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28일까지 서울교육연수원에서 한국금속가구공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학생용 책걸상 전시회’를 열어 학생 및 교원․일반인에게 공개 전시하고 있다. 한국금속가구공업협동조합 회원사와 비회원사 총 18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각 사의 우수제품과 2003년 ‘서울특별시교육청 시범교구 공모전 당선작’ 등 23개 제품이 함께 전시된다.
병술년 새해 첫 임시국회가 1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우리당 김한길의원이 보궐선거에서 국회운영위원장으로 선출 되었다.
한국교원댄스스포츠협회(회장 김남현)는 27일 서울 노원구 연촌초등학교에서 댄스스포츠자격 시험 및 발표회를 열었다.
뉴라이트교사연합 창립준비위원회는 23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회원 5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대회를 갖고 두영택 서울남성중 교사 회장을 상임대표로 선출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및 기독교사학수호비상대책위원회 등은 19일 서울 중구 저동 영락교회에서 3천여명의 신자와 함께 '사학수호 한국교회 목회자 비상기도회'를 가진 뒤 시청 앞까지 한기총 공동회장 박종순 목사의 사회 아래 시청 앞까지 십자가 가두행진을 벌였다.
서울시내 초등학교는 방학기간 동안 다양하고 특색적인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효제초등학교를 중심으로 혜화, 숭신, 명신, 창신, 사대부초 학생들이 '겨울 리더스캠프'와 '특기.적성교육 강좌'에 참석하고 있다. 17일 미술시간에 정면도해를 그리기 위해 뎃생에 몰두 하고 있다.
한국교총(회장 윤종건)은 10일 강원도 횡성 현대성우리조트에서 2박3일간의 '2006 한국교총 2030 겨울캠프'를 열었다. 전국에서 120명의 교원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 교원들이 스키강습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단은 11일 서울 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 사학법 개정 파동 해결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윤종건 회장은 정부의 사학 편 가르기식 표적감사 중단과 함께 국회 주도의 법국민협의체 구성, 사학법 재논, 교원단체의 정치활동 보장 등을 촉구 했다. (우로 부터 하윤수 부회장, 윤종건 회장, 김선오 부회장, 손인식 사무총장)
자유교원조합 설립추진위원회는 9일 서울 세실레스토랑에서 창립준비위 기자회견을 가졌다. '노동자이기에 앞서 올바른 스승', '교사이기에 앞서 학부모의 마음'을 표방하며 자유교조의 설립취지와 운동방향 등 향후일정을 공개했다.
서울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홍태식)는 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교육계 신년교례회를 열었다. 최재선 전임 회장이 "병술년 새해에는 교육계가 하나 되기를 기원한다"며 건배를 제의했다.
대통령자문 교육혁신위원회(위원장 설동근)는 5일 교원 및 학부모 등 23인으로 구성된 교원정책개선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 시키고 1차 회의를 가졌다. 이날 교원의 사명감 함양과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교원정책 개선방안 등을 논의 했다.
둥, 둥, 둥 병술년 새해가 열린다. 서울 명지중(교장 김무수) 웃도드리 동아리 학생들이 생명의 고동을 닮은 북소리를 울리며 새아침을 맞이하고 있다. 밝고 맑은 미소를 휘날리며 시공을 관통하는 무한의 울림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저마다 오만과 편견의 독기를 내뿜어 어지러운 세태를 넘어 병술년 새해는 우리 모두 낮은 자리에서 세상의 사랑 키우기를 소망한다. 헨리 반다이크의 무명교사 예찬송 끝말처럼 '자신의 임금이요, 인류의 종복'임을 실천하는 한 해가 되자.
한국사학법인연합회는 28일 개정 사립학교법을 헌법소원 하기위해 헌법재판소에 관련서류를 접수 했다. 청구인측이 문제삼은 개정 사학법 조항은 개방형이사제, 감사선임규정, 대학평의원회 규정, 사립학교장 연임제한 규정 등 9가지나 된다.
26일 교육부총리실에서 위원정수 16명 중에서 4명 미정인 가운데 제1차 사립학교법시행령개정위원회 회의가 개최 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립학교법중개정법률 주요내용 등 안건보고 및 협의가 이루어졌다.
대통령자문 교육혁신위원회는 22일 제23차 본회의를 열고 교육혁신의 방향과 과제(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