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 슬레이어(감독 존 카펜터) 1999 황혼에서 새벽까지2(스콧 스피겔) 1995 브룩클린의 뱀파이어(웨스 크레이븐) 1994 뱀파이어와의 인터뷰(프란시스 포드 코플라) 1992 드라큐라(프란시스 포드 코플라) 1992 미녀 드라큐라(존 랜디스) 1987 죽음의 키스(캐서린 비글로우) 1987 로스트 보이(조엘 슈마허) 1985 후라이트 나이트(톰 홀랜드) 1979 이자벨 아자니의 뱀파이어(베르너 헤어조그)
창단무대 올린 '교사오페라단' "오페라가 어렵고 지루하다구요? HOT와 핑클이 아이들 문화의 전부니까 그렇죠. 그래서 교사들이 오페라단을 만든 겁니다. 생활속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문화라는 걸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18일 국립중앙극장 소극장에서는 힙합과 댄스로 대변되는 청소년 문화에 반기를 든 교사들이 일대 사건(?)을 벌였다. 전국 중·고교 음악교사들이 만든 '한국 교사 오페라단(대표 )'이 창단공연으로 '오페라속의 오페라(원제:오페라연습 Die Opernprobe-A.Lortzing作)'를 무대에 올린 것. 상업적인 TV방송때문에 특정 음악, 일부 10대 가수만을 '청소년 문화'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교사들은 쉽고 재밌는 오페라를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만든 것이 '교사 오페라단'. 고태호 교사(지휘·경기 정발고 교사)는 "아무도 아이들을 위해 오페라를 공연하지 않는 편협한 문화적 환경을 깨는데 용기와 냈다"고 설명했다. 1년여 준비 끝에 처음 올린 '오페라속의 오페라'는 숙부가 정한 결혼이 싫어 집을 나간 젊은 아돌프 남작이 반한 어느 백작 딸이 원래의 약혼자였다는 간단한 내용의 희극. 학생들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등장인물 8명에
컴퓨터 업체가 개설해 놓고 있는 무료 PC강좌를 이용해 '컴맹 탈출'에 나서보자. 낯설다고 피하기보다는 자기 자신과 자녀를 위해 교육장 문을 두드려보면 어떨까. 삼성, 대우, 삼보, LG-IBM 등 컴퓨터 업체들은 전국 각 지역에 컴퓨터 무료교육장을 개설해 놓고 있다. 일단 강의를 받으려면 접수를 해야 하는데 전화접수도 좋지만 방문접수가 더 확실하다. 배우는 내용은 윈도, 한글, PC통신, 인터넷 등 실생활에 필요한 과정이며 교육과정마다 기본적인 교재비는 부담해야 한다. 교재비나 시스템 사용료(인터넷)를 포함해 보통 5천원∼2만원 정도. ◆업체별 현황=삼성전자는 서울에 12곳, 경기도에 7곳 등 전국 44개 교육장에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컴퓨터 입문, 한글윈도우 98, PC통신 등 기본과정, 인터넷, 파워포인트 등 중급과정, 홈페이지 만들기 등 고급과정. 교육시간은 평일반, 주말반을 이용할 수 있고 각 과정별 교육시간은 8시간이다. 수강료는 과정마다 조금 다르지만 1∼2만원 정도. 교육장별로 선착순 접수한다. LG-IBM은 서울 역삼동 등 전국 16개 지역에 교육센터를 운영중이다. 윈도 기초, 멀티미디어기능 활용, 인터넷 첫걸음 등이 보통 1∼
교육방송(EBS)이 위성TV 교과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중·고생을 위해 'ARS 자동응답 문제풀이'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 번 시청으로 이해하지 못한 문제를 학생들이 전화통화로 다시 설명들을 수 있게 한 것. 현재 방송중인 중·고교 교과프로그램의 교재에 수록된 1만8천여 문항을 2백여명의 출연·교재집필 교사가 자세히 풀이해 준다. 특히 영어듣기의 경우, 원어민 교사의 발음을 들을 수 있다. 이용방법은 일반학생의 경우 700-4001로 전화를 걸어 해당 문제의 코드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할인혜택을 받는 정기회원이 되려면 서울 785-3949로 신청해야 하고 이용방법은 700-4002를 걸어 '정기회원 청취'를 선택한 후 회원번호와 비밀번호를 누른 후 문제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서비스는 유료이며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찰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육해공사 등 특수목적대학들이 이달부터 신입생 모집에 들어간다. 문화관광부 산하 문화재청이 설립한 한국전통문화학교도 내년 개교를 앞두고 신입생을 뽑는다. 특목대는 연령·체격조건 제한 등이 있고 특별한 자질을 원하는 곳도 있어 지원에 유의해야 한다. 하지만 특목대는 4년제 정규 고등교육기관이지만 대입 복수지원 규정을 적용받지 않아 합격후에도 대학·전문대학에 응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KAIST=물리, 산업디자인 등 15개 학과가 있지만 학과 구분없이 뽑고(단 산업디자인학과는 지원시에 정해야 함) 입학후 적성에 따라 선택하게 된다. 모집규모는 6백명으로 세차례로 나누어 선발한다. 1차모집(480명 선발)은 현재 고2, 3년생과 재수생이 응시할 수 있으며 이달 16∼19일 원서를 접수한다. 이중 고2는 과학영재선발위원회로부터 입학지원자격을 인정받은 학생이어야 한다. 입학전형은 1차로 영어(토플)·서류심사, 2차로 면접을 치루는데 국제 올림피아드 참가자, 전국 수학·과학경시대회 대상·금상 수상자, 한국정보올림픽대회 대상·금상 수상자는 1차전형을 면제한다. 2차모집(90명)은 고3, 재수생, 검정고시 출신자를
유근홍 교원노조의 등장이라는 새로운 환경은 한국교총의 지위와 역할에 대한 재정립의 필요성을 강하게 요청하고 있는 바, 현 상황을 규정하고 있는 각 당사자간의 이해관계 및 관련법 규정(특히 대정부 교섭력 관점에서)을 살펴봄으로써 한국교총의 지위와 역할을 살펴보기로 한다. 우선 관련법률을 살펴보면, 교원지위향상을 위한 특별법 제12조의 의하면, 교원의 지위향상을 위한 교섭·협의대상으로 교원의 처우개선, 근무조건 및 복리후생과 전문성 신장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이에 대한 교원연합단체인 한국교총에 교섭·협의권을 사실상 인정해왔다. 올해 7월 1일부터 시행된 교원의 노조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 제 6조는 교원 노조가 임금·근무조건, 복리후생 등 경제·사회적 지위향상에 관한 사항에 대한 교섭체결권을 갖도록 규정하여 교원노조의 합법적 단체교섭권을 인정함으로써 대정부 교섭 및 협의 창구가 이원화된 상태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교원단체 및 교원노조의 교섭·협의 상대방인 교육부는 교원의 경제·사회적 지위향상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는 교원노조에, 교원의 전문성 신장에 대하여는 한국교총에 비교우위를 두겠다는 이원정책을 추구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교육부의 정책은 실효성이
1년여 동안 끌어왔던 한국교총과 교육부와의 교섭·협의가 마침내 7월26일 17개 항목에 걸쳐 합의에 이르렀다. 장관퇴진 서명운동 등 그동안의 교육계 갈등이 대화의 단절에서 비롯되었음을 생각해 볼때 이번 합의의 의미는 남다르다고 하겠다. 무엇보다도 이번 교섭합의의 첫번째 의의는 대화의 복원에 있다. 지금까지 교육부는 애써 한국교총의 실체를 부정하여 왔다. 정년단축의 일방적 추진, 교섭·협의의 거부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그 결과 교단은 교원단체와 정부의 대결의 장이 되었고 주장의 타당성 유무를 떠나 국민들의 눈에는 달갑지 않게 비쳤던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이번 합의는 교단이 대결의 장에서 대화의 장으로 옮겨가는 전환점으로서의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 두 번째는 합의내용에 있어 상당히 진일보하였다는 점이다. 그동안 금기시 되어왔던 교원보수·수당규정의 별도제정이나 수석교사제 도입, 교원성과급제 수정, 학급당 최대 학생수 감축, 학급담당 수당의 인상 등은 교원의 기대를 모으기에 충분한 것이다. 세 번째는 전문직 교원단체의 교섭권에 대한 우려를 다소 불식시켰다는 점이다. 확정되지 않은 교원단체 이원화 정책이 현장에 알려지면서 전문직을 지향하는 수많은 교원들이 동요하
지난 5월 입법예고된 지방교육자치법 개정안중 학교운영위원 전원을 교육감, 교육위원 선거인으로 하는 방안은 교육의 전문성과 지방자치의 본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타당한 안으로 평가되었다. 즉 현행 제도가 학교운영위원장(97%)과 교원단체 추천 교원대표(3%)로 선거인단을 구성하도록 하고 있는데 이에대한 예상된 문제점인 주민대표성의 미흡, 교육의 전문성 미흡, 불법선거 발생가능성이 그대로 나타났기 때문에 이를 개정하려는 것이었다. 그런데 시·도 교육감회의에서 제기된 교원위원을 선거인에서 제외해야한다는 주장을 교육부가 수용키로했다고 한다. 이 방안대로라면 교육감, 교육위원선거에서 교원대표들이 전혀 참여하지 않게 되는데, 이야말로 지방교육자치의 본질과 거리가 먼 발상이 아닐 수 없다. 지방교육자치제도의 기본원리는 교육의 전문성과 주민자치를 실현하는 것이다. 교육의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1차 교육주체인 교원들의 참여를 확대해야 한다. 그리고 지역교육에 대한 지역주민의 대표성을 강화기 위해서 학부모위원과 지역인사 외에 지역의 교원들이 고루 참여해야 한다. 교육자치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교원들이 참여하는 것은 당위적인 본질이다. 교육감들의 주장은 교원들이 자기들의 인사
정부의 소규모학교 통폐합 추진계획이 후퇴하고 있다. 최근 통폐합 예정 소규모학교 학생들의 등교거부 사태가 확대되는 등 해당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교육부는 시·도교육청에 이를 재조정해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따라 경기, 경남, 충북, 인천지역 등을 포함 전국적으로 올 통폐합 대상학교중 1백30여 학교 통폐합이 백지화되거나 지연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당초 전교생 1백명 이하인 2천9백26개 초·중등교중 올해안에 1천1백36개교(본교 폐지 3백55, 분교 폐지 3백64, 분교 개편 3백28, 통합운영 89)를 통폐합키로 하고 이 가운데 지난 겨울방학중 정리된 3백98개교를 제외한 7백38개교를 올 여름방학 기간중 통폐합할 계획이었다.
일선학교 확인방문, 관련자료 제출 등에 따른 업무폭주로 원성의 대상이 되어왔던 시·도교육청 평가가 크게 달라졌다. 일선학교와 교원들의 업무부담이 크게 줄어든 것. 지난달 22일 경기도교육청을 시작으로 이달 16일까지 시행되는 올 시·도교육청 평가가 예년과 달리 일선학교 확인방문이 전면 폐지되고, 관련자료 제출건수도 예년에 비해 크게 줄어들어 교사들은 시·도평가를 실시하고 있는 사실 자체도 모르고 지나가고 있다는 것. 예년의 경우 시·도별 평가를 따로 진행해 평가팀이 시·도교육청에 도착하면 서면평가를 실시한 뒤 관내 유치원, 초·중등학교 몇 곳을 임의 선정, 현장 확인방문을 실시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현장 확인평가를 받는 학교는 몇군데 안되지만 관내 모든 학교가 방문감사를 준비해야 했었다. 또한 시·도평가와 교육청이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지역교육청 평가, 학교평가의 삼중고에 시달리는 일선학교와 교원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자료제출 분량과 내용도 최소화하도록 했다. 이와관련 교육부 李基雨 지방교육지원국장은 "지난 96년부터 실시해온 시·도평가의 문제점을 시정하기 위해 올 평가의 핵심을 학교현장의 부담 극소화에 뒀다"고 말했다. 특히 시·도교육감들의 의견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