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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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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신발장은 학급의 얼굴!


<2학년 9반 아이들의 가지런한 신발장>

집에 도둑이 들어오면 제일먼저 신발장부터 본다는 말이 있다. 신발장의 정리정돈 상태에 따라 그 집에 사는 사람들의 꼼꼼한 성격과 살림의 규모를 알 수 있기 때문이란다. 따라서 신발장이 가지런하게 정리되어 있는 집을 도둑들이 꺼리는 것은 당연하다.

학교에도 일반 가정집처럼 신발장은 있기 마련이다. 교실 앞 신발장에 가지런히 배열된 신발들을 보면 그 학급의 분위기와 학생들의 성향 등을 짐작해볼 수 있다. 어떤 학급의 신발장에는 쓰레기와 흙이 잔뜩 끼어있고 어떤 학급의 신발장은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한 경우가 있는데, 이는 모두 그 학급의 분위기와 관련이 깊다. 이는 신발 하나 하나가 모여 신발장을 형성하게 되기 때문이다.

신발은 학급의 얼굴과 같으므로 담임선생님이나 학생들은 각별한 신경을 써서 관리하여야 할 것이다.



<학생들의 신발장.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다.>



<잘 정리된 신발장만큼이나 2학년 9반 교실도 깨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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