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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스승의 날' 축하

여야는 15일 제25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열린우리당 김한길 원내대표는 이날 중앙선대위원장단 회의에서 "이 땅 모든 스승의 노고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면서 "우리당은 국민을 스승으로 모시고 더 열심히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근태(金槿泰) 최고위원은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온 것은 민주화와 경제발전 과정에서 선생님들의 헌신과 희생이 큰 역할을 했다"면서 "교육계와 선생님들의 역할을 통해 대한민국이 한 단계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동영(鄭東泳) 의장은 양천구 강월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사들을 격려했다.

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스승들이 있어서 오늘 우리가 있는 것"이라며 "한나라당은 선생님들이 교직에 대한 보람과 긍지를 갖고 일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여건을 마련하는데 정성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계진(李季振) 대변인은 논평에서 "우리 사회가 스승을 받들어 모시고 스승의 가르침에 순종하는 미덕이 넘치는 세상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이상열(李相烈)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 공교육과교육을 되살려야한다"면서 "정부는 교권확립과 교사들의 처우개선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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