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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유아 영어 조기교육 너무 일찍부터 초조해 할 필요없다

유아가 있는 가정에서「빨리 시작하면 빠를 수록 좋은 것은 아닌지」라고 생각하여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 영어 교육이다. 일본의 리크루트의 출산·육아 정보지는 1600 가정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2세까지 영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가정이 23%에 이르고 있다.  비디오나 CD를 사용한 영어 교재「디즈니의 영어 시스템」(월드·패밀리)은 1년간에 약 3만명의 가입자가 있으며, 그 가운데 7할이 0~1세아가 있는 가정이다. 영어의 노래나 비디오에 일상적으로 접해, 유아기에 영어의 발음이나 알아 든는 능력을 몸에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 부모는「지금의 부모세대는 영어에 서투른 의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대부분으로 자기 자녀가 어릴 때, 영어도 몸에 익히게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동사 내셔널 마케팅부의 아오키씨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단지 동사의 교재는, 어디까지나「둘째의 언어로서 영어를 모어와 같이 몸에 익힌다」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어 교육에 열심인나머지, 부모가 영어만으로 육아를 하거나 영어 테이프를 하루종일 들려주거나 하는 등, 아기를 “영어에 몰입”시키는 사례도 나와 있다. 이에 대하여 도쿄대학 교수 아키타 키요미씨(발달 심리학)는「영어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환경이 주위에 없다면, 우선되어야 하는 것은 풍부한 모어를 몸에 익히는 것이 먼저이다」라고 연구 사례를 이야기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2001년도부터 뇌과학의 시점으로부터의 교육 연구를 시작해 뇌의 발달과 언어에 대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연구를 총괄하는 히타치 제작소 펠로우의 코이즈미 히데아키씨에 의하면, 언어는 인간의 아이덴티티(주체성)에 깊게 관계하고 있어, 자신을 표현하는 기둥이 되는 모어는 아기의 성장이나 뇌의 발달상,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코이즈미씨는「R와 L의 발음을 구별하는 신경 회로는 생후 한 달만 단련하지 않으면 소실해 버리는 것을 알 수 있 있다. 그렇다고 해서 영어를 그 후에 습득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유아기의 뇌는 부모를 포함한 모든 환경이 자극이 되고 있어, 아기는 열심히 학습하고 있다. 외국어 교육에 대해서는 어릴 때로부터 별로 초조해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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