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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실무] 코로나19 시대 학생들의 학생 심리·정서 지원방안

들어가며

학교를 다니는 것은 ‘몸을 쓰는 일’이기도 하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자유롭게 함께 앉아 공동작업을 하고, 몸을 움직여 활동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그러나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는 이런 활동이 금지되고 있다. 전염 위험을 막기 위해 물리적 거리를 두고 학교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사회·국가단위에서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전례 없는 코로나19 사태로 학교 폐쇄 및 비대면교육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등교방법과 수업형태가 바뀌었으며, 모든 교육과정은 접촉과 밀집도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재편성되었다.

 

학생들은 성인보다 코로나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취약하고, 정신건강문제가 이후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방해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연령이 낮은 초등학생은 부모와 분리, 부모의 부재, 부모의 돌봄 공백으로 신체적·정서적 고통을 가장 크게 겪는 취약대상이다. 또한 정서적 어려움은 연령에 따라 표출양상이 다양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심리·정서에 대한 교사의 이해는 물론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 대한 세심한 주의·관찰과 적절한 지원이 필요하다. 이에 이번 호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심리 및 행동특징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심리·정서 지원방안을 알아보고자 한다.

 

갑자기 찾아온 미래, 그리고 교육환경 변화

코로나19는 기존의 교육환경 틀을 순식간에 바꾸어 놓았다. 3월 개학이 연기되고, 등교수업은 불가능하게 되었으며, 교육 역사상 처음으로 온라인개학을 하게 되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등교방법·수업형태는 수시로 바뀌었고, 모든 교육과정은 접촉과 밀집도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재편성되었으며, 등교수업의 대안으로 원격수업이 강조되었다. 교육청에서는 교사연수, 다양한 콘텐츠 및 장비 제공, 무선인프라 구축 등 원격수업을 지원했다. 학교 또한 수업방법과 플랫폼 선정, 콘텐츠 제작, 자체 연수 등 많은 노력을 하였다. 사회뿐 아니라 교육에서도 비대면시대가 도래하면서 기존 교육시스템으로는 정상적인 학교교육이 불가능하게 되었고, 블렌디드러닝·온라인학습·플랫폼·툴 등 갑자기 찾아온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적응해야 하는 과제가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코로나 블루는 학생들에게도 예외가 아니다. 학생들은 수차례의 개학 연기, 대면수업과 비대면수업의 병행, 미디어의 급작스런 사용 증가, 감염병 전파로 인한 등교 중지 등으로 친구 및 교사와의 상호작용이 단절되었다. 또한 일상생활의 급격한 변화는 다양한 심리·정서의 어려움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시각각 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언제 끝날지 예측하기 어려운 현재의 상황은 학생들의 감염 불안과 미래에 대한 불안을 더욱 높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새교육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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