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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향군, 학교안전망 강화 위해 협력

학교안전보안관 사업 운영 업무협약

충북교육청은 12일 충북 청주 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충북재향군인회(회장 조성보)와 학교안전보안관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 내 폭력과 각종 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학교안전보안관은 학교 안전 지원을 위해 배치된 전문 자원봉사자다. 이들은 ▲긴급 위기 상황 초동 대응 ▲고위험군 학생 상담 시 안전관리 지원 ▲학교 내외 순찰 ▲범죄 예방 교육 지원 등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충북교육청은 지난 1월 재향경우회 및 재향소방동우회와도 협약을 맺어 안전 지원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지난달부터 현장 배치를 시작해 현재 도내 11개 중·고등학교에서 보안관이 활동 중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인력풀을 확대해 총 15개 시범 운영 학교에 추가 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교 안전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성장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토대”라며 “재향군인회의 경험과 전문성이 학교 현장의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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