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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방학을 맞이하여 '자신에게 명령하는 사람'이 되길!





광양여중은 22일(월)요일 1학기를 마무리 하면서 1학기 동안 교과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시상을 하여 격려하고 8월 16일 등교하게 되는 방학선언을 하였다.

필자는 꼭 짜여진 학교 교육 속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해보기 어려운 시간이었다면서, 이제 학생들에게 충분한 시간이 주어졌으니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자신에게 명령하는 사람"이 될 것을 당부하였다.

현재의 배고픔을 즐길 수 있는 두 부류가 있다.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과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다. 이들의 공통점이 있는데, 미래의 성공과 아름다운 몸매에 대한 기대 때문에 그 고통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고통을 참는 습관으로 모든 성취의 95퍼센트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우리 인간은 거의 모든 상황에서 자동으로 반응하는 일련의 조건반사를 발전시켜 왔다. 성공하는 사람은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고, 실패하는 사람은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 이다. 따라서 좋은 습관을 갖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훈련이 필요하다. 훈련이란 본능을 극복하는 행위이다.

죄가 되던 안 되던 개의치 않고 편하고 쉽게 살고자하는 욕망을 누르고 자신을 통제하고 타이르며 훈련하는 사람만이 인생의 행복과 성공에 다가갈 수 있음을 기억하는 일이다.자신에게 명령하지 못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남의 명령을 들을 수 밖에 없기 때문임을 가슴에 새긴다면 우리에게 주어진 방학은 보다 의미 있게 다가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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