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총은 다음달 11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0년도 교육계 신년교례회를 개최한다. 경인년 새해 교육계의 이상적 발전과 화합에 대한 염원을 위해 개최되는 신년교례회에는 안병만 교과부 장관, 이종걸 국회 교과위원장을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김경회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 임갑섭 서울시교위 의장 등 정치·교육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의=02-736-6527
2009-12-30 09:32경기도교육청은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인 '마이스터고' 내년 신입생 학비를 전액 면제해주는 내용의 '학교 수업료 및 입학금 조례 시행규칙' 개정안을 30일 입법예고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마이스터고 입학생들에게 학비 전액이 지원돼 내년 입학생부터 학비부담 없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학비면제 대상 학교는 지난 7월 도교육청이 마이스터고로 지정한 수원하이텍고와 평택기계공고 등 2개교이다. 도교육청은 아울러 경제침체에 따른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차원에서 2010학년도 공.사립고와 방송통신고, 공립유치원의 수업료 및 입학금을 현 수준으로 동결한다. 고교 및 공립유치원 학비는 올해에 이어 2년째 동결되는 것이다. 공.사립 고교의 내년도 연간 수업료는 급지에 따라 비전문계는 66만9천600~137만1천600원, 전문계는 43만2천~137만1천600원, 방송통신고는 8만400원이다. 공립 유치원 수업료는 29만7천600~49만9천200원이며, 고교 입학금은 급지에 따라 1만300~1만6천100원이다.
2009-12-29 21:05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1일 도의회가 의결한 '2010년도 경기도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중 급식비 지원예산이 교육감 동의 없이 처리됐다며 29일 재의를 요구했다. 도교육청은 도의회가 교육감 동의 없이 내년도 예산안의 교육격차 해소 항목 중 저소득층자녀 중식지원 예산을 365억8천만원을 증액편성한 것은 지방자치법 제127조 1항과 2항의 지방자치단체장 예산편성권을 침해한 월권이라고 재의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도의회는 지난 21일 도교육청이 제출한 초등학교 5~6학년생 대상 초등학교 무상급식 예산 276억원을 삭감하고 그 대신 급식예산을 366억원 증액해 저소득층자녀 중식지원 대상을 차상위 130%에서 150%로 확대한 수정예산안을 처리한 바 있다. 도교육청은 이 같은 예산안 처리가 지방자치법 제127조 3항의 '지방의회는 지방자치단체장의 동의 없이 지출예산 각 항의 금액을 증가하거나 새 비용항목을 설치할 수 없다'는 조항을 어긴 것이라고 주장했다. 도교육청은 재의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대법원에 제소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무상급식은 주민직선 교육감의 공약사업으로 제도적 권리와 인간적 존중을 정책으로 담은 출발이지 정파적, 이념적 사안과 별개"
2009-12-29 21:04◇강원 강원교육 사상 첫 주민직선제로 치러지는 2010년 도교육감 선거가 그동안의 선거 판도와는 확실히 다르다는 점에서 교육계 전반에서 주목받고 있다. 학교운영위원들에 의한 간선제가 주민직선제로 바뀌기 때문에 '현직' 프리미엄이 예전처럼 뚜렷하게 드러나지 못할 것이라는 교육계 안팎의 분석 때문이다. 자천 타천으로 거론되는 후보군은 대략 10여명 수준이지만, 한장수(64) 현 교육감이 출마를 선언하면 상당수 인사가 교육위원으로 돌아설 것으로 보여 실제로는 5∼6명 정도로 압축될 전망이다. 출마를 공식화한 인사는 ▲김인희(51) 전 도교육위원 ▲민병희(56) 도교육위원 ▲이칭찬(62) 강원대 교수 ▲조광희(65) 도교육위원 등이다. 출마를 놓고 저울질 중인 후보군으로는 ▲권은석(63) 전 교육국장 ▲김광기(67) 도교육위원회 부의장 ▲민경익(64) 전 도교육과학연구원장 ▲함종빈(68) 도교육위원회 의장 등이다. 후보군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현 교육감의 독주체제를 예상하는 분위기도 있지만, 내년 6월 2일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다는 점에서 변수를 점치는 여론도 만만치 않다. 재선인 한 교육감은 아직 공식 견해를 밝히지 않았지만, 교육계에서는 그의 출마를 기정
2009-12-29 12:18◇광주 5년 연속 수능 전국 1위 등 '실력 광주'를 유감없이 보여주는 안순일(64) 현 교육감의 재선 도전속에 여타 후보군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여기에 진보 성격의 시민.사회단체가 추대하는 자칭 '시민후보'의 출마 여부와 득표력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전교조 해직교사 출신인 장휘국(59) 교육위원과 이민원(52) 광주대 교수(글로벌 경영학과)가 내년 1월 말께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 시민후보로 신청했다. 안 교육감에 맞설 후보로는 일찌감치 '광주교육발전연구소'를 설립해 교육봉사활동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는 김영수(62) 전 삼도초교 교장이 거론된다. 2006년 선거에서 안 교육감에게 석패한 윤영월(58) 광주예술고 교장도 재도전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광주교육청 동부교육장을 거친 이종현(59) 무등중 교장은 풍부한 교육행정을 밑바탕으로 활발한 모임 활동 등을 하며 얼굴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초등 출신 첫 교육감인 안 교육감을 견제하기 위한 중등 출신인 윤 교장과 이 교장의 중등 단일후보설이 나돌았지만 사실상 독자출마 쪽으로 선회하고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간선제 교육감 출마 경력이 있는 이정재(63) 광주교대 교수도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유치
2009-12-29 12:17◇대구 대구시교육감 선거는 출마예상자가 20여명에 달하는 등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우선으로 출마가 점쳐지는 인물은 신상철(69) 전 대구시교육감으로 2차례 간선제 교육감을 지낸데다 현 시교육청 간부들이 대부분 그의 재임기간 발탁돼 지명도와 지지세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내년에 일흔을 맞는 고령인데다 시교육청이 올해 전국 시도교육청 학력평가에서 최하위를 기록했고 교직원들이 잇따라 부정과 비리로 적발되는 등 악재도 적지 않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신 전 교육감 외에 김선응(57) 대구가톨릭대 사범대 교수와 신평(53)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유영웅(64) 대구시교육위 부의장, 이상호(60) 달성교육장, 이성수(60) 전 대구시의회 의장, 장동만(63) 전 대구교육청 교육정책국장, 장식환(70) 대구시교육위 의장, 정만진(54) 대구시교육위원 등이 출마예상자로 꼽힌다. 또 안인욱(67) 전 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 이종한(59) 대구대 교수, 김정길(65) 매일신문 명예주필, 손영현(66) 전 시교육위 의장, 우동기(57) 전 영남대 총장, 이동구(64) 대구의료원장, 장이권(68) 전 대구교대 총장 등이 출마를 검토 중이거나 본인 의사와 상
2009-12-29 09:11◇부산 3선인 설동근 부산교육감이 더 이상 출마할 수 없게 되는 내년 6월 부산시교육감 선거에는 6명 후보가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보 진영으로부터 꾸준히 러브콜을 받고 있는 정홍섭(62) 신라대 총장의 출마설이 꾸준한 가운데 김진성(58) 부산교총 회장, 이병수(52) 고신대 교수, 임장근(63) 부산시학교안전공제회 이사장, 임혜경(61) 전 용호초교 교장, 현영희(58) 전 부산시의원 등이 사실상 출사표를 던지고 물밑 작업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대 식품과학부 교수로 28년간 재직한 뒤 2005년 3월부터 학산여고 교장을 맡고 있는 김 회장은 최근 뉴라이트 계열의 부산자유교육연합 상임대표직을 사임하고 본격적인 교육감 선거에 준비에 들어갔다. 2007년 2월 14일 첫 교육감 직선에 출마했다가 2위(22.5%)로 낙선한 이 교수는 지난해 11월 발족한 '국제교육문화포럼' 대표를 맡으며 교육관련 강연이나 심포지엄 개최 등으로 외연을 넓혀나가고 있다. 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을 역임한 임 이사장 역시 부산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부산시청소년진흥센터의 소장직을 사퇴하기로 하는 등 선거전에 가세할 태세이다. 지난 선거에 출마했다 3위(22.1%)
2009-12-29 09:10◇인천 인천에서는 나근형(70) 전 교육감이 3선 도전 의사를 밝힌 가운데 4명의 교육위원이 뜻을 두고 각종 행사를 찾아다니며 얼굴 알리기에 온 힘을 쏟고 있다. 나 전 교육감은 두 차례 연속 교육감에 당선된 뒤 지난 7월 임기를 마쳤으며 다른 예비후보 보다 인지도가 높고 지역 교육계를 잘 안다는 것이 장점이다. 반면 고령이라는 약점과 임기 중 인천지역 학력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하위권에 머문 점 등을 어떻게 극복할지가 관건이다. 교육위원 가운데는 김실(68), 류병태(65), 이청연(55), 조병옥(64) 위원이 거론된다. 재선인 김 위원은 나 전 교육감과 두 차례 맞붙어 모두 고배를 마셨고 이번에 세 번째 도전에 나서며 다양한 경력과 모교인 제물포고 동문의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 서부교육장을 지낸 류 위원은 초등학교에서 오랜 교직생활을 했고 서부와 계양지역에서 비교적 탄탄한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초창기 전교조 출신인 이 위원은 인천의 강남지역이라 불리는 연수와 남동지역 교육위원 선거에서 1등으로 당선된 바 있다. 인천교원단체연합회장 출신인 조 위원은 중등교사와 교장을 거쳐 지역 기반이 비교적 탄탄하다는 평이 있으나 일부 반대 세력도 있
2009-12-29 09:08주민의 손으로 뽑는 16개 시도의 교육감 선거가 내년 6월 2일 전국 동시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다. 선거가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 후보들의 윤곽을 지역별로 묶어서 소개한다. ◇서울 서울시교육감은 한 해 6조원의 예산을 집행하며 교직원 5만5천여 명의 인사권을 가진 막강한 자리이다. 특히 서울에서 추진되는 교육정책이 전국의 다른 시ㆍ도교육청에 미치는 영향력도 매우 커 서울시교육감은 흔히 '교육대통령'으로도 불린다. 이 때문에 내년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어떤 인물들이 후보로 나설지 벌써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작년과 올해 잇따라 직선제로 치러진 서울시교육감과 경기도교육감 선거가 그랬듯 올해 역시 학력신장과 수월성 교육을 기치로 내건 보수진영과 반(反) 경쟁교육과 평준화 교육에 중점을 둔 진보진영 간의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 공개적으로 출마의사를 밝힌 후보는 아직 없지만, 자천 타천으로 거론되는 인물은 적지 않다. 일단 교육계 인사들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이원희 회장의 출마를 거의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이 회장은 아직 출마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서울시교육청 정책국장 등을 지낸 이경복 서울고 교장,…
2009-12-29 09:072006년 말 개정된 지방자치에 관한 법률에 따라 내년 6.2 전국 동시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16개 시.도 교육감 선거가 5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일부 지역에서는 주민의 직접 선거로 내년 6월까지가 임기인 새 교육감이 선출됐지만 주민직선제로 일제히 교육감을 뽑는 것은 처음이다. 임명제에서 간접선거로 바뀌고 다시 주민의 손으로 뽑는 직선제가 실현된다는 점에서 이번 선거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지역별로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학력신장과 수월성 교육을 기치로 내건 보수진영과 반(反) 경쟁교육과 평준화 교육에 중점을 둔 진보진영 간의 팽팽한 대결로 주목받아 왔던 서울과 경기에서는 이번에도 두 진영 후보간 한판 승부가 점쳐지고 있다. 서울의 경우 보수 진영에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이원희 회장의 출마가 기정사실화된 가운데 이경복 서울고 교장, 이규석 교육과학기술부 학교교육지원본부장 등의 출마 가능성이 점쳐진다. 반면, 노무현 정부 때 통일부 장관을 지낸 이재정 한국미래발전연구원 이사장과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의 저자로 유명한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가 진보 진영의 대표적인 인물로 거론되고 있으
2009-12-29 09:05