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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격포초, 여수 세계 박람회 체험학습








격포초, 여수 세계 박람회 체험학습

격포초(교장 김윤배)에서는 전교생이 4일(수요일) 창의인성 다문화 이해 캠프를 여수로 다녀왔다.

여수 세계 박람회는 최고의 해양교육 콘텐츠를 미래세대인 학생들에게 제공하여 해양과 연안의 중요성과 보존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104개 국가의 해양과학기술과 다양한 문화를 체득할 수 있도록 열리는 세계적인 행사였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6학년 박소진은 “친구들이랑 아쿠라리움에 가서 신기한 물고기도 있었고 처음 보는 물고기도 많았다. 국제관에서는 각 나라마다 신기한 물건도 보고 사람들도 만났다. 바다에는 우리들이 버린 많은 쓰레기가 있다는 것과 우리 때문에 바다가 오염된다는 것을알고 이제부터는 바다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면 안된다고 생각하였다.”고 했다.

5학년 손자영은 “오랜 시간을 줄을 서서 기다려 들어간 아쿠아리움에서 물개들이 헤엄치는것과 수달, 펭귄이 알을 품는 것도 너무 귀엽고 재미있었다. 물개들이 헤엄치는것도 신기하고 펭귄이 알을 품는 것도 신기했다. 국제관에서는 많은 다양한 외국인들을 만나고 외국문화를 알게되었다.”고 했으며 4학년 임면건은 “여수 세계 박람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주제관에서 보았던 듀공이 귀여웠고, 앞으로는 바다를 오염시키지 않고 바다를 소중히 여기며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면 안된다는 것을 느꼈다”는 소감을 밝혔다.

3학년 김구름은 “바다에서 하는 쇼에서 연안이와 바다가 주인공으로 나왔다. 오염된 바다 때문에 연안이가 작아졌으나 바다의 도움을 받아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나도 바다친구처럼 친구들의 많이 도와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다짐했다. 2학년 김지민은 “주제관에서 돌고래가 말을 하는 것이 재미있었다. 영상에서는 우리가 버린 쓰레기 때문에 환경오염이 되고, 바다의 생물들이 죽어가는걸 생각하면 마음이 아팠다. 내가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1학년 최아영은 “여수 세계 엑스포를 가서 기분이 좋았고 돌고래 쇼를 볼때가 재미있었다. 돌고래가 말하는 것을 보니 신기했다. 그래서 기분이 좋았다. 다음에 엄마랑 또 가고 싶다.”고 했다.

김운종 연구부장 선생님은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여수 세계 박람회를 직접 견학하고 생생한 해양 과학현장을 체험하여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능력을 기르고 세계 각국의 다문화 국제관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 함양하기 위해 전교생이 체험학습을 진행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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