8,54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울산시교육청은 내년도 초등 일반교사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38명 모집에 182명이 지원해 4.7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일 밝혔다. 또 초등 장애인 교사의 경우 2명 모집에 4명이 접수해 2대 1, 특별법에 따라 교육대에 편입한 국립사범대 출신을 대상으로 하는 초등교사직에는 15명 모집에 16명이 지원해 1.07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또 특수학교 초등교사는 21명 모집에 209명이 접수해 9.95대 1, 특수학교 초등 장애인 교사는 2명 모집에 12명이 접수해 6대 1, 특수학교 유치원 교사는 2명 모집에 40명이 접수해 2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유치원 일반교사는 7명 모집에 207명이 접수해 29.6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장애인유치원 교사는 1명 모집에 2명이 원서를 접수해 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울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교육감 재선거 예비후보자로 정찬모(54) 전 시교육위원회 부의장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등록에 앞서 교육위원직을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현재까지 등록한 예비후보는 최만규(71) 전 교육감, 이덕출(68) 전 인하대부총장, 최쌍형(58) 전 현대공고 교사, 김상만(65) 전 울산시교육위원 등 5명이다. 선관위는 시교육감 재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오는 24일 마감하고 25-26일 후보자 등록을 실시할 예정이다. 울산시교육감 재선거는 제4대 김석기 교육감이 지난 2004년 말 선거운동 과정에서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을 위반해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의 원심이 확정돼 당선무효 처리됨에 따라 오는 12월1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진다.
경기도교육청은 내년도 임용 도내 초등교사 선발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천94명(장애인 55명 포함) 모집에 모두 3천705명(장애인 지원자 9명 포함)이 지원해 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750명을 모집한 지난해 경쟁률 2.3대 1보다 다소 높아진 것이다. 초등교사와 함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유치원교사는 70명(장애인 3명 포함) 모집에 1천505명(장애인 지원자 10명 포함)이 지원, 21.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특수학교 유치원교사는 5명 모집에 50명이 지원, 10.0대 1, 특수학교 초등교사는 46명 모집에 390명이 지원해 8.8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임용고사 1차 시험은 오는 18일, 2차 시험은 12월22일 실시되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11일 발표된다.
경기도교육청 지정 봉사활동 시범학교 제1권역(수원, 화성, 평택, 부천 4개시)합동보고회가 11월 2일(금) 14:00원천중학교 소강당에서 있었다. 이 날 보고회는 영통중, 원천중, 장당중, 경기예술고, 발안농생명산업고, 중흥고의 합동운영보고(보고자 원천중 장대주 연구부장), 사례 발표(중흥고 학생 2명, 영통중 학부모, 경기예고 황병숙 교감, 장당중 교사, 화성시자원봉사센터 팀장), 특강(행복한 집 최말지나 수녀), 도움 말씀(도교육청 오완수 장학관)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6개 시범학교는 파랑새 둥지 결연, 111 되살림 운동, 행복한 공동체 지킴이 운동, 헌혈, 한 학급 한 생명 살리기의 공통과제와 학교별 특색사업 사례를 보고하였다. 도움 말씀에서 오 장학관은 "행복하고 건강한사람만이 행복과 건강을 전할 수 있다. 봉사활동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표현이고 봉사하는 사람은 행복하고 아름답다"며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고 강조하였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진춘)은 올해 봉사활동 특색사업으로 '봉사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데 중학교는 93%, 고등학교는 90%가 이웃의 봉사기관과 결연을 맺어 인성교육 차원에서 봉사활동을 지도, 성과를 거두고있다.
일본의 도시지역 학교를 중심으로 수학 여행의 일정의 일부를 지방의 농가에서 숙박하는「farm stay」을 도입하는 학교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를 통하여 농사일을 체험할 뿐만 아니라, 체재지의 가족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풍부한 사회성을 양성하는 효과도 매력의 하나로 꼽고 있다. 학생들은「별이 굉장히, 예쁘다 」,「소를 가깝게 본 것은 처음이다」등 감동을 자아냈다. 오사카 부립 아베노 고교 2년, 미나미군(17)의 금년 6월의 수학 여행의 추억은 지금도 신선하다. 미나미군은 동급생 3명과 함께 홋카이도 신토츠카와쵸의 호리씨(72)의 농장에 숙박했다. 감자밭, 멜론의 비닐 하우스, 외양간 등에 둘러싸인 집은 인가로부터 수백 미터나 떨어져 있다. 뽑은 지 얼마 안되는 야채의 단맛, 가축의 향기나, 밤이 되면빛 하나 없는 어두운 곳 등, 첫 체험이었다. 한편 이 학생은 호리씨 부부와도 친해졌다. 사육하고 있는 소의 이름을 알고 함께 징기스칸 요리를 먹기도 했다. 현재는오사카에 돌아와서도 전화나 편지로 교환하고 있다. 9월에 열린 동교인 문화제에 초대된 호리씨와 재회가 이루어졌다. 「언젠가 함께 음식 파티를 하자」라고 약속했기 때문이다. 동교가 3박 4일의 수학 여행중 1박을 farm stay에 할당하게 된 것은 작년부터이다. 약 240명의 학생이 4명1조가 되어 각 농가에서 받아 들여 준다. 중심이 되고 있는 야스히로 교사는「호텔에서 손님으로 가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 농가의 사람의 따뜻한 인품과 접하고 사람과의 교제하는 방법을 배워 주는 것이 제일의 목적」이라고 이야기한다. 학생은 여행전에 체재지의 농가에 건네주는 선물을 선택하거나 여행 후에 감사편지를 쓰거나 평상시 배우기 어려운 사회 생활상의 매너를 의식하게 되며, 이를 담당한 교사에 의하면 실시후에「훨씬 어른스러워진 인상으로 바뀐 학생도 있다」라고 한다. 여행 회사인 JTB 서일본에 의하면, farm stay를 수학 여행에 짜넣는 중학·고등학교는 3~4년 전부터 급속히 증가하기 시작해 금년도는 전국에서 100교를 넘는다고 한다. 학생을 받아들이는 것은 현지의 NPO 법인이 협력한다. 아베노 고등학교의 수락 창구가 된 동법인은 도시와 농촌의 교류 촉진을 목적으로 3년전에 설립되었지만, farm stay를 희망하는 학교로부터의 문의는 연간 수십교에 이르며, 수락 체제가 다 수용하지 못할만큼 많다는 것이다. 동법인의 야스다 사무국장은「부등교의 고민을 숙박지의 가족과 상담해, 그 후도 계속 연락을 하고 있는 학생도 있다. 부모나 선생님 이외의 어른과 접할 기회는 학생의 세계를 펼쳐주는 새로운 일면을 꺼내는 계기가 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며칠 전 서울 모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학부모의 교사 폭력사건은 교권 침해를 넘어 인간의 존엄성마저 무너져 가고 있는 느낌이다. 또 전북 전주시 모 고교 교사가 학생을 죽도(竹刀)로 심하게 때리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떠돌면서 논란을 빚고 있다. 학교와 학부모 그리고 학생과의 관계가 따로국밥 양상이다. 학부모는 학교 교실까지 들어와 교사를 폭행하는 교권의 침해가 극에 이르렀고, 학생들의 자유방만함은 교사의 권위마저 무너뜨리는 상황으로 이어가고, 관리자는 학부모와 교사를 통제하지 못하는 무방비 무사안일주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학교는 무법천지의 천국 배움을 위해 찾아들어야 하는 신성한 학교가 온통 범죄의 온상이라는 이미지를 풍기고 있다. 아무리 교사가 학생을 때렸기로서니 학생이 그것을 비디오로 찍어 인터넷으로 유포하여 교사의 비윤리적인 치부를 드러내 보임으로써 학생 앞에서 떳떳해야 할 모습이 파김치로 돌변해 버린 것이다. 교사를 바라보는 학생들의 시선, 학생을 바라보는 교사의 시선, 모두가 마음이 편치 않을 것이다. 시대의 흐름으로 보면 “뭐 그럴 수 있지”할 수도 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해도 인간이 살아가는데 지켜야 할 규범은 존재하는 것이다. 학생이 자신의 스승을 비난하는 것은 자식이 부모를 비난하는 것과 무엇이 다를 바 있겠는가? 담임이 학급을 운영하는 데 때로는 학생에 대한 투철한 제재도 필요할 때가 있다. 다만 학생을 다루는 방식이 너무 지나치게 되면 비난을 받게 됨도 교사로서는 명심할 일이라 생각된다. 문제 학생을 다루는 교사의 태도 또한 지나친 면이 있다고 하지만, 사실 요즘 그렇게 심하게 다루어야 학생들이 겨우 말을 듣는다는 면에서는 한편으로는 매를 든 담임의 입장에 편을 들고 싶은 생각이 든다. 바른 길로 이끌어 보겠다는 담임의 태도에. 연세대의 편입학의 문제는 어떠한가? 부정입학으로 뒷거래를 하였다는 언론의 보도가 나가자 총장이 사임하는 일로 번지고 있다. 변양균과 신정아 사건이 일어난 지 얼마나 되었는가? 양심적이고 소박한 정신으로 살아가는 옛 선비들의 정신을 이어가는 배움의 전당에서 책과 벗삼아 놀고 학생들을 친구삼아 이야기하는 학자의 물욕의 순수한 바운더리는 어디까지인가? 끝이 없이 불거져 나오는 교육계의 오염들을 한 글자 한 글자 맞추어 가니 그것이 어느 새 한 편의 드라마인양 역어져 나가는 것도 세월을 지켜가면서 느끼는 인간의 푸른 멍에인가? 아니면 인생사 슬픈 드라마를 엮어가는 비극작가의 술수인가? 학교비리는 철저하게, 교사에게는 최고의 우대를 학교 비리는 철저하게 파헤치되 교사에게는 충분한 대우를 받는 사회적 영역을 확보해 나가는 길이 우선적으로 마련되어야 한다. 학교 폭력이 일어나는 학교에서는 그에 합당한 징계를 부과하여 관리자와 교사들의 학생에 대한 인성 교육 강화를 강조해야 한다. 백문이불여일행이라고 했다. 교육청의 공문이 백번 일선 학교에 하달된들 그것에 대한 실천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교사의 무사안일주의로 흘러 학내의 잠재적 폭력을 끝없이 도출하게 될 것이다.
2007년 공무원 봉급 인상률은 총액기준 2.5%다. 이는 2006년 2.0%보다 0.5% 올라간 것이다. 언뜻 인상된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기본급 1.6%, 성과급 확대에 쓰이는 나머지 2.5%는 한국은행이 전망한 3%의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사실상 인하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내년 공무원 보수 역시 2.5% 인상된다. 기획예산처가 10월 1일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정부안에 따른 것이다. 기본급 1.8% 인상에 따른 1%, 성과급 1% 등 2.5%다. 이 역시 삼성ㆍ현대경제연구소 등이 전망한 2.8~2.9%의 물가상승률에 비하면 인하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올해처럼 내년에도 교원에 대한 처우개선은 전무하다. 교원 처우개선의 핵심이라 할 담임 및 보직교사 수당은 2002년 말 각각 1만 원씩이 인상된 후 4년 동안 제자리다. 그러니까 참여정부 4년 동안 단 한 차례도 담임 및 보직교사 수당이 오르지 않은 것이다. 기억해 보건대 이렇게 교원을 ‘칠싸리 껄짝’처럼 처우하는 정부는 없었다. 하다못해 역대 정부는 시늉이라도 했다. 정부가 짐짓 생색을 내서 교원처우안을 내도 국회에서의 예산안 통과절차가 남아있으니까. 반대로 정부에서 내지 않은 예산이 국회심의 과정에서 새로 생겨나는 경우도 있었다. 담임수당 1만 원 인상이 그런 경우이다. 하긴 교육부만의 잘못은 아닐지도 모른다. 교육부가 요구한 담임 및 보직교사 수당인상은 번번히 기획예산처나 중앙인사위원회의 반대에 부딪혀 왔으니까. 그렇다면 교육부만 참여정부의 부처란 말인가. 애들 장난도 아니고 정부 부처끼리 ‘짜고 치는’ 것처럼 언제까지 교원들을 농락할 셈인가? 사실 담임 및 보직교사 수당 현실화는 노무현 대통령뿐 아니라 여·야의 공통적인 대선 공약이었다. 참여정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2007년까지 담임 수당 월 27만 원, 보직교사 수당 월 25만 원이 되도록 단계적으로 인상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 그 2007년도 저물어가는 지금 담임수당 11만 원, 보직교사 수당 7만 원 등 4년전 그대로이니, 이렇게 철저한 공약(空約)이 또 어디 있는지 묻고 싶다. 내년도 교원처우 수준이 금명간 정해진다는 보도이지만, 가히 극에 달한 참여정부의 교원홀대라 아니 할 수 없다. 교원 처우개선은 단순히 돈만의 문제가 아니다. 우선 박봉일망정 교사를 성직으로 여기는 교단의 풍토가 사라졌다. ‘학교 붕괴’니 ‘교육 대란’이니 하는 섬뜩한 용어들은 사라진 것이 아니라 잠복해 있을 뿐이다. 그만큼 대우해주면서 공교육 정상화를 이루어내려 해도 될까말까한 지경이다. 그런데도 정부는 해마다 교사 수를 까닭없이 줄이고, 교원평가제마저 강행하려는 속내를 드러내고 있다. ‘그게 싫으면 떠나라. 예비교사들은 얼마든지 있다’는 배짱과 계산을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지난 정권의 실패를 교훈 삼아야 할 것이다. 다시 대통령선거의 해가 되었다. 너도 나도 ‘교육대통령’을 자임하며 교원의 처우개선도 공약으로 남발될 것이 틀림없다. 참여정부처럼 5년 동안 나몰라라 하는 대통령 후보가 누구일지 유심히 가려내야 하는 짐을 떠안게 되는 현실이 서글플 따름이다.
11월 1일(목요일) 충남 서천고등학교 웅비관에서는 충청남도교육청 지정 독서·논술 연구학교 합동운영보고회가 있었다. 이날 서천고와 부여여고는 2007학년도 충청남도 교육청으로부터 독서·논술 연구학교로 지정 받아 "단계적 논술지도 프로그램 구안·적용을 통한 논술능력 신장"과 "교과간 연계 독서를 통한 통합 교과형 논술 능력 신장"을 주제로 1년 동안 연구해 온 것을 발표했다. 충남도교육청 장학관 및 장학사 도내 관련 교사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수업 시연과 통합논술 지도 사례 발표가 있었다. 충청남도교육청 지정 독서.논술 연구학교 합동운영회보고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는 김기완 서천고등학교장 그동안의 연구학교 추진 과정을 설명하는 서천고등학교 교무부장 부여여자고등학교 김병욱 선생님께서 통합논술 지도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사례발표 내용을 경청하는 선생님들 하나라도 더 들어서 수업에 적용하기 위해 선생님들은 집중하고 있다. 이날 합동발표회에는 그동안 통합논술 수업을 받은 학생의 사례발표도 있었다. '교과간 연계를 통한 통합교과형 논술능력 함양'이라는 주제로연구과제물 전시회를 열고 있는 부여여자고등학교 서천고에서는 단계적 논술지도 프로그램 구안․적용을 통한 논술능력 신장에 관한 연구 과제물을 전시했다. 연구발표회에 앞서 서천고 국어과 김봉철 선생님께서 국어(상)에 있는 이육사의 '광야'를 수업하고 있다. 복도에 설치된 공개수업 안내 패널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 이날 서천고 공개수업에는 많은 선생님들께서 참관해 주셨다. 식장에 입장하기에 앞서 국화향기 그윽한 만추에안면 있는 선생님들끼리 정담을 나누고 있다. 서천고만의 독특한 아이디어 - 각 건물 복도마다 봉사짱, 학습짱, 선행짱 학생들의 사진이 게시되어 있었다.
인천부내초등학교(교장 이병익)에서는 필독도서 30권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을 허수아비로 꾸며 화단에 전시함으로써 책 속의 주인공이 학교의 가을동산에 살아나온 것 같았다. “야! 피터팬의 후크선장이다. 추장도 있고, 웬디도 있는데…” 또 다른 어린이는 친구들을 향하여 “여기 좀 봐! 코제트와 장발장이 있어” 어린이들은 이곳저곳에서 함성을 지르며 뛰어다닌다. 10.31일부터 11.2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독서축제는‘허수아비야! 책이랑 놀자!’가 도서관‘부내누리 꿈 터’의 개관 1주년 기념행사로 1,500여 전교생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학교 특색사업인 ‘독서교육으로 토론 능력과 논리적 사고력 기르기’를 통해 얻어진 다양한 독서활동 결과물을 전시하는 독서활동 열매전시회, 각 학년 필독도서를 읽고 퀴즈로 풀어보는 독서퀴즈대회, 독서토론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고 있는데 그동안 각 학년별 필독도서로 선정된 30권의 책들을 선생님과 함께 학교도서관을 활용하여 수업시간에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책 읽은 내용을 마음껏 뽐내보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으며, 특히 선생님과 학생들이 직접 책속의 주인공을 허수아비로 만들면서 책 읽기가 즐겁고 재미있는 활동이라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보고, 느끼고,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교정에 서있는 허수아비를 구경한 1학년 노현석 어린이는 “형들이 만들어 놓은 허수아비를 보니 책을 읽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고 너무 재미있어요.”라며 즐거워했으며 이 행사를 주관한 이상훈교사는 “필독도서의 마무리로서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책과 더욱 친숙해지고 독서습관이 생활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운서초등학교 학교특성화교육 발표회- 인천 중구 운서동 백운산 자락에 위치한 인천운서초등학교(교장 오점순)에서는 11.1일 인천교육연수원 강당에서 배상만 남부교육장과 이웃 초등학교장 지역유지 학생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운산 아래 울려 퍼지는 4위 일체 국악한마당!’이라는 주제로 학교특성화교육 발표회를 개최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운서초등학교는 인천공항 주변으로 토지구획 및 택지개발로 한창 어수선하여 어린이들이 문화와 접할 수 있는 공간이 없는 문화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상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 전교생이라고 해야 7학급 200여명이 전부다. 이를 위해 마련한 ‘백운산 아래 울려 퍼지는 4위 일체 국악한마당!’은 학생들에게 우리의 소리로 아름다움을 전해주고, 우리 것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문화예술 교육의 기회를 부여해 주기 위해 재량활동과 특별활동-계발시간을 편성하여 매주 월요일 국악체험학습의 날(2005년부터 계속)로 지정 운영해 온 결과를 발표 한 것이다. 자칫 이론에 치우치기 쉬운 전통음악교육을 실천위주, 기능위주의 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는 운서초교는 단소, 민요, 사물, 가야금, 양금, 한국무용 등을 지도하여 전교생 모두가 1인 2국악 기능 이상을 가지고 있으며. 교사는 국악동아리활동으로 개인의 기능을 연마했고 학부모는 매주 월요일 학교를 평생교육의 장으로 활용하여 가야금과 사물을 배웠다. 또한 경제적인 어려움을 교육청과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지원해 주어 국악체험학습교육을 3위일체가 아닌 4위일체(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의 구성원들이 모두 참여하여 실천하고 있다.
교육부에서는 교사 성과급을 11월 중에 지불하겠다고 공언한 것 같다. 현장에서는 그것에 대한 반대가 계속되고 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교사 성과급을 놓고 시비를 가리자는 의미인지는 모르겠으나 현장을 지켜보는 교사의 입장에서는 교사 성과급은 궁극적으로 교사 자격 인증제로 이끌어 가려고 하는 의도가 깔려 있는 것 같다. 교사 자격 검증제가 인증제로 변한다고 해도 교사의 질이 높이지기보다는 교사들 간의 갈등만이 드높을 것으로 여겨진다. 교사를 질 높은 수준으로 이끌어 내기 위한 교사 성과급은 교육부의 고리대금업 체제라는 비난을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성과급은 초중고 평가 달리 해야 성과급은 성과를 이루어 내는 자에게 주는 성공보수다. 그런데 생산적인 일을 하는 데 근무하는 자와 비생산적인 데서 근무하는 자와의 평가를 똑같이 한다는 데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교사가 생산적인 일을 한다고 해서 즉시로 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사를 평하는 데도 평가 분야를 달리할 필요가 있다. 초등은 인성지도 중심으로, 중학교는 진로지도 중심으로, 고등학교는 진학과 취업 지도를 중심으로 교사를 평가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학교의 각 교사의 평가는 사실상 어렵다. 아무리 교사 검증제가 아닌 인증제를 도입하여 교사의 질적 저하를 막겠다고 하나 그 비방책이 없다는 것이 문제다. 따라서 교사의 각 개개인의 평가는 사실상 교장 교감이 주를 이룬다고 하여도 또 다면평가를 한다고 하여도 평가자가 각 교사의 개개인을 다 알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다. 교사가 100여명이 되는 학교는 특히 더하다. 각 교사의 업무 평가를 그래도 성과급을 주기 위한 현재의 가장 바람직한 방안이라고 한다면 부서별로 평가하는 것과 학년별로 평가하는 방안이 고려될 수 있다. 그러나 학년별은 너무 넓어 평가의 개념이 모호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한 때 학교등급제를 통한 교사 평가를 할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었으면 한다는 취지의 글을 쓴 적이 있다. 그런데 덧글에서 교사수가 많은 학교와 적은 학교에 지급되는 액수를 어떻게 할 것이냐는 문제를 제기한 적이 있었다. 참으로 교사 성과급은 평가 자체가 어렵다는 취지를 거듭 밝혀도 일선 학교에 교사 개개인의 평가를 통한 성과급을 지급하겠다는 것은 궁극적으로 교장과 교감 중심의 계선조직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비담임은 항상 C등급? 지금의 성과급 제도라면 담임과 부장을 맡지 않으면서 수업을 적게 맡는 교사는 당연히 최하위 등급을 받게 된다. 등급에 따라 지불되는 돈의 차이도 상당하다. 그러다 보니 그 객관적 기준이 모호한 상태에서 불이익을 받는 기분이 드는 교사들은 얼마든지 문제를 제기할 수 있게 된다. 이런 불합리한 제도를 계속 추진하게 될 때 나타나는 교사들의 심리적 부담감과 관리자와 비관리자 간의 갈등은 깊어만 갈 소지를 내포하게 된다. 진정한 교사의 성과급 평가는 교사들의 일심동체를 도모하고 학교내의 교사들 간의 건전한 경쟁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것은 그래도 부서 중심의 평가를 통한 경쟁이 아닐까 한다.
서령고 학생회 임원진들은 매일아침 "명문 서령! 우리가 만든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두르고 교정에 떨어진 휴지를 줍는 학생들이 있다. 이들은 본교 학생회 임원들로 출마 공약을 지키기 위해서이다. 이들은 출마 당시 "학교와 학생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할 것"을 선언했고, 그 일환으로 "매일아침 화장실과 교정에 떨어진 휴지를 줍겠다"는 다짐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학생들은 4∼5명이 한 조가 되어 쓰레기 줍기는 물론, 화장실과 화단 가꾸기 등에도 나섰다. 전대신 학생회장은 "아침에 남보다 일찍 등교하는 것이 힘들기도 하지만 깨끗이 청소된 교정을 바라보면 마음이 뿌듯해지고 보람도 느낄 수 있다며” 클린 봉사단 활동 소감을 밝혔다.
16개 시도교육청에서 내년도 공립 중등 교사 4861명을 신규 선발한다. 이는 지난해 3851명(미발추 801명 외)보다 1003명 증가한 규모다. 교육부가 지난달 31일 공고된 시도별 신규 임용 계획을 집계한 결과 ▲일반 교과교사 365명 ▲특수교사 441명 ▲사서교사 109명 ▲보건교사 256명 ▲전문상담교사 119명 ▲영양교사 271명 등 모두 4861명을 선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는 영양사들을 대상으로 영양교사를 특채했지만 올해는 대학서 교직과정을 이수했거나 교육대학원 영양교육 전공자, 교사 양성과정을 마친 영양사를 대상으로 공개 채용한다. 시험 연령 제한은 없으며 준교사 이상 자격증을 소지하고 국가공무원법상 임용 결격 사유가 없으면 응시할 수 있다. 5일부터 9일까지 각 시도교육청이 지정한 장소에 응서 접수 하며, 1차 시험은 12월 2일, 1차 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 7일 실시한다. 2차 시험은 1월 14~17일 사이, 최종 합격자는 1월 31일 발표한다.
한국교총(회장 이원희)은 1일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 후보를 초청해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2012년에 GDP(국내총생산) 대비 교육재정 6% 수준을 달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정동영 대통령 후보가 방명록에 "학생, 학부모, 교사가 행복한 공교육을 만들고 싶습니다"란 글귀를남기고 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鄭東泳) 후보는 1일 "대통령이 되면 2012년에 GDP(국내총생산) 대비 교육재정 6% 수준을 달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양재동 한국교총에서 열린 교육정책토론회에 참석해 "교육개혁은 모두 돈과 연관돼 있다"며 "현재 GDP 대비 교육예산이 4.3%, 30조원 수준인데 2012년에 70조원 규모로 증액해 교육개혁을 이루겠다"며 밝혔다. 그는 "경제성장률을 감안하면 예산은 올해 240조원에서 2012년 350조~360조원으로 커지는 데 순증가분 중 교육재정(투자)에 우선순위를 두겠다"며 "아울러 목표를 설정해 성과에 따라 예산을 조정하는 성과주의 예산 실시를 통해 예산을 획기적으로 뜯어고치면 10%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휴전협정 체제를 평화협정 체제로 바꿔 현재 남한 70만명, 북한 110만명인 군대를 각각 30만명으로 군축하면 평화배당금이 생긴다"며 "이런 과정을 통해 GDP 6%를 확보하는 것은 충분하다"고 공언했다. 그는 대학교육 개혁방안과 관련, "정부가 땜질처방식에 초점을 맞추면서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만 들볶았는 데 이제 메스를 대학에 대야 한다"며 "대학의 경쟁체제를 위해서는 대학의 자율성이 핵심으로 교육부가 좌지우지해 대학의 경쟁력이 떨어졌다. 대학은 교육부가 손을 떼는 게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또 "대학예산 5조원을 내년부터 10조원으로 늘리겠다"며 "이를 통해 세계 200대 대학에 15개 대학이 포함되고 분야별 특성화 대학을 50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국립대 법인화 방안에 대해서는 "해당대학 스스로 선택하는 자율형으로 접근하되, 지금까지 해오던 재정지원을 법내용에 담는다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나라당 이명박(李明博) 후보의 특성화고 등 300개 육성방안에 대해 "평준화를 깨겠다는 것으로, 사회를 양극화를 몰고 가고 초.중학교를 입시지옥으로 만든다"며 "시장만능주의 철학이자 강자독식주의와 닿아있다"고 비판했다. 특목고 확대문제에 대해서도 "우수 공립고를 확대하는 과정에서 더이상 특목고 확대요인이 없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정 후보는 교원정년의 65세 환원문제에 대해 "2020년까지 70세 정년시대로 가겠다는 목표인 데 그 틀에서 재고될 수있다"고 답했고, 교권확립 방안으로 "교사가 학생을 자주적으로 평가할 권한을 부여하고 그 결과가 대학에 들어갈 때 반영되도록 하면 교권확립에 큰 언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전문계고 육성을 위해 ▲전문계고와 대학, 직장을 컨소시엄으로 묶어 취직과 학업을 병행하게 하거나 ▲중소기업에 3~5년간 근무하는 전문계고 졸업자에게 병역특례를 주는 두 가지 방안을 제시한 뒤 "대통령에 당선되면 취임 다음날 전문계고를 방문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특수교육 예산 2조원 시대 개막 ▲자폐아동 1만명의 국가책임제 ▲보건교사, 영양교사의 점차적 확대 방안 등을 제시한 뒤 "지금까지 교총과 정부간 약간의 불화가 있었지만 오늘 기점으로 저와 교총의 티끌 만한 불화도 없도록 잘 소통하겠다"고 다짐했다.
-과학에 대한 흥미가 생겨서 과학 수업도 재미있어- 인천남부교육청 관내 제물포여자중학교에서 지난 5월부터 점심시간을 이용 라는 프로그램을 운영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물포여중에 따르면 기초과학의 중요성과 이공계 육성의 필요성이 절실한 요즘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무엇을 할 수 없을까? 를 고민하던 중 는 라는 프로그램을 운영 과학을 어렵게만 느끼는 여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고 한다. 이는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TV 프로그램인 ‘호기심천국’ 내용 중 중학교 과학 교과 과정을 고려하여 선택·편집한 과학영상물을 매일 점심시간마다 15분간 과학실에서 상영하고 필요한 경우 과학 교사가 간단한 설명을 덧붙이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영상물을 시청하고 과학 교사의 설명을 들으며 실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현상에 대한 과학적 원리를 재미있고 쉽게 이해하고, 이를 통해 교과시간에 배우는 과학 개념을 좀 더 친근한 소재를 통해 접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학생들은 ‘물로켓으로 사람 날리기’, ‘방귀에 불?’, ‘신기한 과학마술’과 같은 영상물에 큰 호응을 보이며 과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교과시간에 관련내용이 나오면 더욱 쉽게 이해하며 흥미를 느꼈다. 일주일에 세 네 번씩 에 참여하고 있다는 3학년김윤정학생은 “과학적 원리를 재미있는 실험 과정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하고 이를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가 생겨서 과학 수업도 더 열심히 듣게 됐고 점심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 같아서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제물포여중은 이 프로그램을 필두로 ‘도전! 과학 골든벨’, ‘2007 사이언스 캠프’, ‘해피! 해피! 사이언스 데이’ 등 과학교육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과학을 어렵게만 느끼던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증진시키고 기초과학 탐구력을 향상시키는 측면에서 과학교육에 선두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교총은 5일부터 17일까지 2주 동안 ‘학생건강증진 계기수업’을 실시한다. 이번 계기수업은 교총과 보건교사회가 공동으로 펼치고 있는 교육공동체 건강캠페인의 일환으로 양 단체는 올해를 ‘학생건강 지키기의 해’로 정한 바 있다. 학교별 상황에 따라 기간 내 언제든지 실시할 수 있으며 교총과 보건교사회가 제작한 계기수업 교안을 다운받아 재량활동 시간이나 교과 시간에 활용하면 된다. 수업자료는 교총 홈페이지(www.kfta.or.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교총 교권국은 “수업안은 참고로 제시된 안이므로 실제 수업이나 교육활동은 선생님들이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진행하면 된다”면서 “이번 계기수업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개수업은 6일 경기도 오산 대원초에서 오후 1시부터 40분간 실시된다.
충남지역 영양교사들이 수학능력시험 업무수당 지급에 차별을 받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수능시험 당일 수험생과 시험운영 교직원들의 점심 제공을 위해 일하지만 정작 수당은 못 받는 것. 1일 충남학교영양교사회에 따르면 올해 충남지역에 수능고사장이 설치되는 공립고 36개교 중 천안쌍용고를 제외한 35개 교에 급식실이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당일 해당학교 영양교사들이 근무를 해야 하지만 정작 수당을 받을 수 있는 교사들은 4명밖에 안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이 수당을 받기 위해서는 학교관리요원 선정에 들어야 하지만 대부분의 학교에서 영양교사의 우선순위가 밀리고 있다는 것. 학교관리요원은 수능주관기관인 교육과정평가원에서 학교 현장에 맞는 인력 운용을 위해 학교장에게 위임한 것으로 최대 6명까지 지정할 수 있다. 주로 행정실 직원 위주로 기능직, 교사들이 선정되고 있지만 영양교사는 제외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한 수험장 운영 고교 교장은 “당일 고생하시는 선생님들이 너무 많아 영양교사까지 챙기기에는 사실 어려움이 있다”며 “수당을 받지 못하는 선생님들은 전국적으로 관심이 모아진 큰 일에 봉사한다는 차원에서 접근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영양교사들은 “학교관리요원에서 영양교사가 주로 제외되는 것은 영양교사의 업무를 ‘주방 일’정도로 너무 쉽게 여기기 때문”이라며 섭섭함을 토로하고 있다. 고영종 충남학교영양사회장은 “수당을 받고, 못 받고 하는 것은 결코 돈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업무에 대한 자존심 문제”라며 “일선학교에서 영영교사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이번 일을 통해 만들어달라”고 주장했다 현재 충남학교영양사회는 영영교사업무에 대한 관심제고와 함께 평가원에는 학교관리요원 증원을, 교육청에는 학교장 학교운영요원 선정 시 영양교사 우선순위 지정 권고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평가원 측은 “충남의 문제 때문에 전국적으로 관리요원을 늘리는 것은 어려우며 관리요원을 증원할 경우 수험생의 부담이 늘어나기 때문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충남도교육청은 “영영교사 처우문제에 대해 고민해보고 적절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 마련에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간월분교생들의 서울 견학기- 부석초등학교간월도분교장(학교장 채규웅)학생 12명은 10월31(수) 자매결연을 맺은 국무총리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의 초청으로 연구회와 국회를 견학하고 문화체험행사로 뮤지컬 ‘점프’를 관람하는 서울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회봉사활동을 통한 지속적인 사회적 나눔의 문화를 실천해온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지난 6월 1일 간월분교와 결연을 맺은 후 교수․학습 용품 지원 등 지속적인 관계를 가져오고 있었는데 교류활동 촉진화를 위해 이번 분교생들의 서울초청행사를 계획 실행하게 된 것이다. 아침 9시 정각에 연구회 측에서 마련해준 버스를 이용 학생 12명과 지도교사(분교장 김장청) 3명 등 15명은 학교를 출발 11시에 연구회에 도착하여 연구회에 대한 안내와 연구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으며 오찬의 시간을 가졌는데 이 자리에서 이횐식연구회 사무처장은 학교를 소중해 생각하고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다음 순서로 국회를 방문 본회의장 등을 견학하고 문화체험행사로서 러닝타임 80분짜리 뮤지컬 ‘점프’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분교생들이 관람한 뮤지컬 ‘점프’는 한국작품으로는 난타에 이어 2번째로 브로드웨이에서 올 10월 전용관을 마련하여 장기공연에 들어간 작품이어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분교생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학생들을 인솔 서울나들이에 나선 김장청분교장은 “지역의 특성상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분교생들에게 연구회측의 배려로 다양한 문화체험 및 국회와 국책연구기관을 견학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라고 말하면서 연구회 측에 고마움을 표하였다.
이정란 교사의 자료는 유아가 흥미를 가질만한 다양한 조형놀이에 창안한 아이디어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이 교사의 작품이 유아의 근육발달이나 표현력을 기르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처음 자료를 만들게 된 계기는. “조형활동은 유치원 교육활동 대부분과 연계돼 있다. 실제로도 많은 시간이 조형활동으로 이뤄지고 있고 유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활동이기도 하다. 그러나 현장에는 적당한 작업대가 없고, 있다 하더라도 색종이 정도의 수납이 가능할 뿐이다. 결국 교사들이 자료실을 여러 번 오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놀이대를 만들면 교사들이 늘 손쉽게 유아들과 조형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서 출발하게 됐다.” -자료의 가장 큰 장점을 꼽는다면. “점토놀이, 그리기·찍기, 물감놀이, 짜기, 점토놀이, 염색, 바느질, 실 꼬기·땋기 등 총 8가지 영역의 조형활동이 한 자리에서 가능하다. 특히 염색영역은 천이 염료를 머금은 스펀지 위를 지나가도록 설계해 조작이 무척 간단하다. 그동안은 실제 염색을 해보려면 멀리 현장체험을 떠나야 했는데 번거롭기도 하고 일회성에 그치는 문제도 있었다. 조형놀이대에서는 염료만 넣어주면 바로 염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교사들의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뚜껑을 닫으면 일반 책상이 되는 점, 필요한 도구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충분한 점, 바퀴가 있어서 이동이 용이한 점도 편리한 부분이다.” -자료 제작시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이었나. “작년 10월 아이디어를 구상한 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다. 하나하나 만들다보니 자꾸 욕심이 생겨서 새로운 것들을 추가하기도 했다. 유아용 교육자료이다 보니 안전성을 많이 고려해야 했다. 혼자 힘으로 자료를 제작하기에는 벅차 업체를 찾아다니느라 애를 먹었던 기억이 난다. 업체를 결정한 뒤에도 원하는 대로 작품이 나오지 않아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큰 상을 받고 보니 그렇게 동분서주했던 것도 이런 기쁨을 주려고 그랬나보다 하는 생각이 든다.” -실제 수업시 아이들의 반응은. “놀이대를 만들어 교실에 들여 놓았을 때 유아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었다. ‘이걸 어떻게 만들었어요, 찰흙 많이 사주세요’하며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들을 봤을 때 그 순간만으로도 정말 행복했다. 동료 교사들도 구입할 수 있다면 정말 들여놓고 싶은 자료라며 탐을 낸다. 유치원 교사라면 누구든지 별다른 설명 없이,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장 활용도가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