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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학교폭력과 실종이 뭐예요?"





도학초(교장 박영선)는 지난 2일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실종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학교폭력 예방 근절을 통한 안전하고 즐거운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전인적인 성장을 돕기위해 이평치안센터 정중영 소장님을 모시고 전교생이 영어체험실에서 1시간동안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받았다.

작년에도 학교폭력 제로화 운동으로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도학초 아이들은 소규모학교라서 그런지 모두가 한 가족이 되어 형들은 친동생처럼 동생들은 친형처럼 챙겨주고 있어 학생들의 교우관계가 더 좋아지는 건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실종과 유괴 범죄가 남의 일처럼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나한테도 일어날 수 있는 무섭고 위험한 일이라는 경각심을 느끼게 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 스스로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고 실천할 수 있는 행동능력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 실종유괴 예방교육은 EBS에서 동영상자료를 다운받아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영어체험실에서 박명원 선생님의 지도로 실시하였다.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실종유괴 예방교육을 받으러온 표아영 학생(1학년)은 “학교폭력과 실종이 뭐에요?”라며 궁금해 하기도 하였으며, 예방교육을 받고난 4학년 아이들의 소감은 “전국의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유괴실험에 속는걸 보고 깜짝 놀랐다. 좀 무섭고 긴장됐다.”(김건호) “학교폭력이 이렇게 삼각한지 몰랐고 무서운 느낌이 들었다.”(박다연) “언어폭력도 무서운 폭력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국윤호) “학교폭력이 두려운 느낌이 들었다.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았다.”(이하은) 등이었다. 

학교폭력과 실종유괴 예방교육 및 황토현 도학초 꿈나무들의 학교생활 모습은 도학초 홈페이지에서(http://www.dohak.es.kr/)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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