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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점촌북초-옌타이한국국제학교, 국제교류 활동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의 초석을 다져

​2023년 경북교육청 지정 국제교류운영 최우수학교로 지정되어 도내 글로벌 인재 양성 우수 기관으로 인정받은 점촌북초(교장 하미경)는 지난 22~23일 중국 옌타이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학생들 간의 긴밀한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북도교육청과 옌타이한국국제학교, 점촌북초가 주최한 이번 국제교류 사업은 두 학교 학생들의 1:1 매칭으로 1박 2일간 문경새재 탐방, 경북 북부지역의 독립운동가 발자취 돌아보기,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및 국립청소년 미래환경센터에서 생태환경 보호와 미래자원으로서의 활용방안을 배우며 애국심과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점촌북초 소개와 합창단 학생들이 준비한 공연을 선보였으며 짧은 만남속에서 어색할 수 있는 분위기를 신체표현 활동과 다양한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을 통해 친해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서로에 대한 이해와 학생들 간의 긴밀한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해 유능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했다.

  

 

옌타이한국국제학교은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2년 10월에 개교, 2001년 12월에 교육부의 설립인가, 2001년 12월 중국 교육부에 설립인가 승인을 받으며, 현재 학생 271명(초:77명, 중:67명, 고:101명), 교직원 34명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하미경 교장은 “재외한국학교 초청 국제교류 문화체험 행사를 본교에서 진행하게 돼 학생들에게 의미있는 경험이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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