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본격적인 유세를 시작한 서울시교육감 선거가 20일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첫 주말과 휴일 유세를 기점으로 초반 판세의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 이날까지 4일 동안 유세가 진행되는 양상을 지켜본 선거전문가와 교육계 인사들은 현직 교육감이란 프리미엄을 지니고 있는 공정택 후보와 진보진영 대표주자 격인 주경복 후보의 '양강 구도' 속에 이인규 후보 등 다른 후보들이 추격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 '양강'에 다른 후보 추격 =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공 후보와 주 후보 선거캠프의 조직력이 다른 후보에 비해 눈에 띄고 있고 두 후보는 '반(反)전교조', '이명박 교육정책 심판' 등의 구호를 내세워 선거 초반부터 세력 결집을 해오고 있다는 분석이다. 공 후보의 경우 선거운동 첫날인 17일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대규모 유세단 발대식을 갖는 등 다른 후보에 비해 앞선 조직력과 자금력을 자랑하고 있다. 선거캠프에는 한나라당 출신 인사 뿐 아니라 호남 인맥을 앞세운 민주당 출신 인사들도 공 후보를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공 후보에게는 '현직 프리미엄'에 현 정부와 교육정책 방향이 일치한다는 점에서 보수진영의 전폭적인
교총이 회원을 대상으로 내년도 신규사업을 공모한 결과 최우수상은 시군구교총회장을 직선하자는 제안을 한 박현진 수원 구운초 교사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3편 선정됐는데 문제은행 사업 추진을 제안한 송종규 한양공고 교사, 한국교총 금융위원회 사업 추진을 제안한 손동신 고창 가평초 교사, 수업우수교사를 발굴 시상하자고 제안한 김영근 경산초 교장이 차지했다. 회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고 회답 이메일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78명이 참여 123편의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16일 교총 회장단에서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상 아이디어는 시군구 교총 회장 직선제 실시로 교총의 민주화와 함께 회원의 주인의식을 고양하자는 내용으로 앞으로 교총이 나아갈 방향을 적시한 것이어서 평가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교총 금융위원회 사업을 제안해 우수상을 받은 손동신 교사는 회원 1구좌 1000원(100구좌까지 허용) 불입하는 방식으로 목돈을 마련해 해외연수기회를 부여하자는 것이다. 이밖에 9명이 아이디어상을 차지했다. 교총은 수상자들의 아이디어 뿐 아니라 이번에 참여한 회원들이 낸 모든 아이디어를 검토해 내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정표 서울 탑동초 교사는 새내기 교사
지속적인 대학 등록금 경감 대책에도 불구하고 2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가 또 다시 오를 것으로 보여 학생들의 부담이 한층 커질 전망이다. 20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최근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시중 금리가 인상되면서 2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는 역대 최고인 8%대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지난 1학기 대출 금리(7.65%)보다 최소 0.35% 포인트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학자금 대출 금리는 5년물 국고채 금리에 가산금리, 유동화비용을 더해 결정된다. 이 가운데 국고채 금리의 변동 수준에 따라 학자금 대출 금리도 달라지게 되는데 국고채 금리가 최근 거의 '절정'에 도달했다는 게 교과부의 설명이다. 특히 지난달 27일의 경우 국고채 금리가 5.8%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 이 수치대로라면 학자금 금리는 향후 8.25%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교과부는 아직까지 학자금 대출 금리를 결정하지 못한 채 시중 금리 변동 상황만을 지켜보고 있다. 교과부는 대부분의 대학들이 8월 중순부터 2학기 등록을 시작하는 점을 감안해 통상 매년 7월 초면 학자금 금리를 결정, 발표해왔다. 교과부는 금리 결정 시기를 다소 늦추더
경기도교육청 제2청은 23∼25일 경기도 연천군 새둥지마을에서 '귀국학생 다문화 캠프'를 연다. 다문화 캠프는 해외에서 귀국한 학생들의 국내 적응을 돕고 전통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떡메치기, 식혜 만들기 등 우리의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 참가자들이 직접 각국의 전통 축제를 소개하는 등 세계 문화를 공유하는 행사도 마련된다.
서울시교육청은 8월 개학과 함께 서울시내 모든 공립초등학교에 배움터 지킴이 봉사자를 확대 배치한다고 20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추경 예산 16억원을 확보해 초등학교 458곳에 2학기 개학과 동시에 배움터 지킴이 봉사자를 추가 배치할 수 있게 됨으로써 2학기에는 530개 공립 초등학교 전체에서 지킴이 봉사자가 활동하게 된다"고 말했다. 교내 폭력 예방 활동을 벌이는 배움터 지킴이는 초등학교의 경우에는 학교 근처에서 발생하는 유괴 사건 등에 사전 대비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또 학생들의 안전 등ㆍ하교를 위한 보호 활동과 학교 주변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 활동, 학생 인성 및 생활지도 보조 활동 등도 해내고 있다. 시교육청은 퇴직교원이나 퇴직경찰, 전역군인 중에서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해 봉사자로 위촉하고 있다.
기이한 바위가 하나 있다. 언뜻 보면 아무런 생명력이 없는 돌덩어리인데, 자세히 보니 두 남녀가 숲 속에서 짙은 애무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것도 길고 긴 입맞춤을 나누고 있다. 어느 호사가가 이 바위를 사랑바위라 이름 붙이고는 애틋한 전설 하나를 만들어냈다. 전설이 하나 붙으니 정말 그럴싸하다. 옛날, 아주 오랜 옛날. 수명장자와 바리공주, 강림도령과 막막부인이 살던 그 오랜 옛날이었단다. 부모님이 호환을 당하여 천애고아로 자라난 오누이가 있었다. 둘은 불영사 계곡의 깊숙한 곳에서 약초를 캐며 정답게 살았는데, 어느 날 오빠의 꿈속에 산신령이 나타났다. 산신령은 하늘의 옥황상제께서 병이 드셨고 불영사 계곡에서 자생하는 삼지구엽초를 다려 먹어야 나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산양들이 삼지구엽초를 다 뜯어먹어 기암절벽 위에 겨우 남아 있으니 그걸 구해오면 큰 상을 주겠다고 말하고는 홀연히 사라졌다. 잠에서 깨어난 오빠는 꿈속에서 만난 산신령의 모습과 목소리가 너무 생생하여 사실이라고 굳게 믿게 되었다. 오빠의 기척소리에 어느새 누이동생도 잠에서 깨어났다. 누이는 천상의 선녀처럼 눈부신 미모를 지녔으며 입가에는 늘 촉촉한 이슬이 맺혀 있었다. 오빠는 누이에게
(주)진로 천안지점(지점장 장주호) 사장이 서령고 김기찬 교장에게 동문사랑캠페인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7월 18일(금). (주)진로 천안지점(지점장 장주호)은 우리 서령고등학교(교장 김기찬)에 2008년 1학기 동문사랑캠페인 기금 4,020,000원을 전달했다. 충남 서북부지역을 관할하고 있는 (주)진로 천안지점은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활동이라는 캐치프레이즈아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2006년 천안지역 불우독거노인 돕기 기금지원, 천안시 소년소녀 가장 돕기 행사, 홍성사랑 장학기금 조성, 2007년 청양사랑 장학기금 조성, 당진군 삽교천 바다사랑축제에 많은 금전적 지원을 해오고 있다. 이에 앞서 서령고는 지난 3월 13일 (주)진로와 동문사랑 캠페인 기금조성 협약서를 체결한 바 있다.
학교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일본 에베쓰시교육위원회가 2005년도에 도입한 초, 중학교의「학교 선택제」는 본래의 학구 이외에도 인접한 학구에 있는 학교도 선택할 수 있는 제도로 최근 3년간에 합계 223명이 학구 외에서 입학했다. 한편 선택되는 학교가 한 곳에 만 치우치는 등 선택제의 관건이 되는 학교의 특색 만들기에 과제가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선택제도 입학자는 2005년도 61명에서 2006년도에 도입한 도쿄도 시나가와에서는 2007년도의 선택제도 입학자가 초등학교, 중학교 양쪽 다 30%를 넘어서게 되었다. 시나가와구의 경우는 중학생은 구전체에서 진학할 학교를 선택할 수 있다는 다른 점이 있다고 하지만 에베쓰에서는「예상한 것보다 움직임이 둔하다」(시교육위원회)라는 단계에서 그치고 있다. 시립 29개 학교(초등학교 19곳, 중학교 10곳) 가운데 선택제도로 가장 많이 선택된 한 초등학교는과거 3년간에 46명, 중학교는 25명의 다이니중학교가 가장 많았다. 이 학교는 삼림공원에 인접하여 환경이 좋아 에베쓰에서 유일한 특정학교로서 시내전역에서 다닐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아동 100명 정도가 학구 외에서의 입학자다. 이 학교 구도교장선생님은「아
고려대학교 졸업 및 재학생들이 모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7월 19일(토) 고려대 동문 20명이 모교를 방문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한홍 동문회장(고려대 81학번) 외 20명은 오전 9시 30분 학교에 도착, 선생님들과 인사를 나눈 뒤 세미나실로 이동 학교 홍보동영상 관람과 우수신입생유치 지원금 등을 전달했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1, 2학년 교실에 들어가 후배들에게 격려의 말을 들려주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1학년 학생들이 고려대 동문들의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고려대 04학번 남효중(경제학과) 군이 1학년 7반 교실에서 학창시절의 추억을 들려주고 있다.
서산관내 공립유치원 교원들의 「반딧불이」 연수 후원 서산시교원총연합회(회장 채규웅)는 7월 18일(금) 서산시공립유치원 유아교육연구회에서 주관하는 「반딧불이 교사 자율 연수 및 전자미디어 교육 워크숍」에 연구하는 교원상 정립이라는 2008 서산교총의 지향점 구현을 위해 강사 및 연수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반딧불이 교원연수는 서산시공립유치원 유아교육연구회의 활동 계획에 따라 공립 유치원 교원들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어졌는데 교사연수에서는 동극활동, 동시를 활용한 교수학습, 과학마술 등의 연수과목이 진행되었고 워크숍에서는 「건전한 매체 이용습관 형성지도」라는 주제로 워크숍이 진행되어졌다. 그동안에도 서산교총에서는 'Together Seosan Gyochong' 이라는 2008 서산교총 자체 브랜드를 제시하며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의욕적으로 현장 교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는데 특히 서산교총 채규웅회장이 강사로 직접나선‘논문에 꼬리를 달자’라는 주제로 서산지역 교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수는 지역의 교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유치원교원들의 연수 및 워크숍에 강사 및 연수비를 지원한 채회장은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