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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대학발 벤처 통하여 매너와 실무교육을 한다

일본에서 소리가 입체적으로 들리는 기술개발을 하는 다이 매직회사에서는, 사장 하마다 토쿄 전기대 교수가 학생의 교육도 적극적으로 실시한다.「다른 기업으로부터도 내정을 받았습니다만 결국, 연구 개발을 할 수 있는 여기를 선택했습니다」. 금년에, 토쿄 전기대 벤처의 「다이 매직」에 입사한 고토 아키라씨(26살)는 회사 선택의 이유를 이렇게 이야기한다.

동사는 같은 대학의 하마다 하루오 교수가 1999년, 대학발 제1호의 벤처회사로 설립되었다. PC나 라디오 카셋트 등의 두 개의 스피커로부터의 소리가, 전후나 상하로부터도 들리는「입체 음향」기술을 연구 개발 한다.「현재는 휴대 전화나 게임기, 카스테레오, 비행기의 영화 상영 서비스 등, 차례차례로 응용처가 퍼지고 있다」라고 하마다 교수는 말한다. 동사에서는 학생이 아르바이트로서 일하고, 졸업생도 거의 매년 입사하고 있다. 고토씨도 그 가운데 한 명이다.

대학발 벤처의 존재는 그 대학이나 지역에 있어서 메리트는,「연구 성과의 보급과 더불어 학생의 「교육의 장소」를 만드는 것도 큰 측면」이라고 츠쿠바대 산학공동 연구센터의 기쿠모토 교수는 설명한다.

벤처와 관계하는 가운데, 학생은 상품으로 통용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고생이나 기쁨을 경험하고, 사회인으로서의 매너나 실무 능력 등도 몸에 익히게 되므로 진로의 과정에서 중요한 하나가 된다. 지역의 고용이나 주변 산업에의 경제적 파급효과도 유발한다. 경제산업성의 조사에서는, 전국의 대학발 벤처 약 1500개 사의 고용수는 약 1만 6000명이지만, 주변 기업도 포함해 탄생되는 고용은 전체로 약 2만 6000명이며, 경제 파급 효과도 약 3600억엔에 달한다고 한다.
 
전국의 대학 등에서 이공계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 MOT(기술 경영) 교육도 보급해, 벤처 기업의 바탕이 되고 있다. MOT 교육은 생산 현장에서의 관리로부터, 연구 개발의 진행방식, 특허 등 지적 재산의 취급하며 회사 경영 등을 배운다. 경제산업성에 의하면 2005년도에 약 90개 기관이 강의나 코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학발 벤처에는 「새로운 산업의 창출」, 「국제 경쟁력의 향상」 「대학의 브랜드 가치 향상」등 여러 가지 기대가 걸려있다. 한편, 벤처 지원 회사 「츠쿠바 인큐베이션 실험실 」의 우에하라 이사가 「일반의 중소기업이 피나는 노력에 비해 대학발은 우대가 너무 많다 」라고 말하듯이, 실제 사회의 어려움을 모르는 기업에서는 이야기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꿈같은 이야기 전에 「우선은 자신의 다리로 자립하여서, 일을 만들어 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것이 기본이 아닌가」라고 우에하라씨는 강조하면서, 필요한 지원은 하면서도 응석을 받아 주지 않는다. 육아에도 닮은 긴장감이 있어야만 하듯이 대학발 벤처도 긴장 속에 성장할 것이다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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