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은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 최고의 금융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희망하는 회원에게 행복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행복카드(하나-SK)는 플래티늄 등급의 신용카드로서 회원번호가 기재돼 있어 교총 회원증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주유 · 문화 · 외식 할인혜택 행복카드는 이용액에 따라 0.1~0.3%까지 TOP포인트를 제공하며 전국 모든 주유소에서 리터당 80원씩 적립해 준다. 또한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서 결재액의 5%를 할인(월 2회, 1회 5000원 한도) 받을 수 있으며 영화 예매 시 4천 원 할인, 티켓링크 이용시 3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해준다. 전국 씨즐러에서 주중 20%, 주말 10% 할인, 항공권 국제선 8% 할인, 면세점 10~15% 할인 등 주유, 문화, 여행, 외식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보증 복지대출 실시 한편, 한국교총은 하나은행과 제휴를 통해 무보증 복지대출도 실시하고 있다. 대출금액은 최고 1억 원까지 가능하며 이율은 최저 5.7~6.34%(3개월 CD변동 금리, 9월 24일 기준)가 적용된다. 대출 기간은 1년으로, 1년 단위로 최고 10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단,
병세가 심하지 않으면 병원가기를 미루기가 일쑤다. 그러나 건강은 건강할 때 챙겨야 하는 법. 말처럼 쉽지만은 않지만 바쁘더라도 지속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은 초기에 발견해 고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교총에서는 다양한 전문병원, 건강검진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교원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전국 15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건강관리협회와 동아의료재단에서는 교총회원을 위한 맞춤형 종합 건강검진이 마련돼 있다. 대장질환, 비뇨기 질환, 하지정맥류 등으로 고민 중이라면 대장항문 전문병원 대항병원을 방문해 보자. 대항병원은 치질클리닉, 대장내시경센터, 탈장센터, 하지정맥류클리닉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강남, 신도림, 상계, 마포, 경기 수원에 분원을 두고 있다. 특히 교사들의 하지정맥류 유병률은 20~30%로 일반인(3~4%)에 비해 높은 만큼 다리에 푸른 혈관이 비치거나 저리고 욱신거리는 통증이 있다면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안과 시술은 회복기간과 안전성 때문에 망설이기 마련이다. 교총 제휴 병원인 밝은눈안과에서는 안구의 미세한 고위수차까지 체크하는 웨이브프론트 적용을 통해 안전성을 높이고 검사부터 수술까지 하루에 진행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