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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연구

제47회 전국교육자료전 개막

교원 553명 참여, 14개 분야 234점 출품
21일까지 경인교대에서 관람 가능


제47회 전국교육자료전 개관식이 16일 오전 경인교대 경기캠퍼스에서 열렸다.

‘연구하는 선생님, 살아나는 교육, 변화하는 학교’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자료전에는 553명의 교사가 참여해 14개 분야 234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은 인사말에서 “전국교육자료전은 한국교총이 전문직 교원단체로서 창립 초기부터 추진해 온 핵심사업”이라며 “훌륭한 교육자료를 끊임없이 확산해 교육자료 연구·개발의 초석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대신해 참석한 금용한 교육부 학교정책실장은 축사에서 15년 전 교육자료전에 출품했던 경험을 이야기 했다. 금 실장은 “동료 선생님들과 밤새 자료를 만들어 심사를 받기 위해 이 자리에 서 있던 기억이 난다”며 “교육활동에 큰 도움이 됐었다”고 밝혔다. 이재희 경인교대 총장은 “시·도대회 우수작들의 경연장인 전국교육자료전을 경인교대에서 개최하게 돼 영광”이라며 “교원들이 우수한 교육자료를 개발하고 현장에 적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관식에는 이밖에도 류희찬(한국교원대 총장) 심사위원장, 송준기 유·초등수석교사회장, 진만성 한국교총 수석부회장, 17개 시·도교총 회장단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출품작은 21일까지 체육관에서 전시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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