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0 (금)

  • 흐림동두천 26.8℃
  • 흐림강릉 31.1℃
  • 서울 26.3℃
  • 흐림대전 30.2℃
  • 구름많음대구 34.2℃
  • 구름많음울산 31.2℃
  • 구름많음광주 31.6℃
  • 구름많음부산 30.1℃
  • 구름많음고창 32.1℃
  • 구름많음제주 31.5℃
  • 흐림강화 25.5℃
  • 흐림보은 28.3℃
  • 구름많음금산 30.6℃
  • 구름많음강진군 29.1℃
  • 구름많음경주시 34.3℃
  • 흐림거제 29.3℃
기상청 제공
상세검색

현장

"서울대 인문계 취업률 공대의 절반"

서울대 인문계열 석사의 취업률이 40% 수준으로 공대의 절반 수준밖에 안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열린우리당 김교흥 의원은 24일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립대 국감에서 2005년 서울대 인문계열 석사 졸업자의 취업률이 40.6%로 공학계열(81.1%)의 절반 수준이었으며 사회계열(55.4%), 자연계열(56.3%)에 비해서도 10% 이상 낮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2006년 석사 졸업자의 취업률도 인문계열은 54.9%로 나타나 공학계열(83%), 사회계열(63.7%), 자연계열(65.9%) 등보다 크게 낮았다고 말했다.

서울대 인문ㆍ사회계열의 석박사 학위 취득자 수는 2005년 977명, 2006년 969명으로 2005년 1천928명, 2006년 2천33명인 자연ㆍ공학 계열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김 의원은 "인문학 전공자들의 취업률이 낮고 지원 학생 숫자도 공대, 자연대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은 인문학이 학문 후속세대 양성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서울대는 인문학 활성화에 대한 근본적인 역할과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