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신문

김 교육 "교원평가제 합의 안돼도 시범실시"

연합뉴스
등록 2005.09.22 17:29:00

김진표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은 교원평가제 실시와 관련, "교원·학부모 단체와 합의가 안되더라도 2학기 중에 반드시 시범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임태희 의원(한나라당)의 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교원.학부모 단체와 최대한 합의를 추진하겠다"고 전제하고 "하지만 합의가 안되더라도 2학기 중에 반드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정확한 시행시기를 묻는 질문에는 구체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다.

김 부총리는 "합의가 안되더라도 정부안과 교원단체안 2가지 안을 갖고 시범실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의 전체기사 보기

정책

김 교육 "교원평가제 합의 안돼도 시범실시"

많이 본 기사

2028학년도 대입부터 수시 9월 20일 시작

이 대통령 “과도한 경쟁이 교육문제 근본 원인”

“특정 이념·진영 넘어 통합리더십 기대”

[인사] 교육부(9. 12.자 등)

수원 지동초, '자살예방의 날' 맞아 등굣길 생명존중 캠페인 전개

영재키움 프로젝트 8년, 소외계층 학생들의 꿈을 키우다

2025년 산학협력 우수기업 50개 선정

2025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48개 인증

한국-아시아개발은행 공동 장학 프로그램 환영 행사

행복한 미술관’ 공동 관람, 유·초 이음 교육 실천

최신 기사

2025-09-15_M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